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완성품 피규어는 모형회사 야마토에서 제작, 판매했었던 < 군웅[ 동 ] 마크로스 플러스 No. 003 VF-11B 배틀로이드 >입니다. ‘판매했었던…’이라는 문장을 사용한 것은 모형회사 야마토가 지금은 폐업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혹은 아르카디아라는 모형회사로 회사의 이름을 변경했다는 소문도 들리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경영난으로 인해 인수합병되는 과정에서 회사의 명칭을 변경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는데 일본의 내부 상황이기 때문에 자세한 상황을 알기는 어렵습니다. ( 어쨌든 지금은 '야마토'라는 상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때문에 이번 모형 같은 경우 중고품 피규어 이외에 구매를 하기가 어렵고 게시글을 쓰고 있는 둥지나무 또한 중고품으로 구매한 것이 되겠습니다.
등장은 OVA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플러스’와
TVA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7’에서로 시각적인 화려함을 더하기 위해 스치기만 해도 폭발해 주시는 전형적인 양산형 기체로 소위 이른바 폭죽( ヤラレメカ : 야라레메카 )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비운의 기체(?! )이지만 애니메이션 ‘마크로스 플러스‘에서는 주인공 '이사무 다이슨'이 속도와 화력을 중가 시키는 페스트팩을 장착한 버전으로 오프닝부터 등장해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역시… 기체의 성능보다는 파일럿의 능력이 더 중요한 것인가요…?!!! )
주인공 '이사무 다이슨'은 이 VF-11을 가지고 혹성 에덴으로 전입해 들어와
차세대 가변 전투기 개발 사업애 참가하게 되는데 주인공의 라이벌 캐릭터 '가르드'가 YF-21로 '이사무'의 기체를 대파시킨 것이 바로 이 VF-11이 되겠습니다. 이 VF-11과 차세대 시험기인 YF-19가 비슷한 도장으로 페인팅된 기체이기 때문에 주인공인 '이사무'가 처음부터 YF-19 엑스칼리버에 탑승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가르드'의 잠재의식을 반영한 테스트 가변 전투기 YF-21이 주인공의 기체를 대파시키기 전까지 주인공의 기체는 YF-11이었고 그 이후에 YF-19의 테스트 파일럿이 되는 것입니다.
THE
GN - U
ULTIMATE
SUPER ROBOT SELECTION
群雄 動
No.003 THREE
GN-U DOU ······ 群雄 [動] No.003 : 마크로스 플러스 VF-11B
MACROSS PLUS VF-11B
박스 포장의 측면입니다.
아래면도 깔끔하게 디자인되어있습니다. ( 일본인들은 이런 세세한 디테일 디자인은 꼼꼼하게 잘합니다. )
박스의 뒷면에는 모형에 대한 간단한 설정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No.003 THREE
GN-U DOU ······ 群雄 [動] No.003 : 마크로스 플러스 VF-11B
MACROSS PLUS VF-11B
ULTIMATE SUPER ROBOT SELECTION
마크로스 플러스 MACROSS PLUS
FRONT VIEW
파이터시 : Fighter mode
길이 ··· 15.51m
전체폭 ··· 11.2m
높이 ··· 3.49m
엔진 ··· 신세이 / PSW / 로이스 FF-2025G
열핵터빈 x2
슬레스터 ··· P&W HMM-5B
추력 ···28.000kg x 2
최고속도... M3.50+ ( 대기권 내 10,000m )
M8.20+ ( 대기권 외 30,000m 이상 )
REAR VIEW
형식 번호 ··· VF-11B
설계... 신세이 인더스트리
본체 중량 ··· 9,000kg
승무원 ··· 1 명
무장 ··· 대공 발스 레이저 x 1
30mm 6 연발 건포드 x 1
채프 플레어 디스펜서 x 2 외
작품 해설
보도르 기간 함대의 지구 습격(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본편의 시대 )으로부터 30년 후 인류는 새로운 적의 습격을 예상하고 은하 각지로의 식민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중 하나 지구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행성 에덴에서는 동시에 신형 베리어플 파이터 시제품 YF-19와 YF-21의 테스트가 진행되고 테스트 파일럿 이사무와 가르드는 각각 맡겨진 기체를 몰며 기체 정식 채용과 전 클래스메이트였던 뮨을 두고 서로의 감정이 충돌한다.
