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의 일생을 몇개의 글자로 줄이는 일인데 그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보통 영웅은 엄청난 비극 속에 살고 그것을 극복해 나아가기 때문에 영웅인 것이죠.가령 예를 들자면 영웅 헤라클레스의 고난이라던가 예수 그리스도의 황야에서의 방황 같은 것 말이죠.모세가 십계를 받을 때도 그렇고 부처가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도를 깨우칠 때도 마찮가지입니다.공자도 유교를 전하기 위해 죽을 때까지 방랑을 해야했죠.
굳이 신화 속의 영웅을 찾지 않더라도 한 인간의 일생은 몇 마디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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