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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작업 중 입니다 !!242

잭 스나이더 감독의 <저스트 리그>를 기념하는 의미로... 앞으로 며칠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 및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등을 시청할 예정입니다. 게임을 시청이라고 하는 이유는 본래 저라는 인간이 게임을 하는 것보다 게임을 하는 사람이 플레이하는 것을 보는 걸 더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다행히도 요즘은 유튜브에 게임 줄거리 요약 등을 방송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저같이 게임 플레이하는 것을 보는 걸 즐기는 인간(?)에게는 좋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 영상 제작물을 보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볼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 봐 둘 예정입니다. 무엇을 보는지는 비밀입니다만 는 꼭 볼 예정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2021. 3. 20.
컨디션 관리를 위한 몇가지 조치 최근 들어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데 아무래도 핸드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코비드 사태이후로 아주 많은 와 관련 전화를 받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것들 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가위를 눌리는 것 같아요. 가위눌림은 근육 경직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인데 전화 소리에 놀라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중일 때에는 핸드폰을 모드로 설정하고 있을 생각입니다. 혹시나 연락을 주실 분은 참고해주세요. 깨어있을 때 수시로 핸드폰을 확인하고 있으니 차후에라도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해 부탁드립니다 ^^;;; ) 2021. 3. 12.
컨디션이 상당히 다운 되었습니다. 자고 일어나 운동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체크해본 결과 많이 안좋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원인은 대충 3가지로 분류가 가능한데... 첫째는 환절기로 인한 바이오리듬의 변화. 두번째는 꿈을 연속해서 꾸다가 가위 눌림. 세번째는 평소보다 몇시간 일찍 일어나게 되었음. ...이네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건 잠을 더 자는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조금 버터보면서 신중히 몸상태를 조사해보고 다시 잠을 자야한다는 판단이 들면 아마도 잠을 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 오래간만의 꿈같은 수면... ) 2021. 3. 9.
최근 꿈 속에서도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빨리 끝내고 싶다는 신호인데... 아직 끝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시간의 지평선이냐... 왜 이렇게 멀어... ㅠ,.ㅠ;;; ) 2021. 3. 4.
죽음의 단락을 넘겼습니다. 다음 단락부터는 이렇게 길게 쓰지 말아야지 아이고... 온몸이 다 쑤시네... 자고 일어나면 파워업 해서 또 달려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 ~~!!! P.s... 진짜 길게 쓰면 안 되는데 또 길게 쓰면 어쩌지...? ㅠ,.ㅠ 2021. 2. 28.
자극을 받았더니 정신이 번쩍 나네요.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시간이 그리 많이 남은 것 같은 느낌은 아니라서... 최대한 많이 쓰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열심히 하자 ~~ 파이팅 ~~ 파이팅 ~~~!! 시간이 없어 ~~ 2021. 2. 26.
구상과 다듬기만 반복하던 부분을 드디어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왜 이렇게 기쁘냐면... 2주일 가까이 단 한 줄도 쓰지 못했거든요. 크흑... ㅠ,.ㅠ 대충 앞뒤 순서를 맞추어가며 아주 거친 러프의 글들을 모아보니 현재까지 쓴 것들 중에 가장 긴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말이죠. ( 앞으로는 더 긴 것을 쓰게 될지도 모르지만... ㅠ,.ㅠ;;; ) 일단 시작했으니 최대한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 마감하고 털어내 버리고 싶다구 ~~!! ) 하지만 끝나면 또 다른 걸 써야한다는 사실... 무엇을 쓰게 될지는 써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것 또한 사실. ( 오우... 긴장감 넘쳐나고 ~~ ) 2021. 2. 24.
믿을 지 모르겠는데...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단지 그 속도가 상당히 느릴 뿐...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야기 하나가 예전의 이야기보다 최소 5배 정도 길어졌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느려지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는 일하는 양은 같은데 끝이 안나고 있다는 것이... 흑 ... 슬픕니다. 등장 인물도 엄청 많아서 생각할 것도 무지 증가했습니다. 그것은 곳 정신 노동을 극한으로 올리는 것으로.... 나에게 시간을 달라 ~~ 끝내고 싶습니다. ㅠ,.ㅠ 2021. 2. 20.
명절 연휴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올해는 아무래도 전 세계적인 '팬더믹'으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네요. 개인 일정은 여전히 상당히 촉박한 관계로 휴일에도 열심히 물밑 작업이 한창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무래도 내부용 자료이기 때문에 밖으로 내보내드릴 수 없다는 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내부용이라고 하니 뭔가 거창한데 별거 아닙니다 ㅠ,.ㅠ;;; ) 요즘 가장 중심에 두고 있는 부분은 같은 아이디어가 반복적으로 사용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이는 일입니다. 영화처럼 하나의 단편으로 끝나면 좋은데 시리즈의 작품은 영화와 달리 같은 주제가 계속 연결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흐르는 시간에 따라 이야기가 변화해가며 보는 이들에게 적절한 설득력을 가지는 요소가 아주 중요합니다. 영화를 만.. 2021. 2. 13.
