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개봉] 반다이 HGIBO(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Graze Custom & MS Option Set 2 &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HGIBO(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그레이즈 카이 & MS 옵션 세트  2 & CGS 모빌 워커( 우주용 ) >입니다. 이름이 상당히 긴데 간단히 설명드리면 'HG 그레이트 카이' 하나와 별도로 구입한 무장 세트 하나... 그렇게 두 가지의 모형을 소개한다고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

현재까지 개인적으로 수집한 그레이즈 모형은 
 
오늘 소개해 드리는 'HG 그레이즈 카이'와 'HG 그레이즈', ' 1/100 스케일 그레이즈'... 이렇게 3개의 모형을 소장해두고 있습니다. 비 우주세기 건담의 세계관에서 특별하게 중요하다 말할 수 없는 그레이즈를 이렇게 많이 소장하게 된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요... 일단 이 모형의 디자인적 포인트가 우주세기 건담의 자쿠와 같은 범용 양산 모빌슈트라는데 있고, '철혈의 오펀스'특유의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계적인 균형미가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그레이즈'같은 경우 비교적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는 HG 시리즈의 모형임에도 불구하고 내부의 프레임이 어느 정도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는 편이고 1/100 스케일의 모형 같은 경우 HG 스케일에서는 미쳐 표현하기 어려웠던 내부 프레임을 실제 가동이 가능할 것처럼 디테일하게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1/100은 내부프레임 전시용으로... HG 모형같은 경우 외부 장갑 전시용으로 생각하고 소장하게 된 것이죠.
 
특히 지금 보여드리는 '그레이즈 카이'같은 경우는 별도 판매 제품인  'MS 옵션 세트  2 & CGS 모빌 워커( 우주용 )'과 결합하면 상당한 중무장에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에 HG, 1/100 시리즈로 그레이즈를 2개 소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하나 더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그럼 우선 <HGIBO(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그레이즈 카이 >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
 

ACTION 

상반신의 가동 구조를 중심으로, 비트는 움직임으로 생동감 넘치는 보즈를 연출. 
무기는 라이플, 배틀 액스 장비

 
● 사진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2(별도 판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개수된 상체를 재현. 원형 부품이 내장된 머리 부분의 내부 구조도 재현. 
● 어깨 부분의 돌출형 스윙 구조로 대담한 포징이 가능. 
● 등 부분의 부스터는 플렉시블 하게 가동.
● 다리부 구조의 광범위한 가동 영역에 따라 높은 접지성 실현.
 

  CUSTOMIZE  

HG IBA MS 옵션 세트 2 & CGS 모빌 워커( 우주용 )( 별매 )와 조합하여 맞춤! 

 
※ 'HG IBO 그레이즈 카이' 이외의 상품은 모두 별도 판매입니다.
 

그레이즈 카이

< 철화단 >이 수확한 두 대의 그레이즈의 이용 가능한 부품을 한 대로 집약함으로써 < 그레이즈 카이 >로 되살아났다.
 

아키히로 앨트랜드 

'고철보다 값싼 생명'이라는 < 휴먼 데브리 >의 소년. 어린 시절, 장사를 하던 부모님의 배가 해적에게 습격당해 돈에 팔리는 < 휴먼 데브리 >가 되었다.

STORY 

일찍이 「액제전」이라고 불리는 큰 전쟁이 있었다. 그 전쟁이 끝난 지 약 3백 년. 지구권은 지금까지의 통치 기구를 잃었고, 새로운 지배 체계로 신세계가 구축되고 있었다. 잠시간의 평화가 찾아오는 한편으로, 지구로부터 떨어진 화성권에서는, 새로운 전쟁의 불씨가 생겨나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tekketsu.com/ 

※ 통신비 등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과거의 게시글에서도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 철혈의 오펀스'같은 경우 애니메이션 전체를 감상한 것은 아니고 2~3편 정도밖에 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하신 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딱 그 정도가 괜찮고 그 뒤는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대부분인데 전체를 감상하지 않은 입장에서 개인적인 평가는 내리기 어렵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죄송... ㅠ,.ㅠ;;;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기동전사 건담 : 철혈의 오펀스'에 등장하는 '그레이즈' 시리즈같이 경우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적인 HG 건프라와는 달리 내부 프레임이 어느 정도 재현되어 있기 때문에
 

 
기계적인 조형미를 보는 맛이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
 

 
가격대도 건프라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고 
 

 
HG 모형 중에서도 가장 낮은 가격대에 속하기 때문에 구입에 부담이 없는 것이 장점 중에 장점입니다.
 

