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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오늘의 프라모델

[박스 개봉] 굿스마일 컴퍼니 MODEROID 1/150 스케일 Soyuz Rocket & Transport Train

by 둥지나무 2026. 6. 6.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모데로이드 1/150 스케일 소유즈 로켓 & 운송열차 >입니다.
 
모형회사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데로이드 시리즈는
 
반다이의 건담 프라모델과같은 인기 로봇이 아닌 지금은 많이 잊혀졌지만 과거 나름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던 여러 로봇이나 메카닉들을 프라모델 제품화해 판매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특촬 영화나 헐리우드 영화 '에일리언 2'에 등장했던 작업용 ‘파워로더’나
 
영화 ‘로보캅’의 'ED 209'... '로보캅', '로보캅 케인' 등 다양한 실사 촬영 소품도 다루고 있는데 그중 가장 특이한 것을 꼽으라면 지금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 1/150 스케일 소유즈 로켓 & 운송 열차 >로 과거 소련 시절 개발되어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사용되고 있는 다용도 우주 발사체입니다.


구소련과 미국의 우주 경쟁 과정에서 개발된 소유즈 로켓은

소련이 패망하고 난 이후에도 러시아로 이어져 현재까지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우주 발사체이자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로켓이며 한국도 인공위성 등 각종 장비를 우주로 쏘아 올릴 때 자주 사용되곤 했었습니다. ( 한국인 최초로 우주 유영을 경험한 ‘이소현’ 박사도 이 소유즈 로켓을 사용했습니다. )

또한 한국이 우주 발사체를 개발할 때 러시아 기술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뮨에 우리나라 로켓에도 소유즈의 노하우와 기술이 조금은 녹아들어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
 

GOODSMILE 

COMPANY

MODEROID 

GOOD SMILE COMPANY MODEL KIT SERIES

1 / 150 Plastic Model

SOYUZ

LAUNCH VEHICLE

and

TRANSPORTER

 
1 / 150 플라스틱 모델
소유즈 로켓 + 운송 열차
 

СОЮЗ

소유즈
 

GOODSMILE 

COMPANY

MODEROID 

GOOD SMILE COMPANY MODEL KIT SERIES

1 / 150 Plastic Model 

1 / 150 플라스틱 모델 소유즈 로켓 + 운송 열차

SOYUZ 

LAUNCH VEHICLE 

and TRANSPORTER 

1 / 150 Plastic Model  1 / 150 플라스틱 모델 소유즈 로켓 + 운송 열차

SOYUZ 

LAUNCH VEHICLE 

and TRANSPORTER 

1961년, 처음으로 인류를 우주에 보낸 보스토크 1호 이후 50년 넘게 인류를 우주에 보내고 있는 러시아의 R-7 계열 로켓. 그 ‘소유즈 로켓’을 운송 열차와 함께 1/150 스케일로 플라스틱 모델링. 롤아웃부터 ISS 도달까지의 각 과정을 재현. 기술과 용기, 그리고 미지의 세계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심이 만들어낸 드라마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즐길 수 있는 지금까지 없었던 로켓 키트입니다.

 

롤아웃부터 국제우주정거장( ISS ) 도착까지의 각 과정을 재현! 

기지에서 발사장으로 — 

소유즈 로켓을 정비동에서 발사장으로 운반하는 전용 열차를 1/150 스케일로 재현.

 

 
다단식 로켓 분리 그리고 우주로

다단 로켓을 각 스테이지마다 재현. 지구의 중력을 돌파하는 분리 과정을 재현가능.

 

 

발사 자세로 전환

실제 차량과 같은 사양의 리프트 부가 움직임. 전용 받침대가 포함되어 운송 상태로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러시아의 우주 기념비 등에서 볼 수 있는 직립 상태의 디스플레이도 가능.
 

 

소유즈 우주선 —

소유즈 우주선은 페어링 내부에 수납 가능. 부품 교체로 항행 상태로의 디스플레이도 가능.
 

