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 가챠] 타카라토미 아츠 Back To The Future 드로리안( Time Machine ) 2nd Ver.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모형은 타카라토미 아트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독립영화사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해 제작, 판매하고 있는 호비가챠( 캡슐 토이 ) < 백 투 더 퓨처 드로리안( 타임머신 ) 2nd Ver. >입니다. 영화사 '앰블린 엔터테인먼트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대규모 투자자를 통해 설립해 만들어진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와는 달리 '스티븐 스필버그', '프랭크 먀샬', 그리고 '캐슬린 케네디( 현재 루카스 필름의 사장 )'를 주축으로 주로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판권과 제작만을 관리하는 회사입니다.

기억이 정확하다면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대한 관리도

함께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원안과 제작을 담당했던 조지 루카스 감독의 회사 ‘루카스 필름’이 디즈니의 자회사가 되면서 현재 영화 '인디아나존스‘의 판권에 대한 권한은 사실상 영화배급사 디즈니의 소유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 영화 '백 투 더 퓨처'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을 지원했기 때문에 감독의 독립 영화사인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

등장은 시간여행 영화의 금자탑이라 할 수 있는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로 자동차와 타임머신의 결합…. 그리고 타임 패러독스, 열등감을 가진 사춘기 소년의 성장통울 잘 융합시켜 개봉당시는 물론이고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작이자 흥미진진한 오락영화 중 하나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 실제 김독은 ‘스티븐 소더버그’감독입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로 아카데미 김독상까지 수상한 바 있는 명감독이지만 ’ 백 투 더 퓨처‘의 제작 당시까지만 해도 신인감독으로 여러 영화사에서 투자실패를 거듭하고 있었는데 시나리오를 본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이 과감한 제작지원을 해주면서 영화 ’ 백 투 더 퓨처‘가 제작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스티븐 소더버그‘감독은 아카데미 감독상의 수상 소감에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게 감사한다 ‘라고 말해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모형은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500 앤의 가격대에 맞게 저렴하면서도 작은 모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고 디테일이 심하게 떨어지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장식효과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모형은 전체 4종 세트 중 2개만으로

2탄에 등장한 장면을 재현한 것과 (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 )

3탄에서 진공관 장치를 달고 열차 레일 위를 달리는 장면을 재현한 것( 공중 부양 호버보드 포함. ^^ )

이렇게 두 개의 모형만을 구입했습니다.

영화의 감동과 흥분이 호비 가챠로 되살아나다.

  TAKARA TOMY A.R.T.S  

  대상 연령 15세 이상  

  총 4종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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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FUTURE

  HOBBY GACHA  

백 투 더 퓨처 드로리안( 타임머신 )

2 nd

- SECOND EDITION -

극 중을 재현할 수 있는 풍부한 보너스 파츠 수록!!

드로리안( 타임머신 ) Part.1 - 섬광 Ver. -
마티, 섬광 이펙트, 불꽃 이펙트 포함!
 
드로리안( 타임머신 ) Part.1 - 동결 Ver.-
아인슈타인, 연기 부품 포함!
 
드로리안( 타임머신 ) Part.2 - 섬광 Ver. ~
끈 파츠, 타이틀 플레이트 포함!
 
드로리안( 타임머신 ) Part.3 - 선로 Ver. -
선로 세트, 호버 보드 부속!
 

< 사용상의 주의 > ○ 씰은 등에 붙이지 말아 주세요.

 

이번 모형 역시 중고품을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캡슐은 없고 단순 비닐포장으로 배송되었던 제품입니다.

그럼 우선 먼저 ' 드로리안( 타임머신 ) Part.2 - 섬광 Ver. ~ '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모형을 보시겠습니다. ^^

개봉을 하면 설명서 히나와 나머지 부품이 별도 비닐 포장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대충 이렇습니다.

스티커는 자동차에 붙이는 번호판과 영화의 타이틀 로고로 구성되어 있네요.

부속되어 있는 설명서.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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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FUTURE

  HOBBY GACHA  

전 4종

호비가챠 백 투 더 퓨처 드로리안( 타임머신 )

-SECOND EDITION-

TAKARA TOMY A.R.T.S

  대상 연령 15세 이상  

UNIVERSAL

AMBLIN ENTERTAINMEN

ⓒ Universal City StudlosLLC and Amblin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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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FUTURE

드로리안( 타임머신 ) Part.1 - 섬광 Ver. -

스티커 부착법

 
미세한 부품이 있어 러너로부터 부품을 잘라낼 때는 시판 니퍼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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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FUTURE

드로리안( 타임머신 ) Part.1 - 동결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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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FUTURE II,

드로리안( 타임머신 ) Part.2 - 섬광 Ver. -

스티커 부착법

 
※ 니퍼등의 칼날 사용 시 취급에 주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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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THE FUTURE III,

드로리안( 타임머신 ) Part.3 - 연로 Ver. -

스티커 붙이는 법 

 
※ 조립, 스티커 부착은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뒤집으면 모형에 관한 주의 사항 안내와 제품 안내가 적혀 있습니다.