글쓰기 진행이 더딥니다. 특정 인물의 퇴장과 신캐릭터의 대거 등장... 그리고 그에 따라 새롭게 등장하는 설정의 설명들 때문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만... 몇 명의 캐릭터를 빼고 새로이 들어가는 캐릭터로 인해 인물들 간의 위치와 배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생각보다도 훨씬 어렵고 진행이 더딥니다. 그러나... 노력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 그것말고 달리 다른 길도 없잖아. 잘해라 ~~ ㅠ,.ㅠ;;; ) 2021. 2. 6.
이야기 정리가 안되서 ... 자료를 주욱 늘어놓고 순서를 봐가며 정리 중입니다. (외부 노출은 안되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ㅠ,.ㅠ;;; ) 써야 할 것의 전부는 아니고 그중에 일부에 해당합니다만 여기서 한 챕터가 끊기고 다음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우선 정리해야 할 것들만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 덕분에 양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거... ( 즉... 이것이 끝나면 또 죽어라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ㅠ,.ㅠ... 흑... ) 일단 많아보이지 않으니 부담이 없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 지수는 계속 상승 중입니다. 2021. 1. 31.
자신이 쓴 글의 내용을 기억 못해서 ... 글쓰기를 중지한 상태로 처음부터 다시 읽고 있습니다. 대충 150페이지 분량인데 며칠 걸리겠네요. 이것을 전부 읽어서 모두 기억 속에 넣은 다음에 다시 원하는 분량만큼 잘라서 이야기 속에 집어넣어야 합니다. 써내려 갈 때는 신나게 적었는데 막상 녹여내려니 걸리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머리가 그다지 좋은 편이 못되기 때문에 노력으로 커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ㅠ,.ㅠ;;; 2021. 1. 29.
글쓰기가 잘 안됩니다. 정확하게는 무지하게 길어지고 있어요. 쓸 것은 많고 등장인물도 많고 이야기를 풀어야 할 것도 많고 하다 보니 점점 꼬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왠지 아주 오래 걸릴 것 같은 느낌인데... ( 좋지 않은 느낌이요... ㅠ,.ㅠ ;;; ) 최대한 잘 줄여봐야 할 텐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P.s... 아 ... 정말 잘 쓰고 싶다 ㅠ,.ㅠ;;; 2021. 1. 24.
오오... 글이 써 집니다. 갑자기 돌아가지 않던 머리가 움직이면서 써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이렇게 되어야 정상이지 휴... 다행이다. 그러나 이미 1주일의 시간을 허비해버린 상태라는 것... 당연히 스케줄도 1주일간 연장에 엉망이 되어버린 상태라는 것... ... 흑...... 슬프다... 2021. 1. 17.
하나의 단락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입니다. 시작해야 하긴 하는데 일단 긴장이 풀리니 약간 멍한 상태로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감을 끝낸 것들에 대해서 잠시 뒤돌아보는 시간도 좀 가지면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편의 이야기를 쓰다보면 어쩔 수 없이 신선 함이라던가 새로움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데 제일 좋은 방법은 아무래도 좀 떨어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간 내에 끝내야한다는 긴장감이 있으면 집중력이 확실히 올라가긴 하지만 끝을 내기 위해서 신선하지도 기발하지도 않은 소재를 억지로 밀어붙이는 경향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마치 비어있는 종이에 일단 색칠은 해야하니까 아무 물감이나 마구 칠하는 것과도 같죠. 어떻게든 공간은 매우지만 이쁘게 칠해지지는 않습니다. 왜 이렇게.. 2021. 1. 9.
오늘 끝나야 하는 데 ~~~ !! 마지막 에피소드를 쓰고 있습니다... 만 이야기가 매끄럽지 않아 끝을 못 내고 있습니다. 대충 할 순 없는 것이니까요... 매번 고비가 많이 있었는데 특이 이번 에피소드는 상당히 진척이 느리네요.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라 게시글을 쓸 힘도 없네요. 버티다 안되면 그냥 잡니다 ㅠ,.ㅠ 2021. 1. 5.
메리 크리스마스~ ... 입니다만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 스케줄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상태라 변명을 하기에도 좀 부끄러운 상태인데 현재 모니터 상의 상태입니다. '모자이크'는 이야기 누출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이니 이해해 주시고... ( 이것도 이미 상당히 자주 말씀드려 이것도 말하기 민망합니다 ㅠ,.ㅠ ) 그래도 일단 계획한 부분의 끝이 보이기 시작은 했는데 날짜를 계산해보니 2020년을 넘겨 2021년 1월 초반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아마도 지옥의 '해피 뉴 이어'가 될 듯... ㅠ,.ㅠ ) 서구권의 뉴스에 의하면 '산타 할아버지'는 에 면역체계를 갖추고 있어서 정상 영업이 가능하시다고 하니 착한 어린이는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착한 어린이가 아니여서 이만 꿈나라로.. 2020. 12. 24.