■ 8 성형색 색분할 키트

본 제품은 1 / 150 스케일의 플라스틱 모델( 로켓 전체 길이 약 32cm ). 8가지 성형색을 사용해 도색하지 않아도 이미지에 가까운 색분할을 재현. 데칼과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도색하지 않은 순조립 이미지   ※ 도색하지 않은 순조립 이미지

 

  PLASTIC MODEL KIT  

본 상품은 조립 키트입니다.
조립에는 니퍼 등의 공구를 사용합니다.
조립은 끼워 맞추는 방식이지만 접착을 권장 부분이 있습니다.
공구, 접착제는 별도로 준비해 주십시오.

  ⚠︎ 주의  

● 제품에 동봉된 '조립 시 주의사항'을 꼭 먼저 읽어주세요.
 패키지 파손에 대해서는 제품에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 한, 교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는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도색된 이미지를 CG로 구현한 것입니다. 실제 제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교환용 재고가 소진된 이후 배송 시 초기 불량에 대한 지원을 종료합니다. 서둘러 확인해 주세요.

이 제품에 대한 문의 

굿스마일컴퍼니 고객지원
http://support.goodsmile.info

웹사이트 문의는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

〒101-0021
도쿄도 치요다구 소토칸다 3-116-12 아키바 CO빌딩 9F
주식회사 굿 스마일 컴퍼니 고객 지원 담당
☎︎ 0120-915-391 접수시간: 12시~18시
월요일 ~ 금요일( 공휴일, 휴무일 제외 )
 
제품 문의 본 제품 고객 지원 연계 http://support.goodsmile.info/en/
 
3D 모델링 · 설계: T-REX   금형 제작 : 피엘엠
1 /1 50 플라스틱 모델 소유즈 로켓 + 운송 열차
■ 발매·판매처 : 주식회사 굿스마일 컴퍼니
http://www.goodsmile.jp

  ⚠︎ 대상 연령 15세 이상  

 소유즈 로켓의 발사 장면 같은 건 의외로 공개된 영상이 별로 없는데

구소련 시절에는 발사자체가 극비로 분류되었기 때문이기도하고 소련 패망 후 소유즈의 소유권을 가지게 된 러시아 같은 경우도 로켓 발사장면을 공개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스페이스 X라는 달리 대중 매체를 통한 광고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듯 보입니다.

그나마 영상 이미지로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건
 
'안노 히데야키' 감독이 작화를 담당해 유명한 왕립 우주군의 로켓 발사장면인데 이 로켓의 디자인이 현 러시아의 소유즈 로켓을 모티브로 한 것이어서 실제 로켓발사 장면은 애니메이션의 동회와 거의 같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영상은 화려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당시 기준으로 흥행에 실패해 2차 판권 등으로 제작비를 회수하는 과정이 상당히 길었다고 합니다. ㅠ,.ㅠ;;; )

[박스 개봉] 하세가와 1/200 스케일 Space Shuttle Orbiter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하세가와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200 스케일 스페이스 셔틀 오비터 >입니다. 흔히들 우주왕복선이라 부르는 이 기체는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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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은 소유즈 로켓 발사 당시까지만 해도 미국의 우주기술보다 앞서 있었다고 평가받았는데

이후 기술 정체기를 거치게 되고… 그 사이 미국은 당시 과학 기술의 결정체인 새턴 5 로켓을 통한 달 착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한 단계 더 진일보한 우주왕복선을 개발해 미국과 소련 사이의 기술 격차가 크게 벌어지게 됩니다. ( 링크를 클릭하시면 모형회사 하세가와에서 판매 중인 1/200 스케일 우주왕복선 오피터의 박스 개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갰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소유즈 로켓은 2차 대전 이후 세계가 공산 진영과 자유진영으로 갈라져

인류를 전멸시킬 수도 있는 핵무기로 서로를 위협하며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를 하던 냉전 시절 개발된 우주발사체로, 구 소비에트 연방을 대표하는 상징과도 같은 ‘프로파간다( 선전 선동 )’의 결과물입니다.
 
