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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마크로스 시리즈

[박스 개봉] 하세가와 1/72 스케일 Macross Plus YF-21 Sturmvogel

by 둥지나무 2021. 9. 29.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72 스케일 마크로스 플러스 YF-21 슈트룸 포겔 >입니다. 이 메카닉은 설정상 아직 실험용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한 명칭은 없고 '슈트룸 포겔'은 이 기체의 후계기라 할 수 있는 'VF-22'의 명칭입니다. 

등장은 OVA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플러스'에서로
 
극 중의 실험 비행 기체인 'YF-19'와 함께 차세대 가변 전투기 선정사업을 위해 경쟁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후에 'VF-19 엑스칼리버'로 명명되는 기체가 애니메이션 속에서는 'YF-19 알파 원'으로 불리고 있고 'YF-21 오메가 원'이라 불리는 기체가 실험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뇌파 조종장치를 제거하고 개량을 거쳐 양산하기 시작한 것이 'VF-22 슈트룸 포겔'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소개하는 하세가와의 'YF-21'은 '오메가 원'이라 불러야 사실 더 정확한 명칭입니다만, '슈트룸 포겔'이 왠지 더 멋지게 느껴져서 'YF-21 슈트룸 포겔'이라는 이름으로 소개 게시글을 쓰고 있습니다. ( 개인 취향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 )
 

MACROSS PLUS 

YF - 21 

ADVANCED VARIABLE FIGHTER

1 : 72 

■ 모델 길이 272.5mm 
■ 날개 폭 213mm
■ 부품 98개.
 

 
*조립 전 조립 설명서의 주의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12세 이하가 조립할 때는 보호자도 읽어주세요. 
 
UNASSEMBLED MODEL KIT
 

 
A.D.2040. 인류 최초의 이민 행성 에덴에 있는 뉴 에드워드 기지에서는 전혀 다른 2 타입의 기체 중에 하나의 타입이 제식이 되는 통합군 차기 주력 가변 전투기 개발시험이 실시되었다. 신세이 인더스트리가 개발한 YF-19에 대해 제너럴 갤럭시 사가 갈드 고어 보먼을 시험 조종사로 내세운 기체가 YF-21이었다. 제너럴 갤럭시 사의 큰 특징인 젠트라디 계의 기술을 큰 폭으로 도입했다. 더 혁신적인 점은 조종 · 화기관제를 뇌파 제어하는 '뇌파 컨트롤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조종자는 콕핏 내에서 정신을 통일하고 육체 감각에 기체 이미지를 일체화시켜 비행, 적 탐색, 공격 등을 수행한다. 하지만, 정신 피드백 제어의 실패 = 기체 제어의 실패가 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기체는 OTM 이론을 응용한 신식 복합소재로 구성되어 날개 단면 형상, 면적을 증감하는 것이 가능. YF-19에 비해 중무장, 고출력 엔진이며, 일격 이탈 전 시의 타격력은 우수하다. 다만, 복잡한 주익 구조의 제작 공정 문제와 고비용으로 대량생산이 곤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 이 키트에는 1세트 분량의 조립 부품이 들어 있습니다. 접착제가 들어있지 않으니 따로 구매해주세요. 
■ (주)하세가와 (우) 425-8711 시즈오카현 야이즈시 야쿠스 3-1-2 TEL O54 - 628 - 8241

  Hasegawa  

  Hobby kits  

YF - 21

파일럿의 뇌파에 의한 컨트롤 · 시스템 "BDI"를 도입한 기체. 차기 주력 가변 전투기 개발 콘셉트 "슈퍼 노바"에 참가해 YF-19와 주력기 자리를 다퉜다. 
 
