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MG( 1/100 스케일 ) 기동전사 더블 제타 건담 ZZ Gundam Ver.Ka >입니다. ‘Ver. Ka’는 메카닉 디자이너 '카토키 하지메’씨 특유의 디테일업이 더해진 '마스터 그레이드'로 건담 프라모델 중에서도 특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소개해드리는 프라모델은 첫 생산 한정으로 부속되어있는
'프리미엄 데칼'이 추가되어있는 것이 특징인데 건담 프라모델이 지금처럼 품귀 현상을 보이지 않고, 중고 거래도 비교적 저렴했던 시절에 판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구입하개 된 중고 제품이었습니다. ( 지금의 중고 시세를 생각해보면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했었던 것이 참 행운인 것 같습니다. ^^;;; )
등장은 1986년 일본에서 방영된 ‘기동전사 더블 제타 건담’에서로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건담' 후반부에 등장한 팝티머스 시로코 제작의 3세대 모빌슈트 계보를 이어가는 4세대 기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메커닉 디자인은 '코바야시 마코토'씨가 맡았는데 시로코의 전용기였던 '디 오'를 디자인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더블 제타 건담'은 기체의 대형화, 중장갑 및 대화력으로
모빌 슈트 기술 발전과 진보에 대한 균형감이 좋았던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제타건담'과는 달리 전체적인 벨런스가 좋지 않았던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사이코 뮤 시스템과 확산 빔포 등 지옹그 급의 모빌슈트가 보편화된 상황에 맞춘 디자인이이라 할 수 있는데 그 덕분이 개별 기체간의 특성과 장점은 사라지고 크면 강하다라는 식의 ‘거함거포’적 발상이 디자인에 반영되었고… 또한 당시 메카닉 디자인의 중추를 담당했던 ‘코바야시 마코토’, ‘콘도 가즈히사’씨의 취향이 반영되어있었던 탓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크면 확실히 강해보이고 멋져보이는 면이 없지는 않은데
애니메이션의 연출이나 모형화되었을 때의 군형감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이 둥지나무 개인의 평가입니다. ( 이 부분은 취향 탓인 것 같기도 하지만요… ^^;.. )
MOBILE SUIT MSZ-010
ZZ GUNDAM
"Ver.Ka"
A.E.U.G. PROTO TYPE TRANSFORMABLE MOBILE SUIT
Models Designed and Produced by Ka
반다이 호비 사이트 검색
www.bandai-hobby.net/
건담 포털 사이트 ▶ www.gundam.info
홈페이지 접속시 통신 비용은 고객님 부담입니다.
프리미엄 데칼 부속
MG
MASTER GRADE
Ver. Ka
MG 1/100
더블 제타 건담 Ver. Ka
카토키 하지메 버전
ZZ GUNDAM Ver. Ka
BANDAI
MOBILE SUIT MSZ-010
ZZ GUNDAM
"Ver.Ka"
A.E.U.G. PROTO TYPE TRANSFORMABLE MOBILE SUIT
Models Designed and Produced by Ka
사양 :
모델 번호 : MSZ-010
총 높이 : 19.86m
무게 : 32.7t
소재 : 건다리움 합금
무장 :
60mm 벌칸 건 x2
더블 빔 라이플 x1
하이 메가 캐논 x1
하이퍼 빔 세이버( 빔 캐논 ) x2
미사일 발사기 x2
쉴드 x2
컨스트럭터 :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 이미지의 완제품은 패키지용으로 도색되어 있습니다.
