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M( 1/550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 RX-78 GP03 덴드로비움 >입니다.
HGM( HG 메카닉스 ) 시리즈는 건담 프라모델을 잘 아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생소한 제품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모형화하기 어려운 대형의 모빌 아마 같은 것들을 주로 생산하는...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지만 첫 제품인 '덴드로비움', 두 번째 시리즈인 '노이에 질'... 그리고 세 번째인 '1/550 스케일 MA-06 발바로'를 끝으로 더 이상은 연관된 시리즈가 발매되고 있지는 않은 비운의 라인업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 소장 공간이 부족해서 되도록이면 작은 모형을 선호하는 까닭에 꽤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 모형 시리즈인데 저렴하면서도 디테일이 뛰어난 모형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지 못한 것은 큰 아쉬움이라 하겠습니다. ㅠ,.ㅠ;;;
'RX-78 GP03 덴드로비움'의 등장은
OVA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에서로 이야기의 클라이맥스에서 주인공에 맞서는 거대한 적이라는 이미지로 항상 괴물 같은 악역 기체가 등장했던 것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주인공이 압도적인 화력을 가진 기체로 일거에 적을 쓸어버린다는, 당시 기준으로 아주 획기적이라 할 수 있는 반전 소재로 사용되었던 기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상 연방군 최초의 모빌 아마라고 할 수 있는 덴드로비움이지만 주인공 '코우 우라키'의 라이벌 '에나멜 카토'가 덴드로비움에 맞먹는 모빌 슈트 '노이에 질'에 탑승해 등장해 대등한 전투를 벌이고 1억 명의 인구가 거주할 수 있는 스페이스 코로니를 태워버릴 수 있는 거대한 솔라 패널의 등장 등등... 이야기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전혀 뒤를 예측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줄거리로 공개 당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가 바로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라고 할 수 있겠네요. ^^
FRONT VIEW 프론트 뷰
※사진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장되어 있습니다.
REAR VIEW 리어 뷰
■ 건담 GP03 덴드로비움
'덴드로비움'은 1년 전쟁이 끝난 후 연방군과 AE(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의 극비 프로젝트로 개발된 시작기이다. 이 프로젝트는 연방 재건 계획의 일환으로 연방의 존 코웬 중장 관리 하에 U.C.0081년 10월 20일부로 극비리에 시작되었다. 기동병기라는 병기의 범주에서 최강을 목표로 한 것으로 단독 병기가 얼마나 화력과 전투능력, 무기를 제어 및 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한계를 모색한 것이었다. 이 기체는 스테이맨을 제어 코어로 하여 웨폰 컨테이너와 고기동 모듈로 이루어진 암드 베이스 오키스를 일체로 하는 전투 시스템으로 출격 후에도 무장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MS의 범용성을 극한까지 첨예화시켜 MA클래스의 대출력 메가 빔 포와 대빔 방어용 장비인 I-필드 제너레이터, 거대 크로 암 등 장비한 기동병기이다.
■ SPEC
형식번호 : RX-78 GP03
전장 : 140.0m
본체 전장 : 73.0m( 메가빔포제외 )
전고 : 38.5m
전폭 : 62.0m
본체 중량 : 226.4t
전비 중량 : 453.1t
제너레이터 출력 : 38,900kw
주 슬러스터 추력 : 377,500kg x 6
장갑 : 건다리움 합금
주무장 : 메가빔 포, 대형 빔 사벨, I-필드 제너레이터, 마이크로 미사일, 대형 집속 미사일, 체인 마인, 기타
덴드로비움
RX-78 GP03
웨폰 컨테이너 디스플레이 스탠드 바텀 뷰 I-필드 제너레이터 대형 클로 암 대형 빔 사벨
■ 건담 GPO3 덴드로비움
OVA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 및 극장영화 '기동전사 건담0083 지온의 잔광'에 등장하는 "건담 GP03 덴드로비움"을 1/550 스케일로 리얼하게 3D화한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 ■ 덴드로비움 후부 슬레스터는 우주왕복선과 로켓을 방불케 하는 정밀한 디테일을 재현. ■ 특징적인 무기인 대형 클로 암 및 메가빔 포의 컨트롤 그립, 웨폰 컨테이너의 개폐 등은 일부 부품 교체로 재현. 전용 디스플레이 스탠드 포함.
