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개봉] 반다이 MG( 1/100 스케일 ) RGM-79G GM Command Colony Type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반다이 MG( 1/100 스케일 ) RGM-79G 짐 커맨드 콜로니 타입 >입니다. 주로 저가의 작은 모형을 수집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 편이어서 MG 사이즈에 대한 소개는 다소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굳이 변명을 하자면 HG( 1/144 스케일 )의 짐 시리즈를 여러 개 가지고 있어 하나 정도는 조금 큰 모형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이번 모형은 가장 최근에 판매된 시리즈이면서 전체적인 프로모션과 품질이 좋아서 우주세기 짐 시리즈의 결정판이라고 할 만큼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그래서 수집을 한 것이죠. ^^;;; )

 

등장은 OVA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0 : 주머니 속의 전쟁'에서로

 

지금은 감독과 캐릭터, 메카닉 디자이너를 병행하고 있는 '이즈부치 유타카'님의 손에 의해 그려졌습니다. '이즈부치'감독은 '기동전사 건담 0080 : 주머니 속의 전쟁', '기동전사 건담 : 역습의 샤아',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로봇 메카닉 디자인을 전담하였고 애니메이션 '라제폰', '가사라키', '우주전함 야마토 2199'에서는 감독과 함께 메카닉 디자인을 병행하는 등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시죠. ^^

 

HEAD UNIT 

머리 센서부에는 클리어 부품 채택. 센서 내부의 디테일을 정밀하게 재현. 

HAND PARTS 

풍부한 핸드 파츠 포함. 

 

※ 이미지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ВАСК РАСК

지상용 백팩 장비. 특징적인 디테일 재현 

WEAPONRY 

불펍 머신건이나 빔 사벨 등 다양한 무장이 포함.

BULLPUPUP MACHINE GUN MAGAZINES 

불펍 머신건의 탄창은 탈착 가능. 예비 탄창은 실드 뒷면에 수납.

 

FIGURE 

콕핏 해치 개폐를 재현. 1/100 스케일의 파일럿 피규어 (앉음)가 부속.

MARKINGS 

프라모델 오리지널 마킹 씰이 부속.

RGM-79G GM COMMAND [COLONY TYPE] 

E.F.S.F. MASS-PRODUCED MOBILE SUIT 

■ OVA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에서 등장한 짐 커맨드( 콜로니전 사양 )를 샤프한 조형으로 입체화. 

■ 백팩 등의 특징적인 형태에 의한 밀도감 있는 표면 디테일을 재현.

■ 각처 가동 기믹의 추구로 다양한 액션 포즈가 재현 가능. 

■ 불펌 머신건 등을 신규 디자인으로 입체화. 

■ 기체 각부의 주의 표기, 마킹 등을 프라모델 오리지널의 마킹 씰로 표현.

 

BODY 

전후 스윙 기구와 허리 부분의 회전이 가져오는 "비트는" 움직임에 의해 인체에 가까운 가동을 실현.

LEGS & FEET

다리부 프레임은 장갑을 부착한 상태에서 광범위한 가동을 실현. 발바닥은 분할 구조로 높은 접지성을 추구.

 

SHOULDERS 

어깨 관절에 슬라이드 되는 회전의 가동 축을 설치하여 다양한 포징에 대응.

NECK 

목 관절은 설치 기부가 가동. 

 

※ 일부의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1(별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도색을 하지 않은 완성 이미지 ]

  도색을 하지 않아도 상품을 조립하기만 하면 설정에 가까운 컬러풀한 마무리가 됩니다.  

※ 이 제품에는 'MG 1/100 짐 커맨드(콜로니전 사양)'가 1세트 들어 있습니다. 

※ 패키지 및 상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클리어 부품 중에는 제조 공정상 기포가 들어있는 것이 있으나 양해 바랍니다.

 

● 본 제품은 플라스틱 모텔 조립 키트입니다.