MOBILE SUIT MSZ-010
ZZ GUNDAM
"Ver.Ka"
A.E.U.G. PROTO TYPE TRANSFORMABLE MOBILE SUIT
Models Designed and Produced by Ka
합체 · 변형 기구를 탑재한 '더블 제타 건담'이 MG Ver.Ka로 입체화
A combinable, transformable ZZ Gundam now available in MG Ver. Ka
MG( 마스터 그레이드 시리즈 )와 HGUC( 하이 그레이드 유니버설 센츄리 시리즈 ) 등, 플라스틱 모델 키트의 컨셉 디자인을 다루는 카토키 하지메씨가 2002년부터 담당하고 있는 시리즈가"Ver.Ka"이다. 더블제타 건담은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주인공 기체로 로봇 애니메이션의 원점으로 돌아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이번 입체화에 즈음해, 합체 · 변형기를 재현할 뿐만 아니라 극중의 이미지를 키트로도 맛볼 수 있도록 가동성과 프로포션의 양립에도 도전하고 있다.
□ MS 형태에서 각 형태로의 분리, 변형, 합체를 실현. 변형하는 유닛은 구조와 형상을 면밀히 조정함으로써 인간형 로봇의 자취가 느껴지지않는 항공기같은 형태를 추구하고 있다.
□ 어깨 부분은 복수의 가동축을 설치하고 코어 블록 시스템을 내장한 몸체부는 3축 구조로 함으로써 "허리 회전"이나 "앞으로 굽힘"을 실현. 극중 더블 제타간탐을 형상화한 포즈를 재현할 수 있다.
□ 코어 파이터는 2기가 포함. TV 오브닝의 합체 장면을 재현 가능. 일부 파츠에 「엑스트라 피니시」가공을 실시해, 조립하는 것만으로"금속의 중후감"을 연출할 수 있다.
□ 파츠의 안쪽에 "뒷면 부착 파츠"를 추가함으로써 가동으로 보이는 한간이나 변형시 노출되는 부분에도 메카니컬한 인상이 향상됐다.
⚠︎ 주의 CAUTION
● 사용설명서를 반드시 읽어 주십시오.
프라모델® 대상연령 15세이상
※ 해당 상품에는 MG 1/100 더블 제타 건담 Ver.Ka( 카트키 하지메 버전 )가 1세트 들어 있습니다.
※ 페키지 및 제품의 사양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클리어 파츠 중에는 제조 공정상 기포가 들어 있는 것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G WORKS by Katoki Hajime
발매원 주식회사 반다이
도쿄도 다이토구 코마가타1-4-8 〒111-8081
더블 제타 건담에 관련되어 소정 중인 단행본( 1995년 무렵 구입 )의 소개 내용을 잠시보면…
더블 제타 건담은 초대 ‘퍼스트 건담'의 합체 분리 시스템이었던
코어 파이터, G 파이터, G 불, G 아머, G 스카이, 코어 부스터의 기본 발상과 개념을 잘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초대 건담에서 스폰서의 요구에 의하 급조되다 싶이한 여러 분리 합체 시스템을 현대적인 이미지로 다듬어 잘 정돈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변형 기믹이 추가되었고
원안을 담당했던 ’코바야시 마코토‘씨의 취향 덕분인지 애니메이션 초반에는 설정화와 같이 다소 후덕한( 나쁘게 이야기하면 ’둔해보이는‘… ) 모습으로 표현되었는데 이 이미지는 애니메이션 중반에 가면 나름 균형감있는 모습으로 변화되기는 합니다. ( 그건 아마도 '코바야시 마코토'씨의 능력이라기 보다는 클린업을 담당했던 ‘오카모토 히데오‘씨나 ’아키타카 미카‘씨의 실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
A-PARTS
통칭 코어 톱. 다음 페이지에 소개되는 코어 파이터와의 도킹 상태도 같은 명칭으로 불리므로 구별 했다. 기수에 콕피트가 있어서 단신으로도 비행할 수 있으나 타지않는 것이 무난.
CORE FIGHTER
ZZ용으로 설계된 신형 코아 파이터. 코아블록으로 변형될 때, 꼬리날개가 등의 슬리트로 들어가 기종이 아래와 같이 된다.
B-PARTS
별명 코어 베이스. 등에 2연 미사일랜처와 메가입자포를 갖추고 있는데, 입자포는 MS 형태시의 빔사벨이다. 제너레 이터 출력이 높은 ZZ다운 무장 이다.
