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반다이 HG( 1/144 스케일 ) 마징가 Z [인피니티 Ver.] >입니다. 2018년 개봉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마징가 Z 인피니티'를 기반으로 하는 마징가 시리즈 모형 중의 하나입니다.
최초 등장은 1972년 방영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마징가 Z'에서로
만화가 '나가이 고'선생을 주축으로 하는 만화 창작 집단 '다이나믹 프로'와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 '토에이 동화'가 함께 손을 잡고 만화, 애니메이션, 모형 등을 함께 전개한 멀티 콘텐츠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설명드린 바 있지만 최초의 기획에선 주인공인 '카부토 코지'가 바이크를 타고 마징가에 탑승한다는 아이디어였으나 이러한 '나가이 고' 선생의 아이디어를 들은 '토에이 동화' 측에서 당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던 '가면라이더'와 이미지가 겹친다며 난색을 표하고 대신 호버링이 가능한 비행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어놓으면서 현재의 '마징가 Z'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로켓트 펀치 Rocket Punch
전용 디스플레이 베이스와 이펙트 파츠를 맞추는 것으로, 로켓트 펀치 발사 상태의 디스플레이가 가능.
제트 스크랜더 Jet Scrander
부속 디스플레이 베이스를 사용하여 우아하고 박진감 있는 비행 포즈로 꾸미는 것이 가능.
아이언 커터 Iron Cutters
부속 파츠 교체로 아이언 커터 재현.
※ 이미지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드릴 미사일 Drill Missiles
전용 팔꿈치 부품으로의 교체를 통해 드릴 미사일 발사 포즈를 재현.
브레스트 파이어 Breast Fire
방사판을 클리어 부품으로 성형. 뒷면에 디테일을 넣어 아름답고 리얼한 메카니컬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파일더 온 Pilder On
호버 파일더는 양 날개가 가동되어 마징가 Z 머리 부분으로의 「파일더 온」을 극 중대로 재현.
MAZINGER Z
MAZINGER Z INFINITY Ver.
'마징가 Z INFINITY'가 반다이의 프라모델에 참전!!
※ 이 상품에는 'HG 1/144 마징가 Z( 마징가 Z INFINITY Ver. )' 1세트만 들어 있습니다.
※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세상이 소멸할 때 마신이 나타난다.
MAZINGER Z
마징가 Z INFINITY
세기의 싸움으로부터 10년. 과학자가 된 카부토 코지는 어느 날, 후지산 땅속에 묻힌 초거대 유적 인피니티와 거기서 나타난 수수께끼의 생명체 리사와 조우한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부활을 이룬 Dr. 헬은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는 인피니티로, 과거의 야망을 완수하려고 하고 있었다. 절체절명의 상황 속에서 전설의 조종사가 마징가 Z와 함께 다시 일어선다.
「마징가 Z INFINITY」 공식 WEB 사이트
http://www.mazinger-z.jp
※ 통신비 등은 고객의 부담이 됩니다.
주의
●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주세요.
※ 포장지 및 상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제품은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입니다.
● 조립에는 니퍼( 별매 ) 등을 준비하십시오.
Illustration by Yamamoto Hiroyuki
프라모델® 대상 연령 15세 이상
발매원 주식회사 반다이
도쿄도 다이토구 코마가타 1-4-8 (우) 111-8081
과거 소개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 오리지널 버전의 '마징가 Z' 반다이 프라모델 시리즈입니다. (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 )
'마징가 Z'에 관련된 반다이 프라모델은
이번의 것으로 어느 정도 수집이 끝났다고 할 수 있는데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나가이 고'선생이 처음 아이디어를 제시했던 오토바이로 탑승하는 '에네르가 Z'도 프라모델로 한번 만나봤으면 좋겠다는 희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 그다지 판매량이 좋을 것 같아 보이지는 않기 때문에 수익성에 민감한 반다이에서 제품화될 것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요... ㅠ,.ㅠ;;; )
이전에 올린 반다이 캡슐 토이 '마징가 Z 인피니티'입니다.
