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완성]하세가와 마크로스 1/72 VF-1S 스트라이크 거워크 발키리

안녕하세요?둥지나무입니다.

오래간만에 모형 하나를 완성해서 올려봅니다.

 

이번에 제작한 것은 기한을 정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개인 프로젝트 '마크로스 연대기'중 하나인 

마크로스 스컬 소대의 로이 포커 대장기체입니다.

 

1984년 극장판 '사랑,기억하고 있습니까'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미사일 포트도 달아 주었습니다.

 

 

파일럿이 원래 모형 안에 있던 것인지

별매로 판매 중인 웨폰세트 안에 있던 것인지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1/72 스케일이니 만큼 캐릭터에 공을 들였습니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심하죠 1/72는 ... ㅠ,.ㅠ)

 

 

스트라이크 발키리를 제작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웨폰 시스템은 필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있어 보입니다 ㅠ,.ㅠ 멋져 ... )

 

스트라이크팩은 지정색보다 조금 진하게 들어갔는데 

아무래도 만들어서 쓰다 보니 차이가 있습니다.

 

 

색이 좀 어둡게 들어갔지만 이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 작업에선 조금 밝게 써봐야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잘 잡지 않는 각도인데 찍어봤습니다.

거워크 모드에서 후면은 잘 안잡는 이유가 있군요^^;;;

그리 이쁘지 않습니다.

 

 

보통 이 각도가 제일 이쁩니다 ^^;;

 

 

위에서도 한번 잡아 보고요~~

 

 

하세가와를 도산에서 구했다는 명성답게

정말 잘 빠졌습니다.

 

 

맥스팩토리라는 업체에서 요즘 마크로스 VF-1시리즈를

1/20사이즈로 출시 중인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는 군요.

 

개인 취미는 1/72나 1/48에서 만족하는 걸로 ...

 

 

아래 사진부터는 설명없이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자,그럼 한바퀴 돌려보겠습니다 ^^;;

 

 

 

 

 

 

 

 

 

 

 

 

원래 웨폰 시스템은 안으로 더 들어가야하는 데

팔이 그자리를 차지하는 바람에 모두 한칸씩 밀렸습니다.

 

반응미사일을 억지로 두개 달려다보니 삐뚤어져 버렸네요 ... ㅠ,.ㅠ

(저게 두개는 달려야 폼이 나서 ... )

 

 

네 ... 여기까지입니다.

 

부족한 시간에 서두르다보니 여기저기 까지고

데칼도 띁겨나간 부분도 보이네요 ^^;;;

 

다음에는 조금 더 발전된 모형을 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자란 결과물 즐겨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