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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스타워즈

반다이 스타워즈 타이파이터 시리즈,비이클 모델 몇 가지

by 둥지나무 2018. 12. 21.

안녕하세요?둥지나무입니다.반다이 스타워즈 타이 인터셉터의 도색이 끝나서 

겸사겸사 올려봅니다.

 

 

일단 크게 데스스타를 모델로 한 베이스,

솔라 페널2개,빔 블레스터2개,

본체 하나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부분 파츠를 결합해서 찍었습니다.

설정에 비해 좀더 푸른 느낌이 강한 데

조색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도료가 마르면 좀 더 진해진다는 것을

무시한 체 눈대중으로 만들 결과죠 ... ㅠ,.ㅜ

 

 

 

타이 인터셉터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에 처음 등장한 기체입니다.

 

스타워즈 매니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타이 파이터 중 하나입니다.

 

 

액션 베이스에 얼룩이 좀 많은 데

마감제를 뿌리고 건조 도중 

작업방의 기온이 낮았는 지 

마감제가 일어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인단 제거하고 다시 작업을 했는 데

얼룩이 생기고 말았네요.

 

벗겨내고 다시 작업 할 수도 있지만

다행히 스타워즈라는 장르 자체가

그다지 깨끗함을 따지는 장르는 아니라서

무시하고 도색 작업을 마쳤습니다.

 

 

비이클 모델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입니다.

 

작은 크기임에도 디테일이 높아서 

스타워즈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꽤 반응이 있는 편입니다.

 

 

액션 베이스의 로고는 프라박스의 것을

잘라 붙였습니다.

 

웹 검색을 하는 도중에

어느 모델러께서 하신 것을 보고 따라했는 데

꽤 괜찮습니다.

 

 

 

후면 디테일입니다.

엔진부 디테일이 꽤 괜찮습니다.

 

 

 

하나 만들고 맘에 들어서

편대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새로 구입한 2개는 작업 도중에 깨어짐(크랙)현상이

생겼습니다.자세히 보시면 뒤의 2개에

선수 부위에 일자로 깨어진 흔적이 선명히 보입니다.

 

도색이나 마감작업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여서

저만의 디스트로이어가 생겼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비이클 모델 퍼스트 오더 타이파이터 세트입니다.

따로 스티커가 있지만,디테일을 위해서 도색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지만 세세한 페널라인이 잘 살아 있습니다.

 

 

비이클 모델 포의 엑스윙입니다.

1/72모델이 있지만 검은 색 기체가 

개인적으로 비호감이고,

저렴하지만 디테일도 크게 떨어지지 않은 지라

비이클을 구입했습니다.

 

콕핏과 엔진 흡입구는 스티커가 있지만

붙이면 떡질 것이 분명해서 도색했습니다.

 

 

100원짜리 동전과의 비교입니다.

아주 작죠? 

 

비이클 모델의 액션베이스는 같은 것을 쓰니까

이것으로 싸이즈 비교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색이 완료된 것으로 영화의 장면을 묘사해 봤습니다.

맨 뒤의 타이파이터는 1/72 모델입니다.

 

액션 베이스는 자쿠행성을 모델로한 사막색이었습니다만,

맘에 들지 않아 흰색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반다이 스타워즈 클래식 시리즈

타이 파이터를 모은 기념샷입니다.

 

왼쪽부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타이 타이터,

다스 베이더의 기체로 유명한 타이 어드벤스드,

마지막이 이번에 작업한 타이 인터셉터입니다.

 

 

완료된 작업물을 한 곳에 모아 보았습니다.

반란군(레지스탕스) 엑스윙 하나에

제국군(퍼스트 오더) 때샷입니다.

 

 

 

역시 반란군(레지스탕스)는 

쫓겨 다녀야 제맛(?)입니다. ^^;

 

 

 

건프라,마크로스,스타워즈 등등의 테마로

장식장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는 스타워즈에 다소 올인하는 느낌이 있네요.

 

 

완성된 타이 파이터를 0.8mm 낚시줄에 엮어서

공중 부양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전투기들이라 그런지 잘 어울리네요^^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