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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건담 유니버스

[박스 개봉] 반다이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제타 건담 Byarlant

by 둥지나무 2022. 9. 9.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제타 건담 바이아란 >입니다. 첫눈에 보기에도 상당히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모빌 슈트로 약간 기괴한(? ) 느낌을 주는 생김새 덕분에 그다지 인기가 있다고는 말하기 힘든 모발 슈트가 되겠습니다.

 

등장은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에서로

 

지구의 킬리만자로에서 이제 막 제작된 시작형 기체를 티탄즈의 파일럿 '제리드 메사'가 탑승하여 출격하였고 '기동전사 제타 건담'의 최고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포 무라사메'가 탑승한 사이코 건담의 콕핏이 위치해 있는 머리 부위의 빔 샤벨로 직격... 그로 인해 '포'는 사망하게 되어 주인공인 카미유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RX-160 BYARLANT 

TITANS PROTOTYPE MOBILE SUIT

 

■ DETAILS

▲  머리 형상이나 팔 부분 사벨 랙 등 특징적인 실루엣을 장식하는 각 부분의 디테일을 재현.

■ ACTIONS 

광범위한 가동 영역과 각 기믹에 의해 박력의 액션을 재현. 

 

특징적인 팔부 관절의 가동을 재현.

 

 

빔 사벨을 잡는 핸드 부품이 부속.

 

 

기체 각부의 슬러스터는 가동식. 

 

※ 이미지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4( 별도 판매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RX-160 바이아란

RX-160 BYARLANT 

 

RX-160 바이아란은 그리프스 전역 말기에 티탄즈가 개발한 시작 MS 중 하나다. 형식번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개발은 킬리만자로 기지에서 이루어졌다. 바이아란의 가장 큰 특징은 겨드랑이와 허리 부분에 설치된 열핵 제트엔진의 폭발적인 추진력에 의한 비행능력에 있다. 그리프스 전역 당시 비행 능력을 가진 MS로서 가변 MS가 개발되었지만 개발비나 정비성이라는 운용상의 문제도 있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대추력 슬러스터를 탑재한 비변형 MS로서 바이아란이 고안된 것이다. 완성된 바이아란은 몇개의 문제 ---- 무장과 작전 계속 시간의 제한 ---- 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MS로서의 토탈 밸런스보다 대기권 내에서의 비행 능력을 우선했기 때문으로 그런 점에서 바이아란은 당초의 컨셉을 달성하고 있었다. 또, 열핵 로켓 엔진으로의 환장으로 우주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으며 후계기도 개발되는 등 일정한 기술적 성과를 남기게 되었다.

GUNPLA 

HG 

UNIVERSAL CENTURY

※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경고  

보호자께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 잘못 삼키거나 질식할 위험이 있으니 만 3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절대 주지 마십시오. 

  주의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세요. 

프라모델® 대상 연령 8세 이상 

 본 제품은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입니다. 

 조립에는 니퍼( 별매 ) 등을 준비해 주십시오. 

 

※ 패키지의 이미지와 상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 패키지 및 제품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클리어 파츠 중에는 제조 공정상 기포가 들어 있는 것이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발매원 주식회사 반다이 

도쿄도 타이토구 코마가타 1-4-8 ( 우 ) 111-8081 

 

■ Illustration by 

MORISHITA NAOCHIKA

 

이야기가 중후반을 넘어감에 따라 점점 파국의 맞기 시작하는

 

'기동전사 제타 건담'의 시나리오 라인과 함께 등장한 모빌 슈트 '바이아란'의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한 사람은 '후지타 카즈미'님으로 '팝티머스 시로코'의 '디 오'를 디자인한 '고바야시 마코토'와 함께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참신한다고 불릴만한 기묘하면서도 메카닉을 특성이 강한 디자인을 선보여 후대의 로봇 애니메이션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렇게 파국의 향해 달려가면서 점점 더 괴이한 모빌슈트가 등장하는 플롯은 주인공의 파국이라는 부분에서 비슷한 이야기선을 그리는 '신세기 에반게리온'과도 상당한 유사성을 보이니 두 작품을 비교해가며 감상하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빌 슈트 '바이아란'같은 경우 모형화가 상당히 늦은 편에 속하는 프라모델인데

 

 

같은 '바이아란'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바이아란 커즈덤'이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한 이후 일찌감치 모형화된 것에 비해, '바이아란 커즈덤'이 발매되고 대략 6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에 간신히 제품화가 되었던 까닭에 부품 중 일부는 '바이아란 커즈덤'과 같은 파츠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 모형의 조립에 사용되지 않는

 

'정크 파츠'가 꽤 있는 편이라고 하니 모형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은 체크해 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판의 파츠도 일부 사용한다고 하네요. ^^;;; )

 

 

모형화가 늦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기체의 대중적 인기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뜻하기도 하는데

 

 

기계적인 측면만을 고려한다면 사실 '바이아란'같은 모빌슈트가 중력의 영향을 받는 지구에서는 오히려 더 사용하기 좋은 기체일 수 있습니다.