대충 1/48 정도의 스케일이 되는 것 같은데 가격 대비 품질이 아주 우수해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런 이유로 가끔 주기적으로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만족감이 상당히 큰 모형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구입하셔서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인피니티 버전의 '마징가 Z'를 처음 본 소감을 이야기하자면
호감 쪽보다는 비호감 쪽이 더 높았습니다.
이것은 둥지 나무 개인뿐 아니라 많은 '마징가 Z' 팬들의 공통된 의견이었는데 둥근 원통 형태의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마징가 Z'는 때리고 던지고 부수는 등의 격투 장면이 주로 많이 나오는 로봇이기 때문에 더 그러했습니다.
따라서 마징가 Z'는 적의 공격에 의해
초합금 제트로 이루어진 장갑이 녹아내리거나 부러지거나 깨지는 등의 파손 장면이 상당히 많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극장판 '마징가 Z 인피니티'는 고정 팬들의 시선으로 보면 마치 처음부터 초합금 제트로 이루어진 장갑에 금이 간 것처럼 느껴지기에 딱 좋았다고 할 수 있지요.
물론 이러한 디자인이 된 것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최초 방영된 '마징가 Z'의 디자인은 다리나 팔등신 가동부에 대한 설득력의 무리가 많아서
원하는 각도만큼 움직이기 위해서는 초합금 제트가 마치 신축성이 좋은 고무처럼 휘어진 모습으로 애니메이션 동화를 그릴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
이러한 모습은 어린 시절부터 보아오던 고정팬..
즉 2022년 기준으로 최소 40대에서 최고 60대의 올드팬 눈높이에는 맞을지 모르나 신규 팬들( 최소 10대에서 20대. )을 포용하기에는 문제가 많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요즘 애니메이션 팬들은 건담으로 대표되는 리얼 로봇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마징가 Z'같은 슈퍼 로봇도 신규 팬층의 유입을 위한 설득력 있는 메카닉 디자인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고무처럼 휘어지는 애니메이션 동화를 그리는 대신 초합금 제트로 이루어진 외부 장갑의 분할을 통해
각 관절 부위의 효율적인 움직임이 높은 디자인을 추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3D 애니메이션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한계 때문이기도 한데
현재까지의 3D 애니메이션과 모델링 기술로는
사람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 셀화가 가진 신축성과 과장이 섞인 움직임을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많은 편입니다. ( 아주 안 되는 것은 아닌데 그렇게 되면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위치를 지정하거나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수작업보다 비용이 더 들어간다고 합니다. ㅠ,.ㅠ;;; )
그런 이유로 과거 하나의 덩어리로 그려지던 '마징가 Z'의 몸체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 움직이게 하는 파츠 분할을 넣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많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불러일으켰는데
그러한 거부감은 둥지 나무도 꽤 있었던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모형만큼은 구입을 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반다이 프라모델 전문 오프라인 매장인 '건담 베이스'에서 직접 실물을 보고는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끔 모형의 실물과 홍보용 사진 이미지가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마징가 Z 인피니티'버전도 그 경우에 속하는 모형으로 직접 보면 상당히 괜찮은 모형입니다.
그러니 특정 모형을 구매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인터넷 사진 이미지만으로 판단하시지 마시고 실물을 한 번쯤은 직접 봐주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
PLASTIC MODEL KIT
MAZINGER Z
MAZINGER Z INFINITY Ver.
