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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마크로스 시리즈

[박스 개봉] 하세가와 1/72 스케일 F-14 Macross Zero 한정생산판

by 둥지나무 2021. 4. 12.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현존하는(? ) 항공기 중에 가장 아름다운 외형을 가졌다고 이야기되고 있는 미 해군 항공대의 'F-14A 톰캣'입니다. < 현존하는 >이라는 말에 <? >를 넣은 것은 미국에서는 현재 완전히 퇴역한 상태로 수출한 항공기가 '이란'에서 운용 중이기는 한데 친미 정권이었던 '탈레비 왕조'에서 이슬람 근본 주의인 '시아파 정권'으로 교체된 후로는 모든 부품에 대한 수출이 일절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미국의 항공기들은 일선에서 퇴역한 후에는 '비행기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애리조나의 투싼에 치장 물자로 보관해두는데 이곳은 고도가 높고 건조해서 금속으로 이루어진 항공기의 부식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오랜 시간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퇴역한 'F-14'의 부품들이 '시아파의 이란'으로 은밀하게 밀수출된 것을 우려한 까닭에 관례대로 애리조나에 보관하지 않고 퇴역한 'F-14' 전체를 부품 하나까지 전부 파손하여 폐기시켜 버렸습니다.

 

현재의 기준으로도 손에 꼽힐 만큼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전투기였기에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아쉬움은 크다고 할 수 있는데 미국의 그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자신들이 보유한 'F-14'의 부품을 자체 생산하여 현재도 현역 기체로 운용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이란의 'F-14'를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이슬람의 전투기라는 의미로 '알리 캣'이라고 보통 부르고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할 모형 회사 하세가와의 < 1/72 스케일 F-14 Macross Zero 한정 생산판 >은

 

현존하는 기체이면서도 가상의 기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마크로스의 세계관 기준으로 서기 2008년에 태평양 마얀 섬에서의 전투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초 초대 마크로스 TV 애니메이션은 1982년 방영을 시작한 것으로 그 당시 미래라고 할 수 있는 1999년 지구에 추락한 SDF-1 마크로스의 인해 촉발된 성간 전투를 다루고 있으나 현시점 ( 2021년 ) 기준으로 외계인은커녕 인류가 아직 달 식민지조차 건설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ㅠ,.ㅠ;;;;

 

그래서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시리즈>에서는 < 평행세계 > 혹은 < 극 중 극 >이라는 개념을 도입해 현재에도 시리즈를 계속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 마크로스 시리즈 >에서는 그런 것은 아니고 설정의 시간대와 현실의 시간대가 일치하지 않을 때 자주 사용되고 있는 일종의 설정 매우기로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은 있으나 가장 무난한 전개 방식입니다.

 

 이것을 강제로 이어나가기 위해 억지 설정을 넣어버리면 <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처럼 되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다소 허술한 느낌이 있지만 '평행 세계'가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ㅠ,.ㅠ;;;;

 

그리하여 < 하세가와 1/72 스케일 F-14 Macross Zero 한정 생산판 >은 2008년 우리와는 다른 시간대의 세계에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쿠도 신'소위의 기체를 모형화한 것이라는 설정입니다......!!!!!! ( 어머나...?! )

 

MACROSS ZERO 마크로스 제로 F - 14 

* 조립 전 조립 설명서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읽어보세요.  

  * 12세 이하가 조립할 때는 보호자도 읽어주세요.  

 1 : 72   

■  모델 길이  266mm 

■  날개 폭 271mm 

■  부품 100개

 

  하세가와   

  Hobby kits  

 한정 생산판  

   LIMITED Edition  

 

MACROSS ZERO 

1982년 TV 방영 이후 20주년이 되는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시리즈 

최신작은 원점 회귀에서 탄생한다. 카와모리 쇼지 감독 혼신의, 오리지널 비디오 애니메이션 드디어 출발! 

DVD 제1권 「 바다와 바람과 」 ( 전 5권 ) 2002년 12월 21일 출시! 

발매 : 반다이 비주얼

CD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1 2003년 1월 3일 발매! 

발매 : 빅터 엔터테인먼트 

※ 재킷 디자인은 임시 제품입니다. 

ⓒ 2002 BIG WEST / 마크로스 제로 제작위원회 

■ 이 키트에는 1세트분의 조립 부품이 들어 있습니다. 접착제가 들어있지 않으니 따로 구매해주세요.