 
물론 이것보다 더 저렴한 HG 건담 시리즈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의 디테일과 구성을 갖춘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로 모형을 구매하는 우리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꽤 기분 좋게 구입하는 것이 가능한 물건입니다. ^^ ( 특히 HG에서는 보기 드문 내부 프레임 재현은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죠. ^^ )
 

 
모형의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HG 건프라이니까요 ^^ )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그레이즈 카이

< 그레이즈 >는 < 걀라르 호른 >이 지구 권외권 및 권외권에 배치하고 있는 현행 주력 양산 모빌 슈트이다. 현재 모빌스 개발 요점인 < 에이하브 리액터 >의 제조는 < 걀라르 호른 >의 독점 기술이 되고 있으며, <그레이즈 >는 최근 개발된 최신예기. < CGS( 크리세 가드 시큐리티 )>본부 시설을 화성 지부의 부대가 공격했을 때, 올리스 스텐저가 조종하던 기체가 노획된다. 게다가 미카츠키 오거스와의 일대일 대결에 패한 크랭크 젠트의 < 그레이즈 > 역시 <철화단>의 손에 들어갔다. 기체의 부분 손상이 심해 두 대를 포획한 그대로 운용하는 것은 불가능했으나, '나디 유키노조 카사파'나 야마기 길머튼의 손에 의해, 이용 가능한 파츠를 한대에 집약하는 것으로 < 그레이즈 카이 >로 되살아났다. 당초 기체는 매각되어 <철화단> 운영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이었으나, 저궤도 스테이션으로부터 < 걀라르 호른 >의 습격을 받고 응전하기 위해 아키히로 앨트랜드가 탑승. < 그레이즈 카이 >로서 첫 출전을 장식하였다. 이후 <철화단>의 전력으로 사 사용되고 있다.
 

형식번호 : EB-06 / tc 
전체 높이 : 17.9m 
중량 : 28.2t (본체 중량)

아키히로 앨트랜드

 '고철보다 값싼 생명'이라 불리는 < 휴먼 데브리 >의 소년. 어린 시절, 장사를 하고 있던 부모님의 배가 해적에게 습격당해 돈으로 매매되는 < 휴먼 데브리 >가 되었다. < 아뢰야식 시스템 > 수술을 받았고 MW( 모빌 워커 )의 조종은 익숙했지만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은 < 그레이즈 카이 >에 탑승했을 때는 조종에 당황하기도 했다. < 철화단 >에 몸담고 있는 휴먼 데브리 단체의 리더적 존재. 틈나는 대로 훈련을 하고 있다.
 

 
설명서의 다음장을 넘기면 
 
조립을 하시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주의 사항과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분실하거나 파손된 파츠의 교환을 위한 서비스 안내와 비용... 그리고 주소가 나와있지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 하겠습니다 ㅠ,.ㅠ;;;
 

 
일단 조립을 시작한 상태에서 파츠의 파손 혹은 분실을 알게 되면
 
즐겁게 프라모델을 만들기 어렵게 돼버리니까 모형을 제작하시기 전에 가장 먼저 런너의 상태를 설명서의 안내 그림과 비교해 손상이 없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내부의 프레임이 어느 정도까지 재현되어 있는 모형이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대의 건프라에 비해 조립이 복잡한 편입니다.
 

 
특히 다리 프레임의 재현도는 상당히 우수한 편이지만
 
HG 프라모델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팔과 가슴 부위의 프레임 재현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 때문에 재현도가 더욱 우수한 1/100 스케일의 모형을 따로 구매했다는 것이죠 ㅠ,.ㅠ;;; )
 

 
1/100 스케일은 무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으로 건프라 MG와 비슷한 스케일의 모형을 재현한 것인데
 
MG 시리즈로 생산 판매하기 다소 애매한 모형을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형의 재현도는 MG보다 HG에 가깝기 때문에 내부 프레임 재현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디테일은 HG보다 우수하고 가격은 MG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입니다. ( RE/100 이라는 등급도 있는데 이것과 1/100의 등급 차이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반다이 사업부만이 아는 영업 비밀일까요... ?! )
 

