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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오쓰!!(극진공수도)

맨 주먹으로 미군을 모조리 패고 다녔다고 !!? 실전 격투 최강자 전설 최배달 !!

by 둥지나무 2019. 10. 24.


흔히 <가라데>라고 불리우는 공수도는 과거 <류큐왕국>으로 불리우다 일본에 강제 병합 당한 현 <오키나와>에서 발생한 무술입니다.


그런 이유로 일본이 패전한 근대 이후에도 차별을 받았던 무술 중 하나입니다. 유도가 무사도를 상징하던 시절 공수도는 악당이나 야쿠자가 쓰는 무술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그러한 <가라데>를 현재와 같이 세계적인 이미지로 바꾸는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 최배달 ( 일본명 : 오오야마 마츠다츠 / 한국명 : 최영의 ) 극진공수도 총재입니다. 공수도의 도복이 현재와 같이 된 이유도 유도를 수련한 적이 있었던 최영의 총재가 그 유도복을 입고 가라데를 수련한 것이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 ( 그 이전에는 공수도 도복이 없거나 체계화 되지 않았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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