 

A. D. 2008. 지구 상으로 1999년에 낙하한 외계인 전함이 가져온 오버 테크놀로지를 놓고 통합 전쟁이 발발하고 있었다. 세계는 통합정부 수립을 지향하는 통합군과 반통합 세력으로 나뉘어 세계 곳곳에서 격렬한 국지전이 벌어지고 있었다. 낙하한 전함을 통합군 측이 가졌고, 전함에서 얻은 오버 테크놀로지는 양군 간 과학기술 격차를 벌려 통합군이 유리해 보였다. 그 와중에 남해 고도에서 비정상적인 에너지 반응 가 탐지되다. 미지의 에너지체를 조사하기 위해 마얀 섬 해역에 도착한 통합군의 항공모함 일러스트리아는 반통합 세력의 공격을 받는다. 항공모함 일러스트리아에서는 주력 전투기 F-14부 대 긴급 출격. 본작의 주인공, 쿠도 신 역시 단짝 에드거와 함께 반통합 세력의 미그 전투기와 맞서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 마니아들에게 가장 익숙한 'F-14 톰캣'은

 

'에일리언', '블레이드 런너', '블랙호크 다운', '킹덤 오브 헤븐'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리들리 스콧의 동생인 토니 스콧이 감독한 영화 < 탑 건 (1986년)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봉 당시 하이틴 스타였던 배우 '탐 크루즈'를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이 영화는 미 해군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극히 일부 장면을 제외한 모든 장면을 실제 항공기를 사용해 촬영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드라마, 각본, 연출 등등 뭐하나 흠잡기 어려운 항공기 영화의 교과서 같은 영화이니 혹시 아직 보시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관람 추천드립니다 ^^ ( 하지만 소개하는 모형은 OVA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제로'에 주인공 '쿠도 신'의 < F-14 >입니다. 잊지 마세요 ~!!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

 

 

같은 스케일의 마크로스 시리즈의 전투기 형... 즉 파이터를 조립해 본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

 

생각보다 정보량이 적은 모형의 파츠에 살짝 당황했습니다. 하세가와의 마크로스 시리즈는 디테일이 꽤 있는 편으로 사이언스 픽션... 즉 실제 존재하지 않는 전투기를 이렇게 복잡하게 만들 정도면 실물 축소 모형은 더 복잡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물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

 

 

반대로 이야기하자면 사이언스 픽션의 모형이 더 정교하고 디테일이 뛰어나다는 이야기인데

 

그 정도로 하세가와의 마크로스는 상당히 공들여 만든 모형이라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다만 하세가와의 마크로스 시리즈들처럼 파츠의 중앙을 가르는 접합선은 무장인 '미사일'외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조립 후 파티 사용 등의 불편함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하겠습니다.

 

 

하세가와의 것답게 하나의 포장 비닐에 모든 파츠와 런너가 다 들어있습니다.

 

덕분에 파츠를 자세히 구경하기는 어려운데 게시글의 끝부분에 유튜버의 동영상을 첨부해 두었으니 파츠와 런너가 궁금하신 분들은 그 동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습식 데칼입니다.

 

기존의 마크로스 시리즈와 달리 최근 항공기의 추세인 저시인성 도장과 마킹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시인성'이란 인간의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게 하기 위한 색상을 말하는 것으로 군복에 사용되는 <위장무늬>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대전은 미사일을 사용한 가시거리 밖 교전을 하는 데 <저시인성 도색>이 의미가 있느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투기가 항상 음속의 속도로 날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누구나 핸드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투기의 기지 근처에서 출격을 할 때 기체의 종류를 확인하여 전화로 알려 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저시인성 도색은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설명서는 두 장으로 왼쪽이  <마크로스 제로>의 것이고 오른쪽이 실물 < F-14A 톰캣>의 실물 축소 모형 설명서입니다. 그럼 우선 오른쪽 설명서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루먼 F-I4A 톰캣은 미국 해군의 가변익 함상 전투기입니다. F - I4A는 미국 해군의 VFX (차기 함상 전투기) 후보였던 F-IIIB의 부진에 따른 대안으로 개발된 함상 전투기입니다. F-I4A의 가장 큰 특징은 AWG-9 화기관제시스템을 탑재하여 약 166km 앞의 목표를 탐색하고, 최대 24개 목표 추적, 그중 6기를 최대 사거리 약 185km의 AIM - 54 피닉스 미사일로 동시 공격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목표 동시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가변익을 채용하고 있는 점입니다. 이 가변익은 마하 ˙ 스위프˙ 프로그램˙ 컴퓨터에 의해 항상 최적의 양항비를 얻을 수 있도록 주익의 후퇴각을 변화시킵니다. 또한 격납용 후퇴각에서는 75°가 되어 항공모함 갑판상에서 간단히 다룰 수 있습니다. 