  앙케이트에 회답해 주십시오  

타카라 토미 아트에서는 앞으로의 상품 만들기를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앙케트에 대답해 주시는 고객님께 매월 추첨을 통해 QU0 카드( 5000엔어치 )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이쪽에서!! ▶▶

  QUO 카드 당첨!  

▼ PC, 스마트폰으로 하세요!

https:/yujin.visionary.jpnquete/jp/055508

 
읽을 수 없는 경우, PC 등으로부터의 답변은 URL을 직접 입력해 주세요.
 

  ⚠︎ 경고  

꼭 읽어주세요. 어린이의 경우는 학부모님께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 오음 ·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3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절대 주지 마십시오.

 ⚠︎ 주의  

● 이 상품은 15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15세 미만의 어린이의 경우는 보호자와 함께 사용하십시오. ● 가는 부위가 날카로운 부분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 끝이 뾰족한 곳이 있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 가동부에는 손가락이나 머리카락이나 의류등을 끼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예상치 못한 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사용 후 3세 미만의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안전을 위해 파손, 변형된 것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 사용 상의 주의 >·○ 스티커는 피부 등에 붙이지 마십시오.
 

 
가챠는 (주)타카라 토미 아트의 등록상표입니다.
 

● 일러스트 · 사진과 상품은 다를 수 있습니다.
● 즐거운 타카라 토미 아트의 정보는 인터넷에서!

www.takaratomy-arts.co.jp 
 

● ' 알려줘! 가챠 검색' 서비스

어디서 어떤 가챠를 파는지 찾을 수 있어요.
www.takaratomy-arts.co.jp/items/gacha/search.html

재질표시

본체 : ABS, PS
부속 부품 : ABS, PS
스티커 : PET
 

 
제품에 대해서는 만전의 주의를 기울여 제조에 임하고 있습니다만, 만일 알게 되신 점 등이 있으시면 아래로 연락 주세요.

타카라 토미 그룹 고객 상담실

잘못 거신 일이 없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 0570-041173

전화접수 시간 10 ~ 17시 월요일 ~ 금요일( 주말, 공휴일 제외 )
 

타카라 토미 아트 서포트   검색  

 
본제품의 고객 서포트는 일본 국내에서의 구입, 일본 국내로부터의 문의에 한합니다.

발매처 : 주식회사 타카라 토미 아트

〒124-8511 도쿄도 가쓰시카구 다테이시 7-9-10

 

그럼 이제 모형을 한번 조립해 보겠습니다.

영화 1탄과 2탄의 가장 큰 차이는 타임머신인 드로리안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점이겠네요.

타이어 바퀴가 사진처럼 변형해 추진 장치가 된다는 것으로 영화에서의 미래 2020년에는 나는 자동차가 보편화되어 있다는 설정인데…

현재까지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대중화되고 있지는 못하네요. ( 현재 실험용으로 계속 개발 시도는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죠… ㅠ,.ㅠ;;; )

2편 버전의 드로리안은 모형회사 아오시마에서 발매한 1/24 스케일 프라모델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도색을 하려고 가조립을 마친 상태로 지금까지 몇 년째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오시마의 1/24 스케일 백 투더 퓨처 2 드로리안은
 
기회가 되면 ‘가보립 다시 보기’ 카테고리로 소개해 드리기로하고… ( 언젠가는 반드시 도색을 완료해 보이겠습니다!! ㅠ,.ㅠ;;; )

오늘은 500엔 캡슐 토이로 만족하도록 하겠습니다. ^^;;;;

디테일이 1/24 스케일 프라모델 제품에 비교할 바는 못되지만 이쪽은 500엔 캡슐토이니까 이 정도면 괜찮은 편입니다.

그럼 영화의 로고와 번호판을 한번 부착해 보겠습니다.

아주 작기 때문에 손으로 뗐다 붙였다 하는 것은 무리이고 모형용 핀셋을 사용했습니다.

