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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오늘의 프라모델

[박스 개봉] 반다이 RG( 1/400 스케일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Evangelion Unit-03 The Enchanted Shield

by 둥지나무 2025. 1. 28.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반다이에서 ‘안노 히데야키’ 감독이 중심이 되어 창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 ’ 스튜디오 카라‘로부터 라이센스를 취득해 제작, 판매하고 있는 < RG( 1/400 스케일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범용 인간형 결전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정규 실용형 3호기 >입니다.

반다이 RG 에반게리온 시리즈는 최근 마무리된 극장판 4편

‘신극장판 에반게리온 : 디카포( 2021년 )‘를 기준으로 과거 TV를 통해 방영된 바있는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1995년 )‘에 등장하는 디자인을 극장판 버전으로 새롭게 리파인 된 것을 다시 한번 반다이의 RG스타일로 다듬은 것입니다.

리파인의 리파인이라 할 수 있는데

설정 상 크기가 80미터에 이르고 장갑( 구속구 ) 내부에는 인공적으로 배양된 아담의 복제체가 들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인체로 만들어진 거대 생물 병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따라서 반다이의 RG 시리즈 설계팀은 그동안 프라모델이나 완성품 피규어에서 볼 수 없었던 극단적인 인체 묘사를 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새로운 기법을 도입해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만 필뚝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전완근의 회전을 재현하기 위해

인체의 요골과 척골을 모사한 팔뚝 장갑을 만드는 파격적인 시도를 하였는데 작은 모형에 정교한 구조를 우겨넣다보니 애니메이션의 설정화와는 달리 전완근 부위가 매우 두툼해지는 형상으로 변경되었으며 마니아들로부터 마치 팔에 토시를 낀듯해 보여 둔하게 느껴진다는 비난 아닌 비난을 받았어야 했습니다. ^^;;;;

등장은 신극장판 1~4편 사이 어딘가였던 것 같은 데
 
신극장판들의 개봉 시기가 2007년, 2009년, 2012년, 2021년으로 영화들 사이의 텀이 매우 길었던 관계로 소개해 드리는 에반게리온 3호기가 어느 편에서 등장했는지 확실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 죄송… ㅠ,.ㅠ;;; )

다만 에반게리온 3호기의 파일럿으로 선발되었던

오사카 출신의 '스즈하라 토우지‘가 둥지나무 개인이 좋아했었던 캐릭터이기도 하고 3호기가 제13 사도 바르디엘의 생체 바이어스에 감염되어 사도로 변경... 결국 에반게리온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는 설정은 아주 좋았었죠. 디자인의 모티브는 과거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서 이미지를 가져오는 '안노 히데야키' 김독답게 일본 특촬물 '고지라‘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싶은데 ’ 고지라 ‘라고 생각하고 보면 사도화된 에반게리온 3호기의 이미지나 연출… 음향 등 많은 부분에서 '고질라’와의 유사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에… 개인적인 추측으로 근거는 없지만요… ^^;;; )

RG 

EXCITEMENT EMBODIED 

BANDAI Hobby SITE 

www.bandai-hobby.net/

홈페이지 접속시 발생하는 통신 요금은 고객님 부담입니다

EVA-03

EVANGELION UNIT-03 

EVANGELION UNIT-03 THE ENCHANTED SHIELD AIRTUE SET
MULTIPURPOSE HUMANOID DECISIVE WEAPON, ARTIFICIAL HUMAN 
RG 범용 인간형 결전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정규 실용형 3호기 ESV 쉴드 세트

  BANDAI  

RG 

EXCITEMENT EMBODIED 

높이 약 175mm 크기로 응축 '리얼 시스템'

인조인간 에반게리온의 '리얼'함을 실제 체험하기 위한 표현 기법입니다. 
● 설정 재현 : 에반게리온의 각 기능 설정을 RG 사이즈로 집약. 
● 체격과 관절 표현 : 최소한의 부품 수로 최대한의 가동과 프로포션 양립. 
● 리얼한 질감 표현 데칼 : 외관 / 무장의 질감을 일부 금속 표현 스티커로 재현.

 

 

※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사실적인 외관과 가동기구를 추구

 
척추 / 견갑골 부위 등 각 부분에 연동하는 가동 부위, 팔 부분에는 비틀어짐이 더해진 외장을 추구하는 기믹 등, 「리얼 그레이드」로서의 에반게리온을 깊게 고찰해 입체 표현을 추구.
 
