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애니메이션 <기동전과 건담 0083 : 스타더스트 메모리>에 등장했던 '짐 카이 (지상형)입니다. 우주 세기 건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하기도 하고 또 모형이 개발되어 판매되기 시작한 지 꽤 오래되었기 때문에 건프라를 만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하나 즈음은 가지고 계실 모형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0083 HGUC 시리즈는 균형감 좋은 프로포션 및 높은 가동성,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상당히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출시된 지 상당히 오래되었음에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은 세련됨이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원작 애니메이션에도 그리 높은 비중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의 영상을 가지고 왔습니다. 지상형 아닌 우주형인데 디자인이나 스펙에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붉은색만 바꾸면 사실상 같은 디자인. ^^;;;; ( 대량 생산 기체이니깐요 ~ )
RGM-79C 짐 카이
짐 카이는 1년 전쟁 말기부터 양산된 기체이다. 생산 노하우 확립에 크게 공헌하는 것 외에 각종 테스트 베드로서 혹은 파워드·짐등의 개조기를 위한 데이터 수집기 등으로 나중의 연방계 MS의 주춧돌이 되었다. '건담 개발계획'이 채택될 무렵 기초 데이터의 많은 부분은 짐 카이를 기준으로 한 것이라고도 말해진다. 후에 RGM-79의 실질적인 후계기로서 갖추어지는 RGM-79R 짐Ⅱ에는, 전쟁 중에 생산된 짐에 콕핏의 환장이나 근대화 개수를 실시하여, 제식 번호가 갱신된 것뿐인 기체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프스 전역 시의 스펙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었던 것은 짐 카이가 가져온 각종 데이터가 유효하게 채용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RGM-79C GM TYPE C / E.F.S.F. MASS-PRODUCED MOBILE SUIT
SPEC
형식 번호 : RGM-79C / 높이 : 18.0m / 본체 중량 : 41.2t / 완전 무장 시 중량: 58.8t / 제너레이터 출력: 1,250kw / 장갑 재질: 티타늄 세라믹 복합재 / 무장: 머리 60mm 벌컨, 90mm 머신건, 360mm 하이퍼 바주카, 빔 사벨
MANIPULATOR/MARKING
신규 무장 손 파츠를 비롯하여 다양한 손 파츠 포함
연습용 페인트탄의 피탄이나 연방군 마크, 트링턴 기지 마크 등의 마킹 스티커 포함
사진의 완성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장되어 있습니다.
ACTION <액션 포즈 재현 가동 기믹>
WEAPONS 90mm 머신건 / 360mm 하이버 바주카
RGM-79C 짐 카이
OVA 작품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및 극장용 작품 "기동전사 건담 0083 지온의 잔광"에 등장하는 양산형 MS 짐 카이를 1/144 스케일로 리얼하게 3D화한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입니다.
■ 각종 손 파츠를 비롯해 기체 각부의 디테일을 정밀하게 재현. ■90mm 머신건, 360mm 하이버 바주카의 무장을 세트 ■조합 가능한 기체 번호나 엠블럼 등을 마킹 씰로 재현. 상세한 해설서 포함.
[경고] 보호자분께 반드시 읽어주세요.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 잘못 삼킴·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3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절대 주지 마십시오.
[주의] 취급 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주십시오.
프라모델 대상 연령 8세 이상
패키지 및 상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라라 ~~ 넵. 사전 설명이 끝났습니다.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 보도록 하죠 ~
저렴한 가격에서 알 수 있듯이 크게 어려운 구성품을 아닙니다. 실드와 발바닥... 가슴 부위와 무장 , 그리고 아마도 눈으로 보이는 클리어 파츠.
이 쪽은 관절을 구성하는 구동 부위 파츠. 역시 어두운 색 경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상형 짐 카이를 상징하는 색상이죠? 뭐랄까 가벼운 듯하면서도 절대 가볍지 않은 이런 색은 참 좋네요. 외부 장갑 파트로 보이는 런너의 구성품.
어깨와 머리 그리고 손과 관절을 구성하는 조인트 파츠. 데칼을 스티커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설명서입니다.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이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실제 존재했으면 있었을 듯한 스펠을 그럴듯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적혀있는 내용은 위에서 번역해 드렸으니 생략하겠습니다.
