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형/클래식 AUTO

[가조립 다시보기] 아오시마 1/24 스케일 Back to the Future Part II DeLorean

by 둥지나무 2023. 10. 13.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아오시마가 미국의 영화사 '20세기 폭스'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24 스케일 백 투 더 퓨처 파트 II 드로리안 >입니다.
 
개인적인 지식으로는 '20세기 폭스'가 배급을 맡고
 
제작비와 영화 전반의 촬영과정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독립 영화 제작사인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어서 모형화에 대한 판권을 ‘엠블린’ 측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아오시마에서 제작한 모형 박스의 안내를 보면 '20세기 폭스‘가 라이선스 권리를 가진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등장은 시간여행 영화의 대명사가 된 ‘백 투 더 퓨처’에서로

영화의 1편 버전, 영화의 2편 버전, 영화의 3편 버전이 각각 독립적으로 모형화되어 고급 유저용의 1/24 스케일과 좀 더 간단하면서도 만들기 쉽고 저렴한 1/43 스케일이 모형회사 아오시마를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2편에 등장했던 하늘을 나르는 타임머신 버전의 드로리안 파트 II의 모형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번 모형 역시 도색을 위해 가조립을 완료한 상태로 몇 년째 보관만 하고 있는 물건인데
 
개인 사정상 앞으로도 한동안 이대로 묵혀두게 될 것 같아 보입니다. ㅠ,.ㅠ;;; ( 가조립이란 모형의 도색을 위해 임시 조립을 하여 도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단계를 말합니다. )

 
※ 이미지는 키트를 조립, 도색한 것입니다.
 

BACK TO THE  FUTURE PART II™ 

De Lorean

  ⚠︎ 주의 / CAUTION!  

조립하는 모델이므로 만들기 전에 조립 설명서를 읽어주십시오.
부품은 상품의 사정상 부득이하게 뾰족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사용목적 이외에는 절대 놀지 말아 주세요.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해 주세요.
부품 자르기에는 니퍼를 사용하고 여분의 부분은 나이프 · 줄 등으로 마무리합니다. 또한 니퍼, 나이프, 줄 등을 부주의하게 취급하면 칼끝 등으로 손, 손가락, 다리 등을 베일 수 있으니 10세 이하는 보호자가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은 부품이 있으니 실수로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질식 등 위험이 있습니다. 오음의 위험이 있으므로 대상 연령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절대로 주지 마십시오.
 

⚠︎ 만들기 전에 준비해 주세요

커터 / 니퍼 / 핀셋
프라모델용 접착제 / 순간 접착제 

사용색상

화이트( 흰색 )

H 1
 

 실버(은색) 

H 8 C  
 

 라이트브라운( 탄 ) 

H 27 C 44

 

 레드( 빨간색 ) 

H 3 C  
 

 무광 블랙 

H 12 C 33
 

무광 마감제( 플랫베이스 )

H 40 C 30

 

 옐로우( 노랑 ) 

H 4 C  
 

 흑철색 

H 18 C 28
 

 베일그린 

H 41

 

 그린( 녹색 ) 

H 6 C  
 

 그레이( 쥐색 ) 

H 22 C 13
 

 미디엄블루 

H 56 C 72
 
● H□는 주식회사 GSI크레오스 수성 호비 컬러 색상 번호입니다. ● C■는 Mr. 컬러 색상 번호입니다.
※ 프라모델의 도장에는 반드시 프라모델용 도료를 사용해 주십시오.
※ 자세한 것은 조립 설명서를 참조하십시오.
 

 
◎대상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 일러스트 및  사진과 키트 내용은 다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 이 키트는 도색되어 있지 않습니다. ◎ 접착제·도료는 별도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것은 조립 설명서를 봐주십시오.

(주)아오시마 문화 교재사

〒420-0922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유통센터 12번 3호 MADE IN JAPAN

AOSHIMA

UNIVERSAL.

A COMCAST COMPANY

 
Back to the Future II is a trademark and copyright of Universal Studios and U-Drive Joint Venture. Licensed by Universal Studios Licensing LLC. All Rights Reserved. 
 

