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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마크로스 시리즈

[박스 개봉] 반다이 1/72 스케일 Macross Delta VF-31F Siegfried [Messer Ihlefeld Use]

by 둥지나무 2021. 9. 25.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72 스케일 마크로스 델타 VF-31F 지크프리트 멧서 일레펠트 전용기 >입니다. 인간의 뉴런 세포에 침투해 극도의 흥분상태를 만들어 이성을 마비시키는 '바르 신드롬'을 노래로 치유하는 전술 음악 유닛 '왈큐레'를 근접 호위하는 '델타 소대'에 배속된 5대의 VF-31F '지크프리트' 중의 한대입니다.

 

등장은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델타'에서로 

 

주인공보다 더 뛰어난 조종 스킬로 관객의 시선과 인기를 한 몸에 차지하는 마크로스의 전통적인 천재 에이스 파일럿의 전용기로 화려한 마킹의 '델타 소대' 기체 중에 그나마 가장 차분한 색상으로 도장이 되어있는 녀석입니다. ^^;;; 탑승자인 '멧서 일레펠트'의 사망 이후에는 주인공인 '하야테'가 조종하게되는데 '멧서'의 사신마크 엠블럼에서 '하야테'의 투구를 쓴 기사로 엠블럼이 바뀐 것 이외에는 큰 변화없이 애니메이션 완결까지 등장하고 됩니다.

 

다만 크게 아쉬운 것은 이제 막 'VF-31F 지크프리트'를 조종하게 된 '하야테'가 '멧서 전용기'를 탑승하고 난 이후 초 에이스로 탈바꿈하게 되는 과정에 설득력이 전혀 없어서 이야기의 긴장감을 많이 떨어뜨린다는 것입니다. 그나마 '델타 소대'에 입소해 VF-31F 지크프리트를 능숙하게 조종하게 되는 것까지의 이야기는 비교적 설득력 있게 진행되는데 멧서의 죽음 이후 갑작스럽게 능력이 점프를 하게 됩니다.

 

인기 있는 캐릭터의 죽음에 따른 비장미를 잘 활용해 능력이 점프하게 되는 과정을 비교적 잘 덮고 있어 그리 크게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만 호랑이의 심장을 먹는다고 해서 심약한 사람이 갑자기 용맹한 전사가 되는 것이 아니듯이 에이스 파일럿의 기체를 탄다고 해서 '하야테'가 갑자기 에이스가 되지는 않을 테니 말이지요... ( 이야기를 전개시키기에는 확실히 이런 식의 구성이 쉽기는 하지만... ㅠ,.ㅠ;;; )

 

Fighter  /  Battroid  /  Gerwalk 

파이터, 거워크, 배틀로이드, 각 모드로 3 형태 가변 기구 탑재!!

 

 

※ 이미지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1 (별도 판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변형은 일부 부품의 교체식입니다.

 

마크로스 DELTA

Introduction

 

서기 2067년 인간이 자아를 잃고 흉포화하는 괴질 '바르 신드롬'이 기승을 부리는 은하 변경의 땅. 대항 수단으로 결성된 전술 음악 유닛 '왈큐레'는 '바르 신드롬'의 증상을 노래로 잠재우기 위해 성간을 누비며 라이브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한편, 때를 같이해 「공중 기사단」이라고 불리는 「윈더미어 왕국」의 가변 전투기 부대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크로스 시리즈의 최신 정보는, macross.jp를 체크!   

※ 통신비 등은 고객님의 부담입니다. 

VF-31F 지크프리트 ( 메사 일레펠트기 ) 

VF-31F SIEGFRIED [MESSER IHLEFELD USE] 

VF-31 지크프리트( 델타 소대 전용기 )는 전술 음악 유닛 '왈큐레'의 전속 범용 지원 가변 전투기로 개발되었다. 기체의 기본 구조는 VF-31A 카일로스를 거의 유용하고 있지만, 내부는 「폴드 웨이브 시스템」의 탑재나 엔진의 교체, 또 엔진 성능의 향상에 알맞은 구조의 강화 등이 설치되어있어 개조된 곳은 많다. ※ 극 중의 설정입니다.