● 조립에는 니퍼(별매) 등을 준비하십시오. 

 

■ Ilustration by Hiroyuki Yamamoto

 

  주의  

● 취급 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주십시오. 

프라모델 ® 대상 연령 15세 이상 

발매처 주식회사 반다이 

도쿄도 다이토구 코마가타 1-4-8 (우) 111-8081

 

'짐 커맨드 콜로니 타입'은 우주 식민지 '스페이스 콜로니' 내부 방어를 상정해 제작된 기체로

 

충격에 약한 코로나의 내벽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비교적 가벼운 경무장을 가지고 있으며 낮은 중력을 가진 코로나에서 활동하기에 알맞게 맞춰진 제너레이터 출력을 조정한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우주전 타입과는 다른, 마치 지상에서 운용될 것만 같은 타입의 백팩의 장비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건담 NT의 파괴를 목적으로 투입된 특무부대 사이클롭스가 가진 '캠퍼'에게 무기력하게 유린되는 모습을 보여주죠. ㅠ,.ㅠ;;;;

 

과거에 작성한 우주세기 건담에 등장하는 짐 타입을 소개하자면...

 

[가조립 완료] 반다이 HGUC( 1/144 스케일 ) RGM-79GS 'GM COMMAND SPACE'

 

이쪽이 '짐 커맨드 콜로니 타입'의 형제 기체라 할 수 있는 '짐 콜로니 우주전 타입'이고요..

 

[가조립 완료] 반다이 HGUC( 1/144 스케일 ) RGM-79D GM Cold District Type (한랭지형)

 

이쪽은 애니메이션 초반에 '즈곡그 E'와 '하이 곡그'에게 철저히 파괴되었던 '한랭지 타입'으로 이것 역시 형제 기체입니다.

 

[가조립 완료] 반다이 HGUC(1/144 스케일) RGM-79C GM Type C

 

이쪽은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했던 '짐 타입 C'로 메카닉 디자인을 담당한 사람은 '카토키 하지메'입니다. ( 관심 있으신 분들의 클릭 부탁드립니다 ~ ^^;;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파츠의 구성은 MG( 1/100 스케일 ) 답게 큼직큼직한 것이 시원시원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자면 주로 HG( 1/144 스케일 ) 모형을 위주로 수집해 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커 보이는 느낌이 없지 않은데

 

 

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상당히 균형감이 괜찮은 모형이기 때문에 MG 건담 프라모델 중에서도 꽤 평가가 좋은 편에 속합니다. ^^

 

 

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실물을 보면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느낌이 꽤나 좋은  편입니다.

 

MG 시리즈로는 저가형에 속하기 때문에 비교적 가볍게 만들 수 있는 모형이기도 하고

 

 

그에 비해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않기 때문에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모형이라 할 수 있겠네요 ^^

 

 

요즘은 HG 시리즈로 나오는 건담 프라모델도 오늘 소개하는 MG '짐 커맨드 콜로니 타입'보다 비싼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가격 대비 성능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는데 다만 최근 반다이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모든 건담 프라모델의 생산과 유통에 차질이 생겨

 

 

일본 내수 시장은 물론이고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프라모델 시장에 재입고되는 상품이 극히 드문 관계로 쉽게 구입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ㅠ;;;

 

 

그렇게 제품을 구입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유통과정 중간에 물품을 미리 선점해 두었다가 

 

 

높은 가격에 다시 판매하는 일명 '되팔이'들이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취미 생활로 건담 프라모델을 즐기고자 하는 구매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반다이의 제품 공급 시스템이 정상으로 돌아와서 

 

 

즐겁게 취미 생활을 즐기고자하는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프라모델을 구입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다음 장을 넘기면 모형에 대한 설정 설명이 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EARTH FEDERATION SPACE FORCES 

  지구 연방군 MS 개발의 역사  

History of Earth Federation Forces MS Development

짐 커맨드란  GM COMMAND 

RGM-79G 짐 커맨드( 콜로니전 사양 )는 1년 전쟁 말기에 개발된 전면 개수 후의 국지전용 기체이다.