 

<데이터> 승무원 2명, 전체 폭 19.54m, 전체 길이 18.90m, 총 높이 4.88m, 최대 이륙 중량 24,950kg, 엔진 : P&W TF30-P-412X2, 추력 4,763kg ( AB 사용 시 9,480kg ), 최대속도 마하 2.34/12,200m, 고정 무장 M61 AI 20m/m 발칸 포 X 1, 최초 비행 : 1970.12.21 ( 원형 )

 

 

새로이 첨부된 데칼을 제외하고는 기존의 하세가와 ' F -14A '모형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일럿 피규어가 대한 설명이 따로 없는 것으로 보아 기존의 것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습식 데칼에 마크로스 특유의 칼라 색감의 헬맷과 어깨 데칼이 없어 손으로 섬세하게 그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상당히 고난도의 작업이 되는데 차라리 파일럿이 없는 쪽으로 진행해 보는 것은 어떨까 고민 중입니다. 

 

사실 가조립 상태로 몇 년째 대기 상태로 있는 한국의 초음속 고등 훈련기 ' T-50 '을 소장 중인데 이것도 1/72 스케일로 지금 소개해드리는 것과 같은 스케일의 축소 모형입니다. 다만 'T-50'은 한국의 모형 회사 '아카데미'의 것이라 '하세가와'의 파일럿이 잘 들어갈지 고민이긴 한데 같은 스케일의 것이니만큼 회사에 상관없이 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 그리고 < F - 14 >와 같은 실물 축소 모형은 많은 모형 회사들이 생산 판매하고 있고 한국 모형 회사의 것도 품질이 우수하니 < 마크로스 제로의 F -14 >를 고집하기 않는다면 굳이 '하세가와'의 모형을 구매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 

 

 

설명서는 하세가와의 '마크로스 시리즈'에 비하면 그냥... 너무 쉽습니다.

 

파일론이 장착 가능한 무장은 '스페로우 미사일', '사이드와인더 미사일', ' AIM - 120A 암람 미사일', '피닉스 미사일'... 그리고 흔히들 '도시락'이라고 부르는 '추가 연료 탱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 무장들은 두 개의 파츠를 하나로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접합선 수정을 해야 합니다. ( 퍼티와 모형용 줄... 그리고 사포를 준비해 주세요 ^^ )

 

■ 즐거운 공작을 위한 4가지 포인트

1. 불 가까이에서는 접착제나 도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2. 접착제나 도료를 사용할 때에는 창문을 연다. 

   남은 접착제나 도료는 뚜껑을 덮고 유아의 손이 닿지 않는 그늘진 곳에 보관한다. 접착제나 도료는 유기용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들이마시면 유해하고 중독되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고의로 흡입해서는 안됩니다. 

3. 칼과 공구를 올바르게 사용하자. 

   부품을 런너에서 분리할 때는 모형용 가위를 사용하고 남은 부분은 커터, 줄 등으로 마무리합니다 

4. 조립 중에서도 정리 정돈합시다.

 

 

설명서의 마지막 장에는 현용기로써의 ' F - 14A '의 도색과 데칼이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왼쪽의 것이 '비 데빌러스'라 불리는 비행대대의 도장이고 오른쪽이 '졸리 로저스'라 불리우는 비행대대의 도장입니다. 설명서만 보자면 둘 다 저 시인성의 도장을 하고 있는데 원래 그런 것인지 설명서의 그림만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작을 위해 구입한 모델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도장이므로 그쪽 설명서를 보겠습니다 ^^;;; ( 죄송... ㅠ,.ㅠ;;; )

 

1:72 

Hasegawa Hobby kits 

"마크로스 제로" F-14 

세계관 설명은 박스의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하고... < 마크로스 제로 >에 등장하는 ' F - 14A '의 도색과 습식 데칼 안내입니다.

 

■ 데칼 잘 붙이는 법

● 데칼을 붙이는 곳의 먼지나 더러움을, 적신 천으로 깨끗이 닦아내주세요.

