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일본어만 들었더니 토할 것 같습니다만 ... 그래도 일본에서 살때보단 나은 것 같네요.
일본에서 일할 때는 한국 음식을 못 먹는 것은 기본이고 한국어를 한마디도 못듣는 날도 있었습니다.지금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들을 수 있으니 좋습니다.비유를 하자면 숨을 참고 있다가 질식하기 바로 전에 공기를 들이키는 상쾌함이라고나 할까요?진짜 비슷한 기분입니다.일본어 실력이 능숙해지기 전까진 비슷한 기분을 계속 느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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