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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망상 노트

이제 대충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by 둥지나무 2018. 12. 23.

블로그 게시판을 만들고 몇 일 동안 정신없이 글을 썼습니다.


과거의 글을 재활용한 것도 있고 새로 만든 것도 있고 했지만 10분 내지 20분 정도에 급하게 날려 쓴 글들은 역시 보기 안좋네요.조금은 묵히고 발효시켜야 하는데 ... 그렇다고 전문 프로 작가처럼 하는 건 아니지만 이제는 조금 여유를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게시판의 틀도 잡았고 대충 80여개의 게시글이 올라가 있어서 허전해 보이지도 않습니다.뭐낙 여기저기 던져 놓은 글들이 좀 있어서 한동안은 계속 재활용을 하겠지만 조금은 제대로 된 글을 쓰려합니다.지난 몇 일동안 잡스러운 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잘 쓴다는 보장은 없지만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