 

마크로스 △의 세계를 물들이는 프라모델 시리즈 라인업! 

Figure-rise Bust 

1/72 시리즈와 연동하여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피규어 라이즈 버스트

카나메 버캐니어

 

피규어 라이즈 버스트 

미쿠모 · 기느메르 

 

피규어 라이즈 버스트 

마키나 나카지마

 

  04  

1/72 VF-31J 슈퍼 지크프리트 (하야테 임멜만기) 

  03  

1/72 Sv-262Hs 드라켄 III ( 키스 에어로 윈더미어기) 

  07  

1/72 Sv-262Hs 드라켄 III (키스 에어로 윈더미어기) 대응 릴 드라캔 + 각부 미사일 포트

■ 2016년 11월 발매 예정

 

※ 이 상품은 모두 별도 판매입니다. 일부 이미지는 시제품입니다. 실제 상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이곳에 게재되어있는 정보는 2016년 10월 현재의 것입니다.

 

Head

Body 

특징적인 변형 기구 탑재. 

복잡한 변형 기구를 지탱하는 바디 구조에는 일부에 금속 샤프트를 사용.

 

Container Unit 

컨테이너 유닛과 빔 건포드는 전개 상태를 파츠의 교체로 재현. 

Knife

Cockpit 

조종석은 단좌, 복좌의 한 선택식. 멧서 외에 하야테 피규어도 포함. 멧서 / 하야테

Multi Drone Plate 

멀티 드론 플레이트 발사구 개폐를 부품 교체로 재현.

Mini Gunpod 

미니 건포드는 전개, 수납이 가능.

Landing Gear 

랜딩 기어는 부품을 교체하여 주기 상태를 재현. 

Lock gimmick 

각부에 내장한 잠금 기구로 각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 미도색 완성 이미지 ] 

상품을 그대로 조립하기만 하면 이 상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Marking 

마킹은 수전사식 데칼( 습식 데칼 )과 마킹 씰 2종(선택식)이 포함되어 있어 기체 색상 구분, 코팅 마크 등을 재현. 

<수전사식 데칼>

  주의  

●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십시오. 

프라모델 ®  대상 연령 15세 이상 

※ 이 상품에는 [ 1/72VF-31F 지크프리트( 메사 일레펠트기 ) ]가 1세트 들어 있습니다. 그 이외의 상품은 모두 별도 판매입니다. 

※ 패키지 및 제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클리어 부품 중에는, 제조 공정상 기포가 들어있는 것이 있습니다만, 양해해 주십시오.

 

● 이 상품은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입니다.

● 도색을 하지 않아도, 상품을 조립하는 것만으로 설정에 가까운 컬러풀한 마무리가 됩니다.

● 조립에는, 니퍼(별매) 등을 사용하십시오.

발매원 주식회사 반다이 

도쿄도 다이토구 코마가타 1-4-8 (우) 111-8081

 

 

[박스 개봉] 하세가와 마크로스 1/72 VF-31F SIEGFRIED MESSER/HAYATE W/LILLDRAKEN "MACROSS DELTA THE MOVIE"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프라모델은 하세가와에서 나온 1/72 스케일 < VF-31F 지크프리드 멧서 / 하야테 With 릴드라켄 ( 마크로스 델타 더 무비 ) > 한정생산판입니다. 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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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같은 'VF-31F 지크프리트'를 소개한 적이 있어서 링크를 걸어봅니다.

 

이쪽은 극장판이 등장한 것으로 '멧서 일레펜트'의 사망 이후에 기체는 '윈더미어'가 포획해서 '릴 드라켄'을 장착한 버전으로 개수한 것입니다. 이후 '윈더미어'에 침투한 '하야테 일행'이 멧서의 기체를 발견하고 이것을 이용해 '윈더미어'에서 탈출하게 되면서 '하야테'의 전용기가 된다는 설정입니다.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판매하는 물건으로 반다이의 프라모델과는 같은 듯하면서도 다르니 모형의 디테일을 섬세하게 음미하실 분들은 클릭해서 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

 

 

그럼 이재 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모형을 구성하고 있는 파츠는 얼마 전에 소개해 드렸던 'VF-31F 슈퍼 지크프리트'에 비해 가볍습니다.

