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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망상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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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둥지나무 2019. 1. 3.

스타워즈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를 보고 있습니다.(기한 한정입니다.)


물론 한국어 더빙이죠.영어자막이면 화면을 보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없습니다.개인적으로 한국어 더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물론 영화 매니아들은 한국어 더빙으로 보면 감동이 떨어진다거나 유치하게 들린다고들 하시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사 번역자의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역시 화면안에 들어가는 글자 수의 제한 때문에 의미를 축약 또는 압축할 수 밖에 없습니다.가끔 짧은 외국어 실력에도 물구하고 원어가 해석될 경우가 있는 데 그때 비교해보면 확실히 문장의 길이를 줄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네이티브로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면 외국어는 외국어일 뿐입니다.아무래도 현실감이 없죠.그런 의미에서 저는 더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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