 

[호비 가챠] 타카라토미 아츠 Back To The Future 드로리안( Time Machine ) 2nd Ver.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모형은 타카라토미 아트가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독립영화사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해 제작, 판매하고 있는 호비가챠(

yolga.tistory.com


드로리안 타임머신은 게시글의 작성자인 ‘둥지나무’가
 
상당히 좋아하는 자동차 시리즈 중 하나로 과거 게시글을 통해 저렴하면서도 부담 없는 캡슐토이 제품으로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

모형회사 아오시마는 최근 공개된 2023년 전일본 호비쇼릁 통해

1/24 스케일의 신제품 드로리안의 모형 시제품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 위의 동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 )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은 영화 '백투 더 퓨처 파트 1‘의 버전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모형화되어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겹치는 콘셉트이기는 하지만 완전 신금형에 최신 기술이 사용되어 정교한 디테일과 도색의 편의성이 고려된 파츠 분할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드로리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걸 윙 도어'가 완벽히 재현되어 특유의 위로 열리는 도어의 개폐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슷한 콘셉트의 드로리안 모형을 1, 2, 3편 별로 각각의 세트 구매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어서 그중에 가장 특징이 두드러지는 2편의 나는 드로리안만을 구매해 가조립을 마쳐 둔 상태인데 역시나 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은 아무리도 큰 아쉬움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번에 1편 버전의 드로리안 완전 신금형버전이 출시되면 영화의 오랜 팬으로서 기쁜 마음으로 구매를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 위로 열리는 '걸 윙 도어'를 볼 수 있다니 정말 기쁘네요. ^^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임시 조립을 해둔 상태이기 때문에 고정용 마스킹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것은 당연한 옵션입니다. ^^;;;

BACK TO THE  FUTURE PART II™ 

De Lorean

AOSHIMA 09

무비 메카 No.09
1/24 백 투 더 퓨처 드로리안 파트Ⅱ 

  조립 전에 반드시 읽어 주십시오.  

1. 조립모델이므로 만들기 전에 조립설명서를 읽어주세요.
2. 상품을 꺼낸 후 비닐봉지는 어린아이가 머리부터 뒤집어써 질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짓어서 버려주세요.
3. 부품은 깨끗이 잘라내고 잘라낸 후의 찌꺼기는 버려주세요.
4. 부품은 상품의 특성상 부득이하게 날카로운 곳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위험합니다. 사용 목적 이외에는 절대 놀지 마십시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 부품의 절취에는 니퍼를 사용하고 게이트 등의 여분의 부품은 나이프, 줄 등으로 마무리합니다. 또한 니퍼, 나이프, 줄 등을 부주의하게 취급하면 칼끝 등으로 손, 손가락, 다리 등을 베일 수 있으니 10세 이하는 보호자가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6. 작은 부품이 있으니 잘못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질식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오음의 위험이 있으므로 대상 연령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절대적으로 주지 마세요. 
7. ( 접착제, 도료 사용 시에는 아래에 주의해 주십시오. ) 
★ 접착제, 페인트는 입안에 넣지 마십시오. 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 접착제, 페인트가 눈에 들어갔을 때는 즉시 많은 양의 물로 씻어내고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 닫힌 실내에서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 근처에서의 화기 사용도 절대로 멈춰 주세요.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습니다. 
8.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나 고온 · 다습해지는 장소에는 방치하지 마십시오.

(주)아오시마 문화 교재사 

〒420-0922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유통센터 12번 3호 MADE IN JAPAN
 

  < 데칼 붙이는 법 >  

● 이 키트에 들어있는 데칼은 특수한 데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붙일 때는 아래의 요령으로 붙여 주십시오.
 
① 붙이고 싶은 데칼의 모양에 맞추어 가위나 커터 나이프 등으로 데칼을 대지와 함께 잘라냅니다.
② 데칼을 물에 10~20초 정도 불립니다.
· 붙이고 싶은 곳에 대지와 함께 데칼을 놓고 핀셋 등으로 데칼을 대지에서 조용히 옮깁니다.
     · 데칼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부드러운 천으로 수분을 닦아냅니다. 

※ 데칼 위에서 클리어를 도포할 때는 '수성 호비 컬러' 또는 '탑코트( 수성 스프레이 )'를 사용하십시오. 

 


차량의 도색을 위한 색상의 안내입니다.

