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에서 신금형의 '우주해적전함 아르카디아'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완전 신금형이라고 합니다

 

4색 분할이라고 하고 크기도 자그마해서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인데요... 

www.hasegawa-model.co.jp/cw20b/

1/2500プラモデル「宇宙海賊戦艦 アルカディア」開発最前線！ | 株式会社 ハセガワ

www.hasegawa-model.co.jp/product/cw20/

宇宙海賊戦艦 アルカディア（「劇場版 銀河鉄道999」より） | 株式会社 ハセガワ

하세가와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자료는 위의 링크를 따라 들어가시면 보실 수 있고...

 

개인적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은 '접착제'가 필요 없는 스냅 타이드 방식의 조립이라는 것입니다. 하세가와 모형에서는 보기 드문 일인 것 같은 데 앞으로 개발되는 모형은 모두 스냅 타이드 방식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이 모형에 실험적으로 기술을 써 봤는지 모르겠네요.

 

4색 분할이라고 해서 살펴보았더니 <블랙>, <화이트>, <녹색>, < 브라운>이네요.

 

기존의 1/1500 모형에 있었던 클리어 파츠가 없어지고 전시용 스탠드는 기존의 것을 재활용한 것으로 보이네요. 아래에 보이는 마크로스 스탠드와 같으니까... 대충 비율도 비슷해 보이는 데... 스탠드 크기에 비해서 다소 작은 감도 있고 상당히 애매한 크기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 발키리는 개인 소장품이자 D.I.Y.입니다.

 

미천한 실력을 비교대상으로 올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ㅠ,.ㅠ 어흑... 유치한 오렌지색이 눈에 너무 틔는군요... ㅠ,.ㅠ

 

 

1/1500과 1/2500 스케일의 비교입니다.

 

개인적인 평가가 상당히 낮은 것은 1/1500의 모형을 개인 소장품으로 이미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없었다면 분명히 구입했을 듯한데 같은 아르카디아호 모형인데 스케일이 다르다는 이유로 또 구입하기엔 약간 망설여지네요. 하지만 만약 1/1500 스케일 모형을 구매하지 않았다면 반드시 구입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스케일이 작은 만큼 함장실의 유리창은 클리어 부품을 사용 못한 듯 보이네요.

위의 것이 1/500 스케일의 도색 모형이고 아래는 1/2500 스케일의 CG 데이터 이미지입니다.

 

마크로스 모형을 만들어본 경험에 의하면 실제 사이즈는 성인 남성의 편 손바닥보다 조금 작을 듯한데 모형 자체의 디테일은 전통의 명가 하세가와 답게 좋을 듯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참에 구매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

 

저는 다른 모형도 있고 하니 조금은 기다려 보는 것으로... ( 사실 유리창이 클리어 파츠가 아니라서 조금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