악몽보다 더 한 꿈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기-승-전-결'이 명확한 스토리를 3개 정도 구상했다. 다만 이것을 쓰기에는 임팩트가 약해서 안 되겠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대신 어떤 내용인지 블로그에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깨어났는데 당연하게도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어차피 사용하지 않기로 한 내용이니 상관없지만 꿈속에서 진짜 쓸만한 내용의 스토리를 건지면 을 발휘해야 한다.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 ㅠ,.ㅠ 2020. 12. 22.
하루 종일 글자와 씨름 중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것도 보통 힘든 일이 아니지만 하루 종일 텍스트를 붙잡고 있는 것도 여간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네요. 뭔가를 해본다고 상당히 만지작거렸는데 진척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역시 스케줄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ㅠ,.ㅠ;;;; 2020년도 거의 끝나가는 데 이즈음 되면 뭔가 확 하고 돼야 되는 것 같습니다만... 일단 오늘 스케줄은 정말 망했다는 거... 오늘 스케줄이 망하면 내일 스케줄도 꼬인다는 거... 내일 스케줄이 꼬이면... 차례차례 하나씩 뒤로 밀리겠죠 ㅠ,.ㅠ 큰일인데... ㅠ,.ㅠ 2020. 12. 10.
슬슬 인내심의 한계가 오네요. 작성해야 하는 글은 산더미처럼 많고 진도는 안 나가고... 제일 큰 문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이것을 제가 자진해서 쓰겠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으으... 적당히 하면 되는 데 그 적당히가 적당히 안되네요 ( 응? 무슨 말이지? ) 어쨌든 아주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만... 무언가 머릿속에서 하고 지나갈 때까지 멈추는 순간이 계속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거... 데츠카 선생의 명작 을 읽으며 좌절감은 몇 배로 커진다는 것도 어쩔 수 없다는 것... ( 슬프도다... ㅠ,.ㅠ ) 2020. 12. 4.
오늘 쓰고 있는 글의 극히 일부분 공개 어리석은 사람… 우리는 언제나 당신의 마음을 알고 있었어요 내 사랑하는 이여… 바람 속에서 나와 함께하고 바다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올 때 친구와 사라진 연인의 노래가 물결 위로 메아리 치면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수평선… 우리는 시간의 침묵 속으로 들어가리 … ================> 이런 글쓰기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2020. 11. 28.
스케줄 관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르지 않아서 점점 더 지체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27개의 단락인 줄 알았는데 40개의 단락이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갑작스럽게 엄청난 압박감이 말려들고 있습니다. 관리가 가능한 것부터 조절을 해야 하겠는데 일단 [박스 개봉]으로 대변되는 모형 관련 게시글부터 좀 줄여야겠습니다. 당장은 그렇게 해서 스케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모형 관련 글을 쓴 것은 큰 즐거움이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아예 안 쓰겠다는 것은 아니고 관리를 해서 줄여나가야 한다는 뜻입니다 ㅠ,.ㅠ;;; ) 2020. 11. 25.
자료 여전히 분류 중입니다 ㅠ,.ㅠ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려드릴 수 없어 모자이크 처리한 점 죄송하고요 ㅠ,.ㅠ;;; ( 장사 밑천이라... 먹고는 살아야지 않겠습니까?! ) 될 수 있으면 방바닥에 너저분하게 두고 싶지 않아서 빼곡하게 채웠는데 높은 곳에 놓을 공간이 없어서 결국 방바닥에 깔고 있습니다. ( 허리가 안 좋거든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너도 늙는구나 ㅠ,.ㅠ ;;;; ) 열심히 정리 중인데 이거 언제다 끝나냐... ㅠ,.ㅠ ( 이 과정이 끝나야 글쓰기를 할 수 있답니다 ㅠ,.ㅠ ) 자 ~~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 ~~ !!! 2020. 11. 6.
끝났습니다. 그리고 ...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새로운 글 쓰기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읽어야 할 분량이 상당하네요. 그럼 또 달려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ㅠ,.ㅠ 파이팅 ~~!!! 2020. 10. 23.