RGM-79C GM TYPEC
"짐 카이"는 1년 전쟁 말기부터 양산된 기체이다. 전시 하에 생산된 "짐 계열"의 기체들은, 설계나 규격이 난립하고 있었기 때문에, 연속 운용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었다. 그래서, 후기 생산형의 짐에 각 출력계의 향상 등을 기본으로 약간의 개보수를 실시해, 신기술도 포함시키는 것을 잠정적인 레퍼런스로 했던 것이다. 본 기기의 생산 지속은 나중에 연방군이 발동하는 '연방군 재건계획'의 일환으로서 측면도 있었다. 1년 전쟁에 의해 종래의 병기 체계가 근본적으로 뒤집혔기 때문에 연방군에서도 MS의 운용을 전제로 하는 병기의 적정배치가 급선무가 되었다. 각거점은 상실한 무기의 보충과 갱신을 동시에 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전쟁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방은 준전시상태로 조직개편에 임했던 것이다. 물론 그것은 공국군 잔당의 잠재적 위협을 감안한 것이며, 그 염려는 "데라즈·프리트,"의 결기와 "별 부스러기 작전"의 전개에 의해서 현실화된다. ( 이하 생략 ^^; )
90mm 머신 건 배럴이나 센서, 탄창 등을 환장 가능한 범용 머신 건의 쇼트 배럴 사양. 연습 등에 사용되는 페인트탄 사출 등에도 사용되며 탄창의 장탄수는 20발.
실드 주로 실탄 등에 대해 유효한 방어 장비. 빔 코팅이 되어 있으나, 직격탄은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벨 등의 옵션 병기를 장비/휴대가 가능하도록 개장을 한 것도 있다.
로드 안테나 / 60mm 발칸 / 빔 샤벨 / 백팩 / 메인 부스터 / 서브 슬러스터 /콕핏 해치
RGM-79C 짐 카이
RGM-79C 짐 카이는 OVA 작품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및 극장용 작품 '기동전사 건담 0083 지온의 잔광' 등에 등장하는 양산형 MS다. U.C.0083년 10월 13일 밤중. 2대의 시작형 건담의 중력 적응 시험을 위해, 연방군 최신예의 페가수스급 강습상륙함 알비온이 오스트레일리아의 트링턴 기지에 기항하고 있었다.그 격납고로부터, 핵탄두를 탑재한 건담 시작 2호기가 지온 잔당의"데라즈 프리트"에 의해서 강탈되어 버렸다.그와 동시에 양동 미사일이 빗발치듯 쏟아지면서 트링턴 기지는 대혼란에 빠진다. 그런 가운데 베테랑인 버닝 대위는 냉정하게 파이럿들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 이하 생략 ^^;; )
HGUC 시리즈 라인업
※이 상품에는 HGUC 짐 카이가 1세트 포함되어 있습니다.
HGUC No.013 건담 GP01 제피렌서스
HGUC No.067 파워드 짐
HGUC No.107 자크 IF2형 연방군 사양
HGUC No.066 건담 GP02A 사이사라스
HGUC No.017 돔 트로펜
1년 전쟁이 끝난 지 3년. 대치하는 두 대의 건담이 새로운 싸움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
트링턴 기지에 지온 잔당이 강습!!
U.C.(우주세기) 0083년. 호주의 지구연방군 트링턴 기지로 향하는 강습상륙함 알비온이 적재한 2대의 시작 건담. 기지 소속의 테스트 파일럿 코우 우라키는, 그 위용에 눈과 마음을 빼앗긴다. ( 이하 생략 ^^;;; )
모형을 조립하실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적혀 있고요...
모형을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와 조립 도중 파츠를 분실하셨거나 파손되었을 때 서비스받을 수 있는 주소와 비용 안내입니다. 국내에서는 반다이 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소규모로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 수량이 작고 기간도 부정기적이라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ㅠ,.ㅠ;;;;
조립은 대충 이런 분위기로...
요즘 발매되는 최신형의 HG나 RG에 비해 간단하고 심플한 것이 강점입니다. 무엇보다 완성하고 나면 비율이 좋아서 간단하고 쉽게 조립하면서 디테일에도 만족감을 얻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추천입니다.
넵... 설명서의 마지막 장입니다.
간단한 포장 사진과 세부 디테일... 그리고 마킹 씰( 정확히는 스티커죠? ^^;;; ) 사용 안내와 도색을 원하시는 분을 위한 색상의 안내입니다.
바주카를 들고 있는 포즈...( 멋지고 ~ )
왼쪽 어깨에는 애니메이션에서 인상적인 장면...
즉, 모의 전투에서 교전 중에 페인트탄을 맞은 흔적을 재현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팬이라면 꼭 한번 재현해봐요 싶은 것이죠. ^^;;;
팔꿈치의 이중 관절을 보여주기 위한 포징입니다.
이 모형이 나오기 이전까지만 해도 HG 모형에서 사진과 같이 어깨 뒤의 빔 샤벨을 잡는 포즈는 불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설정 상으로는 이중관절을 통한 팔 접힘이 가능했지만 모형화되지 못했죠. 현재에는 출시되는 건프라에는 기본으로 장착되는 기능이 되었습니다.
모형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여 찾았는데 만드신 분이 LED 작업까지 하셔서 '짐 카이(지상형)'이 아주 고급스럽게 변했습니다. 모형을 이렇게까지 개조하시는 것을 보면 이 세상에 숨겨진 은둔 고수는 참 많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ㅠ,.ㅠ 지금까지 [ 반다이 HGUC(1/144 스케일) RGM-79C GM Type C ]를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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