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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망상 노트

내일은 드디어 연휴의 끝입니다.

by 둥지나무 2019. 2. 6.


아마 다른 분들은 연휴가 끝나는 것을 대단히 아쉬워 할 듯 한데 ... 저는 솔직히 반대의 상황입니다.


어차피 연휴엔 일을 하느라 휴식을 못했고 ... 내일부터는 피트니스 클럽이 문을 여는 날이기 때문입니다.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운동을 쉬면 반대로 몸이 좀 쑤십니다.보통 이것을 몸이 둔해졌다고도 표현을 하는데 과학적으로는 몸의 근육 깊숙히까지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서 생기는 일종의 세포 질식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난 일요일부터 4일간 운동하지 못했으니 당연한 현상이죠.내일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운동을 하러 가야겠습니다.스트레칭과 근력,유산소운동을 병행하면서 뒤틀어진 뼈의 위치도 교정해주고 몸속 깊이까지 혈액을 공급해줘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