3호기 수송 시의 '에반게리온 전용 광학계 보호 커버'를 최초 입체화.
 
머리 부분은 세분화된 부품으로 색 구분 재현.
 

 
다리가 가동될 때는 근육을 형상화한 내부 부품이 연동되어 자연스러운 입식 형상을 연출.
※ 부품은 설명용으로 착색되어 있습니다.
 
실제 근육을 느끼며 무릎과 이웃하는 다리부 외장 부품이 가라앉음 집어넣음으로써 인체에 가까운 관절 표현에 성공.
 

리얼리스틱 데칼

 

 

RG 에반게리온 시제 영호기와 강력 연동! 야시마 작전 재현용 '에반게리온 전용 단독 방어 무장 ENCHANTED SHIELD OF VIRTUE'가 부속.
ESV 전용 좌우 핸드 부품도 포함.
 
  ※ 본 상품에 'RG 범용 인간형 결전 무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시제 영호기'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별도 판매 ).  
 
도색에서는 쉽게 재현할 수 없는 '금속의 광채'를 씰로 재현했습니다.
실버, 크롬 두 가지 색상으로 금속적 질감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는 조립만 했을 뿐인 상태입니다. 섬세하게 분할된 컬러 부품으로 도색을 하지 않고 보디 각 부의 컬러링 재현. 각종 마킹도 풍부하게 부속되어 있습니다.

 

 

다양하고 풍부한 핸드 파츠는 좌우 각 7종이 포함.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에반게리온 전용 대구경 209㎜ 소총, 안빌리컬케이블 포함.
엔트리 플러그 포함.
 

이미지의 완제품은 도색하지 않은 상태에 먹선 넣기와 마감재를 적용했습니다. 채색도장을 하지 않아도 보시는 퀄리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야시마 작전 '을 현장감 넘치는 장비와 포징으로 재현 가능!

  ※ 본 상품에 「 RG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초호기 」, 「 RG 범용 인간형 결전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시작 영호기 DX 양전자포세트 」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별도 판매 ).  
 
「 RG 범용 인간형 결전병기 인조 인간 에반게리온 초호기 」
「 RG 범용 인간형 결전병기 인조인간공 반게리온 시작 영호기 DX 양전자포세트 」
 

  ⚠︎ 주의 CAUTION  

●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보세요.

프라모델® 대상 연령 15세 이상

 본 제품은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입니다.
 조립에는 니퍼( 별매 ) 등을 준비해 주십시오. 

 
  ' 반다이 호비 사이트 ' HP에서 플라스틱 모델의 최신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andai-hobby.net/

※통신비 등은 고객님의 부담입니다.

※ 이 상품에는 'RG 범용 인간형 결전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정규 실용형 3호기 ESV 실드 세트'가 1세트 들어있습니다.
※ 페키지, 로고 및 제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클리어 파츠 중에는 제조 공정상 기포가 들어 있는 것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G WORKS by Yuta Otani( PLANETA )

 
발매원

주식회사 BANDAI SPIRITS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 5초메 29-11 G-BASE 다마치 6F 〒108-0014
 

패키지에 폐지 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징히는 결전 병기 에반게리온은

그 크기가 평균 8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이는 ‘안노 히데야키 '감독이 매우 좋아했던 특촬물 '울트라맨'에서 거대화된 울트라맨과 거의 비슷한 사이즈인데 지방과 단백질… 그리고 석회질의 뼈로 이루어진 인체는 지구 중력하에서 그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는 사이즈라 할 수 있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나비’족 같은 경우

지구와 유사한 중력을 가진 위성 판도라에서 3미터에 이르는 신체를 가졌지만 이 또한 인간과 유사한 것이 아닌 탄소 섬유로 이루어진 뼈대로 구성되어 있다는 설정으로 거대하면서도 마른 몸의 신체를 지탱한다는 타당성을 어느 정도 부여하는 설득력을 미리 만들어 둔 후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갔습니다.

