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제타 건담 MSK-008 디제 >입니다. '디제'는 반다이의 또 다른 모형 시리즈인 RE100( 1/100 스케일 )에서 뛰어난 디테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 최근 좀 더 작은 스케일인 HGUC( 1/144 스케일 )의 모형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개인적 수집 라인이 주로 HGUC( 1/144 스케일 )에 머물러있기 때문에 RE100( 1/100 스케일 )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때마침 좀 더 작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디테일은 우수한 HGUC( 1/144 스케일 ) 모형이 출시되어서 구입하게 되었네요. ^^
등장은 TV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에서로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한 사람은 '후지타 카즈미'님이 되겠습니다. '후지타 카즈미'디자이너는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에서 큰 활약을 한 이후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바가 없는데 가장 유명한 디자인으로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한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기동전사 제타 건담'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모빌 슈트의 여러 디자인 초안을 조합해 정리하는 최종 단계의 클린업을 맡았으며 '멧사라', '가플랑', '파라스 아테네', ' 가브스레이', '사이코 건담 MK2'등 제타 건담의 애니메이션 중 ~ 후반기에 등장했던 모빌슈트의 디자인을 맡아 점점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악마적이면서도 그로데스크 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MSK-008 DIJEH
KARABA PROTOTYPE MOBILE SUIT
■ ACTIONS
머리와 다리 부분의 튜브에는 연질 소재를 사용.
광범위한 가동 영역과 각 기믹에 의해 박력의 액션을 재현.
실드는 가동식.
왼팔 편손 부품 포함.
빔 나기나타의 빔 이펙트는 클리어 파츠로 재현.
리어 아머 내에 슬러스터를 재현.
■ GIMMICKS
▲백팩과 방열핀은 가동식.
▲어깨 부분이나 허리 부분 등 기체 형태에 맞춘 가동 기믹을 채택.
■ WEAPONS
빔 라이플 / 클레이 바주카 / 빔 나기나타
※ 이미지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5( 별매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SK-008 디제
에우고 지원조직인 카라바가 RMS-099 릭 디아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대기 육전용 MS. 육전용 장비로 다리부 제트 슬레스터와 등부 대형 방열핀을 갖추었다. 또 머리의 블레이드 안테나는 통신 기능의 강화 장비 중 하나로 꼽히지만 장착하지 않는 기체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무장은 빔 라이플과 클레이 바주카이며 격투 전용 장비로 빔 나기나타를 장비하고 있다. 이것으로부터도 알 수 있듯이 본기의 개발에 구 지온계의 기술자도 관여하고 있어 그 형상뿐만이 아니라 병기의 채용까지도 이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 아무로 레이도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체 일부에는 그의 의견이 채택되고 있다. 아무로의 탑승기가 된 디제는 킬리만자로 기지 공략전과 다카르 전투에 투입돼 엄청난 전과를 올렸다.
GUNPLA
HG
UNIVERSAL CENTURY
※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경고
보호자께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 잘못 삼키거나 질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3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절대 주지 마십시오.
주의
●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십시오.
프라모델 ® 대상 연령 8세 이상
※ 패키지 이미지와 상품과는 다소 다르므로 양해 바랍니다.
※ 패키지 및 제품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클리어 부품 중에는, 제조 공정상 기포가 들어 있는 것이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 Illustration by MORISHITA NAOCHIKA
● 본 제품은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입니다.
● 조립에는 니퍼(별매) 등을 준비해 주십시오.
발매원 주식회사 BANDAI SPIRITS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고쵸메 29-11 G-BASE 다마치 6F (우) 108-0014
모빌슈트 디제는 파일럿인 '아무로 레이' 덕분에 상당히 유명해진 기체라고 할 수 있는데
정작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했던 '후지타 카즈미'님은 이것이 '아무로 레이'의 모빌슈트가 된다는 사실은 모르고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둥지 나무의 개인 추억을 회상하자면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에도 이 기체가 '아무로 레이'의 기체로 배정된 것에 대해 의문이 있었는데 당시 '후지타' 디자이너의 이야기에 의하면 이것을 네오 지옹 측의 모빌 슈트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생김새를 보아도 이것은 1년 전쟁 당시의 지온 공국 모빌슈트 '겔구구'의 외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에 '후지타 카즈미'디자이너의 이야기는 신빙성이 꽤 높다고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모빌슈트 '디제'의 디자인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하자면...
