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아오시마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72 스케일 미래소년 코난 비행정 팔코 >입니다. 애니메이션 ' 미래소년 코난 '에 등장하는 비행정으로 코난의 할아버지가 죽고 '라나'는 '몬스키'가 이 '비행정 팔코'로 납치해 가버림으로 인해 '라나'를 찾기 위한 '코난'의 모험이 시작되게 됩니다.
80년대에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위의 동영상 오프닝이 상당히 낯설 텐데 이것은 최근 국내에 소개된 버전으로 일본의 원곡 오프닝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상 역시 국내의 편집을 거치지 않은 원본의 것으로 일본에서 방영할 때는 이런 분위기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서기 2008년 7월, 인류는 멸망 위기에 처했다.
핵무기를 훨씬 넘는 초자력 무기가 세계를 한순간에 소멸시키고 더불어 대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지구는 거대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다섯 대륙은 모조리 찢겨 미친 바다로 가라앉아 갔다. 얼마 안 돼 우주로의 탈출을 시도한 자도 헛된 소망을 접고 지구로 되돌아간다...
이윽고 바다가 모든 것을 다 마셔버리고 잠잠해지더니 모든 것이 끝났다. 우주선은 어느 섬에 불시착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들은 이 섬에서 시련을 견디며 살려고 했다. 오래된 다섯 개의 대륙은 바다에 가라앉았지만 남겨진 작은 섬에는 새 풀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그들, 섬에 뿌려진 오래된 씨앗이라고 해야 할 사람들 사이에도 새로운 싹이 텄다. 사람들은 잇달아 죽어 갔지만, 이 섬에서 태어난 소년은 건강하게 자랐던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이 이야기가 시작된다...
● 미래소년 코난에 대해
1978년 4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NHK에서 방송된 미야자키 하야오 첫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 원작은 1970년 미국 알렉산더 케이의 '남겨진 사람들'. 가까운 미래의 지구(2028년 세계)에서 지각변동에 의해 5 대륙이 소멸되고 살아남은 사람들과 소년 코난의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
● 인더스트리아
태양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의 공급과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것을 생산하며 자급능력을 가진 거대한 복합 플랜트. 핵무기를 능가하는 초자력 무기를 낳았고 이로 인해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지하벙커가 있었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곳에서 생활했다. 또 공중 요새 기간트의 격납고가 있다.
● 팔코
대이변 이후 인더스트리아에 남은 단 1대의 항공기. 무미익 프로펠러기로 해양조사를 목적으로 건조되었다가 후에 무장화되었다.
전장 10m / 전폭 19.62m / 전고 6.6m / 동력기관 수소 가스 터빈 / 최고속도 360km/h
무장 12.7mm 기총 2문 / 30mm 기관포 2문 / 7.9mm 선회포 1문 / 20mm 선회포 1문
세계에 자랑하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첫 감독 작품 '미래소년 코난'이 저렴한 가격의 Blu-ray 박스로 등장!
호평 발매 중!
미래소년 코난 Blu-ray 박스
[사양]
■ 해설서 (4P) 포함
■ 디스크 5장 세트 [전 26화 수록]
가격 : 19,000엔 (본체 가격)
발매 및 판매처 반다이 비주얼
키트 개요
● 날개 길이 25cm
● 앞문 개폐 가능
● 플랩 가동
● 콕피트 정밀 재현
● 파일럿 피규어 포함
● 전시용 디스플레이 베이스 포함
앞모습 / 플랩 가동 / 뒷모습 / 앞문 가동 / 앞쪽 대각선 모습
주의
조립 모델이므로, 만들기 전에 조립 설명서를 참조하십시오.
부품은 부득이 상품 사정상 뾰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사용목적 이외에는 절대로 놀지 마세요.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은 주의하세요.
부품을 잘라낼 때는 니버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찌꺼기 등의 여분은 나이프, 줄 등으로 마무리합니다. 또한 니퍼, 칼, 줄을 소홀히 취급하면 칼끝 등으로 손, 손가락, 발을 베일 수 있으므로 10세 이하는 보호자가 해주십시오.
작은 부품이 있으므로 잘못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질식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잘못 섭취할 위험이 있으므로 대상 연령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대상으로 주지 마십시오.
◎ 대상 연령은 15세 이상입니다.
◎ 일러스트 및 사진과 키트 내용은 다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 이 키트는 도색되어 있지 않습니다.
◎ 접착제 및 도료는 별도로 구매해 주십시오.
● 자세한 것은 조립 설명서를 봐주십시오.
[주] 아오시마 문화 교재사
(우) 420-0922 시즈오카시 아오이구 유통센터 12번 3호 MADE IN JAPAN
AOSHIMA BUNKA KYOZAI Co., Ltd.