따라서 에반게리온 같은 경우 아무리 그 신체가 외계 신비 종족의 DNA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고해도 애니메이션 설정 상 99%가 인간과 동일하고 지구 중력의 구속으로부터 지유로울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80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육체를 온전히 유지한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더구나 '세컨트 임팩트'나 '서드 임팩트' 같은 초월적인 힘을 발휘하고

인간의 육체를 LCL화 시켜 인류 그자체를 재창조한다는… 거의 신에 필적하는 힘을 보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사이언스 픽션'이라기보다는 '환타지'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환타지’라는 말은 가이낙스의 전 사장으로 에반게리온 제작에 깊숙이 관여했던 '오카타 토시오'씨가 본인 유튜브 채널에서 한 말이기도 합니다. ^^;;; )

물론 위대한 사이언스 픽션 작가 ‘아서 C. 클라크’는 '고도로 발전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 환타지 명작 '반지의 제왕'과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유사성을 비교하면 더 쉽게 이해가 되시겠습니다. ^^;;; )

[박스 개봉] 코토부키야 1/400 스케일 신세기 에반게리온 Evangelion Test Type-01 TV Ver.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코토부키야가 스튜디오 카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400 스케일 신세기 에반게리온 초호기( TV 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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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코토부키야의 제품으로 TV판 초호기를 하나 수집해두고 있고…. ( 관심있으신 분은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박스개봉] 반다이 RG( 1/400 스케일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EVA-01 Evangelion Unit-01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반다이가 스튜디오 카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생신, 판매하고 있는 < RG( 1/400 스케일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EVA-01 에반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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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RG 버전의 신극장판 초호기…

[박스 개봉] 반다이 RG( 1/400 스케일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EVA-02 Evangelion Production Model-02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반다이가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카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제작, 판매하고 있는 < RG( 1/400 스케일 ) 에반게리온 신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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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 신극장판 2호기와…

[박스 개봉] 반다이 Shokugan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Eva Frame 03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반다이에서 식품 완구라는 이름으로 전개하고 있는 입니다. 식품완구는 주로 ‘식완'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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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극장판 4편 버전의 '에바 프레임 03'도 수집해 두고 있습니다. ( 그 외에도 몇개가 더 있는데 그건 차차 시간이 되면 소개해 드리기로하고… ㅠ,.ㅠ;;;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


이번 모형은 3호기의 기본 소체 이외에 ‘야시마 작전’에서 사용된 'ESV 실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TV판의 내열 실드는 우주 왕복선의 동체를 방패모양으로 급하게 개조했다는 설정으로 자세히 보면 비행기가 거꾸로 뒤집어진 형태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신극장판의 '야시마 작전'에 사용된 내열 실드는 그런 설정을 따라가지 않고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형태로 선을 보였습니다.


디자인은 당연하게도 TV판보다는 신극장판 버전이 훨씬 세련되었는데 대신 우주왕복선의 동체를 개조했다는 설정은 빠졌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무척 아쉽네요.


우주왕복선을 개조해서 방패로 쓴다라는 이야기는 사도의 공격을 당하는 네르프와 인류의 다급함과 절박함을 정말 진하게 느끼게 해 줘서 아주 좋아했었던 설정이었습니다. ㅠ,.ㅠ;;;


모형으로만 이야기하자면 이번 3호기에 포함된 실드는 애니메이션에서 0호기가 사용하는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장면 재현을 위해서는 < RG  에반게리온 0호기 With 양전자포 세트 >를 함께 구입해야만 온전한 장면 재현이 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네요.


반다이 RG 0호기 프라모델은 양전자포가 포함된 버전과

포함되지 않은 일반 버전의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으니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가격대가 낮은 일반 버전을 구입하시면 절대 안 되고… 가격이 약간 높더라도 양전자포가 포함된 버전을 확인하신 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호기 본체는 기본적으로 발매 중인 RG 에반게리온과 색상, 헤드 디자인이 다르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파츠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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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범용 인간형 결전 무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정규 실용형 3호기 ESV 실드 세트 사용 설명서  

  ⚠ 주의  

구매하신 고객님께 꼭 읽어주세요.

● 본 상품의 대상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 대상 연령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절대 주지 마세요.
 작은 부품이 있으니 어린아이가 실수로 삼키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질식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봉지를 머리부터 쓰거나 얼굴을 덮지 마세요. 질식할 우려가 있습니다.
 뾰족한 부분이나 날카로운 부분이 있으므로 취급 및 보관 장소에 주의해주세요。 뜻밖의 실수를 할 우려가 있습니다.