방영 당시 모빌슈트를 디자인하던 사람이 여럿 있었는데
그중에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로 유명한 '나가노 마모루'선생도 있었습니다. '나가노 마모루'선생의 디자인은 워낙 유명한 것이 많기 때문에 일일이 열거하기는 힘들지만 네오 지온의 총수로 있던 '하만 칸'의 모빌슈트 '큐베레이'가 바로 '나가노 마모루'선생의 디자인이죠. ^^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보태자면 '디제'는
나가노 마모루 선생이 디자인한 '큐베레이'와의 경쟁에서 밀려 '하만 칸'의 전용기로 선택되지 못하고 약간 애매한 위치에 놓였던 것을 '아무로 레이'의 전용기로 채택한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디제'는 그냥 버리기엔 너무 잘된 디자인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등장 비중이 애매한 캐릭터의 모빌 슈트로 쓰기에는 너무 눈이 띄는 기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비중으로 보면 이야기의 큰 흐름을 장악하지 못하지만 초대 기동전사 건담의 주인공으로서 등장만 해도 모든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수밖에 없는 '아무로 레이'에게 배정한 것 아닌가 생각되네요.
모빌 슈트 '디제'는 잘 된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아무로 레이'가 탑승하기에는 존재감이 확실히 모자란 디자인이기 때문에 이러한 제작진의 판단은 크게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데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둥지 나무 같은 경우도 '아무로 레이'에게 큰 기대를 가졌다가 '디제'가 아무로 레이의 전용기로 선택되는 순간 '아무로'에 대한 기대감이 급감소하는 경험을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ㅠ,.ㅠ;;;;
실제로 메카닉 디자인을 맡았던 '후지타 카즈미'님도 < '디제'가 '아무로 레이'의 기체가 될 줄 알았다면 그렇게 디자인하시는 않았을 것 >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디제'의 메카닉 설정은 약간의 무리수가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등에 장착된 방열판입니다. 방열판은 우주공간에서와 같은 진공상태의 환경에서 열핵융합에 의해 발생한 1억 도의 복사에너지를 외부로 방출하기 위한 장치로 대기권 내에서는 공기의 대류 현상을 이용해서 배출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카와모리 쇼지'감독의 디자인으로 유명한 마크로스 시리즈 같은 경우 열핵 융합 엔진을 사용하는 터빈엔진으로 데워진 공기를 노즐로 분사하는 방식을 사용해 열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설정도 있답니다. ^^
따라서 에우고로 지원하는 지구권 반 티탄즈 조직인 카라바의 모빌슈트의 활동 영역은 주로 지구 대기권 내라고 할 수 있고 이에 따라 릭 디아스를 베이스로 카라바에서 만들었다고 하는 설정 해설은 보통 우주전을 기본 베이스로 설치하는 방열판이기 때문에 기본 설정 부분에 약간의 무리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카라바가 우주로 나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니 설정 미스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 )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방
yolga.tistory.com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모형에 관련된 설정 해설 페이지입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MSK-008 디제 MSK-008 DIJEH
MSK-008 디제는 그리프스 전역 시기 에우고와 함께 투쟁하고 있는 카라바가 개발한 기체이다( 형식번호에 포함된 'K'는 카라바를 나타낸다 ). 완전 신규 기체가 아닌 에우고에서 제공된 RMS-099 릭 디아스를 기반으로 한다. 기체에 더해 에우고로부터 기술 제공을 받은 카라바는 조직의 기술력을 결집, MSA-003 네모의 아비오닉스 등 유용함으로써 지상에 대응하는 MS의 개발을 추진. 그 결과 완성된 기체가 바로 이 디제이다. 육전에 대응하여 디제는 각부에 벡터드 · 노즐형의 제트 · 슬레스터를 채용. 이를 통해 중력 하에서의 기동성 확보. 또한 머리 부분의 블레이드 안테나나 방열핀의 끝에 로드형 멀티 안테나( 레이더 리시버라고도 함 )를 갖지 않도록 하는 등 통신 기능의 강화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아무로 레이도 개발의 마지막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왼쪽 어깨부의 웨폰 랙 같은 일부 기구는 그의 의견이 채택된 결과다. 카라바 공업력의 정수를 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디제는 아무로 레이를 파일럿으로 하여 킬리만자로 기지 공략전, 다카르에서 전투 승리에 기여했다. 또 본기를 베이스로 한 베리에이션 기체도 개발되고 있다.
