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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건담 유니버스

[박스 개봉] 반다이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 Powered GM

by 둥지나무 2022. 3. 20.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반다이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 파워드 짐 >입니다.

 

등장은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에서로

 

공개 당시 같은 건담 타이틀을 단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F91'이 흥행에 실패한 반면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의 비주류 스텝으로 만들어진 OVA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이 뜻밖의 흥행을 거두어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특히 '건담 F91'의 경우 퍼스트 건담의 주축이라 할 수 있는 '토미노 요시유키'감독을 비롯해 캐릭터의 '야스히코 요시카즈'... 메카닉의 '오오카와라 쿠니오'등 애니메이션 제작사 '선라이즈'의 최고 스텝이 모여 제작을 하였으므로 그 충격은 매우 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때에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를 제작한 스텝은 메카닉의 '카토키 하지메', '마크로스 시리즈의 '카와모리 쇼지', 카우보이 비밥으로 유명한 캐릭터의 '카와모토 토시히로' 등 현재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의 주축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 RGM-79 '파워드 짐' 

'파워드 짐'은 1년 전쟁 종료 후 GP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건담 시작 1호 기용 대형 백팩의 선행 개발품과 그에 맞춘 신형 쇼크 앱소버 유닛을 위한 테스트 베드로 개발된 기체이다. 호주 트링턴 기지에서 트라이얼이 진행된 기체는 RGM-79C 짐 카이에 대형 백팩과 양 무릎용 쇼크 앱소버 유닛이 장착돼 개조 전보다 30% 더 많은 추력을 발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U.C.0083년 9월 18일 1년 전쟁 때 콜로니의 잔해가 빌딩처럼 숲을 이룬 황야에서 여러 대의 MS가 모의전을 벌이고 있었다. 3대의 자쿠가 거대한 백팩을 짊어진 개조형 MS 파워드 짐을 덮치지만 파워드 짐의 성능으로 잘 대처하고 있었다. 연방군은 지온과의 기술격차를 극복하고 있으며 이 평화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물 밑에서는 공국 군 잔당의 손에 의해 '별 부스러기 작전'이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RGM-79 POWERED GM 

형식번호 : RGM-79 

전체 높이 : 18.5m 

본체 중량 : 46.6t 

전체 중량 : 64.2t 

제너레이터 출력 : 1650kw 

장갑 재질 : 티타늄 세라믹 복합재 

무장 : 머리 60mm 발칸 / 빔 사벨 / 불펍 머신건 / 하이퍼 바추카 

HG 

UNIVERSAL CENTURY

 

 

이중 관절을 채용해, 가동 범위가 확대된 팔꿈치 관절과 무릎 관절 

다리부 아머 내부에 메카 디테일을 재현 

 

※ 사진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가동 축을 추가한 추가 손목 파츠로, 리얼한 사격 포즈를 재현 가능 

두부에 클리어 파츠를 사용 카메라 내부의 디테일도 재현

다채로운 무기와 전용 손목 부품이 부속 

빔 사벨 / 하이퍼 바주카 / 불펍 머신 건

 

도색을 하지 않은 완성 사진 

상품을 조립하는 것만으로, 설정에 가까운 컬러풀한 마무리가 됩니다. 

접합선이 눈에 띄지 않는 부품 분할 추구.

RGM-79 '파워드 짐' HG 

OVA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및 극장 영화 'MOBILE SUIT GUNDAM 0083 ~지온의 잔광~'에 등장하는 개조 MS RGM-79 파워드 짐을 1/144 스케일로 리얼하게 3D화 한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

 

 이중관절을 채택한 무릎과 무릎 부분에 더해, 머리 카메라 파츠나 다리 부분의 메카 디테일, 다양한 손목 파츠와 풍부한 무기로, 극 중 전투 장면을 이미지화시키는 액션 포즈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전용 실드를 비롯해 클리어 부품을 사용한 빔 사벨이나 불펍 머신 건, 하이퍼 바주카 등 다양한 장비를 세트. 