 

RGM-79D, 79G계의 기체는 이른바 "짐"의 후기 생산형에 속해 생산이나 설계 등의 노하우가 나름대로 축적된 이후의 기체이기 때문에 규격이 난립하고 있던 초기 양산기보다 정비성, 조작성 등이 현격히 향상되었다. 이들 대부분은 보충용으로 여러 지역에 배치되었기 때문에 생산수 자체는 많지 않았지만 MS의 배치 자체가 미뤄졌던 부대 등에는 소대 규모로 공급되는 경우도 있어 총 가동실적은 상당수에 달한다. 특히 "짐 커맨드"는 주전장을 제외한 지역에 배치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각 장갑이나 백팩 등의 교체도 비교적 용이하여 기초 구조를 거의 손대지 않고도 사양 변경이 가능하였다.

 

「거점방어용」에 특화한 G 타입

G type machines specialized in "defending bases" 

이 기체는, 콜로니 내부와 주변 주역에서의 운용을 상정한 "거점방어용"으로 사양이 특화되어 있어 「콜로니전 사양」이라고도 불린다.

같은 계통의 79D, 79G, 79GS는 주로 각 콜로니의 방공, 방위용으로 중립 세력을 포함한 콜로니의 항만 설비 경호 및 시설 경비, 보수 등에도 사용되었으며 지상에서는 극지 등 전략상 중요도가 낮은 지역의 통신시설 방위 등을 위해 배치되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환경이 다른 영역에 우선해 이 계열기가 배치된 것은 차기 주력 양산기 개발에 쓸 기초 데이터 수집 목적도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79G계 기체는 스펙적으로는 공국 군의 MS-14 겔그구와 맞먹는다고 하지만 긴급성이 낮은 영역에 많이 배치돼 있어서 각 기능이 억제되는 경우가 많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힘든 국면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1( 별도 판매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영상은 이미지입니다.

 

  짐 계열 개발 계보  

짐의 개발은 고도의 공산품 산업구조를 확립해 나가는 과정 그 자체이며, "후기 생산형"은 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V작전

RX계획

RX-75( 건탱크 ) 

롱 레인지에서의 포격전이 주목적인 장거리 지원형 MS.

RX-78-2( 건담 ) 

대 MS전형을 주목적으로 한 백병형 MS. 일년 전쟁기 최강의 기체.

RX-77-2( 건 캐논 ) 

미들 레인지에서의 포격전이 주목적인 중거리 지원형.

 

▶▶▶▶ RGM-79( 짐 )

연방군이 사활을 걸고 양산한 주력 MS.

▶▶▶▶ RGM-79D( 짐 한랭지 사양 ) 

후기 생산형. 한랭지에서의 운용 데이터 수집을 위해 개발된 MS.

▶▶▶▶ RGC-80( 짐 캐논 ) 

짐과 부품을 공유하고 있지만 본래는 RX-77 건캐논의 양산형.

▶▶▶▶ RGM-79GS( 짐 커맨드(우주전 사양) )

전면 개장 후 개발된 후 기 생산형 국지전용 MS.

 

▶▶▶▶ RGM-79G( 짐 커맨드(콜로니전 사양) ) 

콜로니 실린더 내부에서의 전투를 상정해, 각종 구조물이나 벽면 등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지 않도록 출력이나 무장이 조정되어 있다.

짐 후기 생산형 베이스 

▶▶▶▶ RGM-79SP( 짐 스나이버Ⅱ ) 

전용 레이저 센서 및 고배율의 광학식 카메라 장비

▶▶▶▶ 직계

▶▶▶▶ 유용

※ 이미지의 완제품은 도색되어 있습니다. 

※ 이 제품에는 'MG 1/100 짐 커맨드( 콜로니전 사양 )'가 1개만 들어 있습니다. 