12-3 RYUTSU CENTER, AOI-KU, SHIZUKA CITY, SHIZUOKA 420-0922 JAPAN
www.aoshima-bk.co.jp
인터넷에서 모형에 대한 이미지를 소개할만한 적당한 동영상을 찾지 못해서
유튜브에서 3D 이미지를 제작과정의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3D 모델링에 관심 없는 분들은 상당히 지루하실 수 있는 영상이니 어떤 분위기인지 이미지만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후반부의 영상을 보시면 '비행정 팔코'에 대한 입체적 이미지를 대략 파악하실 수 있답니다 ^^;;;
그런 이제 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모형의 구성품은 꽤 단순한 편이어서
특별히 소개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가격은 반다이 건프라로 치면 MG 중급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런 것치곤 조립 자체는 심심한 편입니다. 베이스가 되는 스탠드는 십자 나사 볼트, 너트를 사용하고 있으니 조립을 위해 드라이버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접합선이 모형의 중간을 가로지르고 있고
스냅 타이즈 방식이 아니니 접착제와 모형용 퍼티를 준비하셔야 하며 제작을 위해 줄과 사포... 그리고 도색을 하셔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성 후의 전폭이 28Cm에 이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수평 날개의 방향 날개가 가동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1/72 스케일의 항공기 모형은 방향 전환용 날개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격을 생각해보면 ' 이 정도는 해주어야지...! '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ㅠ,.ㅠ
수상 비행정이지 때문에 물 위에 착륙한다는 설정이어서 바퀴도 없기 때문에 아주 단순한 모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ㅠ,.ㅠ
보통 1/72 스케일의 항공기 모형은 조종사가 탑승하는 콕핏과
착륙용 랜딩기어 장치에 많은 힘을 주는데 이 모형은 착륙 장치가 없기 때문에 조종석에 힘을 주고 있는 편입니다. 탑승자 피규어에 정성을 많이 들였습니다.
조종석 내부입니다.
2층의 복층구조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넓고 큽니다. 다만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가상의 비행기이니만큼 실물처럼 복잡한 것은 아니고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이 비행정'의 내부를 그린 설정화에 기반을 두고 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름 디테일은 꽤 높은 편인데
각종 기기들의 색상이 어떤 식으로 칠해져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아 제작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 도색을 할 때에는 인터넷에 공개되어있는 모델러들이 제작 결과물의 참고해서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물방울 모양의 개방형 캐노피로 인해 내부가 비교적 잘 보인다는 것이죠. 항공기 모형을 만들어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들여 도색해도 잘 안 보이는 것이 랜딩기어 시스템과 콕핏인데 그렇다고 대충 해버리면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만들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날개 파츠...
방향 전환용 수평 날개는 움직이기 때문에 따로 분할되어있습니다. 모형의 파츠 런너는 이것으로 끝... ( 엥...?! )이고 다음은 모형의 설명서입니다 ^^;;;
조립하기 전에 꼭 읽어주세요.
● 조립 모델로, 만들기 전에 조립 설명서를 읽어주세요.
● 부품을 꺼낸 후의 비닐봉지는, 작은 아이가 머리에서 뒤집어쓰거나 하면 질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찢어 버려 주세요.
● 부품은 깨끗이 잘라내고 잘라낸 후 쓰레기는 버려주세요.
● 부품은 상품의 사정상 부득이 뾰족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사용 목적 이외에는 절대로 놀지 마세요.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주의하세요.
● 부품의 절취에는 니퍼를 사용하고 플라스틱 찌꺼기 등의 여분의 부분은 나이프, 줄 등으로 마무리합니다.
또한 니퍼, 칼, 줄 등을 소홀히 취급하면
칼끝 등으로 손, 손가락, 발 등을 베일 수 있으므로
10세 이하는 보호자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작은 부품이 있으므로, 잘못하여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질식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잘못 섭취할 위험이 있으니 대상 연령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절대 주지 마십시오.
● (접착제, 도료 사용 시에는 아래에 주의하세요)
접착제, 도료는 입안에 넣지 마세요. 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접착제, 도료가 눈에 들어갔을 때는 즉시 대량의 물로 씻어내고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밀폐된 실내에서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근처에서의 화기 사용도 절대 하지 마세요. 인화할 위험이 있습니다.
●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나, 고온·다습해지는 장소에는 방치하지 말아 주세요.
설명서의 표지를 넘기면 바로 완성품의 도색에 관련된 색상 가이드가 나와있습니다.
[ 팔코 ]
대이변 이후에 인더스트리아에 남은 단 한 대의 항공기입니다.
무미익 프로펠러기로 해양조사를 목적으로 건조되었으며, 나중에 무장화됐습니다.
전체 길이 : 10m
전체 폭 : 19.62m
전체 높이 : 6.6m
동력기관 : 수소가스터빈
최고속도 : 360km/h
무장 : 12.7mm 기총 2문, 30mm 기관포 2문, 7.9mm 선회포 1문, 20mm 선회포 1문
도색에 관련된 색상 안내와 조립 시 필요한 간단한 안내를 지나면 조립의 시작입니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모형이지만 기본적으로 항공기 모형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형을 제대로 제작하기 위해서는 조종사와 콕핏 내부를 미리 도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콕핏 부위를 넣고 동체를 접착제로 붙여버리면 문제점이 발생하더라도 수정하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ㅠ,.ㅠ;;;; )
설명서에 그려진 콕핏의 내부도입니다. 이런 식의 복층구조입니다. ^^
날개의 조립입니다.