■ RX-78 GP03S 스테이맨
덴드로비움의 컨트롤 코어로 기능하는 스테이맨을 1/550 스케일로 재현. 암드 베이스, 오키스에 탈부착 가능.
■ AGX-04 가베라 테트라
'건담 시제 4호기'로 제안된 후보 안 중 하나로 대 MS 전 백병전, 격투 및 고기동 전투 등을 주안점으로 하는 기체. 덴드로비움과 같은 1/550 스케일로 재현.
주의
● 취급 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주십시오.
프라모델® 대상 연령 15세 이상
※ 이 키트에는 접착제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번거로우시겠지만 플라스틱 모델 전용 접착제를 따로 구매해주세요.
※ 패키지 및 제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발매원 주식회사 반다이
도쿄도 타이토구 고마카타 1-4-8 (우) 111-8081
우주세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퍼스트 건담( 1979년작 )을 시작으로
연방의 공포의 대상이었던 붉은 혜성 '샤아 아즈나블'이 대한 묘사는 비교적 영상화가 잘 되어있는 반면 지온 측의 공포대상으로 유명한 연방의 하얀 악마 '퍼스트 건담'에 대한 이미지는 그다지 강하게 표현되지는 못했다고 생각되는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하는 '덴드로비움'이 압도적인 화력으로 지온 잔당을 쓸어버리는 것을 보면 "과연... 이래서 건담이 하얀 악마구나..." 싶은 생각이 저절로 생기면서 우리 편인데도 불구하고 경이감을 넘어선 공포로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 첫 등장에 환호하다가 점점 지온 잔당이 불쌍하게 느껴지는 경험도 보너스로... ^^;;; )
과거에 소개해 드렸던 '노이에 질'에 관련된 프라모델 소개입니다.
HGM( HG 메카닉스 ) 시리즈 제2탄으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덴드로비움과 같은 1/550 스케일이라 함께 만들어 전시를 하면 연방의 '코우 우라키' VS 지온의 '에나멜 카토'라는 대립구도를 만들 수 있는 좋은 모형입니다. ( 관심 있으신 분은 클릭 부탁드립니다. ^^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한
비운의 여성 리더 '시마 가라하우'가 탑승하여 덴드로비움의 메가 빔 포에 최후를 맞았던 '가베라 테트라'에 대한 HG 프라모델 소개글입니다. HGM 덴드로비움에도 1/550 스케일의 '가베라 테트라'가 부속되어있습니다만 1/550의 축소비율 덕분에 깨알 같은 모형으로 나왔습니다.
따라서 HGUC( 1/144 스케일 )의 모형을 하나 따로 소장하고 있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은 위의 링크 클릭 부탁드립니다. ^^;;;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건담 프라모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 모형은 HGUC의 1/144 스케일로 제품화되어있는 것이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길이가 무려 1미터에 달하는 압도적인 크기로 나온 제품으로 발매 당시에 큰 화제를 모았고 한국 판매가 기준으로 보면 평균 28 ~ 30만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조립식 프라모델 기준으로 상당한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인기가 좋아서 지금도 구매가 쉽지 않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대형 모델인 탓에 구매를 하여 조립을 한다고 해도
전시 공간이 마땅치 않을 수 있답니다. HGUC모형의 실물을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직접 본 적이 있는데 압도적인 크기에 비해 큰 감동은 생각보다 없을 수 있는 물건입니다. ( 물론 아키하바라의 덴드로비움은 도색도... 먹선도 넣지 않은 데다 한쪽 구석에 대충 전시한 먼지를 가득 뒤집어쓴 물건이었기는 했습니다만... ^^;;;; )
따라서 도색을 멋지게 해서 모형을 관리할 자신이 없는 분에게 오늘 소개하는 'HGM 덴드로비움'은 좋은 대체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프라모델도 색 분할이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부분 도색을 행사하기는 합니다만, 무엇보다 가격이 아주 저렴하고 크기가 작아서 전시용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은 모형이라고 생각되네요. ^^
다만 부속되어있는 '가베라 테트라'와 'GP03 스테이맨'이 너무 작아서 조립과 도색에 어려움이 있기는 합니다만... ㅠ,.ㅠ;;;
이쪽은 '가베라 테트라'의 파츠를 100원 동전과 비교해 본 것입니다.