 

 

그렇수밖에 없는 것이 슈퍼 팩을 분리해서 제거하고 본체만 이용해서 조립하면 'VF-31F 지크프리트'가 되기 때문으로

 

설정상 'VF-31F 슈퍼 지크프리트'는 'VF-31F 지크프리트'의 확장 강화형으로 기획된 것으로 대기가 존재하는 행성의 내부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대기권 내에서는 슈퍼팩을 분리.... 공기 역학적으로 설계된 유선형의 'VF-31F 지크프리트'의 본체로 전투를 수행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멧서' 전용기의 헤드 파츠에는 전설의 동물인 '유니콘'처럼

 

뿔 같은 안테나가 있는데 반다이 제품은 그것을 일체형으로 만들었습니다. 보관, 운송과정에 부러질 위험이 있어서인지 플라스틱 격벽으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VF-31F 슈퍼 지크프리트'처럼 파츠의 수가 많지 않아 보는 것만으로도 어지럽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건프라 MG정도의 스케일과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파츠의 숫자도 그 정도는 됩니다.

 

 

디테일도 일반적인 건프라 정도는 되지만 가끔 눈에 띄는 아주 정교한 건프라와 같은 가슴 떨림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디테일이 우수하지 않다는 뜻은 아닌데

 

'마크로스'하면 보통 '하세가와'의 프라모델을 최고로 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만 이번 반다이에서 생산한 'VF-31F 지크프리트'는 '하세가와'의 프라모델과 비교해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더구나 '하세가와'의 제품은 전투기인'파이터'형태 고정인 경우가 많고

 

'VF-1 발키리'같은 경우엔 3단 변형인 '파이터', '거워크', ' 배틀로이드'... 각각의 버전으로 변형 없이 고정된 형태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과를 생각해보면 반다이의 프라모델이 가격도 저렴하고 즐길 요소도 더 많습니다. ( 전시엔 '하세가와', 변형엔 '반다이'라고나 할까요...? ^^;;; )

 

 

그러나 변형을 하는 과정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고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데다 조립하는 과정에서 변형을 위한 조인트 부품이 부러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즐기다 보면

 

자신이 마음이 드는 형태로 고정해서 전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전투기인 '파이터'로 고정할 경우 '파이터'형태에 전문화되어있는 하세가와의 'VF-31F 지크프리트'가 더 나은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투기인 '파이터'형태에 한해서 하는 이야기이고

 

'VF-31F 지크프리트'같은 경우 로봇의 형태인 '배틀로이드'나 '거워크'형태의 제품은 반다이 프라모델 밖에는 없기 때문에 굳이 파이터 형태로 전시할 것이 아니라면 하세가와보다는 반다이의 제품을 구매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 더구나 하세가와는 만드시는 분이 도색도 해야 하고 습식 데칼에 부착해야 하는 데 과정이 상당히 까다롭기로 유명합니다 ㅠ,.ㅠ;;;; )

 

둥지 나무 같은 경우 'VF-31F 지크프리트 멧서 전용기'는 '거워크'형태로 전시하려고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있습니다. ( 자네... 계획은 됐고 언제 만들 생각인가... ?! ㅠ,.ㅠ;;; )

 

 

'VF-31F 지크프리트 멧서 전용기'의 데칼입니다.

 

습식 데칼과 마킹 실이 제공되고 있는데 실력이 있으신 분들은 습식 데칼을... 변형을 하면서 가지고 놀 기획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마킹 씰을 추천드립니다. 수시로 변형을 하게 되면 관절이 느슨하시고 데칼과 마킹 씰이 벗겨진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데칼은 뭐라 말하기 힘들 정도로 섬세합니다.  

