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살얼음이 생긴 계단에서 미끌어져
오른 팔의 뼈가 부러질 뻔 했다는 것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 겁니다.
다행히도 상처는 나아가고 있습니다만 ...
몇 일 전부터 살짝 스치기만 해도 무지하게 가렵고 또 신경에 거슬릴만큼 욱씬거립니다.
분명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임에는 분명한데 이 미칠듯한 거려움은 정말 사람의 영혼을 앗아갈 정도네요.
게구진 어린시절 생기던 그런 상처가 생기는 건 정말 오랜만입니다.
(어릴 때 정말 별났나 봅니다.)
여러분 겨울 빙판길 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크게 다질 수 있어요~~
그럼 다음 번에 또 뵙겠습니다.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p.s ...... 10분만에 글 안쓴다고 했는 데 또 10분만에 썼네요 ... 이 놈의 3류 글쟁이 같으니라고 ... ㅠ,.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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