이쪽은 '건담 GP03 스테이맨'과의 비교. ( 아주... 작죠...?! ㅠ,.ㅠ;;; )
크기가 작고 비교적 저가의 모형으로 판매되는 덕분에 전투 시 전개되는 기믹이 많이 생략되어있는 편이기는 한데
빔 샤벨을 쥔 '크로 암'이라던가... '메가 입자포'의 컨트롤 그립 같은 건 교체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디테일은 생각보다 뛰어나서 있을 건 다 있는 모형입니다. ( 큰 덩치에 심심해 보이는 외형을 가진 HG보다 이쪽이 아기자기해서 보는 맛을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 )
덴드로비움의 인기 때문인지 몰라도
저가형의 모형인데도 한국의 개인 판매자가 맞춤형 습식 대칼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니 모형이 심심하다 생각되시는 분은 별도 구매를 해서 모형을 꾸며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무장이 수납되어있는 컨테이너 탱크입니다. ( 여기가 만들어보면 시각적으로 꽤 심심해 보이니 데칼 같은 걸 사용해서 조금 꾸며주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ㅠ,.ㅠ;;; )
컨테이너 내부는 무장같이 전개되지 않는 일체형으로 나와있습니다.
흰색의 플라스틱 덩어리로 사출 되어 나왔기 때문에 애니메이션과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색 분할을 위한 도색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도색이 어려우실 분은 컨테이너의 덮개를 덮어서 보이지 않게 전시하시면 됩니다. ( 애니메이션과 같은 박진감은 없겠지만 어쨌든.. ^^;;; )
메가 입자 포과 덴드로비움의 하부 파츠의 디테일입니다.
퀄리티와 입체감은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
설명서 표지입니다.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설명서는 사진과 같이 두 번 접은 인쇄 용지를 펼쳐지는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 모형 해설은 나중에 번역하도록 하고... 우선 조립 설명서부터 읽어 보겠습니다. ^^;;; )
칼라 페이지를 뒤집으면 조립 설명서가 인쇄되어있습니다.
조립 전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과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이 인쇄되어있고 분실하거나 파손된 파츠에 대한 서비스와 비용... 주소가 나와있지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ㅠ,.ㅠ;;;
조립은 건담 GP03 스테이맨이 수납되는 공간의 아랫부분부터 시작됩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메인 엔진도 같이 연결되어있는 구조로 되어있는 데 이 부분은 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기둥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기를 중심으로 추가적인 디테일이 붙습니다. ( 4번은 대형 빔 라이플, 5번은 I-필드 제네레이터의 조립입니다. )
6번과 7번은 무장 컨테이너의 조립인데
저가의 모형이라 내부 무장같이 전개되는 기믹은 없습니다. 8번은 조립이 완료된 부분을 결합해주는 것이고 9번은 동체 아래에 위치하는 2개의 크로암을 조립하는 과정입니다.
10번은 디스플레이 스탠드의 조립...
11번은 '시마 가라하우'가 탑승하는 '가베라 테트라'의 조립인데 스탠드의 기둥에 골반과 다리를 부착하는 방식이라 따로 스탠드에서 분리 전시는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ㅠ,.ㅠ;;;
12번은 건담 GP03 스테이맨의 조립과 덴드로비움의 결합하는 방식에 대한 해설입니다.
