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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오늘의 프라모델

[박스 개봉] 반다이 MG ( 1/35 스케일 ) AV-98 Ingram 2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

by 둥지나무 2020. 11. 26.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게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시작해 볼까 합니다. 넵. 그렇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동 경찰 페트레이버에 등장하는 잉그램 2가 소개해드리는 프라모델이 되겠습니다.

 

 

모형의 정확한 명칭은 <반다이 MG ( 1/35 스케일 ) AV-98 잉그램 2>이고...

 

사실감을 높인 <리얼 로봇>계에 속하는 이 로봇은 경찰이 사용하는 것으로 공사현장에 사용돼는 <레이버>라는 인간형 공사 장비가 고장을 일으키거나 범죄에 사용되 경우 신속하게 제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처음 기획 단계에서부터 <헤드 기어>라는 기획팀을 만들어 미디어 믹스 개념으로 시작한 이 애니메이션은 만화,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 등등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방식의 영상 매체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이나 '마크로스' 시리즈에 비해서 인지도는 떨어지는 측면이 있으나 거대한 이데올로기나 운명론을 전면에 내세우지 않고 소소하게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측면에서 아주 잘 구성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TV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을 기준으로 말합니다. 극장판은 제외. )

 

무엇보다 이 애니메이션은 메카닉 디자이너이자 현재 애니메이션 감독도 겸직하고 있는 <이즈부치 유타카>의 메카닉 디자인이 드디어 빛을 발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FRONT VIEW

메인 카메라나, 어깨부 패트 라이트에는, 클리어 파츠, 가슴 중앙의 엠브렘은, 금도금 파트를 사용.

REAR VIEW

 

사진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HEAD

머리는 바이저 파츠의 아래 메카 디테일을 표현. 페이스 가드 상태 재현도 가능. 페이스 가드 상태 바이저 파츠

 

COCKPIT

해치 개폐를 비롯하여 시트, 파일럿 등을 정밀하게 재현. 가슴 윗면의 워닝 라이트 전개 상태로 재현할 수 있음. 

 

WEAPONS

라이엇 건은 스톡의 접는다거나 펌프의 슬라이드 등을 리얼하게 재현. 풍부한 무기를 세트.

 

PILOT

파일럿 오오타 이사오는 탑승 자세로, 칸바나 클랜시는 서서 포즈로 재현. 

이 사진은 파일럿과 시트의 내부 이미지입니다. 조립 설명서대로 조립했을 경우에는 이 사진의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

( 도색을 해야 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

 

HAND

통상 조립 손목 부품 외에 여러 종류의 핸드 부품 세트.

 

FOOT

발 뒷면에는 트레드 패턴 등의 메커니즘 디테일 표현. 

 

MECHANISM 

등 장갑은 탈착식, 내부에는 메커니즘 디테일 재현. 

 

 

ACTION POSE 

팔, 다리 관절에는 합성 고무 파츠를 사용하여 리얼한 질감을 추구.

 

 

GUN ACTION

오른쪽 다리 옆 커버에는 개폐에 연동하고 총이 나오는 기믹을 재현. 오른쪽 손목에도 슬라이드 신축 기믹을 세트.

 

 

MARKING 

경시청의 로고, 넘버 플레이트 등의 마킹을 헤비 유져들이 원하는 마킹 씰이나 데칼로 재현.

 

주의

취급 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주십시오. 

프라모델 ® 

대상 연령 15세 이상 

 

※ 이 키트의 조립에는 +(십자) 드라이버를 사용하므로 별도로 준비해 주십시오. 

 이 상품에는 잉그램 2호기가 1개 들어있습니다. 

 

●패키지 및 상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CG WORKS by Kaida Yuji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

 

 

패트레이버 하면 잉그램 1호기가 대표적인데 왜 2호기부터 소개하느냐 생각하실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닙니다. 1호기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손에 잡히거나 눈에 띄는 것부터 우선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2호 기가 먼저 나왔네요 ^^;;; ( 3호기는 없습니다 ㅠ,.ㅠ;;; 대신 실사 드라마 버전의 잉그램은 소장 중. )

 

 

모형을 전문적으로 소개하거나 모형 판매를 목적으로만 쓰는 글이 아닌 어디까지나 취미이자 아마추어의 글이기 때문에 다소 즉흥적으로 모형 소개를 작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글을 작성하는 둥지 나무의 개인 취향이 소개글에 상당히 깊숙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관련 게시글을 읽으시는 분께서는 개인 취향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여러 사람의 다양한 가치관 중 하나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글을 쓰기보다 런너 소개까지 왔네요.