 

마크로스 시리즈의 데칼은 워낙 유명(??!!) 하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생략 하기로 하고... (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구매하셔서 만들어 보시면 뼈가 저리는 강렬한 체험을 하실 수 있으니 구매 추천드립니다 ~!! ^^;;; )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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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설명서는 가변 기체답게 '조립 편'과 '변형 편'의 2부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조립 전에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과 각 파츠 조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수, 머리, 본체, 날개, 팔, 다리, 무장의 총 9단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파츠를 런너에서 분리해 다듬는 법에 대한 설명이 안내되어있고 이후 본격적인 조립의 시작입니다.

 

 

반다이에서 생산, 판매하는 마크로스 시리즈는 조종사가 탑승하는 콕핏이 있는 기수부터 조립하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2인 탑승의 복좌형에서는 부조종석에 '하야테'가...

 

조종석에는 '멧서'가 탑승한다고 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 그런 식의 탑승 장면을 보았는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정말 기억이 없는데 반다이에서 근거 없이 이런 모형을 만들었을 리 없고 둥지 나무의 기억 어딘가에 누락이 있는 모양입니다 ㅠ,.ㅠ;;; 늙었어... )

 

 

기수 부분의 조립이 끝나면 헤드 조립으로 들어갑니다.

 

 

몸체 부분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변 부위 파트인데요 '마크로스 프론티어' 프라모델에 비해 '마크로스 델타'는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냥 설명서의 조립 과정만 보아도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ㅠ;;;

 

 

변형을 위한 조립 구조는 설명서만 보아도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 대단하다... )

 

 

본체의 조립이 끝나면 날개 파츠의 조립에 들어갑니다.

 

 

날개의 가변 구조에는 금속봉이 들어갑니다.

 

이 부품은 생각보다 잃어버리기 쉬운데 만약 분실하였을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설명서에 적혀있는 금속 봉의 치수를 체크하신 후 온라인 모형 샾에서 판매하고 있는 황동봉 중에 같은 사이즈의 것을 구매하신 후 길이에 맞게 잘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황동봉은 모형 조립용 니퍼로 자를 수 있을 만큼 재질이 무르기 때문에 이가 빠지거나 날이 무뎌져 잘 사용하지 않는 여분의 니퍼를 가지고 잘라내시면 됩니다. ^^

 

 

팔의 조립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부분인데 날개 속으로 들어갈 정도로 컴펙트 하게 디자인된 것은 놀라운 부분이지만 너무나 앙상해서 마치 '미이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크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ㅠ,.ㅠ;;;

 

 

다리 파츠의 조립입니다.

 

 

이 부분 역시 크게 좋아하는 않는 부분인데 공기 역학을 생각해보면 큰 진폭 없이 수직으로 길게 빠지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말 그대로 길게 쭈욱 빠지기만 해서 눈으로 즐기는 맛은 크게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팔보다는 100배 좋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습니다.

 

 

조립에 사용되는 파츠가 많기 때문에 모델러의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용도로 쉬어가는 페이지가 들어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VF-31F 지크프리트( 멧서 일레펠트기)  

VF-31 지크프리트( △소대 전용기 )는 전술 음악 유닛 "월큐레"의 전속 범용 지원 가변 전투기로 개발되었다. 기체의 기본 구조는 VF-31A 카일로스를 거의 유용하고 있지만, 내부는 「폴드 웨이브 시스템」의 탑재나 엔진의 교체, 또 엔진 성능의 향상에 알맞은 구조의 강화 등이 되어 있어 개조된 부분은 많다. 멧서 일레펠트 중위의 탑승기인 VF-31F는 그의 높은 조종 기량에 맞춰 기체 설계 한계의 고기동 전투를 치를 수 있도록 조정됐다. 헤드부의 대공 빔 기총은 2기를 장비. 멧서 중위 전사 후 전용기인 J형을 상실한 △소대 신인 하야테 임메르만의 탑승기가 된다. 

 

※ 극 중의 설정입니다. 

■ 기체 스펙 

기본 설계 : 슬리야 에어로스 베이스

개장 : 케이오스 왈큐레 워크스 

※ 슬리야 에어로스 베이스는 신세이 인더스트리를 핵심으로 L.A.I., 히오오토리(飛鳳) 항천 공업 공사, 바라트 등 총 4개사에 의해 설립된 합작기업. 