<조립할 때 주의사항>

 조립하기 전에 설명을 잘 읽읍시다.
 부품은 번호를 확인하고 니퍼 등을 완성할 수 있도록 잘라냅시다.
 부품 가공 시 칼, 공구, 도료, 접착제 등의 사용에 있어서는 그것의 취급 설명서를 잘 읽고 올바르게 사용해 주십시오.
 도색에는 보다 안전한 ' 수성 도료 ' 사용을 추천합니다.
 뾰족한 끝이나 가장자리에 닿는 조립은 충분히 주의하십시오.
※ 이 상품에는 도구류는 들어있지 않으니 따로 준비해 주세요.

조립 전 기본 설명

  부품 찾는 법  

※ 설명서 파츠에 쓰여있는 번호와 같은 것을 런너에서 찾아봅시다. ( 파츠 리스트와 함께 보시면 찾기 쉬울 겁니다.)

  파츠를 잘라내는 방법

❶ 먼저 파츠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 니퍼의 날을 넣고 잘라냅니다. 
❷ 니퍼날을 파츠에 밀착시켜 게이트를 잘라내면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 설명의 일러스트는 일례입니다.

  리얼리스틱 데칼 붙이는 법  

❶ 핀셋 등으로 손잡이, 모양을 맞추어 스티커를 붙입니다. 
❷ 떠 있는 부분은 손가락 등으로 눌러 줍니다.

  언더게이트를 잘라내는 방법  

 언더게이트 로 표기되어 있는 부품에는 뒤쪽에 게이트가 있습니다.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은 잊지 않도록 깨끗하게 잘라주세요.
※ 설명의 일러스트는 일례입니다. 
 


피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과 실제 파츠 구성품을 비교하신 후 혹시 분실되거나 잘못 사출 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조립하시면 좋습니다. ^^

RG 

EXCITEMENT EMBODIED 

리얼 그레이드는 세세하고 풍부한 컬러 파츠로 「진짜」를 재현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색 성형 등의 기술로 세부 파츠는 사전에 컬러 배색이 되어있으며 커트만 필요합니다. 리얼 그레이드는 에반게리온 모든 세대의 애호가를 위해 에반게리온과 손바닥 사이즈의 모델에 담긴 다수의 기믹을 구축하는 기쁨과 흥분을 제공합니다.

  EVANGELION UNIT-03  

북미 NERV로부터 양도받은 칠흑의 EVA

■ 범용 인간형 결전무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정규 실용형 3호기

「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 · 인조 인간 에반게리온 」, 통칭 EVA는 세계 각지의 NERV지부에서도 개발, 건조가 되어 있었다. 그중 하나인 EVA 3호기는 선행 양산 계기가 된 2호기와 동사양, 실전 투입을 전제로 한 정규 실용형이다. 원래는 NERV 북미지부에서 건조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NERV 북미 제2지부에서의 4호기 신형 내장 주기 실험 중의 사고를 계기로 미일 양국 정부의 협력 하에 일본과 양도되는 것 되었다. 이카리 겐도는 기동 시험 전의 기체는 신뢰가 희박하다고 해서 영호기를 수복, 계속 운용할 의향이었지만 제레는 시작기의 역할은 끝나가고 있다고 해서 이것을 각하. 일본으로의 3호기 양도 시에는 바티칸 조약에 따라 2호기가 봉인되게 되었다( 이것은 일본에 온 후에도 2호의 파스는 유로 지부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의도와 많은 우려 사항을 안고 일본으로 수송된 3호기는 마쓰시로에서 행해진 유인 기동 실험에서 사도에게 침식되어 버린다. 그 결과 대사도전의 주력은 커녕 사도 그 자체로서 인류에 적이 되었다.
 

■ 시키나미 · 아스카 · 랑그레이 Asuka Shikinami Langley

유로 NERV에서 일본 본부에 배속된 EVA 적격자. 엘리트 의식이 강하고 다른 사람과의 교제를 싫어하지만 미사토나 신지와의 생활로 점차 마음을 열어 간다. 3호기 양도의 여파로 메인 파일럿을 맡은 2호기가 봉인되어 버리기도 해, 3호기의 기동 실험에 대해서는 스스로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자칭했다. 실험 결과에 따라서는 아스카가 3호기의 메인 파일럿이 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그때는 3호기를 2호기와 같이 붉게 다시 칠하도록 의뢰하였다.

