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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오늘의 프라모델

[박스 개봉] 울프팩 1/72 스케일 WWII USN PBY-5 Catalina 'Pacific Theater’

by 둥지나무 2021. 4. 19.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한국의 모형 회사 '울프팩'에서 판매하고 있는 < 1/72 스케일 세계 제2차 대전 USN PBY-5 카탈리나 '태평양 전선' >입니다. 사이언스 픽션 모형을 위주로 수집 및 소개를 하고 있는 둥지 나무가 웬일로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현용기를 소개하는 것인가 궁금하실 텐데 아래에 설명해 두었으니 천천히 읽어 내려오시면 되겠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 중에 생산되어 태평양과 대서양 전선에서 맹활약했던 '카탈리나 비행정'은

 

대잠 작전과 대함 작전은 물론 병력과 물자를 실어 나르는 수송선을 격침시키는 작전에 참가하여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나치 독일의 상징과도 같은 '비스마르크 호' 격침 작전에 큰 공로를 세웠음은 물론 태평양 전선에서 가장 유명한 해전 중 하나인 < 미드웨이 해전 >에서 일본군의 군함을 가장 먼저 찾아낸 것 또한 '카탈리나 비행정'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친숙해진 것은 아무래도 대중 매체를 통해서인데 영화 '인디아나 존스'와 유사한 모험물이었던 TV 애니메이션 '몬타나 존스'나 기억 속에만 존재하고 자료를 찾을 수 없는 미국의 단편 TV 모험물 영화에서도 주인공 일행이 사용하던 비행정은 바로 이 '카탈리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것으로는 일본 영화 '아르키메데스의 대전'이나 톰 행크스가 주연한 미국 영화 ' 그레이 하운드'인데

 

'아르키메데스의 대전'에서는 영화 초반에 일본 해군의 상징과도 같은 거함 '야마토'에서 일본 수병이 목숨을 걸고 겨우 격추시킨 미군의 비행기( 아마도 그루먼 사의 F6F 핼켓일 것으로 기억합니다 ^^;;; )에서 낙하산을 이용해 바다에 떨어진 조종사를 구하기 위해 비처럼 쏟아지는 총탄 세례를 뚫고 수면에 착륙... 신속하게 조종사를 구출한 후 유유히 떠나가 일본 수병을 좌절시킨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

 

'그레이 하운드'에서는 영화 마지막에 나치 독일의 '유보트'를 폭뢰로 격침시키는 대활약을 하는 데 몇 초 등장하지 않는 장면이지만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영화 '그레이 하운드'는 구축함이 바다에서 어떻게 활약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데 작전 시 기동과 회피 및 대잠작전용 폭뢰의 사용을 잘 볼 수 있으며 군사작전을 몰라도 손에 땀을 쥐고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전쟁 영화이니 아직 보시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관람 추천드립니다 ^^

 

 

 

 

1941년 12월 나스 케노헤 PBY-5 BuNo 2419, VP-14 
1942년 2월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PBY-5 BuNo 2298, VP-11

 

 

 

1942년 5월 미드웨이 제도 누메아 PBY-5 BuNo 불명, VP-23  

 

 

 

 

조립이 되어 있지 않은 키트가 들어 있습니다. 

접착제와 도료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14세 이상 및 성인용.

  프리미엄 에디션 키트  

 

 

 

모형은 1/72 스케일인데도 불구하고 길이 27 Cm, 날개 폭 44 Cm의 제법 큰 크기이니

 

구입하시기 전에 모형을 완성 후 전시할 공간이 충분한지 확인 후에 구매하시기 추천드립니다. ( 전시 공간이 충분하지 않으신 분들은 액자로 베이스를 만들어 벽에 걸어 두신다던가 투명한 낚싯줄에 묶어 천정에 전시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

 

영상 속에 등장하는 '카탈리나'는 실제 세계 제2차 대전 중에 운용되는 것을 촬영한 것으로

 

당시로는 희귀한 칼라 촬영 영상입니다. 물론 지금도 사용 중인 것이 몇 대 존재하는 중이고 아주 선명하고 세련되게 촬영된 영상이 많지만 왠지 현장감이 넘친 것은 2차 대전 중의 모습이네요. '카탈리나'는 수상 비행정으로서의 독특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지는 몰라도 아름다운 비행기 중에 하나로 모형 마니아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수상 비행정'하면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붉은 돼지'에 나오는 

 

 

 

 

공중 해적... 즉 '공적 맘마 유토 단'의 수상 비행정이죠 ~!!