바닥면도 적당하게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1편의 드로리안을 다시 현재의 시간으로 잘 보낸 박사와 마티가 기뻐하고 있는 가운데 드로리안이 낙뢰를 맞고 사라져 버립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망연자실한 마티가

폭우를 맞으면서 서있는데 빗속을 뚫고 우편배달부가 등장해 한 장의 편지를 주인공 마티에게 전달하죠. 이 편지는 서부시대로부터 박사가 마티에게 보낸 것으로 박사는 낙뢰로 고장 난 타임머신 드로리안을 숨겨둔 장소를 적어놓았고 마티가 드로리안을 고쳐서 서부시대에 있는 자신을 구해줄 것을 부탁한 것입니다.

이렇게 기가 막힌 설정으로 영화 2편은 끝납니다. ( 두둥 ~!!! )

 
이번에 소개할 모형은 바로 그 3편에 등장하는 드로리안입니다 ( 두둥 ~ 탁 ~ !!! )

영화에서 타임머신으로 등장하는 자동차 ‘드로리안’은

미국의 지동차 회사( 지금은 폐업했습니다. ^^;;; ) DMC에서 제작, 판매한 실제 자동차로 미래지향적 외형 덕분에 큰 각광을 받기는 했지만 판매 실적이 그다지 좋지는 못했디고 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현대 자동차의 콘셉트카를 인상적으로 본 DMC 측에서 같은 디자이너를 섭외해 비슷하게 만들어달라고 주문하여 디자인되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유사한 외관을 보이기는 하지만 ‘드로리안’ 쪽이 아무래도 나중에 나온 디자인이다 보니 훨씬 괜찮은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자동차는 이 ‘DMC’의 자동차 ‘드로리안’을 가져다가

마치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밀레니엄 팔콘’호처럼 마구잡이로 개조를 했는데 언듯 보면 고물 같아 보이는 외형이 꽤 그럴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영화 개봉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도 상당히 인기 있는 타임머신 자동차가 되었습니다. ( 알고 계시다시피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관여된 영화는 ’ 스타워즈‘로 유명한 조지 루카스 감독의 특수효과회사 'ILM’이 VFX작업을 도맡아 진행했었습니다. )

비닐 포장을 개봉해 보았습니다.

설명서는 위에서 번역해 드린 것과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하고…

 
모형의 구성품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

플라스틱 런너에 붙어있는 핑크색 파츠는

호버보드라고 하는데 영화 '백 투 더 퓨처'속의 미래인 2020년에는 이렇게 생긴 반중력의 보드를 타고 거리를 질주하며 노는 아이들이 많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마티가 그중에 하나를 사용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이 핑크색의 호버보드이죠. ^^

호버보드를 런너에서 잘라 잘 다듬어 준후…

 
스티커 씰을 붙여 마무리했습니다. ( 자동차의 번호판도 붙였어요. ^^ )

영화 속이 등장하는 호버보드입니다.

영상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호버보드는 물 위에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깨알 같은 설정이 붙어있습니다. 공중에 떠있기 위해서 특별한 기계장치 같은 것은 없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최근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상온 초전도체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제작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

철로를 결합하면 모형의 전시를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3편의 드로리안은 자동차의 본네트 위에 진공관 장치가 업그레이드되어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플라스틱이 발명되기 전의 서부 시대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나무 상자로 케이스를 만든 것도 깨알 같은 재미입니다. ^^;;;;

드로리안의 후방에는 미래에서 설치한
 
음식물 쓰레기 재생 에너지 장치가 있는데 벼락을 맞으면서 고장이 나버린 상태입니다. ( 이것은 당시 미국의 커피 드롭 장치를 거의 개조 없이 소품용으로 사용한 것이라고 하네요. ^^;.. )

3편의 드로리안은 개인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라 1/24 스케일의 아오시마 프라모델을 구입할 생각은 없고 이번 캡슐토이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작은 모형이지만 있을 건 다 있어서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

진공관 장치가 있었다는 설정이면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이 활발하게 활동할 시기가 배경이라는 이야기인데

미국의 역사를 잘 모르는 둥지나무의 개념에 서부 개척시대는 까마득한 옛날… 토머스 에디슨은 최소 100년 전 사람이라는 식의 고정관념이 있어서인지

진공관과 서부시대… 그리고 증기기관차가 잘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 이것이 모두 같은 시대라니 놀랍군요. ^^;;; )

모형을 수집한 기념으로 2 종류의 모형을 함께 전시해 보았습니다.

1폄에 등장하는 드로리안은 모형회사 아오시마가 최신의 금형 기술을 이용해 위로 열리는 도어를 재현한 버전을 현재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그쪽 모형이 출시되면 한번 수집을 노려볼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타카라 토미 아트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독립영화사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해 제작, 판매하고 있는 호비가챠( 캡슐 토이 ) < 백 투 더 퓨처 드로리안( 타임머신 ) 2nd Ver. > 4종 세트 중에 영화 백 투 더 퓨처 2편과 3편 버전을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