 


설명서의 안내는 기본이 되는 보디 파츠의 조립부터 시작됩니다.


이쪽은 가슴이 되는 부분의 파츠 조립인데 내부 프레임부터 먼저 조립하게 됩니다.


이렇게까지 디자인이 복잡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설계해 내는 반다이 RG 에반게리온 팀의 기술력에는 감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 대단하다…@,.@;;; )


가슴을 지나 허리 부분의 파츠 조립으로 넘어갑니다.


허리가 끝나면 골반으로 진행.


골반 가동부는 특이하게 되어있는데 왜 이런 설계를 했는지는 직접 만들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 으음… ㅡ,.ㅡ;;; )


가슴과 어깨 구동부의 프레임 조립.


프레임의 조립은 끝나고 외부 장갑을 드디어 올립니다.


외부 장갑을 붙여가니 드디어 이 부분이 에반게리온의 어디에 해당하는 곳인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허리, 골반, 척추의 장갑도 올립니다.


완전 신금형으로 실계, 제작된 3호기의 헤드 조립입니다.


조립은 오른쪽 다리로 넘어갑니다.


머리인 헤드를 제외하면 기본 조립은 일반적인 RG 에반게리온과 동일하고 플라스틱 사출색만 다릅니다.


인체를 모방한 조립 구조이기 때문에 만들다 보면 만화 ‘진격의 거인’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

  가동 확인  

무릎을 구부리면 연동하여 가동.
연동되어 무릎 뒤 파츠가 들어간다.
※ 왼쪽 다리도 완성 후 동일하게 움직여 주십시오.

대퇴부 연동 가동


만화 ‘진격의 거인’과 에반게리온은 여러 부분에서 유사성이 있는데 ‘안노 히데야키'감독이 처음 구상한 신극장판 4편 '디카포'의 배경 설정과 만화 ’ 진격의 거인‘의 장벽 내 마을의 설정이 상당히 많이 비슷해서


안노 감독이 스토리의 구상을 대폭 수정했다는 말도 있답니다. ( '진격의 거인'이 나중에 나왔으니 아마도 ‘에반게리온'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 플롯의 구성이 상당히 많이 겹쳐질 수도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

   Entry Plug / Umbilical Cable / WEAPONS  

■ 엔트리 플러그

EVA의 조종석을 내부 탑재하고 있는 원통형 플러그 유닛. 일명 "영혼의 그릇". 또, 내부 인테리어( 조종석 )는 '영혼의 자리'라고도 불린다. 조종자는 엔트리 플러그를 통해 EVA와 신경 접속에 의해 싱크로함으로써 기체를 제어. 내부는 EVA의 활동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액체 L.C.L로 충전되어 있어 조종사의 생명을 유지. 호흡에 관련해서는 L.C.L은 산소를 포함하고 있어 폐를 액체로 채워서 직접 혈액에 산소를 집어넣는다. EVA 기동 시 기체 경추부에 삽입되어 있어 긴급 시의 탈출 유닛도 된다.
 

■ 언빌리컬 케이블

EVA의 주동력은 전력이다. 그 거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으로 운용에 있어서는 등의 언빌리컬 케이블로부터 계속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하다. 유선식이기 때문에 행동범위는 케이블 길이에 따라 제한된다. 단, 사도 전용 요격 요새 도시인 제3 신 도쿄시에서는 인프라로서 전원 공급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행동범위도 넓어진다. 한편, 내부 전원에 의한 가동도 가능하지만 그때는 최대 5분 정도로 매우 단시간의 운용이 되어 버린다.

 

 

■ 에반게리온 전용 대구경 209mm 소총

열화우라늄탄을 전자레일로 쏘는 어썰트 라이플. 탄층을 그립 등 뒤에 배치한 불펍 방식의 총화기로 기관부에 8자형 가속 터렛을 채용. 연사 시의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총신에는 냉각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대전차포로도 이용되는 열화우라늄탄의 연사는 그야말로 위협적인 파괴력이지만 절대 불가침 영역 A.T. 필드를 전개하는 사도에 대해서는 견제 정도밖에 안 된다.
 