 

 

기체의 곳곳에 설치된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많은 열핵 제트 엔진은 중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게와 관성 에너지를 상쇄시켜주는 데 꽤 효과적인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비정상적으로 가느다란 팔은 무게로 인해 파손될 수 있는

 

어깨 관절과 상체의 부담을 덜어주기에 딱 좋은 정도인데 거기에 더해 어깨 양쪽 겨드랑이 바로 아래에 대형 슬러스터가 설치돼있어 팔이 좀 더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담처럼 균형 잡힌 인간형의 이족 보행 병기가 시각적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실제 지구의 중력 하에서는 '바이아란'같은 모빌슈트가 훨씬 더 현실적이라 말할 수 있겠네요.

 

 

그런 이유로 '기동전사 건담'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 설정을 보면 지구의 대기권 내에서 지온의 모빌슈트는 '도다이', 연방계 모빌슈트는 '베이스 자바'라는 비행 운송수단 올라타 공중전을 벌이기도 합니다만

 

 

'자바'나 '도다이'를 이용한 전투를 수행하는 것보다

 

전투기 간의 공중전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비용도 싸기 드는 것이 현실이죠. ^^;;; ( 더구나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하니 '도다'나 '자바'에 올라탄 모빌슈트는 그야말로 전투기의 좋은 먹잇감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 같네요. ㅠ,.ㅠ;;; )

 

 

따라서 지구의 중력 내에서의 비행이 가능한 로봇이라는 개념에 한정하여 보자면 결국 출력이 강한 여러 개의 분사 엔진을 기체의 곳곳에 장착하는 것이 모빌슈트의 운동성이라는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데

 

 

그런 부분을 한정해 생각하자면 '바이아란'이라는 모빌슈트는

 

꽤 잘 디자인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음속 비행을 하는 전투기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만... ㅠ,.ㅠ;;; )

 

 

때문에 " 지구의 중력 아래에서는 역시 '바이아란'같은 대출력의 모빌슈트가 최선이다...!! "라고 생각해서 한동안 '바이아란'같은 타입의 고출력 로봇만을 반복적으로 그렸던 둥지 나무 개인의 어린 시절이 있었네요. ( 로봇 디자인에 취미가 있어서... ^^;;; )

 

 

모형의 파츠를 구성하는 플라스틱 런너의 소개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 응? 자네... 파츠 소개가 아니라 중력이 어쩌고 저쩌고... 고출력이 어쩌고 저쩌고... 이런 이야기만 했던 것 같은데...??? ^^;;; )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방

yolga.tistory.com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설명서의 다음 장을 넘기면 모형의 조립 전에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과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이 인쇄되어있고 분실하거나 파손된 파츠에 대한 서비스와 비용... 주소가 나와있지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ㅠ,.ㅠ;;; 

 

 

조립은 가슴 부위부터 시작됩니다.

 

 

다음은 머리와 어깨...

 

 

팔의 순서로 진행되고...

 

 

조립이 끝난 팔의 파츠를 상체와 결합해 준 다음 발의 조립에 들어갑니다.

 

 

특이하게 생긴 역관절인데 다리를 조립합니다.

 

 

'바이아란'은 너무 독특하게 생겨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로봇이라면 인간처럼 생긴 건담보다는 이쪽의 '바이아란'이 훨씬 더 현실성이 있습니다. ( 두둥...!! 헉... ^^;;; )

 

 

고관절 부위를 조립하고 난 후 만들어준 다리 파츠와 상체를 결합해 줍니다. ( 동력선은 탄성이 좋은 연질의 파츠로 되어있어요. ^^ )

 

 

이것이 과연 일반적인 모빌 슈트의 백팩과 같은 것인가 싶을 정도로 특이하게 생긴 추진 장치. ( 단순하지만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

 

 

완성된 백팩의 결합해 주고 빔 샤벨과 액션 베이스 정착용 조인트 파츠를 만들어 줍니다.

 

 

가벼운 설정 설명과 도색하실 분들을 위한 색상 가이드가 나와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RX-160 바이아란 BYARLANT  

RX-160 바이아란은 그리프스 전역 말기에 티탄즈가 개발한 시작 MS 중 하나다. 형식번호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개발은 킬리만자로 기지에서 이루어졌다. 바이아란의 가장 큰 특징은 겨드랑이와 허리 부분에 설치된 열핵 제트엔진의 폭발적인 추진력에 의한 비행능력에 있다. 그리프스 전역 당시 비행 능력을 가진 MS로서 가변 MS가 개발되었지만 개발비나 정비성이라는 운용상의 문제도 있었다. 그러한 상황에서 대추력 슬러스터를 탑재한 비변형 MS로서 바이아란이 고안된 것이다. 완성된 바이아란은 몇개의 문제 ---- 무장과 작전 계속 시간의 제한 ---- 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MS로서의 토탈 밸런스보다 대기권 내에서의 비행 능력을 우선했기 때문으로 그런 점에서 바이아란은 당초의 컨셉을 달성하고 있었다. 또, 열핵 로켓 엔진으로의 환장으로 우주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으며 후계기도 개발되는 등 일정한 기술적 성과를 남기게 되었다.