길이 : 19.31m / 전폭 : 14.14m / 전고 : 3.85m / 배틀로이드 시 전체 높이 : 15.33m( 레이저 기총 미포함 )

공중량

8,531Kg( 멀티 퍼 퍼스 컨테이너 장비 없음 )

기체 설계 최대 하중 : 29.5G

( ISC작동 시는 기체 전체, 장비 병기 등도 높은 G로부터 보호된다. )

엔진 :

신세이 산업 / P&W / RR사제 

FF-3001 / FC2스테이지C 열핵 터빈 엔진 x2( 우주 공간 최대 추력 1,875KN+ x 2 )

폴드 웨이브 시스템 가동 시는 최대 약 15% 정도의 오버 부스터가 가능 

슬러스트 · 리버사, 삼차원 기동 노즐 장비 

고 기동용 슬러스트 P&W HMM-10A

최고 속도 : M5.5+

(고도 10.000m 이상의 가속도 가능하지만 내열 한계가 되기 때문에 노멀 사양 그대로 위성 궤도까지 진출이 가능)

 

멀티 드론 플레이트 발사구 

Fighter 

파이터 형태

가변 전투기의 기본이 되는 항공기 형태. VF-31 지크프리트의 큰 특징은 주익 외익이 전진익으로 개수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외익은 아래쪽으로 가변 하여 기체의 중심 위치를 바꾸어 기동성을 향상하거나 대환각시 쌍수직 꼬리날개가 잘 듣지 않는 경우 보조 등에 쓰인다.

※사진의 변형 시퀀스는 이미지입니다. 조립도의 변형 방법과는 다소 다릅니다.

 

 

콕핏

콕핏은 파일럿과 왈큐레 멤버가 탑승할 수 있다. 앞좌석에는 VF-25 등과 공통의 군 표준 EX-기어 시스템이 들어 있다. 캐노피는 내빔코팅된 편광 실드로 통상은 투과성이 있으나 비투과로도 전환 가능하다. 조종장치는 재래식과 큰 차이가 없으며 오른손으로 감압식 조이스틱, 왼손으로 추력 레버, 양발로 페달을 조종한다. 뒷자리는 군 표준 VF용 이젝션 시트가 장착되어 있다. 좌면은 왈큐레의 체형, 체격에 맞추어 커스텀화 된 것이 탑재되어 있다. 

 

단좌 / 복좌 

프라모델에서는 선택식. 하야테 피규어도 포함.

 

 

팔부 레일 건( 미니 건 포드 ) 

동양의 옛 무술 도구 톤파와 비슷한 형상의 레일건으로 평상시에는 팔에서 팔꿈치를 덮도록 장비되어 있으나 포신을 앞으로 회전시킴으로써 주먹의 움직임에 연동하는 레일건으로 기능한다. 

Gerwalk 

거워크 형태

가변 전투기 VF 시리즈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형태가 거워크이다. 거워크란 'Ground Effective Reinforcement of Winged Armament with Locomotive Knee-joint( 유익고기동 지표효과 지원화기 )'의 약자. 거워크 형태는 변형 도중 무방비 시간을 단축함과 동시에 지상을 호버링으로 고속 이동하는 능력이 우수한 '제3의 모드'가 되는 운용형태이다.  황무지 착륙, 저공 침입, 지상공격 등 하늘, 지표면, 지상에서의 전술 미션에 운용된다.

 

 

컨테이너 유닛 

멀티 퍼 패스 컨테이너 유닛은 VF-31 시리즈의 특징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점이다. YF-30에 의해 개발, 시험, 운용되어 VF-31에서 멀티롤화를 가능하게 한 매우 중요한 기구이다. 팔 부분의 변형 기구를 재검토한 결과, 생긴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비를 컨테이너화, 옵션으로서 확장 가능하게 한 것이다. 표준적으로는 빔 건 포드과 멀티 드론 플레이트의 원격급전 유닛이 탑재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외 레이돔 유닛이나 폴드 프로젝션 유닛 등 다양한 타입이 개발 배치되고 있다. 