 

 

 

 

참고로 이미지 사진은 개인 소장 중인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만화책인

 

'비행정 시대'에서 몇 페이지를 저작권이 침해받지 않는 정도에 한해 홍보용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 혹시 저작권 소유자나 관련 출판사는 책의 홍보와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이 비행정'의 이름을 몰랐는데 책의 설명에 의하면 '다보 하제' 호라고 하는군요.

 

 

 

 

사실은 이것을 수집하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모형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만약에 제작, 판매한다고 한다면 지금까지의 관례로 볼 때 모형 회사 <파인 몰드>에서 생산 판매할 가능성이 높은 데 회사의 규모와 예상 판매수량을 대충 계산해보면 1/72 스케일로 나와도 4~5천엔 정도의 가격대... 혹은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 ㅠ,.ㅠ;;; ( 비싸... ㅠ,.ㅠ;;; )

 

 

[박스 개봉] 파인몰드 1/72 스케일 Savoia S.21F & 1/48 스케일 Savoia S.21F Late Model ( 붉은 돼지 )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인 <붉은 돼지>에 나오는 < 사보이아 S. 21 F >입니다.모형을 두가지로 준비했습니다 . 뭔가 특별한

yolga.tistory.com

 

'붉은 돼지'와 관련된 모형의 게시글은 이것과

 

 

[박스 개봉] 파인몰드 1/72 스케일 Curtiss R3C-0 (붉은 돼지 )

안녕하세요?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모형은 일본의 모형회사 파인몰드에서 나온 1/72 스케일 커티스 R3C-0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에서 등장한 기체

yolga.tistory.com

 

이것을 과거에 작성한 것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클릭하셔서 즐겁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카탈리나 비행정'의 활약 중에 가장 두드러진 것은

 

미 해군의 포틀랜드급 준순양함 USS '인디애나 폴리스'의 승조원의 구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제2차 대전 당시에 해군 생존자들의 이야기 중에 격침당한 함선에서 살아남은 승조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일단 생존한다 하더라도 부상에 의한 출혈이 멈추지 않아 죽거나 표류하다 고통스럽게 죽거나 피 냄새를 맡고 몰려든 상어 떼에게 하나둘 천천히 먹혀 죽었다는 비참한 체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바다에 착륙할 수 있는 수상 비행정은 큰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위의 영상은 바로 그 포틀랜드급 준순양함 'USS 인디애나 폴리스'의 격침을 다룬 영화의 장면으로 배가 격침된 상태에서 '수상 비행정'의 장점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해군에는 수상 비행정이 없고 일본의 해상 자위대는 자국에서 생산한 비행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순비교로만 따지자면 한국의 해양 영토는 헬기나 고속정으로 구조가 어느 정도 가능한 반면 일본의 해양 영토는 한국의 규모로는 커버가 불가능할 정도로 넓습니다. ( 보통 우리는 육상의 영토로만 그 나라의 규모를 파악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해군은 해양 영토도 생각에 넣어야 합니다. )

 

참고로 일본의 해양 영토를 쉽게 설명드리면 미국의 육상 영토 정도의 규모입니다. ( 기억에 의존한 단순 비교로 실제는 이보다 더 크거나 작을 수 있습니다. 죄송 ㅠ,.ㅠ;;;; ) 따라서 일본은 수상 비행정을 자체 생산하여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수상 비행정은 생각보다 무겁고 유지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효율이 좋은 편은 못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박스를 개봉해 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이 모형은 '울프팩'이라 불리는 한국의 모형 회사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들리는 바에 의하면 한국의 모형 회사 <아카데미>의 금형을 재포장해서 판매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둥지 나무는 사이언스 픽션 전문 수집가로 실물 축소 모형의 회사는 잘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아무래도 실물 축소 모형이기 때문에 부품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특히 '카탈리나 비행정'은 '아카데미' 금형 중에 뛰어난 편으로 명품 소리를 듣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모형 회사 '울프팩'에서 아카데미의 금형을 사들여서 생산하는 것인지 단순 포장 판매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푸른색 계열의 '태평양 전선' 버전 '카탈리나'는 모형 회사 '울프팩'에서 판매하는 것이 가장 최신 버전입니다.

