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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건담 유니버스

[박스 개봉] 반다이 HGUC( 1/144 스케일 ) RGM-79N GM Custom

by 둥지나무 2021. 3. 13.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출시한 < HGUC( 1/144 스케일 ) RGM-79N 짐 커즈덤 >입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 >에 등장했던 기체로 경험 많은 베테랑 파일럿인 '사우스 버닝' 대위가 탑승해서 활약하는 기체입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은
 
당시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했던 '카와모리 쇼지'(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시리즈로 유명 )의 개인적 취향이 듬뿍 담긴 작품으로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 기동전사 건담'을 오마주 하면서도 할리우드 영화 '탑건'과 '초시공 마크로스'가 뒤섞인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코우 우라키'의 교관 역할을 맡고 있는 '버닝'대위의 짐 커즈덤은 이야기의 중요 위치에서 주인공인 '코우 우라키'가 탑승하고 있는 '건담 GP 01 제피렌서스’를 구출하고 장렬하게 전사함으로써 극적 긴장감을 올림과 동시에 결말을 향하게 됩니다 ^^;;;
 
 

 

■ RGM-79N 짐 커스텀

'짐 커스텀'은 지구연방군이 개발한 짐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1년 전쟁 종결 후 생산된 기체이다. 양산기 성능의 토털 밸런스 개선을 도모하여 제너레이터 출력의 향상이나 각 부 서브 슬러스터의 강화 등이 더해져 있다. 전후에 제조된 성능 향상형 MS 중에서도 이채를 발하는 "오거스터 계"에 속하는 기체로, 처음부터 양산화를 위해 기획되었던 건담 NT-1(알렉스)용으로 개발된 부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RGM-79N GM CUSTOM 

E.F.S.F. MASS-PRODUCED MOBILE SUIT 

형식번호 : RGM-79N 
머리 높이 : 18.0m / 본체 중량 : 42.0t / 전비 중량 : 57.6t 제너레이터 출력 : 1,420kw / 슬래스터 총추력 : 67,480kg 
장갑 재질 : 티타늄 세라믹 복합재 
무장 : 머리 60mm 벌컨 / 짐 라이플 / 빔 사벨 / 실드
 
MOBILE SUIT 

GUNDAM 0083 

STARDUST MEMORY

HG 

UNIVERSALCENT

 
 

 

■ MANIPULATOR / MARKING 

핸드 파츠
마킹 씰 
연방군 마크나 부대 기장 같은 오리지널 마킹 씰 부속.

■ ACTION 

● 사진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장되어 있습니다. 
※ 일부 사진은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2 (별도 판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WEAPONS

 짐 라이플 실드 빔 사벨

■ RGM-79N 짐 커스텀 

OVA 작품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및 극장용 작품 기동전사 건담 0083 지온의 잔광'에 등장한 양산형 MS "짐· 커스텀"을, 1/144 스케일로 사실적으로 3D화한 플라스틱 조립 키트입니다. 
■ 조형에 신경 쓴 각종 손목 파츠를 시작으로 기체 각부의 디테일을 정밀하게 재현. 
■  극 중에 등장한 무장을 세트. 
■ 조합 가능한 기체 번호와 엠블럼 등을 재현한 마킹 스티커와, 상세한 해설서 포함.

 
 

 

  경고  

보호자분들께 꼭 읽어주세요. 
●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 잘못 삼킴,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3세 미만의 아동에게는 절대로 주지마세요. 

  주의  

●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세요. 

프라모델® 대상 연령 8세 이상

※ 패키지 및 제품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건담 게임인 <모빌슈트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에 등장하는 '짐 커즈덤'의 모습입니다.
 
 

 
 
90년대 당시에 국내에서 유통되던 해적판 번역본입니다.
 
여러 번에 걸쳐 말씀드리지만 당시 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은 국제 저작권 협회에 등록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가능했는데 일본의 제품... 특히 그중에서도 문화 산업은 국내 유통이 금지되어있어 이런 류의 음성적인 거래가 나름 활발했었습니다.
 