팔 수납 상태

 

 

빔 건포드 

하워드 사제 LU-18A 빔 건 포드. 지금까지의 가변 전투기 VF는 실체탄의 건포 드을 장비하고 있었지만 VF-31에서는 엔진 출력 증대했기 때문에 대출력 빔을 연사 가능하게 되어, 빔 건포드가 정식 장비되었다. 거워크 형태에서는 기체 상부로 이동해 선회 포탑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어썰트 나이프 

AK/VF-M11 어썰트 나이프. 

VF-25에서 채용된 가변 전투기 VF 전용의 격투전용 나이프로 실드 뒷면에 장비되어 있다. 초합금제로 날카로운 커팅 감을 가지며 핀포인트 베리어를 추가하면 더욱 공격력이 좋아진다.

 

 

F형 머리 

F형 머리는 마우라 사제 12.7mm 대공 빔 기총 ROV-127E를 2기 탑재한다. 

 

윙 

배틀로이드 형태에서는 전투에서 파손되지 않도록, 또 팔의 가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기체 후방으로 컴팩트하게 접힌다.

Battroid 

배틀로이드 형태

인간형( 배틀로이드 형태 )으로 변형되는 것이 가변 전투기로서 가장 큰 특징이다. 본래는 거인형 외계인을 상정해 개발된 형태이다. 파이터나 거워크 형태로 단독으로 적함내에 돌입해, 거기에서 인형 형태가 되어, 백병전을 실시하는 해병대적 운용이 상정되고 있었다. 

그러나, 이민 선단이 은하의 각 방면으로 여행하는 것과 동시에, 적은 거인형 외계인 만이 아니고, 다종 다양한 생물이나 병기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더 배틀로이드 형태로써의 운용 성능이 요구되게 되었다.

 

메서 일레펠트 

Messer Ihlefeld 

'푸른 저승사자'라 불리는△소대의 에이스로 냉정 침착한 파일럿. 행성 알브헤임에서 일어난 바르 폭주 사건 때 왈큐레의 카나메 노래에 의해 구원받았던 과거를 가진다. 소대의 동료에 대해서는 엄한 태도로 지도하되, 그것도 모두 그들을 전쟁터에서 죽게 하지 않으려는 생각에서였다. 

 

※ 사진의 완성품은 도색되어 있습니다. 일부의 화상은,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1(별도 판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나메 버캐니아 

Kaname Buccaneer 

왈큐레의 리더. 예전에 가수가 되는 것을 꿈꾸며 데뷔했지만 한때는 은퇴 상태에 있었다. 케이오스에는 예능 · 음악 부문 매니저로 입사했으나 폴드 리셉터의 보유자여서 매니저 겸 멤버로 발탁됐다.

 

퍼스널 마크 

에이스 파일럿이 애기에 퍼스널 마크를 붙이는 의미는 개인이나 아군의 사기 고양 이외에, 적의 초조함이나 후퇴의 판단을 재촉하고, 눈에 띄는 것으로 굳이 그려 넣어 경험이 미숙한 아군의 요기로부터 적의 눈을 따돌리는 등의 실전상 이유도 있지만, △소대에서는 왈큐레와 제휴한 에어쇼를 할 때 관객에게 시각적 어필을 하는 측면이 강한 것 같다.

계승되는 기체 

일찍이 성간 대전 때, 전설의 파일럿인 스컬 대대의 로이 포커 소령이 전사했을 때, 남겨진 기체는 부하였던 이치조 히카루에게 계승되었다. 역시 백기사 키스와의 싸움에서 장렬한 최후를 보낸 멧서 중위의 VF-31F는 그러한 생각으로 주인공 하야테에게 계승된다.

 

Figure-rise Bust 

'왈큐레'의 에이스 보컬 

008 Mikumo Guynemer 

[ 피규어 라이즈 버스트 미쿠모 · 기느메르 ]

 

'월큐레'의 리더 야무진 언니 

009 Kaname Buccopneer

 [피규어 라이즈 버스트 카나메 버캐니아 ] 

 

정교한 캐릭터 흉상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프라모델 시리즈 [피규어 라이즈 버스트]. 