HISTORY OF MOBILE SUIT GUNDAM 기동전사 건담 ZZ
MSZ-010 ZZ GUNDAM
G-FORTRESS
장거리 이동청대 G-포트리스 합계 4기인 메가 입자포와 코아베이스에 장비된 미사일풋드로 적세 력권 안으로 강행철공하는 중공격기로도 사용할 있다. 물론 대기권내에서도 보조 파트등은 일질 사용하지 않은 채 단독으로 비행할 수 있으나 2갈 이 대기권들입 능력은 없었다.
CORE BASE w/CORE FIGHTER
코어 파이터와 코어 베이스를 결합시킨 형대로, 초대건담의 G·스카이(혹은 코어 부스터)에 해당 된다. 코어 파이터와 결합한 코어 톱과 합체되며 G· 포트리스로부터 ZZ로 변형될 때는 어느쪽이든 코어 파이터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코어블록시스템이라도 그 형상이나 변형패턴 등은 기증에 따라 여러 패턴이 있다. 그 중에도 ZZ의 코어 블록은 상당히 초대 건담의 그것에 가까운 정통적 구조였다.
CORE BLOCK
CORE TOP w/CORE FIGHTER
코어 톱이 코어 파이터로 도킹한 상태, 이 ZZ를 비롯하여 이 시대의 MS에 가변형이 다수 보이는 것 무버블 프레임( 기체내 골격 ) 기술이 확립되어 장갑이 내부구조물을 지탱시키지 않는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던 까닭이다.
< "G-포트리스"→ "ZZ 건담" 변형패턴 >
① 기체 각부가 가동되어 변형태세로 이행한다. ▶ ② 코어 톱의 노즐이 반전, 팔이 된다. ▶ ③ 코어 베이스의 상부가 등으로 슬라이 드 한다. ▶ ④ 팔의 위치에 코어 톱이 슬라이딩 해온다. ▶ ③ 머리부분의 안테나가 솟으며 변형종료.
DESIGNER'S MEMORY
프라모델로의 완전변형을 목적으로......
나는 이 작품에 등장하는 대부분 의 매커니즘을 그렸으나, 이 ZZ 건담에 한해서는 다른 분이 기본 디자인을 하고, 나는 전체의 클린업이나 변형구조를 담당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는 아직 완구생산 레벨이 높지 않아서 프라모텔을 설정서대로 변형 시키는 것은 무척 곤란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어떻게든 그것을 실현시키려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듭했던 기억이 납니다.
TRANSFORMATION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더블 제타 건담'이
이처럼 여러가지 부분에서 전작인 '제타 건담'만큼의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한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단순히 초대 ‘건담’의 후속작으로만 기획되었던 '제타 건담'의 전체 시나리오가 둘로 나누어지고 TV판 '제타 건담'과 극장판 '역습의 샤아'로 분할되어 진행되면서 '제타 건담'과 '역습의 샤아' 사이의 시간 공백을 매워야할 필요가 있어졌는데 그 덕분에 제작된 것이 ‘더블 제타 건담'이라는 이야기가 설득력이 있는 편입니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원래 '더블 제타 건담'은
건담으로 기획되지 않는 별개의 이야기를 우주세기 건담으로 강제 편입시킨 결과 전작인 '제타 건담'과의 개연성 부족은 물론이고 후속작인 극장판 '역습의 샤아'와도 전혀 연결되지 않아 '제타 건담'을 본 사람은 '더블 제타'의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더블 제타'를 본 사람들은 '역습의 샤아'를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 야릇한 애니메이션이 되고 말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본편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모빌슈트의 디자인만큼은 마니아들 사이에서 꽤 크게 인정을 받고 있는 편인데 애니메이션 자체가 큰 인기가 없다보니 프라모델에 대한 수요가 따르지 않아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더블 재타 건담'의 프라모델 제품화는 방영시점에서 이미 3 ~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지부진한 편입니다. ㅠ,.ㅠ;;;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