이 책은 그 무렵 구입한 것으로 30여 년 이상 된 개인 소장품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그 무렵에는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불법적인 번역과 판매도 흔한 일로 현재의 기준으로는 모두 법적 제재를 받게 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짐 커즈덤'의 헤드를 보면
 
지금 모형으로 혹은 게임에서 표현하고 있는 모양과 미세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3D 모델링을 하거나 모형의 금형제작에 편의성을 위한 일종의 설정 변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차피 '건담 시리즈'는 저작권과 판권이 모두 <반다이>측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극한의 디테일을 추구하는 상급의 모델러에게는 큰 불만사항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주 예민한 팬이 아니라면 이러한 류의 설계변경은 알 수 없고 설사 안다고 해도 크게 눈에 거슬리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다들 큰 문제없이 넘어가곤 합니다만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원작자나 크리에이티브는 경우 이런 변경을 극도로 꺼려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모형 회사 반다이의 제품군은 저작권의 소유자들 사이에서 악평이 있는 편 있었습니다만 현재는 뛰어난 설계 기술과 모형 제작에 관련된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과거와는 달리 원작자와 모형 회사 간에 좋은 관계와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두둥 ~ 탁 ~!! ( 좋구나 ~!! )
 
 

 
 
모형의 외관을 보면 전체적으로 양산 기체인 '짐'이라기보다 '건담'에 가깝고 특히 그중에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0 : 주머니 속의 전쟁 >에 등장했던 '건담 NT-1" 알렉스'에 근접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짐'이라는 모빌슈트가 '아무로 레이'가 타던 '퍼스트 건담'의 양산형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이기도 한데 '퍼스트 건담'에서 '짐 커즈덤'으로... 짐 커즈덤'에서 '짐 쿠엘'... 그리고 건담 마크 2로 이어지는 모빌 슈트의 발전 계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위에서도 설명글을 썼습니다만 이 '짐 커즈덤'은 헤드 부분의 미세한 디자인 변경 이외에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금형제작의 단가를 낮추기 위한 여러 가지 디자인 단순화가 이루어져서 개인 취향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버닝'대위를 좋아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버닝'대위의 활약을 상당히 인상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형은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모형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짐 커즈덤'의 디자이너이자 반다이 HGUC 시리즈의 사실상의 총괄 책임을 담당하고 있는 '카토키 하지메'씨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터로서의 관점과 사업부 담당자로서의 관점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기도  합니다.
 
 

 
 
넵... 오늘도 변함없이 의미 없는 수다 속에 모형의 런너 파츠의 사진이 끝났습니다 ㅠ,.ㅠ;;;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방

yolga.tistory.com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음 장을 넘기면 조형의 조립 전 주의 사항과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소개... 그리고 조립 시 분실하거나 파손한 모형의 부품 서비스 안내와 비용... 주소 등이 나와있고 가슴 파츠부터 조립 시작입니다.
 
 

 
 
여기까지 해서 조립 끝입니다. MG나 RG 시리즈에 비해 간단하면서도 충실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 것이 HG 시리즈의 장점입니다. ^^
 
 

 