무장 컨테이너를 개폐하는 방식과 부속 파츠를 디스플레이용 스탠드의 아래면에 수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메가 입자포의 손잡이와 집게손에 빔 샤벨을 장착하는 기믹에 대한 해설입니다.
집게손은 빔 샤벨의 전개 시와 수납 시의 모습을 파츠 교체 방식으로 재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 전시용 디스플레이 스탠드의 결합도 가능하고요. ^^ )
스케일이 작은 덕분에 건담 GP03 스테이맨의 디테일은 상당히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 만족감을 위해서는 HGUC 시리즈나 MG 시리즈의 것으로 별도 구매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컬러 페이지의 설정 해설입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RX-78 GP03 DENDROBIUM
RX-78 GP03 건담 시작 3호기 "덴드로비움"은 1년 전쟁 종결 후 실시된 연방군과 AE(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에 의한 극비 프로젝트 "건담 개발 계획"에 따라 개발된 시작기이다. 이 계획은 "연방군 재건 계획"의 일환으로 연방군의 존 코웬 중장 관리로 U.C.0081년 10월 20일부로 극비리에 시작되었다. AE는 여러 종류의 설계안을 제출하고 검토 기간을 거쳐 기체 건조를 시작했다. 건담 시작 3호기는 MS( 모빌슈트 )뿐만 아니라 MA( 모빌 아머 )도 포함하는 "기동병기"라는 무기 카테고리에서 최강의 기체를 목표로 한 것으로 단독 기동병기가 한 전투 단위로서 얼마나 많은 화력이나 전투능력, 무기를 제어, 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한계를 모색한 것이었다. 이 기체는 MS 유닛의 스테이맨을 제어용 코어로 웨폰 컨테이너와 고기동 모듈로 구성된 암드 베이스 오키스를 일체로 하는 전투 시스템으로 출격 후에도 무장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MS의 범용성을 극한까지 첨예화시킨 기체인 한편 대출력의 메가 빔 포와 대빔 방어장비인 I-필드 제너레이터, 거대한 크로암 등 MA 클래스 기동병기이기도 하다.
메가빔포
당시 전투함 주포의 최대 출력과 동등한 출력의 빔을 사출 가능. 후대의 메가 바주카 런처 등에 버금가는 위력을 발휘한다.
웨폰 컨테이너
암드 베이스 오키스의 상부 구조를 구성하는 이른바 이동 무기고. 빔 라이플과 폴딩 바주카, 폴딩 실드를 비롯한 스테이맨용 무장 외에 마이크로 미사일, 대형 집속 미사일, 체인 마인 등을 장비한다. 각각의 무장은 규격화되어 있으며 오키스는 16개의 무장 슬롯을 가진다.
후부 슬러스터
대형 우주전함 수준의 가속 성능을 가진 고출력 엔진을 6기 장착해 기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속성과 기동성을 기체에 부여하고 있다.
대형 클로 암
오키스의 하부 구조에 장착되는 거대한 매니퓰레이터. 대형 빔 사벨을 사용하는 참격이나 직접 대상을 포획하여 압괴, 분쇄 등에도 대응 가능.
대형 빔 사벨
대형 크로암에 내장된 대출력의 참격용 무장. 전투함의 함교 구조물을 근본부터 분단할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다.
I-필드 제너레이터
미노프스키 물리학 응용을 통한 메가 입자의 압축, 증폭에 사용되는 I-필드를 방어용으로 전용한 장비. 빔을 편향, 확산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빔 무기에 대한 모종의 바리어로서 기능한다. 다만 소비 에너지가 많기 때문에 소형화가 어렵다.
풀 오픈
바텀 뷰
대형 빔 사벨
리어 뷰
대형 클로 암
디스플레이 스탠드
COLOR GUIDE
※ 보다 리얼하게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기본 색상을 참고해주세요.