 

 

 

 

특히 한국의 회사이다 보니 운송에 관련된 물류비용이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저렴한 것이 큰 장점이고 1/72 스케일의 '카탈리나'모형 중에서도 아주 뛰어난 디테일을 자랑한다고 하니 한국의 제품인지 아닌지 디테일이 뛰어난지 그렇지 않은지 전혀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오로지 박스 아트만 보고 구입한 단순 무식한 둥지 나무는 그야말로 ‘소가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으로 감히 <횡재했다~>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왠지 기쁨 ~ ㅠ,.ㅠ;;; )

 

 

 

 

스케일 모형 특성상 접합선 수정은 필수지만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고... ( 접합선 수정은 모형 회사 '하세가와'의 <마크로스 시리즈>를 만들어 보면 달인이 될 수 있죠 ~!! ㅠ,.ㅠ;;; )

 

 

 

 

실물 축소 모형의 특징인 리벳 자국은 사이언스 픽션 모형에서는 보기 힘든 현실감을 줍니다 ( '마크로스 시리즈'는 있습니다. ^^;;; )

 

 

 

 

동체를 구성하는 커다란 날개

 

 

 

 

위의 런너를 뒤집으면 아랫면의 날개 파츠가 있습니다.

 

 

 

 

디테일 비교를 위해 100원 동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리벳 자국 아래로 보이는 우둘투둘한 날개면은 실제로 비행기에 사용되었던 캠퍼스 천의 질감을 재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진 상으로는 잘 안 드러나는데 직접 보면 캠퍼스 천 같아 보입니다. 비행기에 금속이 아닌 천을 사용한다는 것이 현재의 기준에서는 이상해 보일 수 있는데 세계 제1차 대전까지만 해도 비행기의 동체를 나무와 캠퍼스 천으로 만들었고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날 무렵에도 일부 전선에서는 나무로 만든 동체와 캠퍼스 천을 사용한 프롭 비행기가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니 당시 기준으로 특별히 신기한 부분은 아니라고 할 수 있네요^^;;;

 

 

 

 

세계 제2차 대전 당시에 사용되던 미군 항공대의 마킹입니다.

 

현재의 마킹과는 다른데 시대에 따라 이러한 미팅은 변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현재 미군이 사용 중인 마킹은 너무 사이언스 픽션의 것 같아 왠지 거리감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이때의 마킹이 상당히 친근감이 있고 좋습니다. ( '우주군'을 만든 미국이니까 납득은 가지만... ㅠ,.ㅠ;;; )

 

 

 

 

설명서는 두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단 우측의 설명서를 먼저 보시겠습니다.

 

 

 

 

PBY 카탈리나(Consolidated PBY Catalina)는 '컨슬리데이티드 에어크래프트'에서 제작한 비행정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가장 폭넓게 쓰인 수상 비행기였다. 이 기종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 해군을 중심으로 미 육군항공대(USAAF), 영국과 영연방 공군, 소련, 브라질 등 대부분의 연합군에서 폭넓게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PBY는 대잠수함전, 초계 폭격. 호송, 탐색 구조 임무 (특히 해상 구조), 화물운송 등에 사용되었다. PBY는 가장 다양한 동류의 기종이 존재했고, 1980년대까지는 민간과 군사용으로 사용되었다. 첫 비행 으로부터 80년 가까이 이르는 2014년에도 카탈리나는 비행이 가능한 기체가 다수 남아있다. 

 

PBY-5는 카탈리나의 다섯 번째 양산형으로 개량된 엔진과 시야가 개선된 후방 캐노피를 갖춘 형식이다. PBY-5는 총 684대가 제작됐으며 이후 수납형 랜딩기어를 장착한 개량형인 PBY-5A가 양산이 진행되었다.

 

 

 

조립되지 않은 키트가 들어있습니다. 

접착제와 도료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15세 이상 판매용

 

 

 

 

Photo by Metro Studio 

 

울프팩 디자인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광덕 4로 352, 2층 

우 : 15489 

 

Printed in Korea

 

 

 

다음 장을 넘기면 본격적인 조립이 시작됩니다.

