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한조각 베어 물었다 .
... 아 ... 달다 ...
혀끝으로 전해진 강열한 느낌은
미각세포를 따라 신경으로 전달되어
대뇌 피질에 도달하자
마침내 그 강렬한 느낌을
전기적 충격으로 전달하고
순시간에 분비된 도파민에 중독되어
황홀경에 빠진다.
그리하여 ... 오늘의 다이어트는
바다 건너 가버린 것이다.
오호 ... 이일을 어찌할꼬 ...
내일은 칼로리 계산을 잘 하여야 겠구나 ...
탄수화물과 설탕은 체지방 증가의 주원인이니
주의하여 관리토록 하여라 ~~~
<< 끝 >>
'일상 > 망상 노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전에 그린 만화에 ... (0) | 2019.03.19 |
---|---|
내일의 추천 메뉴 (おすすめ) (0) | 2019.03.16 |
나에게 가장 어려운 건 역시 ... (0) | 2019.03.12 |
책상 옆 방치 중인 건프라 (0) | 2019.02.28 |
일이 잘 안되면 ... (0) | 2019.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