빔 라이플 BEAM RIFLE
디제의 주무장 중 하나로 아무로는 이를 주로 사용했다. MSN-00100 백식용 빔 라이플과 동형으로 업그레이드 생산품을 유용한 것이다. 원형은 일 년 전쟁 당시부터 생산되고 있는 신뢰성 높은 무기이다.
머리 HEAD
이전의 지온 공국 군의 MS-14 겔구그를 떠올리게 한다. 모노 아이식이지만 내부에는 트윈 카메라용 소켓도 마련돼 있다. 관자놀이 부분에는 발칸( 구경은 60mm )을 내장하고 급탄은 튜브에 의해 팩백에서 이루어진다.
클레이 바주카 CLAY BAZOOKA
RMS-099 릭 디아스와 MSN-00100 백식이나 사용하던 실체 탄식의 화기. 빔 무기와 같은 대기원 내에서의 감쇠도 없고 복수의 탄종의 구분 사용이 가능한 운용성이 높은 것도 채용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빔 나기나타 BEAM NAGINATA
손잡이의 양 끝단에서 나기나타 형상의 빔 날을 발생시키는 트윈 소드 이미터를 구비한다. 한쪽만의 전개도 가능하고 그때는 보다 굵은 빔날이 형성된다. 덧붙여 비사용시는 뒷 스커트 배면의 랜치에 수평방향으로 장착된다.
실드 SHIELD
오른쪽 어깨에 접속되며 접속부를 기점으로 하여 어느 정도의 가동 영역을 갖는다. 휴대식이 아니기 때문에 방어 방향이 한정되지만 팔 부위를 덮을 정도의 크기를 갖기도 하며 넓은 방어 면적을 가진다. 라운드 실드로도 불린다.
※ 데이터는 극 중 설정입니다.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5 (별도 판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SPECS
형식번호 : MSK-008
전고 : 23.0m
본체 중량 : 33.9t
전비 중량 : 51.8t
제너레이터 출력 : 1,892kw
슬러스터 총추력 : 74,000kg(로켓) + 15,800kg(제트)
장갑 재질 : 건다리움 합금
무장 : 60mm 발칸포 / 빔 라이플 / 빔 나기나타 / 클레이 바주카
설명서의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모형의 조립 전에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과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이 인쇄되어있고 분실하거나 파손된 파츠에 대한 서비스와 비용... 주소들이 나와있습니다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ㅠ,.ㅠ;;;
조립은 가슴의 파츠부터 시작됩니다.
다음은 머리와 양팔인데요 오른팔과 왼팔이 어깨 부분에 장착되는 파츠가 다르기 때문에 설명서의 안내에 따라 잘 조립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팔의 조립이 끝나면 다리의 조립으로 넘어갑니다.
무릎 부위의 동력선은 연질의 부품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무리 없이 가동되지만 발목같이 경우는 구조적 특성 때문에 좌우 가동에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다리의 조립이 끝나면 골반부의 조립으로 들어갑니다.
'디제'특유의 튼튼해 보이는 스커트는 골반과 다리 가동을 어렵게 만들 것 같아 보이지만 무려 2단계의 가동 포인트를 주어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조립이 완료된 부분을 모두 모아서 결합해 줍니다.
어깨와 가슴으로 연결되는 부위를 자연스럽게 가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하고 허리의 회전도 어느 정도까지는 되도록 만들어 두었다고 하네요. 디자인을 담당했던 '후지타 카즈미'님의 설정화를 보면 '디제'는 허리 가동이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했던 모양인데 화려한 액션 포즈를 위해 모형 회사 반다이는 가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변경을 한 것 같아 보입니다.
머리 부위의 동력선은 헤드를 회전시킬 때 잘 빠진 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설정 미스라고 생각하는 방열판...이지만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NT'에서 저시인성의 도색을 한 '디제'가 우주에서 활약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하니 큰 의미에서 보면 설정 미스라고 보기는 역시 어렵습니다. ( 그나저나 둥지 나무는 왜 내러티브에서 '다제'를 본 기억이 없는 걸까요? ㅠ,.ㅠ;;; )
본체의 조립이 끝나면 무장 조립입니다.