 
1/100 그레이즈 같은 경우 MG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부 프레임 재현이 충실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추후에 기회가 되면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 다만... 순서를 정하지 않고 손에 잡히는 데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과연 그날이 올 것인지는... 미지수라는 것이... 죄송합니다 ~!! ㅠ,.ㅠ;; )
 

활동 환경 

원래 <글레이즈>는 모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기체로서 < 걀라르 호른 >이 개발한 모빌 슈트이다. 교체 부품도 풍부하게 존재하며 장비 변경에 대한 적응 능력이 매우 높다. 또한 정비의 용이성도 고려되어 있어 모빌 슈트에 익숙하지 않은 < 철화단 >의 메카닉 담당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그레이즈 카이

< 그레이즈 카이 >로 개수하면서 손상이 컸던 머리, 어깨 부분의 부품은 < 철화단 > 자체의 것으로 교체하였다. 등부분에는 부스터 추가. 기체 상부의 장갑 강도는 낮아졌으나 총중량은 가벼워져 우주공간에서는 기동성, 선회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무장 

❶ 배틀 액스 

나노 라미네이트 아머의 보호받는 모빌슈트 간의 전투에서는 직접 타격이 가장 효과적으로, 배틀 액스는 모빌 슈트 전을 상정한 장비.

❷ 라이플 

< 그레이즈 >의 표준 사격 무장. 집탄성이 높아 주력 무기로도 지원 무장으로도 이용가치가 높다.

COLOR GUIDE 

※ 더 리얼하게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기본색을 참고해주세요. 
※ 도색에는 보다 안전한 [수성도료]의 사용을 추천합니다. 
※ 컬러 배합은 참고치이며 이미지와 컬러 가이드의 색상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본체 등 그린부 

쑥색(60%) + 올리브드랩(1) (25%) + 그린(15%) 

어깨부 등 화이트부 

화이트(70%) + 명 회백색(1) (30%) + 블랙(소량) 

흉부 등 다크 그린부 

다크 그린(50%) + 네이비블루(35%) + 그린(15%)

관절, 무기 등 그레이 부

그레이(80%) + 블랙(20%)

흉부 아래측 등 라이트 그레이부 

화이트 + 그레이(35%)(65%) + 제비꽃(소량) 

배틀 액스 날 등 라이트 그레이부 

그레이 (65%) + 화이트 (35%) 

카메라 등 옐로 부분 

화이트 (60%) + 옐로 (30%) + 오렌지 (10%) 

라이플 센서 그린부 

에메랄드그린 (80%) + 화이트 (20%)
 
캠페인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응모할 때 사용하므로 보관해 주세요. ···▶
 

● 사진과 상품은 다소 다르기 때문에 양해해 주십시오. 이미지의 완제품은 도색되어 있습니다.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2 (별도 판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이 제품에는, [ HGIBO 그레이즈 카이 ]가 1 세트만 들어 있습니다. 그 이외의 상품은 모두 별도 판매입니다. ● 여기에 게재하고 있는 정보는 2015년 11월에 게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고 있는 홍보용 이미지 사진입니다.

모형의 박스나 설명서에 인쇄된 사진 이미지입니다 크게 다르지는 않네요 ^^;;;
 

 
모형의 본체가 된다고 할 수 있는 < HGIBO(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그레이즈 카이 >의 박스 개봉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럼 다음은 < MS 옵션 세트  2 & CGS 모빌 워커 우주용 >의 소개입니다. ^^
 

지상용 부스터 유닛 

중력 하에서 그레이즈의 기동성을 향상하기 위해 개발된 추가 부스터. 그립을 전개시킴으로써 기체의 자세 제어가 용이해져 아크로바틱 한 비행도 가능

바주카포 

< 그레이즈 >의 표준 무장으로 개발된 로켓 발사포. < 그레이즈 >가 사용할 때에는 어깨 블랙에 마운트가 가능하며, 그립을 잡지 않아도 사격이 가능하다. 이동시 등에는 어깨부 후방에 짊어질 수 있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저궤도 스테이션에서의 < 걀라르 호른 >과의 전투에서 < 철화단 >이 획득하여 이후의 전투에서 사용한다.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2(별도 판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동식 그레네이드 런처 

리볼버식의 작약탄을 발사하는 그레네이드 런처. < 테이와즈 >에서는 < 햐쿠리(百里, 백리) > 장비로 채용되고 있다.
HG IBO 햐쿠리(百里, 백리)(별매) 백팩에 마운트 가능. 

