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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건담 유니버스

[박스 개봉] 반다이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제타 건담 RMS-106 Hi-Zack

by 둥지나무 2022. 10. 29.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제타 건담 RMS-106 하이잭 >입니다. 애니메이션이 처음 방영될 당시 한국에 소개된 이름은 주로 '하이 자쿠'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대체로 '하이잭'이라고 통일되어 불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등장은 1985년 일본에서 방영된 '기동전사 제타 건담'에서로

 

지온 군이 아닌 연방에서 사용하는 최초의 지온계 모빌슈트이며 지금에야 흔한 설정이 되었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적의 모빌슈트의 계보는 물론, 외형을 닮은 기체를 사용한다는 발상 자체가 없었던 까닭에 등장과 함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지구 연방의 모빌슈트가 되겠습니다. ( 물론 주인공 로봇을 카피한 적이 등장해 우리 편을 궁지에 빠뜨린다는 설정은 꽤 있었습니다. ^^;;; )

 

 

※ 사진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 RMS-106 '하이잭'

'하이잭'은 1년 전쟁 종결 후 양산형으로 신규 개발된 연방군 제 MS의 1호기로 U.C. 0085년 이후 잠깐 각 거점에 배치되었다. 기본 컨셉은 공국 군의 명기 "자쿠"와 거의 같고 접수한 공국군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연방군에 의한 공국계 기술의 검증이라는 측면도 가지고 있어 리니어 시트나 360 모니터 등을 양산기로서 처음 장비한 전후의 표준기라 할 수 있는 MS이다. 일반 기체 대부분에는 블루 계열의 도장이 되어 있지만, 티탄즈에 배치되는 기체는 오리지널의 자쿠와 마찬가지로 그린 계열의 칼라링이 되어 있다.

 

RMS-106 '하이잭' 

티탄즈 양산형 모빌 슈트 

HG 유니버설 센추리 

■ SPEC 

형식번호 : RMS-106 / 전체 높이 : 20.5m( 서브 센서/라디에이션 유닛부 ) / 본체 중량 : 38.7t / 전체 중량 : 59.6t 

제너레이터 출력 : 1428kw / 슬레스터 총추력 : 64800kg 

센서 유효반경 : 8900m / 장갑 재질 :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재 

무장 : 120mm 자크 머신건 카이, 옵션 실드 외

 

 

120mm 자쿠 머신건 카이 / 헤드 유닛 / 숄더 아머 / 각부 디테일 / 옵션 쉴드 / 모노 아이( 핑크 눈 )는 씰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RMS-106 '하이잭' HG 

TV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하는 양산형 모빌슈트 'RMS-106 하이잭'을 카토키 하지메가 리뉴얼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1/144 스케일로 실감 나게 3D화한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  백팩이나 레그 슬레스터 등 각 부 슬레스터 및 세부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리얼하게 재현. 또한 기체 곳곳에 노출되어 있는 동력 파이프에 연질 수지를 사용함으로써 질감을 어필. 각부의 플렉시블 한 가동으로 극 중의 전투 장면을 이미지 시키는 액션 포즈를 취하는 것이 가능.  주무장인 120mm 자크 머신건 카이와 왼팔에 탈착이 가능한 옵션 실드를 세트.  호일 씰과 자세한 해설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고  

학부모님께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 잘못 삼키거나 질식의 위험이 있으니 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절대로 주지 마십시오. 

  주의  

  사용설명서를 꼭 읽어주세요. 

프라모델® 대상 연령 8세 이상 

※ 패키지, 로고 및 상품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illustrated by MASANORI SHINO 

 

패키지는 폐지 펄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매처 주식회사 BANDAISPIRITS 

도쿄도 미나토구 시바고쵸메 29-11 G-BASE 다쵸 6F ( 우 ) 108-0014

 

외형을 잘 살펴보면 흔히들 '고기동형 자쿠'라고 불리는

 

1년 전쟁 당시의 지온 공국 군 기체의 업그레이드 발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 패전한 지온의 기술자들을 연방에서 흡수해 제작한 덕분에 자쿠의 형상을 가지고 있되 연방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무버블 프레임을 기본 장착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건담류 모빌 슈트에서만 볼 수 있는 가슴 덕트를 가지고 있고 튼튼해 보이는 외형 덕분에 그 누가 보아도 자쿠계의 건담 Mk-II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방영 당시에는 주인공 카미유 비단의 건담 Mk-II와 더불어 가장 인지도가 높은 모빌슈트 중 하나였습니다. ( 당시는 그랬는데 지금은 이상하게도 큰 인지도가 없답니다... ㅠ,.ㅠ;;;;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은

 

연방과 지온 간에 있었던 '1년 전쟁'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까닭에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세계 제2차 대전 종전 후의 미국과 소련 간의 첨예한 대립이 펼쳐지던 '냉전'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 방영되었던 무렵이 바로 '미소 냉전'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었던 시기였었죠. ^^;;; )

 

 

당시 승전국이었던 미국과 소련은 패전국이었던 독일 및 일본의 최첨단 기술들을 마치 전리품처럼 챙겨갔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일본에서는 '731부대'로 유명한 인체 실험에 관련된 데이터를...

