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개봉] 반다이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EMS-10 Zudah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MS 이글루 EMS-10 주다 >입니다.

 

등장은 건담 애니메이션 최초로 풀 3D 컴퓨터 그래픽을 시용한

 

'기동전사 건담 MS IGLOO'에서로 기억하고 있는 것이 맞다면 메카닉 디자이너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이즈부치 유타카'의 마지막 모빌슈트 디자인일 것입니다. ( '이즈부치'감독은 '사자비', '뉴건담', '하이뉴 건담', '나이팅게일'등으로 유명하시죠 ^^ )

 

애니메이션 공개 당시 결함이 있는 실험기라는 설정과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프라모델로 제품화된 모형 또한 당시 기준으로 상당한 고품질이었던 까닭에 지금도 많은 건담 프라모델 팬들이 선호하는 최고의 프라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 EMS-10 「주다」 

"주다"는, 지온 공국 군의 주력 양산 MS로서의 제식채용을 목표로 해 치매트(ZIMMAD)사가 개발한 시작 MS이다. U.C.( 우주세기 ) 0071년. 공국군 당국은 지오닉( ZEONIC )사와 치매트 사에 신 컨셉의 군사 범용 무기( 후의 MS=모빌슈트 ) 개발을 명령했다. 군 당국의 요구는 미노프스키 입자 살포 하의 유시계 전투에 대한 대응책으로 지구에서 달 궤도 주변 무중력 주역에서의 근접 전투능력과 중역 하에의 보행 전투 차량으로서의 능력을 갖추라는 것이었다. 지오닉은 콜로니 내의 범용 중작업기를 기반으로 개량을 더함으로써 후에 자쿠라고 불리게 될 기체 개발에 성공했다. 한편, 후발의 치매트는 군용으로 이외에 사용처가 없을 정도로 강력한 기동력을 가진 고성능기로서 EMS-04 주다 개발에 착수한다. 그러기 위해 기존 추진제보다 훨씬 무거운 납이나 아연, 비스무트 등 중원소를 추진제로 사용하는" 토성 엔진"을 개발했다. 이로 인해 압도적인 고기동성을 얻은 주다였지만, U.C.0075년에 행해진 주다와 자쿠에 의한 공적 비행시험의 장소에서 주다는 공중분해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대추력, 대가속 그리고 AMBAC 시스템을 사용한 급격한 방향 전환이 기체의 구조 한계를 넘어버렸기 때문이었다. 말하자면 뛰어난 엔진 성능이 해가 되어 버렸다고도 말할 수 있다. 그래도, 당초 예정으로는 주다의 채용이 소문이 났지만, 결과적으로 자쿠가 제식 채용되었다. 이것은 시험 중의 사고와 함께 자크의 1.8배라고 하는 코스트가 문제시되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U.C. 0079년 10월 그 후도 주다의 개발 중지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그리고, U.C.0079년 10월. "EMS-04" 주다는 개량 되어 자쿠를 웃도는 고성능기"EMS-10" 주다로서 소생되었던 것이었다.

 

EMS-10 ZUDAH 

형식 번호 : EMS-10 

전고 : 17.3m 

본체 무게 : 61.0t 

제너레이터 출력 : 1,150kw 

슬래스터 총 추력 : 58,700kg 

무장 : 120mm 자크 머신건 / 히트 호크 / 슈트룸 파우스트 / 135mm 대함 라이플

HG

UNIVERSAL CENTURY

  각 부의 가동에 따라 135mm 대함 라이플의 사격 포즈를 재현 가능  

※ HGUC 시리즈 'No.54 앗시마' 'No.58 가프스레이'(별도 판매)에 부속된 스탠드에 장착 가능.

 

머신 건, 히트 호크는 정강이 바깥쪽으로 마운트 가능 

무장을 빠르게 손에 쥐기 위한 팔 부분 신축 기믹을 재현

■ EMS-10 주다

"HG OVA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1년 전쟁 비록" 및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묵시록 0079" 등에 등장하는 시작 MS EMS-10 주다를 1/144 스케일로 리얼하게 3D화한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 

 

■ 특징적인 팔의 신축 기믹을 재현. 어깨 관절의 밀어내기 기구 및 팔꿈치 관절의 가동 기구에 의해 머신 건이나 대함 라이플을 양손으로 잡는 것이 가능. 