4 연식 로켓 런처 

4 연식의 비교적 가벼운 로켓 런처. 탄두는 작약탄, 스모크탄, 네이팜탄 등 목적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다.
 
● 'HG IBA MS 옵션 세트 2 & CGS 모빌 워커( 우주용 )'이외의 상품은 모두 별도 판매입니다. 
● 본 상품 이외의 게재 MS는, 2015년 11월 발매 예정입니다
 

모빌 워커 (CGS/우주용) 

형식 번호 : TK-53/s 
전체 높이 : 3.5m 
중량 : 2.3t (본체 중량) 
 
<철화단>이 우주 사양으로 커스터마이즈 한 모빌 워커. 프로펠런트 탱크 및 버니어 노즐을 장비함으로써 우주공간에서의 활동이 가능해졌다. 
 
※ 데이터는 극 중의 설정입니다.
 

 
그럼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 두둥 ~ 두둥 ~ 두둥 ~!!! )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전 정보도 전혀 없고 어떻게 활약하는 지도 알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기에는 일단 정밀한 기계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흉내 내는 플라스틱 덩어리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이런 느낌... 혹은 심리 상태로 모형의 파츠를 보는 것은 어린 시절 처음 프라모델을 접하기 시작했을 무렵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처음이기 때문에 상당히 낯설면서도 그리운 느낌입니다.
 

 
가끔 이렇게 처음 프라모델은 접했을 때 느꼈던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재미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나름 꽤 즐거운 부분입니다. ^^;;;
 

 
설명서는 대충 보기에 A4 사이즈의 것으로 가로로 한번 세로로 한번... 그렇게 두 번 접은 상태로 박스에 들어가 있는데
 

 
펼치면 이렇게 됩니다. ( 두둥 ~ 마술 ~?!! ^^;;;................ 웃어보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ㅠ,.ㅠ;;; )
 

 
다음 페이지를 넘기면 하단에 모형을 구성하는 파츠의 소개와
 
도색을 하실 분들을 위한 색상 안내... 파손되거나 분실한 파츠에 대한 서비스와 비용 안내... 주소가 나와있지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 넵... 그렇습니다...!! 크흑... ㅠ,ㅠ.;;; )
 

 
기본이 되는 그레이즈 카이( 혹은 '철혈의 오펀스' HG 프라모델 시리즈 )의 옵션 장비이기 때문에
 
< MS 옵션 세트  2 & CGS 모빌 워커 우주용 > 그 자체만으로는 전시효과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게시글에서 소개드리는 것처럼 'HG 그레이즈 카이'와 세트로 구매한 것이죠. ^^;;;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사진 이미지입니다.
 

 
그레이즈 카이에 장착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사실 '그레이즈 카이' 하나만을 좋고 평가하자면 디자인이 썩 좋다고 말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 MS 옵션 세트  2 & CGS 모빌 워커 우주용 >과 함께 전시하면 나름 상당히 매력적인 모형으로 바뀐다는 것이 큰 매력이자 특징입니다 ^^
 

 

'HGIBO 그레이즈 카이'의 조립과정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 MS 옵션 세트  2 & CGS 모빌 워커( 우주용 ) >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영상...

이 두 가지를 모형을 조립하면 세 번째의 유튜브 동영상처럼 
 
상당히 그럴듯한 모형이 완성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형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한다면 이 두 종류의 프라모델을 각각 따로 만들어 소장한다면 조립 후의 만족감이 그리 좋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세 번째 동영상처럼 둘을 엮어 하나의 모형으로 만들면 생각보다 상당히 그럴싸한 모형으로 완성된다는 점이라 하겠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프라모델은 하나 더 팔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둘을 합쳐도 평균 정도 가격대의 HG건프라 모형이 되니 재미 삼아 함께 구입하기에도 큰 부담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 HGIBO(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그레이즈 카이 & MS 옵션 세트  2 & CGS 모빌 워커( 우주용 ) >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