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픈 건 아니고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되네요.이런 날에 억지로 그리고 있으면 일을 한다기보다 앉아서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차라리 여기서 멈추고 일찍 자서 내일의 컨디션을 올리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만 더 그려보고 그래도 상태가 회복이 안되면 내일의 베스트 컨디션을 기대하면서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에서야 공개하는 것이지만 이 캐릭터를 디자인 한 것은 10년이 넘었습니다.과거에 만든 단편을 장편으로 연장하고 있는 중입니다.처음의 이미지부터 근육질의 새인간 이미지지만, 터질 듯한 근육질은 아니였습니다.
그리면서 <로니 콜먼>과 같은 중량급의 보디빌더 같은 몸이 더 잘 어울리는 것같아 그 방향으로 조금씩 바꾸어 가고 있습니다.
피부색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요술램프>의 <지니>를 참고했습니다 . <로빈 윌리암스>의 성우연기가 정말 대단했는데 ... 이번에 실사 영화도 기대중입니다. <윌 스미스>가 징그러운 듯하면서도 잘 어울려 보여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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