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을 완료하고 약간의 개인 취향을 넣어보았습니다.
의자 자체는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공격적인 디자인이라 부드럽게 순화시키기 위해 시각적으로 부드러운 색감을 추가했습니다.머리의 쿠션은 사이즈에 맞는 쿠션덮개가 없어서 천 제질의 손가방을 잘라 만들었고 방석대신 발매트를 깔았습니다.의자에서 장시간 앉아있는 관계로 쿠션 자체가 의미가 없고 또 여름에는 땀을 잘 흡수하는 것이 좋은 이유로 튼튼하고 질긴 쪽을 골랐습니다.
의자에는 철제의 프레임이 들어있어서 150KG 정도의 무게를 견딘다고 하는데 그건 사용하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대충 23만원을 조금 넘는 물건인데 잘 견디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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