이러한 색상 안내는 모형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고 특히 유럽의 제품으로 넘어가면 한국에서 구하기 아주 힘든 회사의 도료로 색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만드는 모델러의 감각과 눈썰미를 통해 색상을 만들어 재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행히 일본의 모형용 도료는 한국에서도 구하기가 비교적 쉽기 때문에 설명서의 안내대로 도료를 구입해 색상을 구성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슬라이드 포드 조립 과정. 조립된 슬라이드 포드를 새시에 부착합니다. ( 이때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 )


모형용 윤활유라고 할 수 있는 구리스의 사용에 대한 안내입니다.

구리스는 소년시절 모형을 만들 때 자주 사용해 봐서 잘 아는데 공장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인 공업용 기름냄새가 납니다. 요즘 모형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 ( 그리고 프런트 메카의 조립. )


완성된 슬라이드 메카와 슬라이드 암을 조립하고 커버를 닫습니다.


슬라이드 암의 가동을 확인하고 암 로드를 조립합니다.


암 로드를 설명서의 안내와 같이 ‘딸깍’ 소리가 나게 결합해 주고 슬라이드 암이 제대로 가동하는지 확인해 줍니다.


리어 메카를 조립하고 슬라이드암과 결합해 줍니다.


커버를 덮어주고 암 로드를 조립한 후 슬라이드 암이 제대로 가동하는지 확인합니다.


폴리캡을 사용하는 자동차 바퀴의 조립입니다. ( 완성된 바퀴는 각각의 위치에 결합해 줍니다. )


자동차 실내의 조립입니다.


실물 축소의 스케일 모형이 대체로 그렇듯이

도색과 조립을 같이 진행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생산되는 스케일 모형은 도색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색상 별로 파츠 분할을 진행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단 도색과 데칼 작업을 먼저 마친 후에 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한다는 기분으로 접착제를 사용해 결합해 주면 생각보다 쉽게 모형을 제작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데쉬 보드와 기어, 사이드 브레이크등을 조립한 후 완료된 실내 인테리어 파츠를 자동차 섀시에 결합합니다.


윈도우의 조립은 실내 천장 인테리어와 같이 지동차 보디에 결합합니다.


영화 버전 드로리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엔진 포드의 조립입니다. ( 영화에서도 이 부분을 가장 집중적으로 개조했기 때문에 도색 포인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


완성된 엔진포드를 자동차 보디에 결합하고 각종 구동 시스템이 조립된 자동차의 새시를 보디에 결합합니다.


보디 포인트의 조립. ( 세세한 도색 포인트가 많습니다. )


보디 프런트의 조립과 배기 시스템의 조립입니다.


보디 리어의 조립입니다.


영화에서도 공들여 개조한 부분인 만큼 세세한 소품과 도색 포인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영화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넣는 주입구 부분의 조힙입니다.


보디 리어의 조립과 도색에 대한 안내입니다.


보디 리어의 저립과 도색이 끝나면 전시용 간이 스탠드를 만드는데 이것으로 설명서 상의 조립과 도색 안내는 끝납니다.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과

분실하거나 파손된 파츠에 대한 안내… 비용, 주소 등이 나와있습니다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 하겠습니다. ( 크으…. ㅠ,.ㅠ;;;; )


가조립을 마쳤을 때에는
 
온전한 상태로 마스킹 테이프들아 붙어있었는데 몇 년 방치해 두었더니 이리 구르고 저리 굴러서 너덜너덜해지고 말았습니다. ㅠ,.ㅠ;;;


모형용 습식 데칼과 아리로 보이는 작은 밀봉용기는

기름 성분의 윤활제( 구리스 )입니다. 누구나 다 어린 시절 이해 못 할 행동을 한 경험이 있듯이 왠지 맛이 궁금해서 약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맛이 상당히 고약하니 절대 입안에 넣지 마세요. ( 어이… 그러는 자네는 왜 먹어보았는가…? ㅡ,.ㅡ;;; )


데칼의 퀄리티는 이 정도입니다.


취급상의 주의

● 어린아이의 손이 닿는 곳에 보관하지 마세요.
 핥거나 먹거나 절대 하지 마세요.
 만일 눈에 들어갔을 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주세요.


본체를 구성하는 부품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파스킹 테이프가 떨어져 너덜너덜해진 부품은 도저히 원래의 형태로 복구시킬 자신이 없어서 보이는 그대로의 형태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제대로 하려면 못할 건 없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귀찮… 습… 니… 다….. ㅠ,.ㅠ;;; )


타이어와 휠의 퀄리티는 대충 이 정도.