■ 호일 씰과 상세한 해설서 포함.

 

  경고  

보호자분께 꼭 읽어주세요

●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 잘못하여 삼키거나 질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절대 주지 마십시오. 

  주의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주십시오. 

프라모델 대상 연령 8세 이상 

※ 패키지 및 제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발매원 주식회사 반다이 

도쿄도 다이토구 코마가타 1-4-8 (우) 111-8081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파워드 짐'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카토키 하지메'의 최고 디자인 중 하나로 건담 특유의 직선적 라인과 미묘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 라인이 잘 어우러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카닉 디자인을 맡은 '카토키 하지메'는 

 

건프라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지금과는 달리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프라모델 전문 잡지인 모델 그래픽스에서 '건담 센티넬'을 제작 및 연재한 신예로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로 유명한 '나가노 마모루'나 '이즈부치 유타카' 감독보다 훨씬 인지도가 떨어지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기준으로 처음 메인 메카닉 디자인을 맡은 애니메이션이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인 관계로 아주 열정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여하고 있었습니다. ( 물론 메인이 되는 건담 1호기와 2호기는 '마크로스 시리즈'의 '카와모리 쇼지'감독이 디자인했지만 라스트를 장식하는 3호기와 덴드로비움은 '카토키 하지메'의 작품입니다. ^^ )

 

따라서 액스트라급 조연이라 할 수 있는 '파워드 짐'같은 디자인도 아주 열심히 해서...

 

아니 열정이 지나쳐서 건담 연표 기준으로 오버 스펙으로 기체를 디자인되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의 이야기는 1979년의 퍼스트 건담과 1983년의 기동전사 제타 건담의 중간의 사이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기체가 연표에 맞지 않는 오버스펙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이는 당시 너무나 의욕이 넘쳤던 '카토키 하지메'와 '카와모리 쇼지'의 주장이 반영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덕분에 눈으로 즐길 것은 아주 많아진 애니메이션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건담 애니메이션'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조금 더 하자면...

 

개인적인 추정에 불과하지만 '파워드 짐'같은 경우 '건담 센티넬'에 관여했던 메카닉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의 오리지널 메카 '누빌 짐 III'의 다운 그레이드... 혹은 '파워드 짐'의 확장 발전형이 '누벨 짐 III'이라는 식의 의도된 발상을 가지고 '카토키 하지메'에 의해 디자인된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누벨 짐 III'같은 경우 건담 연표를 기준으로

 

짐의 개량형인 '짐 III'와 거의 동시대의 기체가 되기 때문에 상당 부분 설정 충돌을 일으키고 있는 메카닉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데 짐 III의 개발 당시를 기준으로 보면 오버 스펙이 맞으나 건담 계의 괴작이라 불리는 '더블 제타 건담'의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건담 센티넬'의 연표에서는 비교적 설득력 있게 맞아 들어가는 기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건담 센티넬'이 공식 건담 연표에 들어가고 있지 못하므로

 

'건담 0083'에 등장하는 '파워드 짐'같은 경우도 역시 오버 스펙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는 없네요 ^^;;;; ( 건담 설정 놀이를 기준으로는 말이죠 ^^ )

 

 

그럼 이제 다시 모형의 소개로 돌아와서…

 

 

'파워드 짐'같은 경우 이번이 두 번째인 모형입니다.

 

 

첫 번째 모형은 역시 같은 HG( 1/144 스케일 )의 '파워드 짐 카디건'으로

 

애니메이션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 등장하는 기체인데 '걍코( 한국명 : 걍순이 )'라는 캐릭터가 사용하는 것으로 다양한 옵션 파츠가 추가 장착되어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애니메이션 '건담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는

 

기존의 모형에 여러 종류의 옵션 파츠를 장착, 혹은 개조를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데 비록 둥지 나무가 좋아하는 '우주세기 건담'은 아니지만 메카닉 디자인만 따로 놓고 보면 꽤 괜찮은 것들도 종종 있답니다.

