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난민기구는 헐리우드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한국의 영화배우 정우성씨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단체입니다.
이곳에 매달 조금씩 후원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큰 돈은 아니고 건프라 하나 안사면 마련할 수 있는 금액이죠.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해결되는 시대에 이렇게 틈틈이 소식지를 보냅니다.
이것은 후원자들이 인터넷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 보수적인 계층이 많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소식지는 잘 안읽습니다.귀찮아서가 아니라 전쟁의 참상을 직접 마주하기 싫어서 입니다.
작가는 꿈과 희망을 전해야하는 존재이죠.(저 만화가입니다 ㅠ,.ㅠ)
한국도 1950년에 큰 전쟁을 겪으면서 100만이 넘는 대량의 난민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큰 도움을 주었던 단체입니다.
혹여 제가 쓴 글을 읽으시고 후원에 뜻이 있으시다면 <유엔난민기구>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인터넷 신청도 가능합니다.
제가 매년 받는 칼렌더입니다.
후원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난민은 멀리있기때문에 현실감이 없습니다
이 곳에 꼬박꼬박 스케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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