더블 제타 건담은 중장갑 오타쿠로 유명한 '코바야시 마코토‘씨가 디자인한 모빌 슈트인만큼
역대 건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보아도 가장 튼튼하고 묵직해보이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더블 제타 건담’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간의
파워 벨런스 붕괴는 꽤 있는 편이지만 ( 머리에 메가 입지포가 달려있다던지… 변형과 합체를 하면 주인공 ‘쥬도’를 제외한 다른 파일럿들은 ‘바보’가 된다든지 하는… )
디자인 자체만 따지면 역대 건담 중 베스트에 속하는 편이죠. ( 애니메이션이 인기가 없다보니 평가 절하되는 측면이 있답니다. ㅠ,.ㅠ;;; )
애니메이션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여러부분에서 문제가 많았던 ‘기동전사 더블 제타 건담’은
특유의 고출력, 고화력 덕분에 기체가 거대화 될 수 밖에 없었고 나오는 기체들미다 대부분 지옹그 급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모빌 슈트간의 전투씬 표현과 묘시에 대한 박력이 크게 떨어지는데다 주인공 '쥬도 아시타'를 비롯해 적, 아군 가릴 것 없이 어디 나사하나가 빠진 듯한 캐릭터와 개연성 부족이 큰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애니메이션 제작 시기가 비로 일본 역사상 가장 경제적으로 윤택했던 '거품경제‘시기였음을 고려해보면
더블 제타 건담에서 표현한 인간군상은 무엇이든 마음먹은데로 이루어질 줄 알았던 그 시기의 일본 젊은이들을 잘 묘사하고 있디고도 할 수 있습니다.
( 런너에서 떨어져 나온 부품 하나가 포장 비닐 속에서 돌아다니고 있네요. ^^;;; )
따라서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특유의
섬세한 감각은 잘 살아있는 편이어서 당시의 시대상을 날카롭게 관찰해 사실적으로 잘 담아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 더블 제타 건담을 보면 거품 경제 시기에 일본 사회가 얼마나 엉망이었는지를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 )
부속된 데칼은 일반적인 Ver.Ka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포장 박스안에는 홍보용 전단이 몇개 들어있습니다.
이쪽은 초회 한정 특별 부속 프리미엄 데칼인데
실버 코팅이 되어있어서 빛 반사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 좋아하시는 분은 아주 좋아하지만 둥지나무 개인 취향은 수수한 일반 데킬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 )
조립 설명서와 앙케이트 협조 홍보지. ( 잠시 번역해 보면… )
MG
MASTER GRADE
Ver. Ka
MOBILE SUIT MSZ-010S
ENHANCED EXPANSION PARTS
FOR ZZ GUNDAM
"Ver.Ka"
A.E.U.G. PROTO TYPE TRANSFORMABLE MOBILE SUIT
Models Designed and Produced by Ka
강화형 더블 제타 건담, 오다.
프리미엄 반다이
2017.12
RELEASE!!
프리미엄 반다이 호비 온라인샵
9월 신청 접수 스타트!
MG1/100 더블 제타 건담 Ver.Ka용
강화형 확장 부품
판매가격 2.160엔( 세금 8% 포함 ) < 1/100 스케일 >
프리미엄 반다이
호비 온라인 숍에서 판매
'MG1/100 더블 제타 건담 Ver.Ka'( 별도 판매 )를 확장하고,
'강화형 더블 제타 건담'을 재현하기 위한 확장 파츠 세트가 등장!
※ 본 부품에 MS 본체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사진 이미지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MG 1/100 더블 제타 건담 Ver.Ka' (별도 판매)가 필요합니다.
< 대상 연령 : 15세 이상 >
© 소츠, 선라이즈 비매품 / 무단 전재 금지 -
HOBBY ONLINE SHOP http://p-bandai.jp/hobby/ 호비 온라인 숍 검색
※ HP 접속시의 통신 비용은 고객님의 부담입니다.