당시에는 공산과학 소설 속의 아이디어 단계에 머물러있던 ‘인공위성’이
 
등장해 인류문명의 획기적 전환을 이루었는데 이때에 발사된 인공위성의 이름이 그 유명한 ‘스푸트니크'로 구 소련 최초이자 인류 역사상 최초의 인공위성이기도 합니다.


'스푸트니크'는 미국의 위성 궤도를 지나가며 특유의 ’ 삐삐‘소리를 내었던 것으로 유명했는데

공산 진영보다 더 풍요롭고 기술적으로 발전해 있다고 자신했던 미합중국을 충격에 빠뜨림과 동시에 소련 핵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해 멸망할 수도 있다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 미국은 본격적인 우주기술 개발에 들어가게 되고 민간에 점점이 흩어져있던 우주발사체 개발 사업을 한 곳에 모아 NASA를 설립하고, 동시에 미국의 존 F. 캐네디 대통령이 인류를 달에 보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그 유명한 ’ 아폴로 우주선 프로젝트‘를 시작되게 됩니다.


본래 우주를 향한 인류의 여행이라는 프로젝트는 쥘 베른의 공상과학 소설
 
‘달세계 여행’에서 본격적으로 개념화되기 시작한 것으로 미국의 로켓 과학자 고다드 박사가 처음으로 로켓을 만들어 실험을 시작한 이래 러시아와 독일에서 각각의 로켓 동우회가 만들어져 국가 주도가 아닌 민간 과학자가 그 가능성을 실험해 보는 단계에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나치 독일의 히틀러 총통이 로켓이 가지고 있는 무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해 V1로켓과 V2로켓이라는… 인류 최초의 탄도 미사일이 개발되는데 이때 무기 개발을 주도한 사람이 바로 독일 민간 로켓 동우회에서 두각을 나타내 나치의 지원을 받고 있던 ‘폰 브라운' 박사입니다.


2차 대전 말기 독일의 패망이 거의 확실해지자  당시 미군은

나치의 V2로켓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소련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는데 대서양을 건너야 한다는 지리적 한계가 있었던 미국은 폰 브라운 박사를 비롯한 독일의 핵심 개발자들을 위주로 확보하게 되고 유럽 대륙에 속해있었던 소련은 V2로켓의 실물과 생산 시설에 직접 근무했던 엔지니어를 다수 확보하게 됩니다.
 
( 그런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현재의 미국을 봐도 최첨단 기술 설계는 매우 잘하지만 생산 현장은 다소 약한 모습이고 소련의 후예라 할 수 있는 러시아는 그에 비해 생산 현장에서의 엔지니어 기술이 매우 뛰어난 모습을 주로 보입니다. ^^;;; )


한편 소련의 로켓 과학자들은 독일과 다른 길을 걷게 되는데

황제가 지배하던 제정 러시아가 공산주의 혁명으로 몰락하면서 정권을 장악한 스탈린을 비롯한 혁명 세력들은 철저하게 자본주의를 배척하고 사회 기득권을 숙청하기 시작합니다. 이때에 다수의 러시아 로켓 동우회 회원들이 감옥이나 악명 높은 강제 수용소로 보내져 가혹한 노동과 사상 교육을 받게 되었다고 해요.


그러다 미소 냉전 시대가 되면서 소련은 핵무기의 미 본토 직접 타격을 연구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2차 대전 시절 독일의 본토에서 취득한 V2 로켓과 다수의 독일 엔지니어로부터 습득한 기술을 발전시킨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개발진들 거의 대부분이
 
소련의 무자비한 보복을 두려워한 나머지 패전하기 전에 '폰 브라운'을 중심으로 연합군… 특히 미군을 찾아가 항복해 버림으로써 미국 본토로 넘어가있는 상황이었죠.


