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 때 틈틈이 보고 있으니 이것도 4 ~ 5일 걸리네요.
이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때 감상은 '어? 만화 간츠인가?' 아니면 '영화 큐브 시리즈를 참고했나?' 등등 뭐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약간 '프레데터'보다는 그런 느낌의 콘텐츠를 생각나게 만들었거든요. 그래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밀폐공간'에서 벌어지는 생존투쟁... 뭐 이런 걸 좀 좋아하거든요 ^^;;; 어릴 때 밀폐공간에서 벌어지는 살인과 그 범인을 쫓는 탐정 그런 걸 너무 좋아했나 봐요 ㅠ,.ㅠ
영상은 대충 이런 분위기인데 안보신 분 있으면 추천입니다. 시간 때우기로 좋아요.
유튜브를 뒤저보니 이런 제작과정 영상도 조금 올라와 있네요 ^^
으음... 사실 이 영상은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제작 영상이에요. 솔직히 말하자면 요즘 이런 쪽으로 계속 보고 있는 중입니다. 영화 개봉 당시엔 마니아 취향을 만족시키지 못했는지 평점이 그리 썩 좋지는 않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게 봤거든요. 제작 과정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공을 많이 들여서 찍은 것 같거든요.
다시 봐도 그리 나쁘지 않은 영환데 평점이 낮은 건 유감입니다. ( 오락 영화에서 철학을 찾으면 머리가 아파진단거죠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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