※ 도색에는 보다 안전한 '수성 도료'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 본체 : 화이트(95%) + 뉴트럴 그레이(5%)
● 웨폰 컨테이너, 버니어 등 : 뉴트럴 그레이(80%) + 네이비블루(10%) + 블루(5%) + 퍼플(5%)
● 스테이맨 본체 : 화이트(100%)
● 스테이맨 흉부 등 : 코발트블루(60%) + 인디 블루(40%)
● 가베라 테트라 본체 : 화이트(50%) + 몬자 레드(30%) + 옐로(20%)
● 가베라 테트라 관절 : 네이비블루(100%)
RX-78 GP03S 스테이맨
덴드로비움의 컨트롤 코어로 기능하는 MS 유닛. 팔 부분에 신축 기믹이 있어 암드 베이스 오키스의 웨폰 컨테이너에서 전용 장비를 꺼내 교체하는 것이 가능. 골반부 테일 바인더 등 신기축 기동 보조 장비가 갖춰져 있어 MS 단독으로서도 차세대기에 버금가는 고성능의 기체이다.
AGX-04 가베라 테트라
'건담 시제 4호기'로 제안된 후보 안 중 하나로 대 MS 전 백병전, 격투 및 고기동 전투 등을 주안점으로 하는 기체. 연방군의 '건담 개발 계획'에서는 제외됐지만 AE사이드가 향후 MS 개발의 포석으로 삼기 위해 독자적으로 건조했다. 뒷거래로 시마 가라하우가 입수해 운용했다. 위장을 위해 외관은 공국계의 장갑으로 교환되어 있다.
■ RX-78 GP03 DENDROBIUM [ 건담 GPO3 덴드로비움 ]
'건담 GPO3 덴드로비움'은 OVA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0083 ~ STARDUST MEMORY ~' 및 영화판 '기동전사 건담 0083 - 지온의 잔광'에 등장한 연방군 시작기이다. U.C.0083년 11월 11일, 데라즈 플리트에 의한 월면으로의 콜로니 추락을 막기 위해 AE의 도크 함 라비앙 로즈에서 트라이얼 중인 건담 시작 3호기 덴드로비움을 탈취한 알비온대는 콜로니의 저지 한계점을 향해 항행을 계속하고 코우는 덴드로비움을 조종, 가토가 몰던 노이에 질과의 전투를 시작한다.
■ 덴드로비움 디자인웍스
'덴드로비움'의 키트화에 있어서는 기체의 정밀한 디테일이나 프로포션의 재현 및 웨폰 컨테이너 해치의 개폐, 대형 클로 암의 전개 등 각 형태의 재조합에 의한 재현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illustrated by Eto Koji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상당히 압도적인 아름다움이 있는데
모형으로 보면 단순한 하얀색 플라스틱 덩어리로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될 수 있으면 모든 무장은 전개시켜주는 쪽이 훨씬 더 보기 좋고 부분 도색이나 습식 데칼을 사용해서 조금은 꾸며주시는 쪽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프라모델의 조립 유튜브 동영상입니다.
해당 유튜버도 저렴한 가격과 나쁘지 않은 디테일... 그리고 무엇보다 전시에 편의 성이 좋은 아담한 사이즈를 강점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메가 입자포가 상당히 길어서 작은 사이즈인데도 길이가 꽤 됩니다. ^^;;;
이쪽의 동영상은 도색을 완료한 이미지입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어느 정도는 도색을 해주어야 그래도 조금은 멋져 보인다는 것이 이번 소개 모형의 단점이라면 단점 되겠습니다. ㅠ,.ㅠ;;; ( 연방의 하얀 악마라 그런지 모형의 사출 색이 새하얗습니다. ㅠ,.ㅠ;;; )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M( 1/550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 RX-78 GP03 덴드로비움 >을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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