 

 

모형을 구성하는 각 부분에 대한 명칭과 니퍼를 이용해 런너에서 파츠를 잘라내는 방법... 그리고 조립 시 사용되는 아이콘에 대한 해설이 적혀있습니다.

 

 

주의 사항( 반복해서 비슷한 경고를 하는 것은 일본의 문화적 특징이라 보시면 됩니다. )과

 

모형을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이 인쇄되어있고 분실하거나 파손된 파츠에 대한 서비스와 비용... 주소가 나와있지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ㅠ,.ㅠ;;;

 

 

조립은 몸통부터 시작됩니다.

 

 

몸통이 끝나면 머리 부분.

 

 

다음은 팔부분. ( HG 시리즈를 만들어 보신 분들은 익숙한 조립 방식일 텐데 HG보다는 좀 더 디테일하고 세밀한 파츠의 분할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

 

 

어깨의 조립이 끝나면 완성된 상반신의 파츠를 모두 모아 결합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골반 부위의 조립.

 

 

중간의 쉬어가는 페이지로 다시 설정 및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EARTH FEDERATION SPACE FORCES 

MS Tracks in U.C.0079 (일 년 전쟁의 궤적) 

전장까지는 몇 마일? 

U.C.0079년 12월 13일. 여느 때와 같은 아침을 맞이해 가던 리보 콜로니의 일상은 갑자기 산산조각이 났다. 알이 다니는 주니어 스쿨 바로 옆에서 굉음과 함께 폭연이 피어오른다. 그리고 교정을 낀 거주지역으로부터 콜로니 전사양의 짐 커맨드가 출현. 그리고 공중으로부터 MS-06FZ 자크Ⅱ 카이가 강하하면서 머신 건을 발사. 짐 커맨드는 구르며 쓰러지고 다른 곳에서는 MS-09R-2 릭 돔Ⅱ( 쯔바이 )가 슈트룸파우스트로 또 한 대의 짐 커맨드를 겨냥하고 또 다른 자크Ⅱ 카이가 연타를 가해 이곳의 짐도 큰길을 가로막는 형태로 엎어진다. 그 반동으로 날아가 버린 머리가 이웃한 빌딩 틈새에 끼어 버렸다. 마켓으로 가는 골목길은 이제 한동안 못쓰게 될 것이다. 전투는 오피스 거리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과 운반 차량을 짓밟고 인프라를 유린하면서 사람들의 생활에 깊은 상처를 남기고 가는 것이었다·····!! 

 

※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PAINTING [도색] 

■ 더 리얼하게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은 여기 기본색을 참고해 주세요. 

■ 도색에는 보다 안전한 '수성도료' 사용을 권장합니다. 

■ 색상 배합은 참고치이며 이미지와 컬러 가이드 색상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각종 자료를 참고하여, 원하는 색으로 도색하십시오. 

※ 여기에 게재하고 있는 정보는 2018년 1월에 게재된 것입니다.

  원포인트 스텝 ~ QUICK TIP ~  

먹선을 넣어보자! 

건담 마커 / 먹선용( 별매 ) 등을 사용하여 키트의 페널 라인에 넣어주면 입체감, 사실감을 더해줍니다. 먹선만 넣어주면 몰라보게 마무리가 됩니다. 

 

RGM-79G GM COMMAND (COLONY TYPE) 

RGM-79G GM COMMAND (COLONY TYPE) MECHANISM 

"콜로니전 사양"이란 과도한 파괴력을 억제하는 것을 컨셉으로하고 있었다.

▶ 각 버니어 슬래스터는 콜로니 내 가동으로의 최적화 시뮬레이션을 기본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샤벨 랙 바이즈 대신에 각종 센서 등이 증설되어 있다.

▲ 일 년 전쟁 말기에 양산기용으로 배치된 무장으로 탄창과 첸버 하나를 후단부에 둔 불펍 타입으로 불린다. 당시 전투차량 등에 채용된 기총 등과 호환되는 90mm 실체탄을 사출 한다.