현장 기술자들과 V2로켓 개발 시설을 거의 대부분 확보했던 소련은

기술적으로는 분명 미국에 비해 앞서있는 상황이었지만 로켓 개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설계 기술이 부족해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개발은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라 대숙청시기 강제 수용소로 보내진 러시아 로켓과학자들을 다시 불러 모으기 시작하는데 이때에 간신히 살아남아 '스푸트니크'를 만들어내고 소련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꿈을 실현시켜 준 사람이 비로 오늘 소개하고 있는 '소유즈 로켓'의 개발을 주도한 사람이기도 한 ’ 세르게이 코롤료프‘라는 구소련의 로켓 과학자입니다.


소련의 과학자 ‘세르게이 코롤료프’의 주도로 이루어진 구소련의 로켓 발전사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할 수 있는데 그의 주도로 개발되었던 걸작 로켓 ‘소유즈’는 냉전시기를 지나 현재까지도 개량을 거듭해 사용되고 있는 우주발사체이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에서 개발된 재활용 로켓이 등장하기 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로켓 발사체이자 발사 실패가 거의 없는 검증된 명품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미국이 NASA를 만들어 아폴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었음에도 실패를 거듭해
 
결국 나치에 부역한 전범이라 할 수 있는 독일의 로켓과학자 ‘폰 브라운’을 프로젝트의 중심에 앉히고 국가의 역량을 총동원해 간신히 새턴 5 로켓을 개발하고 있을 때 소련은 미국의 절반도 안 되는 적은 예산으로 최초의 우주인이라 할 수 있는 '유리 가가린'을 탄생시키고 달궤도 실험을 성공하는 등 미국 입장에서는 경악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미정보국에서는 소련의 로켓 과학을 주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할 수 밖엔 없었지만
 
소련은 ‘세르게이 코롤료프’의 정보가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그가 강제 노동소 생활의 후유증으로 사망하고 난 이후에도 철저히 비밀로 숨겼고 냉전이 끝난 후에서야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세르게이 코롤료프’가 사망하고 난 이후...
 
처음부터 대륙간 탄도미사일 이외의 우주 개발에는 관심이 없었던 소련은 기술적 정체기를 맞이하게 되고 미국은 ‘폰 브라운’ 박사의 주도 아래 새턴 5 로켓을 개발해 인류 최초로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냄으로써 미소 냉전 시절 우주 개발의 역사는 미국의 승리로 막을 내리게 됩니다.


‘세르게이 코롤료프’는 '소유즈 로켓' 개발 이외 우주 정거장 프로젝트에 관심이 아주 많았던 사람으로
 
그의 프로젝트는 후에 ‘미르 우주 정거장’과 ‘ISS’로 현실화되는데 지금도 ISS에 사람이나 물자를 실어 나르는 용도로 러시아의 소유즈 로켓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속된 습식 데칼과 스티커.


' СОЮЗ '이라는 러시아 문자는 '소유즈라는 뜻이라 하고
 
MC와 TMA는 소유즈 로켓의 개량 버전에 따라 하나를 선택해 붙여주면 된다고 하네요. ( '소유즈'는 오랜 역사만큼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더해져 MC와 TMA 이외에도 버전 별로 명칭이 다릅니다. )

MODEROID 

GOOD SMILE COMPANY MODEL KIT SERIES

SOYUZ LAUNCH VEHICLE 

and TRANSPORTER


ASSEMBLY INSTRUCTIONS

[MODEROID 1/150 소유즈 로켓 + 운송 열차 ] 조립 설명서

GOODSMILE 

COMPANY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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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가장 오래됐지만 최신 !