 

 

독일로부터는 V2 로켓과 Me 262로 대변되는 제트기 기술을 가져간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소련에 비해 진군 속도가 느렸던 미국이 주로 연구의 핵심 기술자를 확보했던 반면 소련은 개발의 실무를 담당했던 엔지니어와 장비 등을 확보해 나누어 가졌던 것으로 이 두 나라에서 확보한 기술로 만들어진 'F-86 세이버'와 'MiG-15'간에 벌어진 최초의 제트기 공중전이 바로 6.25 전쟁... 즉 한국전쟁이 되겠습니다.

 

( 각각 확보된 독일 기술을 카피해 만들었기 때문에 형상이 거의 비슷하게 생겨서 전투기 파일럿들이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방

yolga.tistory.com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설명서의 다음장을 넘기면 '하이잭'의 설정 해설이 나와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면... )

 

  RMS-106 " HI-ZACK "  

" 하이잭 "은 1년 전쟁 종결 후 신규 양산형으로서 개발된 연방군제 MS의 제1호기이다. 기본 컨셉은 공국 군의 명기 "자쿠"와 거의 같고 접수한 공국군의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높은 생산성 때문에 연방군 전체에 배치되어 있다. 실제로는 신기종이라기보다 자쿠의 개량형이라 할 수 있는 기체로 신소재 장갑과 신형 제너레이터 개발로 대폭 경량화가 이뤄졌다. 또한 그 결과 프로펠런트 적재량이 증가하고 버니어 슬레 스터 등의 기술 진보로 무중량 공간에서의 기동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다. 리니어 시트나 360도 모니터 등을 양산기 최초로 장착한 MS이기도 하며 범용형으로서 모든 전투에 대응 가능. 다루기 쉽고 유지 보수도 용이해서 전후의 표준기라고도 할 수 있는 MS이다. 하이잭의 개발은 연방군에 의한 공국계 기술의 검증이라고 하는 측면도 가지고 있었다. 특히 기본구조가 다른 각종 액추에이터나 동력장치, 전장계, 제어계 등을 비교, 검토하고 쌍방의 장점을 담는 작업은 단순히 반반씩 나누어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또 빔 사벨 등을 가동하기 위해 팔 부분에 외장 동력 바이브가 증설된 반면, 다리부 파이프는 내장되는 등 구조적으로 다른 설계 콘셉트가 병존하고 있는 것도 양측의 노하우 연마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다.

핀 유닛 

실드

머리 유닛 

하이작의 머리 구성은 기본적으로 자쿠Ⅱ, 이른바 MS-06계의 기체와 거의 같지만 통신 디바이스의 성능은 모두 공통으로 기능 강화를 위해 안테나를 증설할 필요는 거의 없다. 

매니퓰레이터 

빔 사벨 등의 운용도 상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매니퓰레이터는 에너지 커넥터가 내장된 연방군 사양의 것이 장착되어 있다.

파워 서플라이어

레그 슬레 스터

콕핏 해치

백팩 

하이잭의 기체 밸런스는 범용기임에도 불구하고 06F계보다 오히려 06R계에 가깝고 또 초계 임무도 상정돼 방열판과 서브 센서가 일체화된 핀 유닛이 장착돼 있다.

 

숄더 아머

▼ 120mm 자크 머신건 카이

기본구조는 공국제의 자크 머신건과 거의 동등하며 광학계의 센서를 연방계의 규격에 적합시켰을 뿐인 무기. 다만 정밀도는 공국제의 것보다 향상되었다.

 

▶ 옵션 실드 

연방계 MS는 실드를 왼팔에 장착하는 경우가 많았고 짐계 기체에서 갈아타는 조종사의 편의성을 고려해 장착됐다. 특히 소속을 나타내는 기장 표시에도 유효해 자쿠계 기체에 익숙하지 않은 파일럿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하이잭 

하이잭은 TV 시리즈 '기동전사 Z 건담'에 등장한 양산형 MS다. 연방군이 표준 양산기로 개발해 U.C.0085년 이후 잠시 각 거점에 배치했다. 연방군이 배치하는 통상적인 기체 대부분에는 블루 계열의 도장이 되어 있지만, 티탄즈에 배치되는 기체는 오리지널의 자쿠와 마찬가지로 그린 계열의 칼라링이 되어 있다. 그 이유는 이 기체가 훈련 때 적군의 기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확실하지 않다. 

( 촬영 협력 : 호비 재팬 )

 

RMS-106 HI-ZACK( 하이잭 ) 

디자인 웍스( 컨셉트 디자인 :  카토키 하지메 ) 

'하이잭'의 리뉴얼 디자인에 있어서는 플렉시블 한 각 관절의 대담한 움직임과 더불어 1년 전쟁의 명기인 "자쿠"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차세대 표준기로서의 형태와 디테일의 재현이 중점적인 포인트라 할 수 있다.