1/72 스케일 시리즈와 함께 디스플레이가 가능! 

 

※ 여기에 게재되어 있는 정보는 2016년 1월 현재에 게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 일부 이미지는 시제품입니다. 실제의 상품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MACROSS DELTA PLASTIC MODEL SERIES 

  04   1/72 VF-31J 슈퍼 지크프리트 (하야테 임멜맨기)

  03   1/72 Sv-262Hs 드라켄 Ⅲ(키스 에어로 윈더미어기) 

  07   1/72 Sv-262Hs 드라켄 Ⅲ (키스 에어로 윈더미아기) 대응 릴 드라켄 + 각부 미사일 포드 

■ 2016년 11월 발매 예정 

 

※ '1/72 VF-31F 지크프리트 (메서 일레펠트기)' 이외의 상품은 모두 별도 판매입니다.

 

백기사 

공중 기사단의 에이스 파일럿 칭호. 현재는 키스 알로 윈더미어가 ' 더 윈드의 백기사'로 백기사 전대를 이끈다. 7년 전 독립전쟁에서의 패배와 바르를 이용한 것에 대한 응징을 담아 키스는 칠흑 같은 기체를 몰았다.

 

 

무장의 조립입니다.

 

 

조립이 완성되어 동체에 부착하면 날개와 다리 사이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부분은 변형하여 날개 위로 올라와 적을 공격하 거나하는데 파손되면 분리해서 버립니다. 양력을 받아 기체를 공중으로 상승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인데 여기에 공간이 비워져 버리는 것이 공기역학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충분한 양력을 받지 못하면 전투기가 공중에서 균형을 잃고 떨어져 버리는 실속이라는 현상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의외로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F-15 이글'처럼 엔진이 뿜어내는 추진력이 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을 가볍게 뛰어넘어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양력'이 반드시 비행에 결정적이 요소가 된다고는 말하기 어렵습니다 ^^;;;

 

 

더구나 이쪽 마크로스의 세계에서는 기본적으로 '핵융합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추력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고요 ^^;;;

 

 

액션 베이스와 결합하는 방법... 그리고 착륙을 위한 랜딩기어를 장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조립이 끝나면 변형에 대한 설명이 시작됩니다.

 

파이터에서 거워크로... 거워크에서 배틀로이드로 변형하는 과정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순간적으로 쉽고 빠르기 변형하지만 현실은... ㅠ,.ㅠ;;; 생각보다 꾀 복잡하니까 설명서의 지시 사항에 따라 조심스럽게 만져주셔야 합니다. ( 약한 플라스틱이니까 힘주면 부러집니다 ㅠ,ㅠ.;;; )

 

 

거워크 1단계로 다리를 내리는 과정이고...

 

 

팔을 꺼내는 과정입니다. 무장인 톤파 형태의 레일건은 일단 분리를 하네요.

 

 

팔을 완전히 내리면 톤파를 다시 붙입니다. ( 이리저리 접고 꺾는 과정은 역시 신기합니다 ^^;;; )

 

 

각종 무장을 장착... 혹은 변형하는 모습입니다. ( 이것으로 거워크는 완성이라고 하네요 ^^ )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배틀로이드로의 변형입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에서는 나오는 'VF-25 메사이어 발키리'같은 경우

 

조종석이 등 쪽에서 위를 향하도록 접혀 들어가는 반면 'VF-31 지크프리드'는 전면 수평 방향으로 접혀 들어가네요. 마크로스의 설정으로 보면 'VF-25 메사이어 발키리'에서부터 운동에너지 인해 발생하는 관성 중력을 상쇄시키는 제어장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조종석이 어느 방향을 향하고 있어도 파일럿이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인간 뇌 구조의 특성상 'VF-31 지크프리드'처럼 전면 수평 방향으로 조종석이 놓이는 것이 좋을 듯싶네요 ^^

 

 

뭐라 말하기 힘든 종이 접기와 같은 변형.