러시아의 유인 로켓

"소유즈"


Boosting the ;argest launch in the oldest
Rocket monned rocket "Soyuz"
 
소유즈( Союз ) — 러시아어로 “단결” 또는 ‘동맹’을 의미하는 말이다. 소유즈 로켓의 뿌리는 ‘소련 우주 개발의 아버지’ 세르게이. 코롤료프( 1907 ~ 1966 )가 이끄는 제1 설계국( OKB - 1 )이 개발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이 ‘R-7’이다. R-7은 5톤이 넘는 핵탄두를 북미 대륙에 발사하는 대형 ICBM으로 개발돼 1957년에 발사 실험에 성공했다. 하지만 코롤료프에게 ICBM은 ‘우주에 가고 싶다’는 자신의 소망을 이루는 그것을 위한 은신처였다. 그 결과, R-7으로부터 우주를 목표로 하는 로켓이 연이어 파생되었다. 최초의 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한 ‘스푸트니크’ 로켓, 최초의 유인 우주선 ‘보스토크 1호’를 발사한 ‘보스토크’ 로켓. —.
 
소유즈 로켓은 ‘보스토크’ 로켓의 개량형으로 1966년부터 운용이 시작되었다.
 
소유즈는 다른 — 미국 로켓과 같은 러시아의 ‘프로톤’ 로켓 등과 비교하면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중앙 1단 주변에 원뿔형 부스터가 4개 장착된 매우 특징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발사장에서 소유즈는 기체 중간  부스터 상부보다 약간 위쪽에서 매달리듯이 지지된다. 발사할 때는 매달려 있던 트러스는 옆으로 떨어져 튤립 꽃처럼 피어났다.
 
이는 당시 소련의 기계 가공 기술로는 아래에서 지지해서 직립시키는 구조를 쉽게 만들 수 없었기 때문에 고안된 설계이다. 기체를 중앙에서 받치고 하반부를 걸어두면, 기체는 자체 무게에 의한 압축력이 아니라 하반부 무게에 끌어당기는 힘이 가해진다. 이렇게 하면 기체를 더 가볍게 만들 수 있었다.
 
또한, 하부에 20개가 돌출되어 있는 노즐  실제로 20개의 엔진이 아니다. 부스터 엔진 ‘RD-107’과 제1단 엔진 ‘RD-108’이 한 세트의 터보 펌프에서 4개의 연소실에 추진제를 주입하고 불태워서 분사하는 구성이다. 네 개의 노즐이 모여 하나의 엔진이 되는 구조다. 연소실이 커지면 발생하는 ‘진동 연소’라는 이상 연소를 당시 소련 기술진이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작은 연소실 4개를 묶는 설계를 채택한 결과이다. RD-107과 108은 자세 제어용 소형 엔진이 2대인지 4 대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참고로 두 번째 단계인 “RD-0110”도 엔진 역시 4개의 연소실과 노즐을 가지고 있다. 추진제는 모든 엔진에서 케로신( 등유 )과 액체 산소의 조합이다.
 
운용을 시작한 지 반세기 이상, 소유즈의 최전성기에는 연간 60대 이상이 발사되어 소련 · 러시아의 우주 활동을 지원해 왔다. 그 사이에 지속적으로 개선을 거듭해 와 최신 모델인 ‘소유즈 2’에 이르기까지 위의 특징들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 소유즈는 가장 오래됐지만 최신이며, 유일하고도 전설적인 로켓이다.

 

 
01 상승하는 소유즈 로켓. 주 엔진 분사 옆에 위치 제어용 보조 엔진의 분사가 보인다. 기체 하부의 흰색 부분은 저온의 액체 연료에 의해 기체 표면에 생긴 서리이다.

 

 

02  로켓에 소유즈 유인 우주선을 탑재하는 장면. 
모든 준비 작업은 옆으로 눕힌 상태에서 진행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03 화면 상단 좌우에 보이는 트러스가 제1단 중간부에 로켓을 매달고 있다.
이 트러스는 소유즈의 무게가 걸렸을 때만 닫히는 진자 구조이다.
로켓이 떠나면 자동으로 열린다.
04 크게 파내어진 분사연기를 배출하는 연도는 러시아 발사장의 특징이다.
 

 

05 소유즈는 각 단계마다 모스크바 근접 공장에서 발사장으로 열차를 이송하고 발사장 근처의 조립 시설에서 조립한 뒤 다시 열차로 발사 지점으로 이동한다. 
 