HG 1/144 마징가 Z( 마징가 Z INFINITY Ver. )
2018년 개봉한 ''마징가 Z INFINITY'는 과거 '초합금'이라는 단어로 일본의 어린이들을 꿈속으로 이끌었던 나가이 고 원작 ' 마징가 Z'의 속편이 되는 완전 신작 극장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제작에 있어서는 감독을 비롯해 구작을 존경해 마지않는 우수한 스탭이 결집해 훌륭하게 거대한 "검은 흑철의 성" 마징가 Z의 용모가 현대에 되살아나게 했다. 본작에서는 마징가 Z를 CG모델로 제작하여 비주얼에서도 액션에서도 신기축을 내세우는 데 성공하였다.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한 것은 야나세 타카유키. 극장의 대화면에 걸맞은 정보량과 퀄리티를 부여하기 위해 밀도 높은 디테일 추가. 그러나 실루엣은 과거의 이미지를 답습해, " 현대판 마징가 Z"라고도 말할 수 있는 새로운 박력의 모습을 만들어 내고 있다. 파일럿이 탑승해 조종하는 로봇의 선구자적 존재이기도 한 마징가 Z는 인간인 주인공의 힘을 확대한 신과 같은 존재다. 또한 주인공의 모습 그 자체인 것이다. 카부토 코지를 투영한 마징가 Z에게는, 야나세에 의해서 인간의 골격이나 근육을 본뜬 외장이 주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프라모델은 우리의 꿈과 동경의 상징이었던 마징가 Z를 다시 품게 되는 기쁨을 안겨줄 것이다.
설명서의 다음 장을 넘기면 조립 전에 알아두어야 할 간단한 주의사항과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이 인쇄되어있고 분실하거나 파손된 파츠에 대한 서비스와 비용, 주소가 나와있지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ㅠ,.ㅠ;;;
그다음 조립에 필요한 도구와
파츠를 찾는 법, 파츠를 런너에서 잘라내는 법, 파츠의 형태를 잘 확인해서 잘라내기, 파츠를 결합하는 법, 씰 부착에 대한 안내... 그리고 조립에 사용되는 아이콘의 용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네요. ^^
조립의 시작은 조종석이나 비행기인 호버 파일더와 마징가의 헤드입니다.
오른팔의 조립...
왼팔의 조립입니다.
박스 아트와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를 볼 때까지만 해도 이번 모형의 조립 난이도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RG 건담 프라모델 정도 되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훨씬 간단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정도 난이도는 요즘 건프라 기준 HG 프라모델의 평균 정도이거나
조금 낮은 수준인데 만들 때 스트레스가 있을 거라 이상했던 수준을 훨씬 밀도는 모형으로 외형으로 보이는 퀄리티의 정교함에 비해 만들기가 쉬운 편입니다. ( 여기서부터는 다리의 조립입니다. )
따라서 런너에서 구성 부품을 잘라 깨끗하게 잘 다듬기만 한다면 꽤 만족스러운 모형을 소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슴과 골반의 조립입니다.
각 부위를 구성하는 파츠의 조립이 끝나면 모두 모아 결합합니다.
이번 모형은 전시용 액션 베이스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마징가의 공중 비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트 스크랜더 조립.
제트 스크랜더와 결합해서 액션 베이스에 전시하는 방법의 설명입니다.
로켓트 펀치는 이렇게 전시한다고 합니다.
어릴 때 꽤 좋아했던 드릴 미사일입니다. ^^;;;
아이언 커터에 대한 설명인데요... 극장판 인피니티 버전도 이렇게 오리지널 마징가 제트의 모든 필살기가 잘 구현되어있습니다 ^^
설명서의 마지막 페이지는 마징가 제트의 필살기 해설과 도색하실 분들을 위한 색상 가이드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파일더 온 Pilder On
호버 파일더는 마징가 Z의 콕핏이 되는 비행 유닛으로 주인공 가부토 코지가 탑승한다. 본 상품은 구작 형태 그대로 세부 디테일을 추가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키트에서는 양 날개가 접히는 기믹을 재현. 극 중대로 마징가 Z 머리에 '파일더 온'하고 도킹할 수 있다.
브레스트 파이어 Breast Fire
흉부의 붉은 판형태 파츠로부터 방사되는 섭씨 3만 도의 초강력 열선이다. 본작에서는 투명하다는 가정 하에 디자인되었다. 키트에서는 마징가 Z의 특징이기도 한 이 디자인을, 클리어 성형의 파츠에 의해 완전하게 재현했다. 뒷면에 장식된 디테일이 메카니컬 한 느낌을 연출하여 아름답게 빛난다.
