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UFC를 비롯한 각종 종합 격투기 방송들이 많아서 <그라운드>기술이 일반적입니다만, 제가 어릴 때만해도 그렇지 않았습니다.주로 그레플러 계열의 아이들과 만나면 백이면 백 박살이 났는데 패턴은 거의 같습니다.
일단 걸어서 넘어뜨리거나 허리 테클로 체중을 실어 넘어뜨리린다.두번째 마운트를 해서 일어나지 못하도록 제압한다.세번째 얼굴을 집중적으로 때려서 무력화 시킨다.
요즘은 많이들 알려진 지식입니다만... 그 당시에는 그런 것이 없었습니다.쿠도 한국지부장님의 기술을 보니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머리가 하얗게 되네요이것이 입식 타격계가 그라운드 기술을 배워야 하는 이유입니다.(어릴 때 역시 유도를 좀 배웠어야 했어 ... ㅠ,.ㅠ )
.
'스포츠 > 인체의 한계를 넘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목 받치기로 넘겨서 30초안에 상대 숨도 못 쉬게 제압하기 l 실전무술 대도숙 쿠도 (0) | 2019.03.12 |
---|---|
뇌섹남 멘사 회원이 연구한 TK 훅 l 한국 대도숙 총본부 임재영 사범님 대구서 맞다?! (0) | 2019.03.02 |
맷집 훈련 (맷집 강해지는 방법) l 한국대도숙 쿠도 총본부 임재영 사범님 (0) | 2019.02.12 |
젓가락 던지는 방법 (투검술 기초) (0) | 2019.02.10 |
종합격투기에서 태권도를 볼 수 없는 이유 : UFC 해설자가 말하는 태권도 (0) | 2019.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