■ 에브앙겔리온 전용 근접 전투용 프로그레시브 나이프 PKN-01C

어깨부의 휴대용 병장 격납고, 이른바 웨폰락에 내장된 근접 전투용 장비. 통칭 프로그 나이프. 고주파로 칼날을 진동시킴으로써 분자 레벨에서 대상을 절단할 수 있다. 관통력이 뛰어나 베기보다 찌르기로 위력을 발휘한다. 사도의 A.T. 필드를 중화 후의 접근전에 있어서는 가장 유효한 무기가 되고 있으며 대사도전에 있어서의 코어 파괴에서는 주로 프로그 나이프가 이용되고 있다. "PKN-01C"는 접이식 컴뱃 나이프 형상.
 

■ 에반게리온 전용 광학계 보호 커버

이른바 "눈"인 두부의 광학계 유닛은 초호기와 같은 사양. 사람이나 포유류 전반에 있는 쌍안 사양으로 되어 있다. NERV 북미 지부로부터의 이송 시 수송기로부터 수직 현가식 구속대에 고정함 될 때 보호를 위해 눈 전체를 덮는 커버가 부착됐다.

 


게시글을 쓰고 있는 둥지나무 같은 경우도 ‘진격의 거인’을 처음 보고
 
‘이거 에반게리온이잖아...?’라고 느꼈었기 때문에 결국 '진격의 거인‘도 만화책 도입부만 읽다 말았다는 슬픈 추억이… ㅠ,.ㅠ;;; ( 크읍... )


자신이 영향을 받은 작품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안노 히데야키‘감독인데…


그런 안노 히데야키 감독도 자신이 만든
 
‘에반게리온’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화 '진격의 거인‘덕분에 신극장판의 최종장인 ’ 디카포‘의 플롯을 수정했었어야 했다는 이야기는 맞느냐... 아니냐를 떠나서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임에는 틀림없네요. ^^;;;

  가동 확인  

손목을 비틀면 장갑이 연동하여 가동.

전완부 염전 가동
※ 왼팔도 완성 후 동일하게 움직여 주세요.
 

  ENCHANTED SHIELD OF VIRTUE  

■ 에반게리온 전용 단독 방어 병기

에반게리온 전용 단독 방어 병시. ESV란 ENCHANTED SHIELD OF VIRTUE의 약자이다. 제6의 사도 전인 야시마 작전에서 영호기가 장비. EVA 본체를 덮을 정도의 거대한 방패로 높은 내열광파 방어 성능을 가진다. 적 공격의 운동 에너지 분산을 고려하여 경사 장갑 채택. A.T. 필드 전개상태에서도 데미지를 입힐만한 제6 사도의 고에너지 집속조사에 대해서도 20초 이상 견딜 수 있고 방패 본체의 중앙부는 분리식으로 되어있어, 소형의 실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 게재 이미지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RG 범용 인간형 결전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시제 영호기'( 별도 판매 )와 본 상품이 필요합니다.

 


팔의 조립도 기존 RG 에반게리온과 사출색이 다른 것을 제외하면 동일합니다.


여전히 적응이 잘 안 되는 두툼한 팔뚝… ㅠ,.ㅠ;;;


조립은 오른 팔로 넘어갑니다.


엄청 정교한 파츠 분할과 섬세한 조립 과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 3호기에는 '에반게리온 전용 광학계 보호 커버'라는 것을 눈에 붙일 수 있게 되어있는데 조립을 체험하신 분들의 경험에 의하면 이 파츠… 잘 떨어지니 분실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구경 209mm 소총의 조립. ( 설정에 의하면 전자기 사출 방식의 레일건이라고 하고 S자형 파츠는 사출 되는 탄환을 모아 겹쳐 놓은 것이라 합니다. )


우측 손과의 결합 방식.


프로그레시브 나이프의 장칙과 수납… 그리고 엔트리 플러그 삽입과 시출 방식에 대한 해설입니다.


전원을 공급해 주는 언빌리컬 케이블의 조립과 결합입니다. ( 케이블이 분리되면 내부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가동 시간은 3분입니다. ^^ )


다음은 ‘야시마 작전’에 사용되는 ESV 실드의 조립입니다.