 

06 소유즈 로켓은 동명인 소유즈 유인 우주선의 발사에도 사용된다. 유인 발사 시에는 선단에 비상 탈출용 로켓( ‘어포트 타워’라고 부르는 )을 장착한 페어링을 사용한다. 4개의 노즐에서의 분사로 페어링 전체와 내부의 소유즈 우주선을 단번에 20G 정도로 가속하여 로켓에서 분리한다.
 

 

07 제2단을 장착하기 전에 보호 커버를 떼어낸 상태. 이쪽은 투명. 
08 발사 지점에서 기다리는 소유스. 발사 전 정비와 우주비행사 탑승용 타라프, 추진제 주입용 암이 장착된 상태.

 

 

09 소유즈의 특징인 제1단과 부스터를 합쳐 총 20개의 노즐. 내부가 빨간 것은 보호 커버를 착용하고 있기 때문. 발사 전에는 제거된다.
 

 
10 우주비행사가 탑승해 타라프가 분리되는 장면. 페어링에 붙어 있는 사각형 구조물은 그리드핀. 긴급 탈출 시에는 공기역학적 자세 안정성을 유지한다. 
 
사진 : NASA  글 : 마츠우라 니시야

 

 소유즈 로켓은 거대한 하나의 단일 엔진으로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미국의 세턴 5 로켓괴는 달리

작고 출력이 낮은 대신 안정성이 높은 엔진을 다발로 묵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최초의 발상 자체는 이미 성능이 검증된 독일 나치의 V2로켓을 약간 개량했던 것으로 이 개념 역시 ‘세르게이 코롤료프’의 주도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미국은 우주 정거장 건설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사람이 거주 가능한 거대한 설비를 쏘아 올릴 정도로 출력이 좋은 발사체를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 역시 당시 소련 혹은 소련이 망하고 난 이후 로켓 기술을 이어받은 러시아에서 해결하게 되는데 거대한 단일 구조물을 궤도에 올리는 대신 우주정거장을 발사가능한 로켓의 규모에 맞게 나누어 설계해 쏘아 올린 다음 우주에서 조립하는 모듈 방식으로 이러한 개념을 설계하고 주도한 사람 역시 ‘세르게이 코롤료프’였다고 합니다.

⚠︎ 꼭 읽어주세요

 상품의 대상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 날카로운 부품이 있기 때문에 안전상 15세 미만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질식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작은 부품을 입 안에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부품을 잘못 삼키는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가정에 어린 자녀가 있을 경우 반드시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절대로 어린이에게는 주지 않도록 해주세요.
 질식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부품 포장용 비닐봉지로 얼굴을 가리거나 머리부터 쓰거나 하지 마세요.
 도색을 할 때는 반드시 환기를 잘 시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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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시간 : 평일 12시 ~ 18시( 공휴일, 당사 휴무일 제외 )
 
〒101-0021 도쿄도 치요다구 소토 칸다 3-16-12 아키바 CO 빌딩 9F
주식회사 굿 스마일 컴퍼니 고객 지원 담당
 

  조립할 때의 주의  

조립 전에 설명서를 잘 읽어주세요.
부품은 번호를 확인한 후 니퍼등으로 잘라 주세요. 잘라냈을 때 나온 찌꺼기는 버려주세요.
부품 가공에 사용하는 나이프 등의 공구, 도료나 접착제 등에 대해서는 각각의 취급 명세서를 잘 읽고 올바르게 사용 주십시오.
부품은 제조법상 어쩔 수 없이 뾰족한 것이 있으므로 눈이나 피부를 찌르지 않도록 주의해서 조립해 주세요.
도색 시에는 보다 안전한 '수성도료' 사용을 권장합니다.
 

  부품 찾기  

 
조립 설명서의 부품 번호와 같은 번호를 러너에서 찾습니다.
 

  부품 절단  

 
각 파츠는 게이트에서 러너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니퍼 등을 사용해서 파츠에서 조금 떨어진 위치에서 게이트를 자릅니다.
 