전장 : 19.62 m( 파이터 형태시 ) 
중량 : 9,550 kg 
엔진: 신세이 / P&W / 로이스 열핵 터빈 FF2450 B 
최대속도 : 마하 5.06 
무장 : 수속 에너지 기총, 대출력 수속 에너지포, 다목적 건 포드
개발 제조사 : 제너럴 갤럭시
 

 

[박스 개봉] 하세가와 1/72 스케일 마크로스7 VF-22S `SVF-124 Moon Shooters`한정생산판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72 스케일 마크로스 7 VF-22S `SVF-124 문 슈터즈`한정 생산판 >입니다. 애니메이션 마크로

yolga.tistory.com

 
OVA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플러스'에서는 테스트 기체로 등장하고 있지만
 
TV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7'에서는 양산기체인 'VF-22'가 등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있다고 합니다'라고 쓰는 이유는 '마크로스7'을 정확히 끝까지 본 적이 없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가장 괴작이라 평가받는 '마크로스7'에 대한 감상평도 말씀드리기 어렵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모든 것을 다 볼 수는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
 
위의 링크는 하세가와의 한정 생산판 'SVF-124 문 슈터즈'인데 'VF-21 오메가 원'의 양산 기체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는 한정 생산품으로 'VF-22 슈트룸 포겔' 맥스 / 밀레나 전용기( 1 기체 선택식)를 발매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구매 추천드립니다.
 

이 영상은 마크로스 팬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RC 시뮬레이션 속의 'YF-21 오메가 원'의 모습입니다. 'YF-21 오메가 원'은 탑승자의 뇌파로 조종될 뿐만 아니라 휘어지고 늘어나는 형상기억 합금을 사용하고 있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자유자재로 금속의 변형이 가능한데 애니메이션 제작에 3D 모델링이 도입되어 모든 메카닉이 사람 손이 아닌 컴퓨터의 디지털 이미지로 교체되면서 지금은 이런 이미지가 애니메이션 속에서 거의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컴퓨터 그래픽이 가진 한계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그 외에도 컴퓨터 그래픽이 가진 단점이 여럿 있습니다만 이러한 미세한 휘어짐은 사람 손으로 그리는 것이 더 나은 것이 현실입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사람이 그린 그림에서 컴퓨터 그래픽으로 넘어오면서 발생한 대표적인 문제점 중에 하나인데 사물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런 유형의 미세한 휘어짐이 표현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럽고 좋습니다.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우선 먼저 보이는 것은 클리어 파츠입니다.
 

 
항공기에서 배틀 로이드라는 로봇으로 변형하는 기체이기 때문에
 
조종석을 구성하는 캐노피가 있는데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아 민망스럽네요 ^^;;;; ( 동전의 우측에 있는 것이 캐노피입니다 ㅠ,.ㅠ;;; ) 그 외에는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신호용 램프에 사용되는 것이고...
 

 
모형 회사 하세가와는 항공기나 자동차와 같은 실물 축소의 스케일 모형을 판매하는 업체였다가
 
'마크로스 시리즈'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건프라와 같은 완구형 캐릭터 프라모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회사입니다. 가장 먼저 스커트를 끊은 모형은 '마크로스 시리즈'인데 이것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조금씩 완구형 캐릭터 모형의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형회사 하세가와는 전통적인 스케일 모형 제작 방식을 사용해서
 
'마크로스 시리즈'를 생산,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건프라에 익숙하신 분들에게는 매우 당황스러운 물건입니다.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접착제를 사용해야 하는 것과 모형용 퍼티로 접합선을 수정해야 하고 색 분할이 거의 없어 전체 도색을 하는 것 등 건담 프라모델과 같이 가볍게 모형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 하겠습니다.
 

 
특히 파츠별로 비닐 포장해서 하나하나 따로 넣은 반다이의 건담 프라모델과는 달리 모든 파츠를 하나의 비닐 포장에 넣은 하세가와의 방식은 '건프라'에 익숙한 '라이트 유저'에게 '성의 없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편이기는 합니다.
 