원작에 해당되는 TV판 버전에서는 대기권 돌입시 발생하는 고열에도 견딜 수 있는 우주왕복선의 동체를 개조해서 급하게 사용한 것으로 나오는데


신극장판에서는 전용 실드가 미리 준비되어 있었던 것처럼 등장해서 극적 긴장도가 크게 떨어져 버린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왜 그렇게 변경되었을까를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사람이
 
문제가 많았던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의 특정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있고 안노 히데야키 감독을 비롯한 '가이낙스' 작화팀이 주축이 된 인원을 분리해 스튜디오 ’ 카라‘를 만들면서


내부 분란을 일으킨 ‘가이낙스'멤버의 아이디어를
 
에반게리온 스토리에서 제외시킴으로써 혹시 향후 발생할지도 모르는 저작권 분쟁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 분석되네요.


사실 이런 부분은 게시글을 쓰고 있는 둥지나무의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기 때문에 근거는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있는데


원래 애니메이션 직품이라는 것이
 
어느 한 사람의 아이디어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고 보통 제작 스태프들의 여러 생각을 모아 만들어지는 집단 창작물에 가깝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에반게리온’의 저작권을 애니메이션 제작사 ‘가이낙스'에서 들고 나올 때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요소가 있는 부분은 당연히 사전에 막고 싶었을 것이고


회사의 담당 법무팀의 조언을 받은 결과...
 
저작권 분쟁이 있을 만한 요소 중에 'ESV 실드'도 해당되어 어쩔 수 없이 설정을 대폭 변경했다….라는 식의 억지 추론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둥지나무 개인의 추측이기 때문에 오로지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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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리얼리스틱 데칼의 부착과 도색하실 분을 위한 색상 안내가 나와있지만 번역은 생략하겠습니다. ( 죄송… ㅠ,.ㅠ;;; )


모형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이번 3호기 같은 경우는 사실 구입을 하지 않으려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야시마 작전'에 사용된 'ESV 실드'가 동봉되는
 
합본 형태로만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실드를 구입하려면 어쩔 수 없이 3호기를 살 수밖에 없는 판매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역시… 반다이는 장사를 잘합니다. ㅠ,.ㅠ;;; )


헤드 형상의 변경과 색상 이외의 부분은 기존의 RG 에반게리온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실드는 위에서 여러 번 설명드렸 듯 우주 왕복선을 개조한 형태는 아니고 신극장판에서 선보인 새로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신 디자인으로 교체된 실드를 선호하지 않는 편으로
 
실드 대신 3호기를 운반할 때 사용되는 검고 붉은 십자가 형태의 ‘수송대 베이스’를 세트로 구성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움을 표현하시기도 합니다.


반다이 정품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RG 에반게리온 전용으로 제작한

검고 붉은 형태의 십자가 형상을 지닌 ‘수송대 베이스’를 프라모델로 독자 판매하고 있는 중에 있기는 한데... 이것이 '반다이'와 '스튜디오 카라'의 러이센스를 위반하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몰라 추천드리기는 상당히 어렵네요. ( 'ESV 실드'는 사진처럼 에반게리온 0호기와 세트로 전시하면 좋습니다. ^^ )


확실히 ESV 실드를 제외하면 RG 에반게리온 3호기 만의 단독 전시는 다소 심심한 구성이기는 하네요. ㅠ,.ㅠ;;;

 
태생자체가 '제13 사도 바르디엘'의 생체 바이어스에 감염되어

에반게리온과 전투 후에 괴멸되는... 비중이 비교적 적은 역할의 기체라 디자인 자체는 크게 정성과 시간을 들여 제작된 것은 아닌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애니메이션 '마징가 제트'에 등장하는 빌런 '닥터 헬'이 만든 가짜 마징가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이것 역시 본인이 좋아한 작품을 충실하게 오마주 하는 ‘안노 히데야키’ 감독의 성향 탓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

모형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동영상입니다.

반다이 RG 프라모델답게 단순 조립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것이 큰 장점이고 'EVS 실드' 이외에도 추가로 0호기 전용 핸드 파츠가 2개 부속되어있는데 그 헨드 파츠를 이용하면 ESV실드의 손잡이를 튼튼하게 잡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 ^^

지금까지 모형회사 반다이에서 ‘안노 히데야키’ 감독이 중심이 되어 창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 ’ 스튜디오 카라‘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 제작, 판매하고 있는 < RG( 1/400 스케일 )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범용 인간형 결전병기 인조인간 에반게리온 정규 실용형 3호기>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