Illustration work 

Drawn by MASANORI SHINO 

CG Work by TAKAYUKI FURUKAWA

 

 

설정 해설이 끝나면 모형의 조립 전에 알아두어야 할 간단한 주의 사항과

 

조립에 사용되는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이 인쇄되어있고 파손... 혹은 분실 시 부품 청구에 대한 비용과 주소의 안내가 나와있지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은 핵전쟁의 공포와 

 

미국과 소련으로 대표되는 양 진영 간의 팽팽한 대립... 그리고 이어지는 우주 로켓 개발 경쟁에서 큰 영향을 받았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양진영의 대리전 성향을 강하게 가지고 있었던 한반도의 정치적 상황이 작품 곳곳에 녹아있는 듯해 보이는데

 

 

 '티탄즈'로 대변되는 군부 엘리트 세력과

 

'에우고'로 대변되는 반군부... 혹은 민주화 진영 간의 대립과 투쟁은 마치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롭다고 하겠습니다. ( 이러한 의혹은 '토미노 요시유키'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으로는 부인되었습니다. )

 

 

그런 여러 성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본의 건담 팬들은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자국의 상황'이 비교적 잘 반영된 지온과 연방의 전쟁을 그린 '1년 전쟁' 당시의 우주세기 건담을 선호하는 편이고 한국의 건담 팬들은 '한국의 민주화 과정'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기동전사 제타 건담'... 그리고 비교적 최근 제작된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디 오리진'의 감독인 '야스히코 요시카즈' 감독은 일본의 학생 운동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인물입니다. )

 

 

그런 여러 상황 때문인지는 몰라도 최초의 건담 팬인 '퍼스트 세대'는 

 

'기동전사 제트 건담', '더블 제타 건담'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후속편인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0083', '기동전사 건담 0080', ' 기동전사 건담 : 제 08MS 소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아주 강합니다. (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하이잭'의 인기는... ㅠ,.ㅠ;;; )

 

 

이야기의 서론이 아주 길었는데 다시 모형 이야기로 돌아오자면..

 

 

하이잭의 디자인은 건담의 아버지인 '오오카와라 쿠니오'선생...

 

혹은 '후지타 카즈미'님 이 두 분 중에 누가 담당했는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의 모빌 슈트 디자인 마무리 클린업은 거의 '후지타 카즈미'님이 담당했습니다. )

 

 

프라모델의 가격은 건담 프라모델 HG 중에 비교적 저가형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는 것이고 파츠를 구성하는 부품도 딱 그 정도 가격에 걸맞은 정도의 숫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 건담'의 메카닉 디자인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현재 업계의 대가가 되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다들 재능이 출중했었기 때문에 그 짜임새나 구성은 지금 보아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

 

  120mm 자크 머신건 카이  

  각 부분 디테일  

  액션 포즈  

  리어 뷰  

  COLOR GUIDE  

※ 보다 리얼하게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기본 색상을 참고해주세요. 

※ 도색에는 보다 안전한 '수성 도료'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 키트를 보다 리얼하게 도색하고 싶은 분은 (주) GSI 클레오스로부터 발매된 건담 컬러 등을 사용해 주세요.

● 본체 등 : 

옐로 그린(55%) + 카키(30%) + 진녹색(1) (15%) 

※ 또는 건담 컬러 그린 6 

● 파워 서플라이어 : 

샌디 옐로(70%) + 코코아 브라운(20%) + 옐로(10%)

● 관절, 머신건 등 : 

블루 그레이(80%) + 레드(10%) + 화이트(10%) 

※ 또는 건담 컬러 그레이 11

● 몸체, 실드 등 : 

농녹색(1)(80%) + 블랙(20%)

※ 또는 건담 컬러 그린 7

● 흉부 인테이크 등 : 

옐로(95%) + 오렌지 옐로(5%)

※ 또는 건담 컬러 옐로 1

● 다리부 슬레스터 커버 등 : 

레드(50%) + 샤인 레드(50%)  

또는 건담 컬러 레드 1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모형이 발매된 지 꽤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약간 디테일 업을 해줄 필요성이 있어 보이는데 하이잭도 RG나 최근의 HG 리바이브처럼 업그레이드하면 꽤 그럴싸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고환율로 인한 생산비용의 상승과 건담 프라모델 품귀현상으로 시장에 물량 공급도 원활하지도 않은 마당에 그것이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뭐 지금 디테일도 그리 크게 나쁜 편이 아니기도 하고요... ^^;;; )

 

모형의 조립을 대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위의 영상이 가조립에 대한 것이라면 이쪽은 본격 도색을 진행해 보는 영상입니다.

 

단순 조립도 괜찮지만 실력이 되신다면 이런 식으로 디테일 업을 하셔서 높은 완성도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명암 도색만 잘해도 꽤 괜찮답니다 ^^;;;; )

 

지금까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HGUC( 1/144 스케일 ) 기동전사 제타 건담 RMS-106 하이잭 >을 함께 보셨습니다. 모형을 소개하는 것보다 애니메이션과 당시의 제작환경... 그리고 민주화 운동까지... 프라모델 소개글이 아닌 이상한 이야기로 흐름이 빠져버린 것 같은데 어디까지나 단순한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