● 붙이고 싶은 데칼을 종이와 함께 가위로 잘라 내고, 1장씩 물 또는 미지근한 물에 받침 종이를 아래로 해서 20초 정도 띄워줍니다.

● 물에서 꺼내면 수건 위에 올리고, 손끝으로 데칼이 움직이는지 확인한 후 붙이고자 하는 곳에 두고 천천히 받침 종이를 내립니다.

● 손가락 끝에 살짝 물을 묻혀 정확한 위치에 데칼을 움직인 후, 부드럽고 물 잘 빨아들이는 천으로 데칼을 눌러 안쪽의 수분이나 기포를 밀어냅니다. 

● 데칼이 완전히 마르면 조금 물을 묻힌 천으로, 데칼의 주변의 풀을 닦아냅니다.

주의  

*조립 전에 반드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분이 조립하실 때는 보호자도 읽어 주세요

1. 조립 모델입니다. . 만들기 전에 조립설명서를 읽어주세요.

2. 부품을 꺼낸 후의 비닐봉지는 어린아이가 머리에 뒤집어쓰거나 삼키거나 하면 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찢어 버리세요.

3. 부품은 깨끗이 잘라내고 잘라낸 후의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 주세요.

4. 부품은 부득이 뾰족한 부분이 있으니 사용 목적 외에는 절대 놀지 마십시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하세요.

5. 작은 부품이 있으니 잘못하여 삼키지 않도록 하세요.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집에서는 주의하십시오.

6. 부품 조립시 니퍼, 나이프, 등을 부주의하게 취급하면 등에 인해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12세 이하는세이하는 보호자의 지도하에 다뤄주세요.

7. 접착제, 도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래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밀폐된 실내에서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중독의 우려가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화재의 우려가 있습니다. 접착제, 도료는 눈이나 입에 넣지 마십시오.

* 실수로 눈이나 입에 들어갔을 때는, 즉시 대량의 물로 씻어내고 의사와 상담 해주세요

8. 공구, 접착제, 도료, 건전지 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설명서의 주의 사항을 잘 읽고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제공하는 이미지입니다.

 

사진 자료가 하세가와 공식 홈페이지에는 없어서 나름 고생해서 얻은 자료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진도 포장용 박스에 있는 것과 같은 사진 이미지를 촬영해서 올린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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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을 통해 어렵게 찾아낸 개인 블로그를 링크했습니다.

 

개인 저작권이 있을지도 모르고 홈페이지 주인의 허락을 받아야만 등 절차상의 복잡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진을 가져오지 않고 링크만 걸어 두었습니다. 소개하고 있는 모형과 같은 것을 블로그의 주인이 직접 도색한 것으로 설명서를 따라 제대로만 완성한다면 링크 주소 속의 모형처럼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버의 개인 제작 영상입니다.

 

하세가와에서 판매하는 < 1/72 스케일 F-14 Macross Zero 한정 생산판 >은 아니지만 같은 파츠를 사용하는 모형입니다. 구성품은 같다고 보시면 되고 다만 도색방식과 습식 데칼이 다른 것으로 자세하게 구성품을 런너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파츠가 궁금하신 분은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체 수직 꼬리 날개의 일장기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욱일기(旭日旗)'는 아니고 미 해군에서 사용하는 '욱일 추락기(Sun Downers)'입니다.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태평양 전선에서 전투를 수행하던 미 해군 항공대에서 사용하던 것으로 현재까지 전통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 역사문제에 민감하신 분들은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

 

이 동영상은 같은 1/72 스케일의 완제품 모형입니다.

 

모형의 제작을 완료하면 대충 이런 형상이 된다고 보시면 되는데 대량 생산품의 특성상 제대로만 제작한다면 개인 제작인 < 1/72 스케일 F-14 Macross Zero 한정 생산판 >이 더 뛰어난 디테일로 완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 1/72 스케일 F-14 Macross Zero 한정생산판 >에 대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영상은 < DSC World >라고 불리는 러시아의 비행 시뮬레이션 영상을 편집한 것이라고 합니다. 'DSC'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뭐라고 설명드리긴 어려운데 영상만큼은 훌륭하게 나온 것 같아 링크를 걸어봅니다. 사용되는 음악은 영화 < 탑 건 >의 것과 같은 < Danger Zone >으로 영상 분위기도 영화와 비슷해서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