    RGM-79N GM CUSTOM    

[짐 커스텀]은 구연방군이 개발한 짐의 바리에이션 중 하나로, 일 년 전쟁 종결 후 양산된 기체이다. 양산기의 성능 토탈 밸런스 개선을 도모해, 제너레이터 출력의 향상이나 각부 서브 슬러스터의 강화 등이 행해지고 있다. 대부분은 에이스 파일럿 용으로 조정됐으며 기체 곳곳의 서브 슬러스터의 트림이나 사지의 액추에이터 리스폰스나 트룩 등 각 기체마다 조정할 수 있도록 장착돼 있다. 전후에 제작된 성능 향상형 MS 중에서도 이채로운 '오거스타' 계열에 속하는 기체로, 당초부터 양산화를 꾀하던 건담 NT-1(알렉스)용으로 개발된 부품이 다수 사용되었다. 거기에 담겨 있다. 그 때문에, 하이스팩 기체를 많이 하는 오거스타 계 MS 중에서도 굴지의 고성기가 되고 있다. 생산성은 낮지만, 기존 짐의 두 배에 가까운 추력과 건담 타입의 제너레이터 출력을 가지고 있어 데라즈 분쟁 이전의 연방제 양산기로서는 최상위 기종에 자리매김된다. 그러면서도 기체 특성에 돌출된 특징이 없는 무난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본기를 단적으로 나타내는 평으로서 「특징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한다. 본격적인 양산 계획도 수립됐다가, 성능에 비례해 제조원가가 비싸 실제 배치는 소수의 에이스급 파일럿에만 그쳤다. 데라즈 분쟁 이후는, 개발팀을 포함한 프로젝트의 것이"티탄즈"의 관리하에 놓여, 약간의 설계 변경을 거친 생산 라인은 RGM-79Q 짐·쿠엘의 생산으로 전환되었다. 본기의 생산은 그 시점에서 종료되었다. 이전까지 생산, 배치되었던 기체는 U.C.0087년 그리브스 전역에서도 RGC-83 짐 캐논 2 등과 같은 계통으로 가동되고 있었으며, 테스트 컬러 기체 외에 RGM-79R 짐 2와 같은 계통의 도장을 한 이른바 '에우고 컬러'로 칠해진 기체도 여러 대가 확인되고 있다. 건담 시작 2호기 탈환 명령을 받은 알비온 대에는 3대가 배치됐고, 그중 버닝 대위기는 시마가 모는 게르 구구 M(마리네)과의 교전에서 피격됐다. 전투 후, 그 손상으로 인해 파일럿과 함께 폭발되었다.
 

빔 사벨 

근접용 빔 무기. 프라즈마 형태의 빔을 형성하여 대상을 자른다. 오거스타 계 MS의 특징인 센터 배치의 베이스 유닛 규격에 대응한 듀얼 서브 라이 디바이스를 탑재하고 있다.
 

60mm 발칸 포

연방제 MS에 표준으로 장착된 무장으로 머리 부분의 양쪽 면에 내장되는 경우가 많다. 60mm의 실체탄을 연사함으로써 근접 전투 시에는 충분한 위력을 발휘한다. 무기의 교환이나 전진 시의 견제나 위협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짐 라이플 

배럴과 센서, 스톡, 탄창 등을 교체할 수 있는 범용 머신건의 롱 배럴 사양. 이 조합은 특히 "짐 라이플"이라고도 불리며, 유효 사거리가 연장되어 있다.

 

실드 

주로 실체탄 등에 대하여 유효한 방어 장비. 짐 커맨드 용으로 개발된 곡면 실드의 갱신형으로 빔 코팅 처리도 되어 있다. 탄창이나 빔 사벨등의 옵션 병장을 장비 / 휴대 가능한 것도 있다.
 

※ 이 제품에는, 'HGUC 짐 커즈덤'이 1세트 들어 있습니다.
● 사진은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2(별도 판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RGM-79N 짐 커스텀 