■ 백팩의 버니어 내부 형상을 정밀하게 재현. 볼 조인트로 유연하게 가동. 

■ 대형 135mm 대함 라이플 외에 정강이 바깥쪽에 마운트 가능한 머신 건, 히트 호크 등 다양한 장비를 세트. 

■ 선택식의 머리 부분으로 1, 2, 3번기와 예비기 중 하나를 재현 가능. 마킹 씰, 호일 스티커와 상세 해설서 포함.

 

다채로운 무기류 및 손목 부품이 부속 

풍부한 마킹 씰이 부속 

모노 아이는 좌우로 가동 커버를 클리어 부품으로 재현 

예비기 / 1번기 / 2·3번기 

 

※ 모노 아이( 핑크색 눈)는, 씰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프라모델® 대상 연령 8세 이상 

※ 포장 수 및 상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경고  

보호자분께 꼭 읽어주세요

●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 잘못하여 삼키거나 질식할 위험이 있으므로 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절대 주지 마십시오. 

  주의  

●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주십시오. 

발매원 주식회사 BANDAI SPIRITS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 5초메 29-11 G-BASE 다마치 6F (우) 108-0014 

 

 

애니메이션 속의 이야기 설정은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나치 독일 전투기 개발 비사에서 가져왔다는 것이 거의 대부분의 마니아들이 인정하는 부분인데 디자인의 모티브는 아마도 전설적인 사이언스 픽션 시리즈 '스타워즈'의 '보바 펫'에서 가져온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둥지 나무 개인의 추측일 뿐으로 근거는 전혀 없는 것인데

 

특히 헬멧 부분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상당한 유사성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디즈니+'에서 방영하고 있는 '북 오브 보바 펫'은 중년 아저씨의 체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강하지는 않은데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에 등장한 마른 체형의 '보바 펫'을 보면 왠지 흡사해 보인다는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자료에 근거한 것은 아니니 재미로만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고... '주다'는 워낙 잘 나온 디자인이니까 보이는 그대로 즐기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이즈부치' 감독님 최고 ~!!! ㅠ,ㅠ;;;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

 

 

이번 모형 같은 경우는 사실 10여 년 즈음 전에 한번 만들어 본 모형입니다.

 

 

당시를 기준으로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매우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있어서

 

상당히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스티커 부분은 꽤 아쉬웠던 기억이 있네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HG 시리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양한 마킹 씰을 제공하고 있는데 상당히 섬세한 부분에도 부착이 되고 있어서 이것이 습식 데칼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 하긴... 습식 데칼이었으면 가격이 지금보다는 좀 더 비싸졌겠죠... ㅠ,.ㅠ;;; )

 

 

기억을 더듬어보면 분명 HG 모형인데 MG 모형을 만드는 듯한 수준 높은 품질과 디테일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최신 HG 시리즈 모형이 추구하고 있는 섬세한 조립 방식은 오늘 소개하고 있는 '주다'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시는 것이 거의 맞을 듯합니다. ^^

 

 

제품화되어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 2006년이니 대충 15년 이상 전에 설계된 금형을 기반으로는 모형인데

 

 

가장 최근 생산된 모형을 포함하여 품질이 우수한 HG 건담 프라모델 순위를 꼽으면 거의 항상 톱 10에 들어가는 명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단순히 품질만 우수한 것이 아니라 디자인도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모형이라 하겠습니다 ^^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음 장을 넘기면 기체에 대한 설정 설명이 인쇄되어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EMS-10 ZUDAH   

