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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망상 노트

체중 감량을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by 둥지나무 2020. 6. 7.


별다른 운동량 없이 늘 앉아서 끄적이기만 하는 인생이라 그런지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 뱃살만 늘어난다고 하더니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그래도 먹지 않으면 속이 쓰려서 조금씩은 속을 채워두는 편입니다. 때마침 점점 더워지고 있어서 팥빙수를 하나 구입했네요.가격도 저렴하고 열량도 그리 높지 않고 ... 무엇보다 수분이 거의 대부분이라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요 ? ^^;;; 오늘 저녁은 이 녀석으로 해야겠습니다 . 머리가 빙글빙글 도는 것이 혈당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 너무 배가 고프면 잠이 오지 않는 것도 걱정이네요 .


뭐 ... 어떻게든 되지 않겠습니까?! ( 먹자 , 팥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