RGM-79N 짐 커스텀은 OVA 작품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및 극장용 작품 '기동사 건담0083 지온의 잔광' 등에 등장하는 양산형 MS이다. U.C.0083년 10월 25일. 알비온은 건담 시작 2호기를 타고 우주에 나와 있었다. 함 대과 합류한 알비온은 2호기를 빼앗은 가토가 도망쳤던 데라즈·프리트의 계류 기지"가시나무의 원"에 접근한다. 그곳에 시마 함대의 게르구그M(마리)대가 습격했다. 굳게 지키는 알비온에게 화가 난 시마는 스스로 출격. 방위선을 쉽게 돌파하여 알비온 동행하는 살라미스를 차례차례로 격침. 게다가 중력하 장비인 건담시작 1호기로 출격한 코우는, 시마의 게르구그 M에게 맞아 만신창이가 되었다. 코우를 구하기 위해, 버닝은 다리의 기브스를 부수어 짐·커스텀으로 달려간다. "살아있나!? 우라키 소위!!" 버닝에의 기압으로 시마는 퇴각하지만, 2척의 살라미스는 격침. GP01은 대파되어 버렸다. U.C.0083년 11 월초순. GP1의 Fb(풀 버니언)에 대한 개수와 보급을 마치고 달의 폰 브라운을 떠난 알비온은 컨베이트에서 거행되는 관함식에 대비해 주변 우주 구역의 초계 임무를 맡고 있었다. 그 와중에 벌어진 전투훈련에서 버닝은 코우에게 패하고 만다. " 우라키, 많이 늘었군. 돌아가면 맥주를 한턱내겠다' '플버니언이 있어서였습니다' 자신의 솜씨가 아니라고 겸손해하는 코우에게 버닝은 제자의 성장과 자신의 쇠약함을 절감하고 있었다. ( 이하 생략. )
 
 

 

사우스 버닝

주인공 '코우'의 신참 파일럿 교관. 트링턴 기지 괴멸 후에는 GP02A 탈환을 위해 MS대의 대장을 맡는다. 1년 전쟁 때는 '불사신의 제4소대'를 지휘하던 베테랑 MS파일럿. GP01의 파일럿 후보였지만, 코우·우라키의 적성을 간파해 전임 파일럿으로 뽑는다.
 
 

 
각자의 생각이 소용돌이치는 암초 주역... '별 부스러기 작전'의 전모는!?

※ 이 제품에는, 'HGUC 짐 커스텀'이 1세트 들어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HGUC 시리즈 라인업
 
HGUC No.018 

건담 GP01Fb 풀 버니언

 
HGUC No.120 

짐 커스텀 

 
No.066 HGUC 

건담 GP02A 사이 살리스 

 
HGUC No.026 

게르구그 마리네 시마 커스텀 

 
HGUC No.105 

자크Ⅱ F2형 지온 군 사양

 
HGUC No.016 

게르 구구 마리네

 
 

 
 
설명서의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모형에 사용되는 데칼의 접착 번호와 순서 안내... 그리고 도색을 진행하실 분을 위한 색상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도식하시는 분이 특히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모형을 구성하는 ABS 부품에 대한 것인데 이 부품은 도색을 하시면 부스러지기 쉽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도색을 권장하고 있지 않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사진 이미지입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에 등장하는 모빌 슈트는 대체로 눈에 잘 들어오는 디자인 포인트가 어딘가에 꼭 하나씩 존재합니다만 이 모형은 어딘가 모르게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이점입니다 ^^;;;
 
 

 
 
거기에다 색상마저도 평범한데 전체적으로 옅은 아주 옅은 하늘색을 가지고 있어서 애니메이션 속에서도 크게 부각되지 않습니다. 
 
 

 
 
사실 이러한 특성은 실전에서는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눈에 잘 띄면 집중 공격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애니메이션에서 이러한 디자인을 한 것은 아무래도 '버닝'대위의 캐릭터가 가진 강렬함 때문에 주인공인 '코우 우라키'와 '건담 GP 01'이 묻혀버릴 수도 있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이는 데 이야기의 큰 흐름으로 볼 때 이것은 좋은 판단이었다 생각되네요.
 
덕분에 이야기의 극적 긴장도를 올려주는 조연으로... 그리고 주인공을 빛나게 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퇴장하게 됩니다.
 

모형을 조립하는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완성하시면 대략 이런 모습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왠지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받으실 수도 있는데 원래 이 모형의 역할이 그런 것이니 그 뭔가 부족한 듯한 느낌이 바로 제대로 된 디자인 컨셉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ㅠ,.ㅠ;;;;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판매하고 있는 < HGUC( 1/144 스케일 ) RGM-79N 짐 커즈덤 >를 보셨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