 

모형 자체는 건프라 MG정도의 사이즈이고 MG정도의 퀄리티를 보여 줍니다. 무엇보다 전체 메카닉 디자인의 메인을 담당했던 '이즈부치 유타카'선생이 <기동전사 건담 0080 : 주머니 속의 전쟁 >, <기동전사 건담 : 역습의 샤아>에서 거의 모든 모빌 슈트의 디자인을 담당하셨던 만큼 전체적인 디자인의 느낌은 그 무렵의 건프라 같은 분위기라 건프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다만 '이즈부치'선생의 메카닉 디자인의 특성상 외관이 다소 심심해 보이는 특징이 있는데

 

애니메이션 페트레이버 속에 등장하는 '잉그램'을 포함한 <레이버> 장비들은 심심해 보이면서도 기계적인 구조미가 잘 살아있어서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이때부터 메카닉 디자이너로서 '이즈부치 유타카'의 디자인은 애니메이션 흥행에 높낮이는 있어도 기능 미와 세련미는 떨어지지 않는 균형감 좋은 디자인을 대중들에게 선보입니다 ^^

 

 

흰색과 검은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일본의 경찰차에서 색 이미지를 가져온 관계로 모형도 검은색과 흰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흰색의 파츠가 많은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진한 회색은 거의 대부분의 일본 메카닉 디자인이 그럴 듯이 관절이나 내부 구동 파츠의 색상이 되겠습니다.

 

특징이라면 관절 부위를 감싸는 연질의 파트인데요 이것은 험준한 지역에서도 가동이 가능할 수 있도록 로봇의 내부 기계장비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막아주는 목적으로 <리얼 로봇> 계열에서 이러한 것이 쓰인 것은 '잉그램'이 처음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연질의 고무 파츠를 좀 더 확대시켜 보았습니다. 

 

반다이에서 사용하는 연질 파츠는 손으로 만지면 심하게 말랑거리는 것도 있기 때문에 걱정을 했습니다만 생각보다는 단단하고 형태가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연질 파츠의 도색은 여러 가지 부분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도색을 전문으로 하시는 모델러분들이 가장 싫어하는 부품이 되겠습니다.

 

 

다행히도 일본에서 <가이아 노츠 멀티 프라이머 >라는 제품이 나와서 연질 파츠는 물론 ABS파츠까지 도색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일본 측의 수출규제 품목에 해당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현재 수입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 정보가 정확하다면... 그렇다고 합니다. )

 

 

이쪽도 폴리캡과 관절을 보이고요...

 

 

이쪽은 내부의 기계적인 구성을 보여주는 파츠입니다.

 

가격이 건프라 MG급이고 크기도 거의 MG정도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부의 구성도 그 가격과 난이도에 맞는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볼트와 너트를 이용하고 있으니 모형을 조립할 때에는 십자드라이버를 준비하시고... 가슴에 들어가는 일본 경시청 마크는 황금색의 코팅 파츠로 되어있습니다.

 

 

설명서 표지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방

yolga.tistory.com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빼곡하게 두 페이지 전제를 매우고 있는 일본어 내용인데 이런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좋아하십니다. 그럼 부분 번역을 해 보겠습니다.

 

바빌론 프로젝트 안전추진협회 추천 <레이버 안전운전 독본 ③> 전국교통안전협회 

 

제2장 탑승 전의 주의 

특수 차량에 대해서는 작업 전에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배터리·냉각제·오토 밸런서 등은 적절히 점검해 조금이라도 나쁜 곳이 있다면 정비한다. 점검 미비로 교통이나 작업의 위험을 발생시키는 특수 차량에 탑승해서는 안 된다.

 

●특수차량에 탑승. 

특수차량에 탑승할 때에는 주위의 상태 특히 후방의 안전을 확인한 후 탑승한다. 후방 확인장치 없는 개방형 특수 차량에 탑승할 때는 특히 주의한다. 