메가 입자포 

MEGA PARTICLE CANNON 

주무장인 메가 입자포는 손바닥 부위에 내장되어 있다. 이는 대기권 비행능력을 얻기 위해 휴대식 무장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팔 부위에 장비함으로써 확보된 넓은 공격 범위와 높은 연사 성능으로 기체에 실용 수준의 공격력을 부여하고 있었다.

빔 사벨 

BEAM SABER 

팔꿈치 부분 안쪽에 기부가 수납되어 있다. 사용 시에는 기부가 팝업 되고, 이것을 빼내는 것으로 빔날이 전개된다. 3개의 클로 형상의 매니퓰레이터로 유지하기 위해 기부는 삼각형 단면을 갖는 특수한 형상으로 되어 있다.

 

※ 데이터는 극 중 설정입니다.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4( 별도 판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각부 슬러스터 

THRUSTERS

 MS 단독으로 대기권 내 비행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바이아란에는 대출력의 슬러스터가 채용됐다. 양 겨드랑이와 허리 부분의 메인 슬레스터가 이에 해당한다. 여기에 어깨 부분에 장착된 열핵 제트 엔진은 선회와 자세 제어 등에 이용됐다. 

  ■ DETAILS  

" 어디서든 와라! 다가오는 놈은 모두 재로 만들어 주겠다!" 도고스 기어에서 출격한 제리드 메사 중위는 에우고의 MS 부대와의 전투에 돌입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어떤 낌새를 느낀 중위는 기체를 제단의 문으로 돌리는 것이었다. 제단의 문으로 접근한 그는 MSZ-006 Z건담을 발견한다. 낯선 MS ---- PMX-001 팔라스 아테네 ---- 와 엉켜있는 Z건담을 겨냥한 제리드였지만 MSA-005 메터스 난입으로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치고 만다. " 그렇게 죽고 싶으냐! " 메타스를 뿌리친 바이아란의 콕핏에서 제리드는 고함을 지른다. 그리고 빔 사벨을 휘두르지만 RMS-099 릭 디아스가 몸으로 부딛쳐 공격의 기회를 잃고 만다. 수차례 방해에 분노한 제리드는 릭 디아스를 밀치고 메가 입자포를 발사했다. 바이아란의 오른팔에서 뿜어져 나온 빔은 릭 디아스를 관통하는 것이었다.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보통 모형의 소개 글을 쓰면서 제품의 구성품에 살펴보고 해당 기체에 대한 설정들은 한국어로 번역하다 보면

 

 

제품을 판매하는 모형 제작 관련자들의 열정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도 있고 때로는 정말 만들기 싫었다는 느낌을 팍팍 주는 모형도 있는데요...

 

 

이번 모형 같은 경우는 특이하게도 후자의 경우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 헉... 아닙니다. 사랑합니다 반다이... ^^;;; )

 

 

제품의 퀄리티는 크게 나쁜 편도 아니고

 

평균 정도 되는 반다이 건담 프라모델 같은 느낌인데 확실히 제작자의 혼( ?!! ) 같은 것은 느껴지지 않는 모형인 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 이것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객관적인 데이터라고 믿으시면 안돼요 ~!!! ㅠ,.ㅠ;;; )

 

 

하지만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의 중 후반부에 등장하는

 

수많은 모발 슈트들이 비록 기괴한 형상을 가졌지만 메카닉을 구조가 상당히 뛰어난 것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의 모빌 슈트 시리즈는 앞으로도 조금 더 수집을 하게 될 것 같네요. ^^;;; 

 

예를 들자면... 마라사이... 메타스... 함브라비... 디오... 파라스 아테네... 가브스레이... 등등이 있겠습니다. ( 요즘 건프라 품귀현상으로 수집이 참 쉽지 않아요... 반다이 재판 좀 부탁드려요 ~~!!! ㅠ,.ㅠ;;; )

 

모형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바이아란'같은 경우 한동안 제품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가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한 '바이아란 커즈덤'이 HGUC( 1/144 스케일 ) 프라모델로 나오면서 비로소 겨우 출시된 프라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방식을 거친 프라모델 같은 경우 기존 제품의 파츠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형의 조립이 사용되지 않는 정크 파츠들이 꽤 있는 편이고... 아주 섬세하게 따져보면 전체적인 디테일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의 팬이라면... 또 기계적인 구조를 아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바이아란'같은 비교적 현실화 가능성이 높은 형태의 모빌 슈트도 관심 있게 한번 봐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제타 건담 바이아란 >을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