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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작업 중 입니다 !!

오늘 쓰고 있는 글의 극히 일부분 공개

by 둥지나무 2020. 11. 28.

 

어리석은 사람우리는 언제나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었어요

사랑하는 이여바람 속에서 나와 함께하고

 

바다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올

 

친구와 사라진 연인의 노래가 물결 위로 메아리 치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우리는 시간의 침묵 속으로 들어가리

 

 

 

 

================> 이런 글쓰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