■GIMMICKS
■ REAR VIEW
■ACTIONS
백팩 BACKPACK
좌우에 2기의 메인 슬러스터와 서브 슬러스터를 갖추고 있어 높은 기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 대형 방열핀에 더해 머리 발칸포 용 급탄 시스템도 내장한다.
■ WEAPONS
빔 라이플 / 클레이 바주카 / 빔 나기나타
" 우주에서 내려온 모빌 슈트로부터 연락은? " 에우고의 지원 공격을 받아 실시된 카라바의 킬리만자로 기지 공략전은 교착상태에 빠져들고 있었다. MS 부대의 중추로서 최전선에서 싸우는 아무로는 전투 도중 우주에서 내려온 MS의 동향을 아군에게 확인한다. 그러나 강하가 확인된 이후 MS의 동향은 불분명했다. " 역시 격추됐나... " 탄식하는 아무로 앞에 대형 MA ---- MRX-009 사이코 건담 ---- 이 모습을 드러낸다. 메가 입자포의 일제 사격으로 아군기가 줄줄이 격파되는 가운데 아무로는 디제가 탑승한 도다이 카이를 적기에 접근시키고는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자 갑자기 산허리 호수에서 두 대의 MS ---- Z-006 Z 건담과 MSN-00100 백식 ---- 이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었다. " 저건 카미유와 샤아! " 그 모습을 확인한 아무로는 무심코 조종사의 이름을 입에 올린다. 그리고 2대의 MS의 등장으로 전투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 COLOR GUIDE
■ 보다 리얼하게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은 여기 기본 색상을 참고해주세요.
■ 도색에 보다 안전한 ' 수성 도료 '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 컬러 배합은 참고치이며 이미지와 컬러 가이드의 색상은 다를 수 있습니다.
■ 본체 등 그린부 Body (Green part) :
화이트 (White) 50% + 에메랄드그린 (Emerald green) 40% + 그레이 (Gray) 10%
■ 본체 등 그레이부 Body (Gray part) :
그레이 (Gray) 80% + 제비꽃 (Violet) 15% + 퍼플 (Purple) 5%
■ 본체 등 블루 (Blue part) :
인디 블루 (Bright blue) 80% + 블랙 (Black) 20%
■ 본체 등 레드부 Body (Red part) 4
레드 (Red) 60% + 검붉은색 ( Russet ) 40%
■ 본체 등 옐로부 Body (Yellow part) :
화이트 (White) 50% + 옐로우 (Yellow) 20% + 오렌지 옐로우 (Orange yellow) 20% + 라이트 브라운 (Light brown ) 10%
■ 무기 등 회색부 Weaponry (Gray part) :
회색 (Gray) 70% + 블랙 (Black) 30%
■ 센서 등 녹색부 Sensor (Green part) :
데이토나 그린 (Bright green) 90% + 화이트 (White) 10%
■ 모노 아이부 (Pink part)
핑크 (Pink) 100%
◀··· 캠페인을 실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응모 시 사용하므로 보관해주세요. (Valid only in Japan.)
※ 여기에 게재된 정보는 2018년 12월 현재 것입니다.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HGUC '디제'는 한정판으로 출시된
'내러티브'의 저시인성 도색 버전( 루오 상회 소속 기체 )과 일반판으로 출시된 '아무로 레이' 전용기( 카라바 소속 )가 있는데 다행히도 내러티브 버전은 관심이 없어서 일반 판매용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설정상 릭 디아스의 설계를 바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조종석 해치가 머리에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복부에 빨간색의 부위를 잘 보시면 전형적인 모빌슈트의 해치처럼 생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추정을 조금 하자면 디자인을 한 '후지타 카즈미'님은 복부의 해치 개방을 생각했지만 누군가의 의지(?? )에 의해 머리 쪽 해치 개방으로 바뀐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 역습의 샤아'에서도
샤아의 전용기인 '사자비'의 콕핏을 가슴 부위로 디자인했다가 '토미노'감독의 지시에 의해 무리로 급변경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의 것도 유사한 사례가 아닌가 개인적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 '누군가'가 '그... 누군가'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모형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조립이 진행되는 동안 해설하고 있는 일본어 멘트는 모빌슈트 '디제'에 관련된 설정과 방영 당시의 에피소드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어를 모르셔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모형을 소개하는 글을 쓰는 사이사이에 넣어두었으니 전체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 다만 둥지 나무 개인 취향에 맞게 각색이 되어있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제타 건담 MSK-008 디제 >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