그걸 알게 된 뮨은 둘에게서 도망치듯 지구로 떠나지만 그러던 중 그녀가 프로듀싱한 가상 아이돌 '샤론 애플'은 일그러진 자아를 증식시키며 뮨의 말살을 획책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VF-11B 기체 해설
VF-1이나 VF-5000과 같이 대기권 내에서의 공력 특성을 중시한 형태를 가진다. 기수 양옆의 대형 카나드 앞날개가 특징적이며 최고 속도는 약간 떨어지지만 고기동 시 조종성이 뛰어나다. VF-11B의 주를 이룬 특징으로는 배틀로드 모드에서 사용하는 '방패'가 표준 장비가 된 것을 들 수 있다. 이 방패는 파이터 모드에서는 기체 후미 팬케이크부에 배치, 가워크, 배트로이드로 변형 후 왼쪽 전완부에 장착된다. 건포드의 끝부위에는 총검이 달렸는데 이들 방패나 검과 같은 격투 전 장비는 반란분자 젠트라디인이나 배틀 슈트를 진압하는 데 필요하다는 이유로 마련된 것이다.
판매원 주식회사 야마토
〒101-0021 도쿄도 치요다구 소토칸다 2-4-4
제일 전파 빌딩 8층
< 고객 서비스 센터 > 03 (3526) 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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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연령 15세 이상
⚠︎ 주의
보호자님께 꼭 읽어주세요.
● 작은 부품을 입안에는 절대 넣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십시오. 질식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 즐기신 후에는 반드시 3세 미만의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 개폐 부분, 가동 부분 등에 손가락 등을 끼우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 뾰족한 부품에는 충분히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뾰족한 부품을 사람에게는 결코 향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 투명 패키지나 본체, 부품을 고정하고 있는 비닐 띠는 포장재이므로 개봉 후 즉시 버려 주십시오.
VALKYRIE EVOLUTION
VF-11
썬더볼트
2030년부터 배치가 진행된 주력 가변전투기. 토털 밸런스가 뛰어나 종래의 기체보다 페이로드가 증대되었다. 그 때문에 다수의 바리에이션기가 생산되었다.
전장 : 15.51m( 파이터 형태시)
중량 : 9,000kg
엔진 : 신세이 / P&W / 로이스 열핵터빈 FF-2025G
최대속도 : 마하 3.5
무장 : 바루스 레이저기 총, 하워드 GU-15 건포드
개발 업체 : 신세이 인더스트리
파이터 형태 / 가워크 형태 / 배틀로이드 형태
옵션장비
레이더돔 장비 형태 ( 썬더시커 )
대기권내용 슈퍼 파츠 착용 형태
대기권내용 고체로켓 부스터 착용 형태
대기권외용 슈퍼 파츠 착용 형태
장갑강화
VF-11C
풀아머 썬더볼트
배틀로이드 형태 시용의 증가장갑. 양 어깨 빔 포에 오른팔에는 6 연발 중 건포드 GU-XS-06을 장착해 단기로 절대적인 화력을 지녔다.
슈퍼팩을 장착한 버전은
모형회사 하세가와의 프라모델로 수집을 한 상태인데 관련 글을 과거에 작성한 적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 참고로 하세가와의 제품은 전투기 형태인 파이터 고정으로 변형이 되지 않습니다. ^^;;; )
레이돔 장비형 역시 하세가와 프라모델로 소장 중으로
관련 내용을 아시고 싶으신 분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좋겠습니다. ( 이쪽 역시 전투기인 파이터 형태 고정으로 변형이 되지 않습니다. )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은 것은 풀아머를 장비한 형태인데 기억이 정확하다면 풀아머는 한 번도 모형화된 적이 없어서 완성품 피규어로도 구매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이것… 가지고 싶구나… ㅠ,.ㅠ;;;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내부 구성품은 대충 이런 식입니다.
투명의 포장 케이스를 열어 본격적으로 내부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인쇄용지는 보시는 것처럼 두 종류가 들어있습니다.