 

 

그중에 이번 소개 모형의 '파워드 짐'계열인 '파워드 짐 카디건'도 있으니 '파워드 짐'이 취향에 맞다고 생각되시면 '파워드 짐 카디건'도 한번 구입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방

yolga.tistory.com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음 장을 넘기면 '파워드 짐'에 관련된 설정 해설이 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RGM-79 POWERED GM  

'파워드 짐'은 1년 전쟁 종결 후 GP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건담 시작 1호 기용 대형 백백의 선행 개발품 그에 맞춘 신형 쇼크 업소버 유닛을 위한 테스트 베드로 개발된 기체이다. 특히 새로운 제식 번호는 설정되어 있지 않으며, 어디까지나 시험용으로 몇 기가 시험 제작, 또는 건조된 것만으로 있다고 하며 시험 및 실전 테스트용으로 트링턴 기지에 배치되었다. 이 기체는 기초가 된 "짐"를 베이스로 팩백의 기능 강화했을 경우의 한계를 책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동시에 예비 동력의 짜임이나 다리부의 낙하 충격 흡수 능력의 강화가 되어 있다. U.C.0083년 호주 트링턴 기지에 있는 트라이얼이 이루어진 기체는 1년전쟁말기의 걸작기로 여겨지는 RGM-79C 짐카이에 AE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사 )제의 대형 백백과 양 무릎용의 쇼크 업소버 유닛이 장착되어 개조전보다 30%가 증가한 추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이 기체의 스펙이"파워드 짐"이라고 불리는 기체군의 표준적인 것이라고도 말해지고 있다. 단, 트링턴 기지에 배치되어 있던 "파워드 짐"은 U.C. 0083년 9월 18일 밤중에 일어난 지온 공국 군 잔당에 의한 "별 부스러기 작전" 수행에 따른 일련의 습격에 대한 요격이나 추격전에 투입되어 파손, 또는 격추되었으며, GP 계획의 말소와 함께 상세한 개장 포인트, 스팩 등의 데이터는 상실되었다고 한다.

두부 벌컨포 

지구 연방군 계 MS에 표준 장착되는 근접 전투용 무장. 60mm 구경의 실체탄을 사출 한다.

실드 

주로 실체탄 등에 유효한 방어 장비. 내빔 코팅도 되어 있다. 팔 부분의 래치에 장비하고 휴대하며, 사용 시에는 머니 퓰레이터로도 유지할 수 있다. 사벨이나 옵션을 장비, 휴대할 수 있는 리모델링도 있다.

불펍 머신건 

90mm 실체탄을 사출 하는 MS의 표준 무장. 같은 시기에 운용되고 있던 연방계 MS의 표준 무장도 있다.

백팩 

열핵 제트 / 로켓을 장비하는 개조형 백팩. 표준 짐에 대비 대략 30%의 스펙을 갖추었다. AE가 제피랜서스의 데이터 수집용으로 개발, 조정을 하고 있다.

 

다리부 쇼크 업소버 

추력의 향상에 수반해 착지 시에 기체가 입는 데미지의 증대가 염려되었기 때문에 충격 흡수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구가 니 조인트 아머 내에 증설되었다.

 

빔 사벨 

연방군의 MS가 장비하는 표준 빔 사벨. 복수의 에너지 공급 시스템에 상위 호환으로 대응 가능. 고효율 고용량의 콘덴서 디바이스가 채용되어 있다.

 

하이퍼 바주카 

380mm의 각종 탄두를 전용 작약으로 사출 한다. 구조가 단순하여 신뢰성이 높고 챔버도 교환 가능.