어차피 도색하려면 일단 분해해야 하므로 마스킹 테이프가 떨어진 파츠는 별도 보관입니다.


모형을 공중부양시켜 주는 용도의 간이 스탠드. ( 1 ~ 2Cm 정도 띄워주는… ^^;;; )


이렇게 놓으니 지금 당장 폐차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어 보이는 드로리안 타임머신.


사진 상으로는 잘 안 보이지만 실내도 꼼꼼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영화 속의 '드로리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후미 개조 포인트입니다. 실제 판매용으로 생산되었던 자동차 회사 DMC의 드로리안은 이 부분이 상당히 심심한 편이기 때문에 영화 속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실물 자동차를 보시면 크게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 개인적으론 영화 속의 이미지가 실물보단 100배는 더 좋은 것 같아요. ^^ )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자동차의 동력원으로 변환시켜 주는 재활용 시스템의 음식물 주입구입니다. ( 영화 제작 당시 판매되던 커피 드롭 장치를 개조 없이 거의 그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 )


임시 고정용 도로 사용한 마스킹 테이프의 접착력이 약해져서 여기저기 세세한 디테일 부품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분리된 부품은 안전하기 보관 중인데 시간이 생기면 도색 이후 접착제로 완전히 고정시켜 줄 생각입니다.


타이어와 바퀴 휠도 역시 따로 보관 중인데
 
사진 촬영을 위해 억지로 밀어 넣다가 파츠 파손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번엔 타이어 없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가조립 상태에 여기저기 붙은 고정용 마스킹 테이프 때문에 너덜너덜하기는 하지만 역시 드로리안 타임머신은 멋있게 생겼습니다.


이야… 자동차 디자인 역사상 가장 멋지게 생긴 후면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멋져… @,.@;;; )


자동차 번호판에는 ‘OUT A TIME’이라는 영어 번호판이 붙는데 습식 데칼로 재현이 가능합니다.


영화에서는 각각의 버전… 즉 1편과 2편의 드로리안이 다르고 2편과 3편 버전이 또 다릅니다.


특히 3편 버전은 서부개척 시대에서 개조를 하기 때문에 그 당시의 가장 최신 기술인 진공관 램프가 자동차 앞 보닛 위에 설치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영화의 드로리안은 1/24 스케일로
 
1편, 2편, 3편 버전이 각각 모형회사 아오시마에서 프라모델 키트화되어 유통되고 있고 일반 사용자를 위한 좀 더 쉽고 저렴한 1/43 스케일 모형도 판매 중에 있습니다.



지동차의 바닥에는 위아래로 슬라이드가 가능한 레버가 하나 설치 되어있는데…


사진과 같이 레버를 위로 올려주면…


자동차의 측면에 장착되어 있는 4개의 바퀴의 구동부위가 움직여...


사진처럼 아래로 내려옵니다. ( 영화에서는 이렇게 바퀴가 내려오면 휠 부분에서 엔진 분사가 되는 방식으로 공중 부양하게 됩니다. @,.@;;; )


모형의 가조립 사진은 여기까지입니다.


모형회사 아오시마의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설명서에서 안내하고 있는 도료를 기본으로 착실하게 도색하고 접착제를 시용해 모형을 완성하면 대충 이런 형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

 모형의 조립과 도색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동영상입니다.

블랙을 기본 밑색으로 깔고 그 위에 각 파츠를 구성하는 색상을 입혀나가면서 입체감을 올리는 맥스식 도색 방식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색이 완료되면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에나멜 용제를 사용하는 Mr. 호비의 웨더링 컬러 색상을 이용해 좀 더 낡고 오래된 듯한 느낌의 하드 웨더링을 추가해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조금은 과한 느낌이 된 것 아닌가 싶기는 한데

드로리안 타임머신 같은 경우 너무 깔끔한 모습보다는  조금은 오래되고 낡은 듯한 느낌이 잘 어울리는 자동차이기도 하니까 유투버의 제작 영상을 참고해서 자신민의 드로리안을 만들고 도색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지금까지 모형회사 아오시마가 미국의 영화사

'20세기 폭스'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24 스케일 백 투 더 퓨처 파트 II 드로리안 >을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