니퍼나 커터 등으로 남은 게이트를 깔끔하게 잘라냅니다.
 

  파츠의 조립  

 
그림의 화살표에 따라 부품을 조립합니다. 특별한 지정이 없는 경우 접착제는 필요 없습니다.
부품 번호 확인 / 부품방향주의

조립 이미지에 숫자가 쓰여 있는 경우는 숫자의 순서대로 부품을 조립해 주세요.
 
  !  이 마크가 붙은 부분의 조립에는 접착제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 접착제는 따로 준비해 주세요. )
 

  데칼 붙이는 법  

 
가위, 커터 등으로 시트에서 필요한 부분을 자릅니다.
자른 데칼을 물에 담그고 잠시 기다립니다.
데칼이 대지에서 움직일 수 있게 되면 핀셋 등을 사용하여 붙이고 싶은 부품으로 옮깁니다.
위치를 정하면 티슈나 면봉이나 를 사용하여 수분을 밀어내면서 데칼을 압착시킵니다.

 

  소유즈 우주선 조립  

01 돌출부가 이쪽으로 오도록 조립해 주세요. 
02 격납 상태인 경우 
03 항행 상태로 디스플레이할 경우

 
※ 격납 상태( 02 )와 항행 상태( 03 )는 원하는 쪽으로 선택해 주세요.
 

  페어링 조립  

  데칼  

 
 !  앞뒤 방향에 유의해 주세요.
넓다 / 좁다
 !  A4~6의 돌출 라인이 도면의 위치에 오도록 조정해서 설치합니다.
 
격납 상태의 우주선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3단 로켓 조립  

05 E5의 절단면과 B3의 돌출부가 맞는다 뒷면
06  !  C3, 4의 절단과 D4의 돌출이 맞도록 조립합니다.

 2단 로켓 조립

07  !  그림과 같이 끼워 주세요.
뒷면
09  !  원형 표시가 있는 쪽을 D6 방향으로 끼워 주세요.

 

  1단 로켓 조립  

10 4세트 조립합니다.
  언더게이트 UNDER GATE  

뒷면
 

11 4세트 조립합니다 
 !  날개(F11)는 부서지기 쉬우니 디스플레이가 완성된 후에 설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소유즈 로켓 완성  

04를 끼워 넣는 방향에 주의.  
디테일 포함
디테일 없음
 
 !  09에서 11을 떼어낼 때에는 빨간 원으로 둘러싼 부분부터 분리해 주세요.
 

  전면 차량 조립  

선택해서 설치해 주세요.
G2 … 실제 차량 이미지
G3 … 철도 모델 이미지  
 
 !  핀을 절단해주세요。
 
2세트 조립합니다
 

※ G3는 철도 모델을 이미지 한 부품입니다.
실제 철도 모델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  I3와 I4는 조립 방향에 유의해 주세요.
 

 
 !  I5와 I6는 조립 방향에 유의해 주세요. I6 언더게이트 UNDER GATE!
 
 !  H6는 뒤쪽에 있습니다. 
 

뒷면

 

  후부 차량 조립  

선택하여 부착해 주세요.
G2… 실제 차량 이미지
G3 … 철도 모델 이미지  
 
 !  상단 핀을 절단해주세요。

※ G3는 철도 모델을 연상시키는 부품입니다. 실제 철도 모델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2세트 조립합니다
 

 
 !  짧은 쪽: F10 측  긴 쪽: F1 측
 
선택하여 장착해 주세요.
G5 … 실제 차량 이미지
G6 … 철도 모델 이미지

G5(G6)는 그림에 표시된 위치에 부착해 주세요.

 

※ G6는 철도 모델을 연상시키는 부품입니다. 실제 철도 모델과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이번 모형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운송 열차는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소유즈 로켓에 리얼리티를 좀 더 부여해 주는 꽤 괜찮은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합니다. ( 단순 모형이 아니라 디오라마를 보는 듯한 전시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어요. ^^ )

  발사 상태에서의 디스플레이  

 !  암을 열어 두겠습니다.
23 앞뒤를 뒤집습니다.
36 로켓을 설치한 뒤 암을 닫습니다.
 