SPEC 

형식번호 : RGM-79 

전체 높이 : 18.5m 

본체 중량 : 46.6t 

전체 중량 : 64.2t 

제너레이터 출력 : 1650kw 

장갑 재질 : 티타늄 세라믹 복합재 

무장 : 머리 60mm 발칸 / 빔 사벨 / 불펍 머신건 / 하이퍼 바주카

 

RGM-79 파워드 짐 

파워드 짐은 OVA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및 극장 작품 <MOBILE SUIT GUNDAM 0083 ~지온의 잔광>에 등장하는 개조 MS이다. U.C.0083년 9월 18일 1년 전쟁 때 콜로니의 잔해가 빌딩처럼 숲을 이룬 황야에서 여러 대의 MS 모의전을 벌이고 있었다. "코우, 키스, 포메이션 3이다. 단숨에 때리러 가자!" " 알겠어!""좋았어" 커크스를 리더로 하는 자쿠 3대가 거대한 백팩을 짊어진 알렌의 개조형 MS 파워드 짐을 덮친다. 순식간에 키스 자쿠를 페인트 탄으로 물들인 알렌 기에 코우의 자쿠가 바싹 뒤따른다. "빌어먹을, 대단한 추진력이야" 대지에 우뚝 솟은 콜로니의 벽을 따라 계속 비상하는 파워드 짐에게 혀를 내두르는 코우. 짐은 기체를 흔들며 반전시키더니 더욱 가속해서 코우 기를 지나쳐 버리고 또 다른 벽을 향해 간다. 세 대의 자쿠는 앨런의 실력과 파워드 짐의 성능에 잘 맞게 짜여 있었다. "배닝 대위님, 짐의 추가 제트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한계 추력까지 아직 꽤 여유가 있습니다." " 음. 알렌 중위 버닝이다. 추가 제트 출력 전개로 모의전을 계속하라." "알겠습니다" 호주의 트링턴 기지는 파일럿 양성과 MS의 트라이얼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었다. 연방군은 지온과의 기술격차를 극복해가고 있었고 이 평화는 안정적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그러나 물밑에서는 공국 군 잔당의 손에 의해 '별 부스러기 작전'이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CG Work by YUJI KONNO( Jam )

 

RGM-79 POWERED GM [ 파워드 짐 ] 

디자인웍스( 컨셉디자인 : 카토키 하지메 )

 

 

조립 전에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과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 분실하거나 파손된 파츠에 대한 서비스와 비용... 주소 등이 나와있습니다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ㅠ,.ㅠ;;;

 

 

본격적인 조립은 가슴... 머리, 무장 순으로 진행됩니다.

 

 

11번부터 16번까지는 팔의 조립입니다.

 

 

조립이 완료된 파츠는 결합해주고 이어서 다리의 조립이 시작됩니다.

 

 

'파워드 짐'은 '짐 카이'에 옵션 장비를 증가한 방식이라는 것이 공식 설정이기 때문이 많은 부분에서 '짐 카이'와 같은 부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다리의 조립입니다.

 

 

골반 부위의 조립이 끝나면 완성된 파츠를 결합해주면 되겠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속하는 모형이니 만큼

 

조립이 특별하게 어렵다거나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대충 만들어진 모형도 아니어서 직접 만들어보면 상당히 프로포션이 좋아 아주 만족감이 큰 모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설명서의 마지막 페이지. ( 도색하시는 분을 위한 색상 가이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 )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약간의 도색 포인트가 있기는 하지만 상당이 색 분할이 잘된 편이 속하는 모형이기 때문에

 

 

도색을 하시지 않을 생각이라면 단순 먹선만 넣고 마감하여도 괜찮은 모형입니다. ^^

 

모형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동영상에도 잘 나오지만 모형 자체의 프로포션이 워낙 좋아서 딱히 흠잡기가 어려운 모형인 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들기에는 더없이 좋은 모형이라 생각되는군요 ^^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반다이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 파워드 짐 >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