곱게 두 번 접혀 있는 종이. ( 그러면... 펼쳐서 한번 번역해 보겠습니다. )
● 취급 시의 주의
( 반드시 읽어주세요 )
이번에 야마토 군웅 [동] 시리즈를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상품의 특징으로 고객이 직접 분해 및 재조립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부품의 접착을 최대한 줄인 사양으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정밀한 컬러링 표현을 위해 많은 부품에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 사항에 유의하시어 취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대부분의 부품은 직접 분해할 수 있는 강도로 조립되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움직일 경우 관절 프레임에서 부품이 빠져 버릴 수 있습니다. 그때는 다시 조립해 주십시오.
2) 일부 부품은 조립 강도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접착이 되어 있습니다. 본래 움직이지 않는 방향 등으로 움직이려고 할 경우 부품을 파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3) 도료의 피막 강도에는 충분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부품끼리의 간섭에 의해 일부 도장이 벗겨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양해 바랍니다.
주식회사 야마토
■ 고객서비스센터 전화문의 : 03-3526-6080
접수 : 월요일 ~ 금요일 10:00~12:30, 13: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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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 24시간 ( 단 답변은 영업시간 이내입니다. )
YAM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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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끝났으니 모형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배틀로이드가 시용하는 건포드는 총구 쪽의 방향에 단검이 장착되어 있어서 총검술이 가능하다는 설정입니다. ( 부속된 손 파츠는 3개. )
건포드를 손에 쥐어주고 한번 포징을 잡아 봤습니다.
중고품을 구매하다 보면 새것처럼 깨끗하게 보존된 모형도 있지만 하자가 있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이번 모형 같은 경우 하자가 있는 제품이었는데 가동형 피규어 모형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의 관절부위가 가동되지 않습니다.
ABS 수지를 사용해서 만든 모형같은 경우
움직이지 않고 장기 보관하면 관절과 관절 사이가 미세하게 서로 붙으면서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무리하게 힘을 줘서 움직이면 그 부위가 파손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 보관 중이거나 오래된 중고품은
조심해서 살살 만져주면서 관절을 움직이면 붙었던 부위가 떨어지면서 ‘딱’하는 소리와 함께 붙은 부위가 분리되면서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모형같은 경우도
헤드 부위의 파츠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여서 굳어버린 관절을 자연스럽게 가동하게 만들 생각이었는데 아무리 힘을 주어도 헤드아래 목부분 관절은 절대 움직이지 않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힘을 주면 목 관절이 부러질 기세였기 때문에 더 이상의 무리한 시도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그래서 머리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ㅠ,.ㅠ;;; )
외형으로 보면 아주 깨끗하게 보관된 것이 분명해 보이는 중고품인데 아마도 이전 소유자가 목 관절 부위를 부러뜨린 적이 있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겉으로 봐서는 티가 안 날 정도로 엄청 깨끗하게 파손 부의를 접착해 수리했기 때문에
중고 전문 판매점에서도 그 사실을 몰랐나 봅니다. 중고 판매점도 도매로 일본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니까 눈으로 확인 가능한 파손 이외에는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ㅠ,.ㅠ;;; 이런 경우 판매점에 문의해서 반품시킬 수도 있지만 구매자인 둥지나무 같은 경우, 모형을 가동하며 가지고 노는 것을 선호하는 쪽은 아니고 주로 전시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아쉽다는 정도 이외에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하자품은 판매자와 상의해 반품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야마토의 군웅 시리즈는 분해도 가능하기 때문에 배틀로이드를 분해해서 대충 전투기 형태인 파이터를 상정해 부품을 모아 보았습니다. ( 이건… 전혀 전투기 같지가 않네요… ㅠ,.ㅠ;;; )
분해한 모형을 다시 조립해 보겠습니다. ( 마치 프라모델을 만드는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네요. ^^ )
등에 결합하는 백팩은 전투기인 파이터 형태에서는 동체의 상부를 구성하는 파츠입니다.
결합 완료.
그럼 이제 뒤집어서 전투기 형태에서는 조종사가 탑승하는 콕핏이 위치하는 기수 부분을 가슴에 결합해 주겠습니다.
