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예전보다 잘 들립니다.점점 익숙해지니 스트레스의 강도도 약해지는 것 같고 ... 일본어도 예전보다 잘 읽어지네요 . 다만 , 말할 일이 없어서 당분간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원어민의 억양에 익숙해지면 모르는 단어들도 하나씩 알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특별히 따로 일본어를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만화원고를 계속 그리면서 자주 들어 익숙한 단어가 나오면 <이런 뜻인가?>라고 짐작하며 듣습니다. 사전을 확인할 시간이 없는 관계로 계속해서 듣는 것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아기들이 언어를 공부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 데 상대해 줄 <파트너>가 없어서 진도는 많이 느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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