제트 스크랜더 Jet Scrander
마징가 Z의 비행 장비이다. 유려한 볼륨을 그대로, 패널 라인으로 인공의 장식이 더해져 있다. 마징가 본체와의 접합부에 리얼리티 넘치는 메카 구조를 추가함으로써 보다 설득력이 늘어났다. 키트에서는 부속 디스플레이 베이스를 사용하여 박력 있는 비행 포즈로 꾸미는 것이 가능.
로켓트 펀치 Rocket Punch
다양한 필살기도 마징가 Z의 큰 매력. 팔을 분리하여 쏘아내는 로켓펀치는 발사 시 분사 불꽃이 이펙트 파츠로서 부속된다. 발사 후 팔꿈치 부분은 별도 부품 준비.
드릴 미사일 Drill Missiles 아이언 커터 Iron Cutters
팔꿈치 내장의 드릴 미사일은, 발사 시의 개방 상태를 파츠 교체를 통해 재현 가능하다. 앞팔 좌우로 튀어나오는 아이언 커터는 양팔 세트.
키트는 색 구분도 고집해, 도색하지 않아도 조립한 것만으로 극 중 이미지에 가까운 마징가 Z의 컬러를 재현하고 있다.
극 중의 필살기나 액션을 재현할 수 있는 풍부한 옵션 부품 포함.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보통 홍보용 사진 이미지는 도색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이미지들도 아마 풀 도색을 하고 마감한 것일 것입니다.
하지만 조립용 플라스틱 자체가 '글로징 인젝션'이라 부르는 기술을 사용한 표면 광택 처리가 되어있어서
굳이 도색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부분이 있고 파츠의 색 분할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단순 조립과 먹선을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사진과 흡사한 이미지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글로징 인젝션' 처리가 된 플라스틱의 표면 광택이 너무 지나치게 반짝거려서 현실감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으니
마감제를 사용하실 수 있다면 '반광 마감제'를 사용하셔서
표면 광택을 약간 톤 다운시켜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 가슴의 붉은 클리어 파츠는 '글로징 인젝션'의 느낌이 더 나으니 따로 분리하셔서 마감제없이 결합하시거나 '광택 마감제'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 )
호버 파일더 같은 경우엔 조종석의 클리어 파츠가 투명하게 되어있는데
사진에서 보이듯이 내부 재현도가 그리 좋은 편은 못되기 때문에 에어브러시를 사용하실 수 있다면 클리어의 안쪽면에 실버를 도포하신 후 바깥쪽에 클리어 블루로 색을 입히는 방법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이것이 까다로우면 바깥 면에 실버를 도포하신 후 클리어 블루를 올리는 오버 코팅 기법을 사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구성품을 보면 파츠 전체에 지나친 페널 라인으로 인해
조금만 무리하게 움직이면 초창기 RG 건담 프라모델처럼 파츠가 후두둑 떨어질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통으로 사출 된 파츠라 상당히 튼튼한 데다
실물은 사진보다 훨씬 만족감이 높은 모형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조각조각 나뉜 페널 라인이 지나치게 강조되어 보이는데 실물은 오리지널 '마징가 제트'처럼 통으로 이루어진 덩어리 감이 생각보다 잘 살아있습니다.
모형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한국의 유튜버가 제작한 것이니 보시고 재미있으시면 방문하셔서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주세요. ( 개인적인 친분… 인연 전혀 없습니다 ^^;;; ) 극장판 인피니티 버전을 제품화한 이번 마징가 제트 프라모델은 지나친 페널 라인으로 인해 애니메이션은 공개 당시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반면, 모형 자체는 예상외의 큰 호응으로 이끌어 내면서 '나가이 고'선생이 소속된 '다이나믹 프로'의 로봇들을 '인피니티즘'이라는 이름의 시리즈로 판매하는 계기가 되었을 정도로 꽤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구매하고도 좋을 것 같아요. ^^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반다이 HG( 1/144 스케일 ) 마징가 Z [인피니티 Ver.] >을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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