요즘 읽고 있는 자료 중 일부입니다. 00의 수련 방법은 수련의 대부분이 신체단련과 그 능력향상에 집중되어 있으며 실제로 육체적 능력이 못 따라가면 힘든 부분도 많다. 특히, 000 과정은 XX 100회 , XXXX 10회, XXXXXX 같이 신체능력을 테스트 하는 부분이 많으며, 최종적으로 00인 XXX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한다. 일반적으로 00에서 XXX이 되기까지는 최소 4,5년 정도가 걸린다. 물론 00을 하다가 XX에 입문하거나 신체적 능력이 뛰어날 경우, 한 번에 두세급씩 XXX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보다 더 짧은 시간에 O을 획득할 수도 있다. OOO는 XX부터 시작하여, OO(10급), OOO(9급), OO(8급), OOO(7급), OO(6급), OOO(5급), OO(4급), OOO(3급), OO(2급), OOO(1급), XX.. 2020. 9. 25.
준비한 자료의 일부 정리가 끝났습니다. 읽는 속도가 느린 관계로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 전체 분량의 대충 1/3 ~ 1/4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것을 기반으로 글을 하나 쓰고 다시 2번 내지 3번의 정리 작업을 한 후에 글을 써 정리하면 다시 하나의 단계가 끝나는 것이죠. 이번 작업은 상당히 긴 작업이 될 듯한데 대충 100페이지 분량... 혹은 그 이상의 데이터 정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충 30여 페이지를 목표로 시작한 것인데 진행에 따라서는 조금 더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1차분이 끝나니 기분이 좋긴 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진짜 글쓰기가 남았기 때문에 그에 합당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중으로 당분간 이런 작업의 연속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 9. 19.
2차 정리 중입니다. 전체 자료를 일단 3개의 단락으로 나누었습니다.현재 진행 중인 것은 그 중에 첫번째 단락입니다.이쪽은 아직 읽지 못한 것인데 아마도 내일이나 모레 즈음에 체크가 끝날 것 같네요.역시나 읽는 속도가 느려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1980년대에서 90년대 사이에 책을 빨리 읽는 [속독법]이라는 기술이 유행했었는데 그때 그 기술을 좀 배워둘 걸... 하는 후회가 드네요. 전체 1/3의 절반이니 1/6의 자료 정리가 끝났습니다. 이쪽은 정리가 끝난 자료입니다.벌써 3번에 걸친 자료 정리를 했던 관계로 포스트잇이 빼곡하게 붙어있습니다. 무질서하게 붙어서있는 것 같지만 총 3번의 정리는 위치와 색깔로 모두 구분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 물론 저 외에는 알 수가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ㅠ,.ㅠ ) 모자이크 자료 사진만 .. 2020. 9. 15.
자료와의 전쟁 중입니다. 이쪽이 지금까지 읽은 자료 들이고...이쪽은 앞으로 읽어야할 자료들입니다.사진으로 보이는 것으로는 읽은 것이 읽어야 할 것보다 양이 적은 것 같지만 사실 사진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일뿐으로 읽어야 할 자료가 읽은 자료의 2배가 훨씬 넘습니다. ( 촬영 각도에 따른 투시도의 왜곡현상이죠 ㅠ,.ㅠ ) 꼼꼼히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분류를 했더니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 보이네요. 지금하고 있는 분류는 시작의 단계로 다시 반복해서 읽어야하는데 이런 식으로 하다간 효율이 너무 나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핵심만 체크하고 빠르게 분류한 후 다시 읽을때 세부 사항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바꾸어야 할 것 같습니다.사진으로 찍진 않았지만 사진에 보이는 양과 맞먹는 자료가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로 대기 중인 것도 있는지라 스케줄.. 2020. 9. 11.
새 글을 쓰기 위한 준비 중입니다. 여전히 공개하면 안되는 자료때문에 모자이크처리를 했습니다. 필요한 부분을 체크한 포스트잇이 잔뜩 붙어있는데 이것은 이번에 새로 붙인 것이 아니고 이전 글 쓰기에서 사용한 것을 표시한 것입니다. 여기저기에 너무 많이 붙다보니 슬슬 보는 것 만으로도 어지러워지기 시작하네요. 이전 단락의 마무리의 후유증으로 인해서 현재 상태는 조금 멍한 그런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빨리 정리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하는 데 쉽지가 안네요. 지금부터 조금씩 자료를 읽어가면서 지난 단계의 감정에서 벗어나야 다음 글쓰기가 쉬워집니다. 이번 글쓰기도 상당히 장기간을 필요로 할 것 같은데 좋은 글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ㅠ,.ㅠ 2020. 9. 9.
준비한 자료 다 읽어 갑니다. 꼼꼼히 읽어보고 괜찮다 싶은 부분에 포스트잇을 붙였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드린 데로 이렇게 준비된 자료가 모두 쓰이는 것은 아니고 그 중에서도 다시 쓰일 부분과 쓰이지 않는 부분이 갈립니다. 제작 중인 글 속에 넣어 봤더니 생각과는 달리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잘라냅니다. 처음 자료를 선별 할 때만해도 이것으로 괜찮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단 괜찮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니 그렇게 위로를 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ㅠ,.ㅠ )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