결합 완료.
이제 두 팔을 결합해 주고…
총검이 달린 건포드와 실드를 결합해 주면…
VF-11B 썬더볼트 배틀로이드 등장 ~!!!!! ( 빠밤 ~ !!! ^^ )
솔직히 이 기체는 양산형이기 때문에 그다지 멋져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 우오… 이것이 과연 특징이 될 수 있나요 ~?! ㅠ,.ㅠ;;; )
OVA ‘마크로스 플러스‘의 도입부에서 주인공 '이사무 다이슨'이 이 녀석을 타고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는데… ( '이사무'는 확실히 천재 파일럿이 틀림없습니다. ㅠ,,ㅠ;;; )
같은 야마토 제품인 ‘YF-21’와 함께…
최신예기인 YF-21와 대량 생신 전투기인 VF-11이 대등한 능력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파일럿인 '이사무 다이슨'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잘 보여주는 것이죠. ( VF-11 피손으로 YF-19 엑스칼리버로 갈아 탄 이후에는 신기에 가까운 조종기술을 보여주게 됩니다… ^^;;; )
모형회사 야마토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마크로스 시리즈 최초로 방어용 실드를 장착한 기체로 이후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이런 형태의 실드가 표준 장비됩니다.
가동폭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의 포징이 가장 적당한 편이고 멋도 있습니다.
포지션은 건담으로 치면 연방의 양산기인 '짐'이나 지온의 '자쿠 2' 정도의 위치가 되겠네요.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VF-11B 배틀로이드
작은 사이즈에서의 입체감을 강조한 흉부 형상과 「인형 로봇」으로서 한계까지의 적절한 타이밍으로 접속된 손과 발이, 설정화의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가동 프레임」을 능숙하게 활용해 팔꿈치, 무릎의 이중 관절이나 대퇴부의 미묘한 롤 가동을 실현.
대담한 포징 속에도 미묘한 표현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액션으로 즐긴다!
스케일을 초월한 존재감
2008년 봄 시동!
가동 기믹과 포징에 초점을 맞춘다. 야마모토에서는 처음인 "손바닥 사이즈"의 슈퍼로봇 액션 모델 시리즈, 그것이 군웅[동]입니다.
궁극의 슈퍼로봇 액션 모델을 목표로 각 관절에는 새롭게 개발한 3 사이즈의 프레임 시스템을 채용해 전신에 많은 가동 포인트를 마련했습니다. 이 3 사이즈의 각 프레임 시스템을 핵으로 한 전개로 컬렉션성이 풍부한 시리즈로서 지금까지와 같은 폭넓은 캐릭터를 라인업해 갑니다.
표현하기 위해서
수작업과 CAD 설계의 병용, ABS 소재에 의한 샤프한 조형의 추구 등, 종래의 야마토 액션 모델과 같은 기술과 경험을 손바닥 사이즈에 담아 슈퍼 로봇을 표현. 작지만 가능한 한 디테일을 재현해 나가는 것 외에 '장갑 사이로 보이는 관절' 등 보다 기계적인 분위기를 가진 장갑 느낌을 추구해 왔습니다.
3가지 사이즈로 스케일감 연출
군웅[동]은 M 사이즈( 약 13cm )를 기본 사이즈로 S( 약 11cm ), L( 약 15cm )등 세 가지 포맷을 준비함으로써 각 캐릭터의 사이즈감을 연출합니다. 이것에 의해 동일 작품에 등장하는 로봇의 사이즈 감의 차이나 극 중의 파워 업에 의한 거대화등을 데스크 위에서 연출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형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동영상입니다.
목의 가동이라든지 헤드 부의 전후 가동이라든 지하는 가동 포인트도 잘 보여 주고 있어서 둥지나무가 구입한 중고품( 머리가 움직이지 않는... )과의 차별이 확실히 되고 있습니다. ( 왠지 씁쓸하구먼… ㅠ,.ㅠ;;; ) 지금까지 모형회사 야마토에서 제작, 판매했었던 < 군웅[ 동 ] 마크로스 플러스 No. 003 VF-11B 배틀로이드 > 완성품 피규어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