 !  암 측의 돌기를 위 그림의 구멍에 끼워 주세요.
리프트를 수직으로 세웁니다.
 

  이송 상태에서의 디스플레이  

 !  암 쪽 돌기를 위 그림의 구멍에 끼워 주세요.  
 
 !  암을 열고 로켓을 설치한 뒤 암을 닫습니다.

 


모형회사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엔진 분사구에 보이는 빨간색은 페인트 도색이 아니고
 
안전 캡으로 발사 직전에는 제거한다고 합니다. ( 하지만 모형은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 슈트처럼 빨간색을 칠해주어야 합니다. ^^;;; )


실제 발사대처럼 로켓을 수송 형태에서 발사 형태로 변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해요.


아무래도 축소비율이 너무 크다 보니 실물에 비해 디테일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가격 대비 품질을 생각해 보면 꽤 훌륭한 편입니다. ( 아시다시피 굿스마일 모데로이드 시리즈는 필요에 따라 디테일을 약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제작비를 아끼는 경향이 있는 편입니다. )


그 유명한 아폴로 프로젝트의 '새턴 5 로켓'도 모형으로 판매되고 있기는 한데
 
가격대도 높은 편인 데다 구하기도 쉽지 않고 발사대 없이 로켓만 덩그러니 있는 모형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저렴하면서도 나름 발사 현장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모데로이드 소유즈 로켓은 나름 만족감이 크다고 힐 수 있겠네요. ^^


로켓은 메인 하나에 4개의 보조 로캣으로 나눌 수 았는데

4개의 보조로켓의 기본 개념은 2차 대전 당시 악명을 떨치던 나치의 V2로켓을 개량해 묶음으로 설치한다는 발상에서 나온 것입니다. ( 이 방식은 안정성이 상당히 높아서 러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로켓 발사체도 자세히 보면 작은 로켓 수십 개를 엮어서 단일 발사체를 만드는 것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


운송열차만 따로 보면 이상해 보일 수도 있는데 여기에 로켓을 올려 이동하고 발사체를 직립으로 세우는 역할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냉전시절… 미국의 국력을 모두 쏟아부어

겨우 소비에트 연방의 로켓기술을 따라잡을 수 았었던 ‘아폴로 프로젝트’를 주도한 사람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나치에 협력해 최초의 탄도미사일을 만들었던 폰브라운 박사였었죠.
 

 
한편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도 공산주의 혁명에 의해 숙청 대상이 되어 

 
시베리아 수용소에서 생사의 기로를 오가다가 겨우 목숨을 부지해 기적적으로 생환한 후 소련의 로켓 개발의 역사를 새로 쓴  ‘세르게이 코롤료프’… 
 


‘세르게이 코롤료프’가 만약 수용소의 후유증으로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미소 두 국가 사이에 우주 경쟁은 과연 미국의 승리로 끝날 수 있었을지... 궁금하기 그지없습니다. (  ‘세르게이 코롤료프’가 죽고 난 후 그의 정체가 세상에 알려졌을 때 단 한 사람의 힘으로 그와 같은 위대한 업적을 이루어졌다는 것에 대해 ‘폰 브라운’ 박사는 정말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

 조형의 조립 과정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브 영상입니다. ( 단순 조립만 해도 실제 로켓 발사대 분위기는 그럭저럭 나는 괜찮은 모형입니다. ^^ )

지금까지 모형회사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모데로이드 1/150 스케일 소유즈 로켓 & 운송열차 >를 함께 보셨습니다.
 
모형을 소개하는 중간중간 첨가했던 구소련의 로켓 과학자  
 
‘세르게이 코롤료프’의 이야기 주요 내용은 과거 감상한 적이 있는 과학 다큐멘터리를 바탕으로 한 것인데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기억이 정확하다면 아마도 디스커버리 채널인가…?? 그랬을 것입니다. ^^;;; )

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