 

●조작 자세 등 

·여유가 있는 올바른 조작 자세는 안전한 작업으로의 첫걸음이다. 시트 위치를 체형에 맞추어 조정한다. 운전할 때는 움직이기 쉬운 옷을 입는다. 게다(나막신)나 펌프스, 하이힐 등은 신지 않도록 한다. 

 

안전벨트의 착용 등 

안전벨트는 어떤 사고를 당할 경우에도 탑승자의 피해를 대폭 경감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특수 차량에 탑승하여 작업할 경우 시트 펠트를 장착할 의 특수차량에 탑승하여 작업하는 장소는 안전벨트를 장착할 의무가 있다. 특수차량에 탑승하여 작업하는 장소는 일반차량보다 견고한 4점 하네스식의 안전벨트의 착용이 이상적이다. 안전벨트는 올바르게 장착한다. 올바른 착용의 방법은 이하와 같다. 

 

(이하 생략)

 

레이버 격투 매뉴얼 ③ 후지 레이버 대원 양성학교- 

경찰청이 패트롤 레이버(이하 패트레이버)의 도입에 있어서 검토한 것은 이른바 레이버 범죄에 대한 레이버의 유효성이었다. 예를 들어 일반차량의 추적이나 검거에 순찰차가 유효하듯 토목 기기의 범죄에 토목 기기로 맞서는 것은 어떨까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도 크레인으로 글씨를 쓰거나 달걀을 깰 수 있는 숙련자는 있었고, 교통기동대도 드라이빙 테크닉의 향상에 노력하는 것이 직무상 필요했기 때문에 패트레이버의 운용에 있어서 숙련자에게 가르침을 주는 것은 불가결하다고 여겨졌다. 

 

<후지 레이버 대원 양성 학교>는, 대 레이버 범죄에 있어서의, 모든 사태를 상정하는 연구기관인 것과 동시에, 그 실천과 페트레이버 운용의 노하우를 연구, 교육하는 시설로서 설립되었다. 이하의 문장은 동 기관이 작성한 실천 매뉴얼 가운데, 「레이버 격투 매뉴얼」이라 칭해지는 책자의 초역이다.

(이하 생략 )

 

속보!! 빙청의 파괴신

어제 정오경, 타이토구 히토야 부근의 공사 현장에서 토목용 레이버가 폭주. 특차 2과의 패트레이버대에 의해 운전기사가 체포된 후, 무인의 레이버가 다시 폭주를 시작해 운하로 떨어지는 바람에, 말려든 페트레이버는 화기로 무인인 레이버를 침묵시켰다. 이때 초전도 모터의 냉각용 액체질소가 주변에 흩날리면서 주변 일대가 동결되는 진기한 일이 벌어졌다.

 

(이하 생략 )

 

 

특차 대원 모집!! 오라, 젊은이여. 함께 지키자 미래를!! 

경시청

군용 레이버 상륙!?

8일 오후 3시경 환경단체가 밀수한 군사용 레이버 <타입 7 플록켄>으로 후루카와 시 육상자위대 후루카와 주둔지를 진입하기 전에 경시청 특차 2와 제2소대의 레이버 대에 체포되었다. 당일 이 소대는 우연히 사이타마시를 방문하고 있어 동북 자동차 도로 현지에 급행. 습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

(이하 생략 )

 

AV-98 INGRAM2 

인간적인 레이버 [잉그램] 

이른바 인간형 기계의 연구는 1950년대 이후 핵전쟁 환경 등을 상정한 미군과 등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5~15m 정도의 스케일을 상정한 인간형 기기가 계획되었다. 단, 당시 기술로는 실현성이 낮고 실전적인 이점도 거의 전무하다고 판단되어 1960년대에는 극한 환경 하에서의 원격작업이나 공장의 자동화, 의지 등의 민간 연구로 이행, 확산되어 갔다. 이러한 기술은 이른바 제조업의 하이테크화를 초래하여 컴퓨터의 고성능화 등과 더불어 나중에는 '레이버'에 필요한 기초 연구를 각각의 분야에서 개척해 나갔다. 현재의 시점에서 볼 때 잉그램의 완성은, 당시의 기술로는 실현 불가능했던 고도의 컴퓨터 시스템이나 센서, 배터리 등이 해결되지 않아, 잠재적으로 약 반세기의 시간이 필요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이하 생략 )