주다의 특징은 압도적인 가속 성능에 있다. 이는 일반 우주기기에 사용되는 추진제보다 무거운 원소를 사용하는 "토성 엔진"에 의한 것으로 토성 엔진은 치매트 사가 자랑하는 슬러스터 기술의 정수이기도 했다. 엔진은 구조적으로 등에 노출되어 있어 분사가스의 분사각도를 자유자재로 변화시킴으로써 실속없이 급격한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초 단위의 펄스( 간헐 ) 분사라면 보다 고출력으로 가속도 가능하지만 통상의 가속이라면 60초 전후 분사를 계속할 수 있어 단시간에 초당 200m 이상의 가감속이 가능하다. 최대 가동시의 가속 능력은 연방제의 짐보다 웃돌아, 1년 전쟁기의 표준 기체에 의한 추격이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한다. 팔 부분에는 유압잭 신축 기능이 포함되어 다리 부분에 마운트된 무기를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무기 마운트는 허리와 다리 좌우에 하나씩, 총 네 군데 설치되어 있다. 실드 앞면에는 백병전용 핏크를 갖추고 뒷면에는 슈트룸 파우스트 등을 마운트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이나 무장으로부터 주다는 처음부터 대MS 전투를 생각해 설계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다. "MS" 그 자체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카테고리의 공업제품이었던 것과 기체 각부의 구조 한계등의 노하우도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주다의 선진성은 획기적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을 위한 기초 기술이 따라가지 않았던 것이 이 기체의 불행이었는지도 모른다. 반대로 말하면, 성능 한계를 넘는 운용만 하지 않았다면 주다는 충분히 우수한 기체였던 것이다. 이후 치매트 사는 돔 개발에 성공했고 공국 군 우주 전력의 핵심으로서 릭 돔이( 자쿠와 게르구구의 중간 계투요원이기는 했지만 ) 제식 채택되었다. 그동안 주다는 사실상 "치장되" 있었지만 공국군 총수부에 의해 프로파간다의 주역으로 선택되어 임시 신예기로 제603부대 요툰헤임에 배치되게 되었다. 배치된 4대 중 3번 기는 트라이얼 중에 폭주했고 머리장식이 달린 1번기는 전투 중 적기를 격추시킨 뒤 굉침 했다. 남겨진 2번기와 예비 기는 요툰헤임 소속기로 운용된다.

SPEC 

형식번호 : EMS-10 

전고 : 17.3m 

본체 중량 : 61.0t 

제너레이터 출력 : 1,150kw 

슬러스터 총추력 : 58,700kg 

무장 : 

120mm 자쿠 머신건 

히트 호크 

슈트룸 파우스트 

135mm 대함 라이플

 

120mm 자쿠 머신건 

신구 자쿠의 가장 일반적인 휴대 무기로 1년 전쟁 초기부터 후기에 걸쳐 많이 사용되었다.

 

실드 

어깨부 레일을 따라 이동하여 자유롭게 설치 각도를 바꿀 수 있다. 앞면에는 백병전용 핏크, 뒷면에는 무기 마운트가 부착되어 있고 보통은 슈트룸 파우스트를 장비한다.

 

슈트룸 파우스트 

1년 전쟁 후기에 많이 사용된 일회용 로켓 발사체. 자동 추적 장치 등은 없고 이동하는 표적에 명중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휴대용의 무장으로서는 강력.

 

135mm 대함 라이플 

고속의 탄환을 사출함으로써 문자 그대로 함정의 장갑을 꿰뚫을 정도의 위력을 자랑하는 시험 무기.

 

히트 호크 

MS의 백병전용 무기. 블레이드 부분이 붉게 달아올라 적의 시설이나 기체를 용단한다.

 

POINT GUIDE

위장 패턴 재현에 도전해 보세요

MS본체 위장 패턴 

주다 MS 본체의 위장 패턴은 1,2,3번기 모두 공통입니다. 사진을 참고하여 도장해 주십시오.

 

 

1번기 / 2번기 / 3번기 / 예비기 

실드 위장 패턴 

실드의 위장 패턴은 각 기종마다 다릅니다. 오른쪽 그림을 참고하십시오. 예비기에 위장 패턴은 없습니다.

 