 

 

확실히 '카와모리 쇼지'감독의 디자인은 변형 구조라는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대단하구나...!! )

 

 

무장 파츠의 변형과 장착에 대한 설명... 이것으로 배틀로이드로의 변형은 완성입니다. ^^

 

 

보통 설명서의 첫 페이지에 들어있기 마련인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와

 

파손 혹은 분실에 관련한 서비스 안내와 비용... 주소가 마지막에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가변 구조를 가진 플라스틱 모형의 특성상 파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 데 일본의 내수 시장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주 조심해서 조립을 하실 것을 권해드리고 만약 파손이 일어났을 경우 여분의 부품을 구매할 방법이 사실상 없으므로 모형의 파츠를 복제하는 방법을 습득하신 후 부러진 파츠를 만들어 사용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 에폭시를 이용한 복제 기술이라는 방식으로 가능한데 인터넷 검색을 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ㅠ,.ㅠ;;; )

 

 

설명서의 마킹 안내입니다.

 

2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1단계는 동체의 기본이 되는 마킹으로 실력이 되시는 분은 도색을 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아래에 도색을 위한 색상 가이드가 나와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2단계인 정교한 코션 데칼 부착 안내입니다.

 

꽤 인내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할 수도 있는데 설명서의 안내대로 착실하게 부착하면 꽤 그럴싸한 모형을 소장하실 수 있습니다. 버전 카토키 건담 프라모델처럼 난이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한 번에 완성하려 하시지 마시고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즐기시면서 부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취미에서 스트레스받지 말자 ~!! ㅠ,.ㅠ;;. )

 

 

색상은 델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잘 나온 편에 속합니다.

 

다만 머리의 디자인은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이는 듯한데 이것은 '멧서 전용기'만의 문제는 아니고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델타'의 메카닉이 대체로 다 그렇습니다. 예외적으로 'VF-31A 카일로스'나 '척 전용기'같은 경우 헤드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은데 이쪽은 양산 기와 비인기 기체라서 그런지 반다이 프라모델로는 제품화되어 판매되는 것은 없습니다. ㅠ,.ㅠ ( DX 초합금을 찾아보세요 ~!! ㅠ,.ㅠ;;; )

 

 

무언가 조금 부족한 듯 보이는 'VF-31 지크프리트'의 후면.

 

 

전작이었던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VF-25 메사이어 발키리'가

 

워낙 완성도 높았던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이번 'VF-31 지크프리트'는 상당히 빈약해 보이는 측면이 높습니다.( 시리즈가 40여 년 가까이 지속되다 보니 시리즈 별로 등장 메카닉이 상대 비교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ㅠ;;; )

 

 

'하세가와'의 디테일을 많아 따라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투기 형태 '파이터'. 하지만 그래도 섬세하고 정교한 부분에 들어가면 하세가와의 모형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 다만 일반인의 눈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는... 전문가들만 알아주는 세계...?!! ㅠ,.ㅠ;;; )

 

 

" 사나이는 등으로 말한다!! "

 

'VF-31 지크프리트'는 대체로 거워크 형태가 이쁜 편인데 그중에서도 특히 '멧서 전용기'는 한눈에 보아도 꽈 괜찮습니다. 차분한 색상과 사신의 엠블럼은 특히 큰 강점입니다 ^^

 

 

대체 어느 장면에 등장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2인승의 복좌형과 1인승의 단죄형. 부조종석에 탑승한 것은 주인공인 '하야테'라고 합니다.

손 파츠는 대충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있고...

 

주 무장인 톤파형의 레일건입니다.

 

보통 레일건이라고 하면 텅스텐을 전자기 반발력으로 밀어내어 발사하는 장치를 말하는데 그 '레일건'을 뜻하는지 아니면 그냥 이름만 레일건이고 화약을 사용해 발사하는 일반적인 '게틀링 건'을 의미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모형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조립과 도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이고 파손된 파츠에 대한 수리의 방식으로 복제 기술도 보여주고 있어서 거의 대부분의 제품이 주로 일본제로 구성되어있는 사이언스 픽션 프라모델의 파손된 부품을 스스로 수리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 다만... 손재주가 조금 필요하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ㅠ,.ㅠ;;; )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72 스케일 마크로스 델타 VF-31F 지크프리트 멧서 일레펠트 전용기 >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