위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이 모형은 방향 전환용 수평 날개가 움직입니다. 날개의 끝이 약간 아래로 꺾여있는데 이것은 날개에서 발생하는 공기의 소용돌이 현상을 이용해 양력을 조금 더 가지기 위한 설계입니다. 항공역학에서 거의 기본적으로 다뤄지는 현상인데 항공기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시면 실험용 항공기 풍동실험을 할 때 시각적으로 볼 수 있게 연기를 통해 소용돌이를 보여줍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을 추천드립니다. ( 사실 잘 모릅니다 ㅠ,.ㅠ;;; )
물방울 모양의 캐노피를 조립하고
전방에 대치된 발칸포와 장식용 디스플레이 스탠드를 조립하면 모형의 조립은 끝납니다. 스탠드는 십자 나사를 사용하니 드라이버로 조립하셔야 하고 탑승과 하차를 할 수 있는 출입구가 비행정의 머리에 있는데 이쑤시개같이 뾰족한 것으로 개폐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스탠드 조립의 설명서를 좀 더 근접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수상 비행정이기 때문에 바퀴가 없어서 본체만으로는 제대로 전시하기가 어렵습니다. 항공기 모형에 바퀴가 없으면 왠지 제작사의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만 막상 모형을 만들 때에는 귀찮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것이 착륙용 랜딩기어 장치입니다. 그래서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바퀴를 제거하고 랜딩기어 출입구를 닫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같이 경우엔 처음부터 랜딩기어 없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 )입니다. ^^;;;;
설명서의 마지막 페이지에 모형을 구성하는 파츠 런너와
파손되거나 분실된 파츠에 대한 서비스와 주소... 비용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보통 모형을 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실물과 비교해서 파손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이 모형은 특별히 복잡한 구성을 이루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설명서 없이도 대충 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 같은 구성입니다 ^^;;.
모형을 소개하는 이미지가 모형 회사 아오시마의 홈페이지에 없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은 이미지입니다.
아마도 제작 당시에 홍보용으로 인터넷에 공개한 초기 버전의 목업 이미지로 보입니다.
사실 형태만을 파악하기에는 그레이로 제작된 실험용 목업 이미지가 더 나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이미지도 나름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다지 저렴한 판매 가격이라고 생각되지는 않기 때문에
모형의 입체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가격을 생각해 볼 때 그렇게 못 나온 모형은 아니고 가격 대비 적당한 입체감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는데 원형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는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이나 '스튜디오 지브리' 자체가 모형화보다 원작이라 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의 느낌에 집중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모형에 어떤 특이점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심심함을 제외한다면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비행정 팔코'가 현실의 세계로 출현했다는 느낌...? 혹은 감동을 받을 수 있는 모형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의 팬이라면 이만한 선물은 없다 하겠습니다 ㅠ,.ㅠ;;; ( 왠지 기쁨. )
힘을 많이 준 기수 부분입니다.
이렇게 큰 비행정이 조그만 프로펠러 하나로 날아간다는 것은 다소 비현실적이긴 한데...
이건 아동용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것이니만큼 이 정도의 과장은 애교로 봐줄 만한 부분입니다. ( 동체 크기로 볼 때 현실에 존재한다면 수평 날개에 대형 프로펠러 엔진이 각 날개에 최소 하나씩은 더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이죠? ^^;;; )
일본의 모형 사이트에서 가지고 온 완성 이미지입니다. 제대로 만들면 꽤 봐줄 만한 모형입니다. ^^
모형의 제작에 관련된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모형의 조립부터 도색까지 모두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풀영상으로 이 모형의 도색을 시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영상으로 보입니다.
사실 이 '비행정 팔코'와 강철 배인 '바라쿠다 호'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요
왜냐하면 '비행정 팔코'의 선장인 '몬스키'와 '바라쿠다 호'의 선장인 '다이스'가 마지막에 결혼(!! )을 하기되기 때문입니다. '몬스키'는 이 애니메이션에서 정말 독한 여자 악당으로 등장해서 마지막에는 선한 이미지로 변하게 되는데 서로 경쟁과 갈등관계에 있던 두 사람이 결과적으로 부부가 된다는 것은 참 재미있고 아이러니한 설정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설마 아직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으신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스포일러인데... ㅠ,.ㅠ;;; )
이전에 '바라쿠다호에 대한 고객들을 쓴 적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모형 회사 아오시마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72 스케일 미래소년 코난 비행정 팔코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모형의 구성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라 할 수 있는데 '미야자키 하야오'감독, 혹은 '스튜디오 지브리'에 관련된 모형은 찾는 사람만 찾는 모형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모형의 판매 가격에 '저작권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감독과 '스튜디오 지브리'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선택해서 즐겨 볼만한 모형이라고 생각되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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