이는 실물 축소 모형인 '스케일 모형'의 포장방식을 그대로 '마크로스 시리즈'에 가져와서 발생한 문제로, 건프라보다 정교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 실물 축소의 '스케일 모형'을 제작하는... 소위 밀리터리 모형을 즐겨 제작하는 모델러에게 이러한 포장 방식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하세가와의 '마크로스 시리즈'는 스케일 축소 모형의 장점인 사실적이고 높은 디테일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모든 파츠를 하나의 비닐 포장에 넣어두면
 
사진을 찍기가 상당히 난감하다는 문제가 있는데 모형을 언제 만들지 알 수 없는 둥지 나무의 입장으로서는 장기 보관을 위해 최대한 원본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포장을 뜯어 파츠를 하나하나 보여드릴 수 없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으흐... 언젠가는 꼭 만들어 보아야 할 텐데 말이죠... ㅠ,ㅠ.;;; )
 

 
확실히 이런 포장 방식은 눈으로 즐기는 재미는 없는 편인데 그렇다고 포장을 벗겨낸다고 해도 딱히 크게 즐길거리는 없기 때문에 이것은 이대로 보존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공되는 습식 데칼은 '마크로스 시리즈'치고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통합군의 마크는 칼라풀한 붉은색의 것과
 
저 시인성의 무채색 버전이 있는데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붙이시면 되겠습니다. 애니메이션 속의 모습과 같은 이미지를 재현하시고 싶으시면 붉은색의 마킹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YF - 21 

ADVANCED VARIABLE FIGHTER
 

MACROSS PLUS 

A.D.2040. 인류 최초의 이민 행성 에덴에 있는 뉴 에드워드 기지에서는 전혀 다른 2 타입의 기체 중에 하나의 타입이 제식이 되는 통합군 차기 주력 가변 전투기 개발시험이 실시되었다. 신세이 인더스트리가 개발한 YF-19에 대해 제너럴 갤럭시 사가 갈드 고어 보먼을 시험 조종사로 내세운 기체가 YF-21이었다. 제너럴 갤럭시 사의 큰 특징인 젠트라디 계의 기술을 큰 폭으로 도입했다. 더 혁신적인 점은 조종 · 화기관제를 뇌파 제어하는 '뇌파 컨트롤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조종자는 콕핏 내에서 정신을 통일하고 육체 감각에 기체 이미지를 일체화시켜 비행, 적 탐색, 공격 등을 수행한다. 하지만, 정신 피드백 제어의 실패 = 기체 제어의 실패가 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기체는 OTM 이론을 응용한 신식 복합소재로 구성되어 날개 단면 형상, 면적을 증감하는 것이 가능. YF-19에 비해 중무장, 고출력 엔진이며, 일격 이탈 전 시의 타격력은 우수하다. 다만, 복잡한 주익 구조의 제작 공정 문제와 고비용으로 대량생산이 곤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DATA( 파이터 시 ) 

길이 : 19.62m 
: 15.36m
높이 : 4.04m 
자체 중량 : 9.550t 
엔진 :
신나카스 / P&W / 로이스 FF-2450B 
열핵 터빈
추력 65,200 kgX2 
버니어 :
고기동 버니어 · 슬러스터
P&W HMM-6J
최대 속도 : 마하 5.06
고정 무기 :
에리콘 AAB-7.5
대공 레이저포 x 1
마우라 REB-22
반고정 빔 포 x 2
 
■ 패키지 사진 일러스트와 상품과는 다소 다른 점 양해 바랍니다.
 

 
설명서의 다음장을 넘기면 모형 조립 전에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과 
 
습식 데칼을 부착하는 방법...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를 그림으로 안내하고 있고 분실되거나 파손된 파츠에 대한 서비스 안내와 비용... 주고 등이 적혀있습니다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조립의 시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조종석의 파일럿 피규어와
 
랜딩기어의 도색 안내입니다. 항공기 모형의 특성상 내부가 재현되어있는 것이 아니라면 조종석과 랜딩기어를 완성하면 모형의 50% 정도는 이미 끝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마크로스 시리즈는 조종사의 도색이 꽤 까다로운 편인데 일반 전투기와는 달리 애니메이션 속의 등장인물이다 보니 색상이 화려하고 복잡합니다.
 