 

Main Police Labor project 

탑승자의 적성 

패트레이버의 실제 활동은 기본적으로 특수차량 및 건설기기에 준하고 있다. 레이버의 대부분은 현장까지는 전용차량으로 수송되며, 도착 후 탑승자가 탑승하여 각종 확인을 실시한 후, 기동 한다. 탑승은 기체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전용 발판으로 직립되어 출동이다. 레이버의 제어는 기본적으로 다리 부분을 사용한 이동과 머니 퓰레이터를 사용한 작업으로 양분되는데, 인터페이스로 그것을 의식하지 않도록 배려되어 있다. 다만, 승차감은 결코 쾌적하다고 말하기엔 아직, 레이버 전반의 과제가 되고 있다. 물론 '승용'에 특화된 승용차와의 하이 브리드적 레이버가 존재하지만 '인간형'을 지향하는 본래적 의미의 이족보행식 레이버와는 구분해 생각하고 있다. (이하 생략 )

 

 

모형의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와 제작과정에서 파손되거나 분실한 파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소와 비용 안내.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ㅠ,.ㅠ;;;

 

 

조립은 건프라 MG급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쪽 페이지의 문장은 보통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속에 나오는 구어체의 문장인데 번역에 시간이 다소 걸리고 완벽한 어감을 재현해낼 자신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여기도 같은 이유로 생략하겠습니다.

 

이 사진은 파일럿과 시트의 내부 이미지입니다. 조립 설명서대로 조립했을 경우에는 이 사진의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 ( 도색을 해야 한다는 의미 같습니다.

 

 

대충 이런 방식으로 조립하시면 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가슴의 조정석 구성입니다.

 

비교적 심플해 보이는 외부의 구성과는 달리 내부는 상당히 복합한 기계적 구성을 보이는 것이 초중기 '이즈부치 유타카'선생 디자인의 특징입니다. 외관이 간단해 보인다고 내부도 쉬울 거라 생각하면 깜짝 놀라게 되는 것이 '이즈부치'류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중기를 넘어가면서 요즘 메카닉 디자인의 흐름처럼 외관도 복잡하게 디자인하시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기는 대충 8미터인데 우리가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 버스를 세로로 세우면 그 정도의 크기가 됩니다.

 

참고로 건담으로 대표되는 모빌 슈트의 표준 사이즈는 18미터인데 한국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가 대충 18미터 정도 됩니다. 모형의 실제 사이즈에 대해 느낌이 오시지 않는다면 그런 방식으로 상상하시면 되고... 실물 사이즈는 일본에 가시면 몇 개 보실 수 있습니다.

 

 

'잉그램'과 비슷한 8미터 사이즈의 '오라 배틀러 단바인'의 디자인에도 관여하셨던 만큼 이 정도 크기에서 구현되는 리얼 로봇의 기계적인 구조를 가장 잘 아시는 분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으음~? 혼자 떠들다 보니 설명서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왔네요? ( 죄송ㅠ,.ㅠ;;; )

 

모형에 관련해 판매회사인 제공하는 이미지 사진은 찾아내진 못했습니다. 대신 유튜브에서 모형 조립부터 마지막까지 아주 자세하게 보여주는 동영상을 찾았습니다. 상당히 긴 시간으로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중간에 보시면 어깨의 조명이 번쩍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제가 구입한 것과는 다르게 조명이 들어 있는 것을 구입하셔서 만들고 계신 것입니다.

 

당연히 가격도 비싸고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쉽지 않으니 굳이 LED를 신경 쓰시지 않는다면 소개해드리는 있는 모형을 권하고 싶네요. 

 

 

 

 

 

 

이렇게 대충 5개의 영상...

 

그리고 아래의 영상은 도색을 하시는 분을 위한 전문 영상인데요, 모형의 도색과 완성에 참고가 되실 수 있을 것 같아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지금까지 저 둥지 나무와 함께 애니메이션 기동성처럼 패트레이버에 등장하는 '잉그램 2'를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