◀ 짐 커맨드 계열의 기체에서는 빔 사벨의 취급에 대해서도 재고되고 있으며, 사벨 랙의 허리 부분으로의 이전이 그 예이다. 이 설계 컨셉는 후에 MSA-003 네모 등에도 채용되고 있다.

◀ 통상적인 짐 등과는 달리 사람의 생존 가능 여부를 상세하게 탐지하는 외부환경의 모니터링 센서 등이 증설되어 대인 및 물체의 회피 능력이 향상되었다.

▲ 제네레이터 출력의 향상에 따라 냉각기능 강화를 위한 인테이크 / 덕트가 증설되고 있다. 어깨 부분의 안테나는 통신 기능의 강화와 특히 콜로니 내외에서 민간 이용되고 있는 주파수대와의 혼선이나 감쇠를 방지하는 기능도 갖는다.

 

<내부 프레임 이미지> 

※ 조립도에 따라 조립 시에는, 이 그림과 같이 되지 않습니다.

모델 번호 : RGM-79G GM 커맨드( 콜로니 타입 ) 

높이 : 18.0m 

중량 : 43.5t 

제네레이터 출력 : 1,330kw 

장갑 재료 : 티타늄 세라믹 복합재

 

■ 상기는 극 중의 설정입니다.

 

WEAPONRY 

  RGM-79G GM COMMAND(COLONY TYPE) Armaments 

BULLPUP MACHINE GUN  / S HIELD  /  BEAM SABERS 

 

※ 일부 영상은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1( 별도 판매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정 설명이 끝나면 스커트의 조립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발을 조립하고 나면 다리 프레임의 조립.

 

 

프레임의 조립이 끝나면 외부 장갑을 부착합니다.

 

 

최근 HG 모형도 프레임을 넣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특히 RG 시리즈가 최근의 대세가 되면서 MG 시리즈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었던 내부 프레임의 재현은 큰 메리트가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역시 크기에서 오는 압도감은 HG나 RG가 따라올 수 없는 영역이라는 생각입니다 ^^;;

 

 

완성된 하체의 파츠를 상체와 결합합니다.

 

 

콜로니 타입의 특징적인 백팩의 조립한 후, 등에 결합합니다.

 

 

다음은 무장의 조립이네요. ^^

 

 

실드의 조립이 끝나면 콕핏 헤치를 여는 방법과 액션 베이스 1과 결합하는 방식을 설명합니다.

 

 

마킹 씰의 부착입니다.

 

짐 시리즈 중에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MG 건담 프라모델임에도 불구하고 마킹 씰의 양은 많지 않아서 아주 적은 숫자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부착하고 있어서 만드는 사람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

 

 

이것으로 설명서의 마지막 페이지가 끝납니다.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한국에서는 보통 MG 스케일의 건담 프라모델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지만

 

 

주력 판매시장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내수 시장 같은 경우는 MG보다는 HG건담 프라모델이 대세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실제로 반다이 건담 프라모델의 카테고리 구성을 보아도 PG나 MG에 비해서 HG 건담 프라모델이 풍부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일본 모델러들이 작은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 일본의 주택이 한국에 비해서 작기 때문인 이유가 가장 크다고 하겠습니다.

 

 

소개글을 쓰고 있는 둥지 나무 같은 경우는

 

취미로 모형을 수집하는 아마추어치고는 상당히 많은 모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MG위주로 수집하던 과거의 습관을 버리고 HG 건담 프라모델로 수집 라인을 변경한 다소 특이한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 

 

 

HG는 가격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전시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많이 수집할 수 있습니다. ( 이것은 취미 상황이니까 취향에 따라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 )

 

모형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반다이 MG( 1/100 스케일 ) RGM-79G 짐 커맨드 콜로니 타입 >을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