따라서 캐릭터 피규어를 빼버리고 제작이 까다로운 랜딩기어도 없는 비행 버전으로 제작하면 시간과 체력 소모를 꽤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그에 비례해 전체적인 퀄리티는 내려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미리 감안하셔야 하지만 그렇다고 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단시간에 높은 효과를 보시고 싶으신 분에게는 추천할만하다 하겠습니다.
 
더구나 'YF-21'같은 경우 캐노피가 밀폐형이라 조종석 내부가 거의 보이지도 않습니다 ㅠ,.ㅠ;;;
 

 
이 모형을 조립하실 때 특히 눈여겨보아야 할 부분은 바로 노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설명서에도 인쇄되어 있는 3개의 꽃잎 모양의 벡터 노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주로 적기에 자주 채택되고 있는 이 3개의 꽃잎모양 노즐은 일본의 항공기 제작회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방식으로 일본의 차세대 전투기에 설치하고 싶어하는 기술입니다.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V-22 랩터'는 마크로스의 등장하는 '기변 전투기 발키리'처럼 이래 위 두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는 추력 편향 노즐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이 3개의 꽃잎모양 추력 편향 노즐은 각도에 따라 360도의 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1994년 제작된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플러스'에 이미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상당히 오래전부터 연구되고 있었던 듯한데 아직까지 실전 배치된 것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이한 랜딩 기어를 가지고 있고 
 

 
애니메이터이자, 메카닉 디자이너이자 기획자인 감독인 '카와모리 쇼지'의 설정 그림도 작게 들어있습니다.
 

 
아랫면에는 두 개의 건 포드가 설치되고
 

 
조종석의 캐노피는 개방형과 폐쇄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전시가 가능합니다.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마크로스 시리즈 전용'으로 별도 판매하고 있는 디스플레이 스탠드에 일부 파츠를 장착해 전시할 수 있는 방법의 소개입니다.
 

 
도색과 데칼 부착에 대한 안내입니다.
 
이 정도면 전체적인 난이도 측면에서 하세가와 '마크로스 프라모델 시리즈'들 중에서는 가장 낮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하겠습니다. ( 난이도가 낮다는 것은... 만들기 쉽다는 뜻이겠죠...? ^^;;; )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제공하고 있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애니메이션 속에서는 상당히 멋지게 나오는 데
 
모형의 이미지는 지나치게 푸른색의 느낌이 강해서 약간은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이것은 모형이 잘 못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의 색상 이미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최신 유향과 차이가 나면서 뒤떨어진 결과라 하겠습니다.
 

 
같은 하세가와 금형을 기반으로 판매하고 있는
 
'SVF- 124 문 슈터즈'가 꽤 인기가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모형이 잘못 제작되었다보다 역시 당시 기준으로 애니메이션 화하기 좋았던 푸른색과 노란색의 기체 도장이 최근에는 인기가 크게 없어진 결과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ㅠ,.ㅠ;;;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푸른색보다 군청색이 들어간 푸른색이 좀 더 세련돼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애니메이션 속에서도 조명의 변화로 그렇게 채색된 장면이 있으니 참고가 될 수 있겠습니다. ^^;;; )
 

모형의 조립과 제작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동영상입니다.
 
하세가와 '마크로스 시리즈'중에서 비교적 만들기가 쉬운 모델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격납고에서 수리를 받고 않는 모습으로 디오라마 제작을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심지어 내부에 들어가 있을 것 같은 엔진까지 재현해서 꽤 사실감을 높였는데 첫 등장도 격납고에서 테스트를 받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즐거움이 있어 좋습니다. ^^
 
지금까지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72 스케일 마크로스 플러스 YF-21 슈트룸 포겔 >을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