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커피 전문점에서 가지고 온 원두 찌꺼기를 화분에 거름으로 넣었기 때문입니다. 커피 향이 나는 것은 좋은 데 너무 강해서 머리가 아프네요. 다음번엔 날이 따뜻해서 환기가 잘 되는 계절이 아니면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차고 넘치네요 ㅠ,.ㅠ
오늘이 스스로 정한 마감일인데...
역시 예정일을 넘기고 있습니다. 빨리 진행하고 싶으나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것 같군요... ( 이런... 이야기는 공개적으로 쓰지 말라고...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고... ㅠ,.ㅠ )
열심히는 쓰고 있으나 역시나 느려 터진 것이 흠입니다.
<< 빨라지고 싶다... 빨라지고 싶다... 빨라지고 싶다고 ~~~!!! >>라고 외치며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전혀 빨라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여기가 나의 마지노선(?!)인가 봅니다. ( 이봐... 느리다고 이야기해도 상품가치가 떨어진다고... ㅠ,.ㅠ )
일만큼은 프로급으로 해서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향이 강한 원두커피처럼 하고 싶은데 현실은 느린 일 속도에 더해서 커피 냄새 때문에 머리가 깨어질 것 같이 아플 뿐입니다. ( 컨디션이 안 좋다고 말해도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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