EMS-10 주다 

주다는, OVA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1년 전쟁 비록」 및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묵시록 0079」등에 등장하는 시작 MS이다. U.C.0079년 10월 24일. 지온 공국 군 제603 기술 시험대의 시험 지원함 요툰헤임"은, 최신예 MS 주다의 트라이얼을 실시하고 있었다. 새로 부임한 장 뤽 뒤발 소령은 자쿠의 후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개발된 '주다'의 테스트 파일럿이자 소대를 지휘하는 대장이었다. 공국군 총수부도 주다의 어필에 적극적이어서 트라이얼 판세는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그런 중에, 무사이를 교차하는 전투 훈련 중의 츠다 3번기가 폭주해 폭산해 버렸다. 신예기"EMS-10 츠다"는 실은 아무런 수정도 되어 있지 않은"EMS-04 주다" 그 자체였다. 자쿠를 능가하는 신예기로 여겨진 것은, 연방군이 MS의 개발에 성공한 것에 대항하는 가짜 정보이며, 또한 지상 전력의 쇠퇴를 은폐하기 위한 프로파간다( 정치적 선전 )였던 것이다. 뒤발 소령은 지오닉 사의 음모라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이를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U.C.0079년 11월 9일. 함대 총사령부로부터의 긴급 명령에 따라, 요툰하임은 오데사로부터 보낸 우군을 구원할 수 있도록 지구 궤도상으로 급행한다. 3기의 주다는 볼의 부대를 전멸시켜 수많은 자크를 구해낸다. 거기에 짐 소대가 덮쳤다. "두 사람은 구조를 계속하라!!" "소령!?" 2번기, 예비 기를 그 자리에 남겨두고 뒤발 소령은 홀로 요격을 떠나자 순식간에 짐의 대장 기를 휘젓는다. "뭐야! 이 녀석!!" 주다를 보자 짐의 파일럿들은 주다를 고물이라고 비웃지만 주다를 믿는 뒤발 소령은 반대로 그들을 도발한다. "연방의 MS는 고물도 따라잡을 수 없나?" "앝보다니!!" 4기의 짐이 주다를 따라붙는다. "주다는 더 이상 코스트 파이터가 아니야..." 압도적인 속도로 햇살이 비치는 창궁의 끝을 바라보면서 장 뤽 뒤발 소령은 신기할 정도로 만족하고 있었다.

 

 

모형의 조립 전에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과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이 인쇄되어있고 분실하거나 파손된 파츠에 대한 서비스와 비용... 주소 등이 나와있습니다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ㅠ,.ㅠ;;;

 

 

조립은 가슴과 백팩부터 시작됩니다.

 

 

머리를 조립하고 나면 팔로 넘어갑니다.

 

 

팔을 조립하고 나면 머신건의 조립.

 

 

135mm 대함 라이플의 조립과 실드... 그리고 슈트룸 파우스트의 조립입니다.

 

 

조립이 완료된 가슴, 머리, 팔... 그리고 각종 무장을 결합하면 다리로 넘어갑니다.

 

 

다리의 조립이 끝나면 골반과 스커트.

 

 

조립이 끝난 파츠를 결합해주고 무장과 전시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도색을 하실 분을 위한 색상 가이드와 마킹 씰의 부착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번 모형 같은 경우 HG 프라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마킹 씰의 난이도가 MG 버전 카토키 정도의 밀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주 작고 정교하게 인쇄가 되어있는 반면 마킹 씰의 특징적 한계상 부착 부위가 되는 투명 스티커 여백이 너무 커서 스티커가 부착부위를 넘어가는 경우도 많으니 붙이고자 하는 위치를 잘 보시고 아트 나이프로 필요 없는 부위를 잘라내신 후 부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ㅠ,.ㅠ;;;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스티커( 마킹 씰 )가 붙이기 불편하다는 부분을 제외하면 이보다 더 좋기 어려운 대단한 모형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심 100%... ^^ )

 

 

최근 반다이 건담 프라모델 품귀현상으로

 

어떤 종류의 건프라도 구입하기 쉽지 않은데 그래도 꼭 하나 소장할 생각이시라면 HG 주다는 반드시 구매하셔서 만들어 보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넵... 그렇습니다. 사심 100%입니다. '이즈부치'감독님 만세 ~!! )

 

모형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동영상입니다.

 

이번 모형 같은 경우는 "좋다. 좋다."만 연발하고 있어서 소개글을 쓰면서도 쑥스러운 감이 없지는 않은데 그 정도로 잘 나온 모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반복해서 설명드렸듯이 '마킹 씰'은 사용하기가 꽤 불편한 편이지만 별도로 판매되고 있는 습식 데칼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기 때문에 동봉되어있는 '마킹 씰'을 잘 활용해서 부착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을 듯하네요. ㅠ,.ㅠ;;;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MS 이글루 EMS-10 주다 >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