 

 

 

 

사이언스 픽션 모형을 위주로 만들었기 때문에 

 

실물 축소모형의 난이도는 잘 모른다고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쉬워 보입니다. 물론 모형 회사의 특성과 제품군에 따라 난이도가 많이 다르겠지만 모형 회사 '하세가와'의 <마크로스 시리즈>가 상상 이상으로 조립하고 만드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던 모양입니다. 왠지 너무 쉬워 보입니다. ( 아니야... 마크로스의 지옥이었던 거야... ㅠ,.ㅠ;;; )

 

 

 

 

① PBY-5 BuNo 2419, VP-14 ( 1941년 12월 7일, 나스 케노헤 )

이 PBY-5는 진주만 공격 1시간 전에 일본 제국 해군의 소형 잠수함에 수중 폭뢰를 투하했다.

 

 

 

 

② PBY-5 BuNo 2298, VP-11 ( 1942년 2월 뉴칼레도니아 주 누메아 주 VP-14에 대여 )

이 PBY-5는 진주만 공격에서 살아남은 몇 안 되는 PBY들 중 하나이며 USS 탄기어 함과 함께 비행 순찰을 위해 운용되었다.

 

 

 

 

③ PBY-5 BuNo 불명, VP-23 ( 1942년 5월 미드웨이 제도 누메아 ) 

이 PBY-5에는 야기 안테나가 탑재되어 있다.

 

 

 

 

 PBY-5 카탈리나 BuNo 불명 ( 1942년 11월 21일 알류샨 열도, 네덜란드 항구 )

이 '보트 25'는 알류샨 열도의 혹독한 기후에서 실종되었다.

 

 

 

 

그리고 이번엔 별도로 들어있는 페이지를 보시겠습니다.

 

사실 이 페이지를 먼저 보셔야 합니다. 그림으로 그려진 파츠와 런너를 먼저 실물과 비교한 후 파손되거나 분실된 파츠가 없는지 미리 확인하셔야 조립 도중 제작을 멈추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당연히 파손과 분실이 있으면 서비스를 받으셔야 하겠죠? 물론 비용은 사용자 부담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한국의 모형 회사이기 때문에 상당히 쉽고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아래의 마킹 씰 매뉴얼은...

 

 

 

 

사진 상부의 파란 종이가 마킹 씰입니다. 

 

번호가 없고 가이드라인이 잘 보이지 않아서 그냥 파란 종이 같지만 비스듬히 햇빛에 자세히 비추어보면 일반적인 스티커 데칼처럼 잘려있습니다. 이것을 잘 확인하시고 설명서의 그림에 따라 모형용 핀셋으로 분리한 후 투명 캐노피( 조종석 유리 )에 부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조종석 캐노피에서 유리가 아닌 금속 파츠가 되는 부분만이 투명 클리어로 남게 되는데 이 부분을 모형용 도료로 도색하신 후 마킹 씰을 제거하시면 캐노피가 완성됩니다. 하지만 보통 캐노피는 모형의 제작과 도색이 전부 완성 이후에 제거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최후의 '화룡점정'으로 남겨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

 

 

 

 

모형의 기본이 되는 색상의 안내입니다. 도색을 하셔야 하는 모형이므로 색상 가이드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

 

 

 

모형 회사 '울프팩'에서 제공하는 완성 이미지 자료입니다.

 

 

'카탈리나 비행정'은 세계 제2차 대전 중 가장 많이 활약한 기체인 만큼 많은 수량이 생산되었고 

 

 

그런 만큼 상당히 많은 버전과 도장 버전이 존재하는데

 

개인 취향에는 이 푸른색에 화려한 꼬리날개를 가진 '태평양 전선'버전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개인 취향이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요리조리 보아도 역시...

 

 

전쟁무기가 이렇게 이뻐도 되는 겁니까~?! ( '카탈리나'는 인명구조에 큰 활약을 했다는 사실... 잊으시면 안 됩니다. )

 

한국의 유튜버가 촬영하고 업로드한 영상입니다.

 

보시고 좋으시면 방문하셔서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 개인적인 인맥.. 친분 전혀 없습니다 ^^;;; ) 모형의 제작에 수성도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근 많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휘발성이 강해 건조와 도색에 편리한 유성도료가 인체에 해로운 까닭인데요 수성도료는 반대로 건조가 느리고 디테일하지 못한 부분 때문에 아직은 크게 환영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수성도료는 장점만큼 단점도 많은 상황인데 기술적인 부분이 해결되어서 친환경에 인체에도 덜 해로운 수성으로 바뀌었으면 하고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모형 회사 울프팩'에서 판매하고 있는 < 1/72 스케일 세계 제2차 대전 USN PBY-5 카탈리나 '태평양 전선' >을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