※ 이미지 개발중인 등장데이터를 사용한 CG입니다. 실제 상품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화상은 이미지를 포함합니다.
※ 가격은 프리미엄 반다이 판매가격( 세금 %포함 )입니다.
※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판매가 종료된 경우가 있습니다.
※ 정보는 2017년 5월 현재 예정입니다.
주식회사 반다이 호비 사업부
반다이 시즈오카 상담 센터
전화 054-208-7520
접수 10:00~16:00
※ 월 ~ 금요일( 공휴일 및 본사 한정 휴일 적용)
BANDAI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 로그
GUNDRM BUILD FIGHTERS
B A T T L O G U E
다양한 상황, 다양한 건프라에 의한
주옥같은 드림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쇼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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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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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향후 더 나은 상품 개발을 위해 설문조사 조사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앙케이트에 답하고 선물에 응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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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AI
MOBILE SUIT GUNDAM
Twilight AXIS
"액시즈의 유산" 마음은 다시···
2017년 6월 23일( 금 ) 정오부터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
건담 팬클럽에서 독점 전달 시작!
( #1은 건담 팬클럽 외, 건담인포, 야타치 문고, 반다이 채널,유튜브 무료 발송 )
"기동전사 건담 Twilight AXIS" 작품 공식 HP
GUNDAM FANCLUB
건담 첫 공식 팬클럽!
전 건담 TV 시리즈 무제한! 그 외 혜택도 많이!
7일간 무료 체험 캠페인 개최중
GUNDAM FANCLUB
스마트폰 앱( 안드로이드판 · iOS 판 ) 월액 600엔
GUNDAM FANCLUB 회원 특전
MOBILE SUIT GUNDAM
THUNDERBOLT
건담 팬클럽 유료회원 한정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제 1시즌( 제1화 ~ 제4화 )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실시 중!
첫 시즌의 무제한 시청과 함께,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두 번째 시즌의 유료 방송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 세금 포함 각 360엔 )
제5화 전달중 제6화 전달중 제7화 전달중 제8화 7/14( 금 ) 정오부터
각 화의 가격은 어느 곳보다 싼 360엔!
시청 가능 기간도 렌탈로는 가장 긴 1주간!
마침내 공개된 우주 세기 최신 이야기. 꼭 보세요!
기동전사 건담 00
' 10주년 응원채팅 '
건담 팬클럽 앱 내 매주 일요일 22시부터 진행중! ( 변경될 수 있음 )
10 th ANNIVERSARY
Gundam 00
「 디지털 참가 증명서 」 배포!
채팅 내에서 댓글을 달면 추후 응원채팅에 참여했다는 증거가 되는 참여증명서가 앱 내 '마이 비지'로 전달됩니다.
각종 행사에서는 주로 건담 팬클럽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참여의 기념이 되는 'GFC 메모리얼 레코드' 등 회원님 한정 아이템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 ※ 배포를 하지 않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
GFC 메모리얼 레코드 ▶▶▶
앱 커뮤니케이션
공식과 팬이 교류할 수 있다!
상품 사진이나 영상 장면에 코멘트하여 즐기자.
사진 컬렉션
역대 ~ 최신 건프라 사진 컬렉션을 만들자. 이곳만의 이벤트 사진도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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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선행의 예매권 및 회원 시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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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클럽 회원 한정의 선물에 응모할 수 있다!
디지털회원증
회원증을 제시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담카페에서도 사용가능해요!
공식 트위터 계정
건담 팬클럽
Available on the App Store
ANDROID APP ON Google play
◀ 최신 정보는, http://gundamfc.com/ 에서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 소츠 · 선라이즈 © 소츠 · 선라이즈 · MBS
※ 입회는 일본 국내에 거주하시는 분이 대상이 됩니다.
※ 주최 · 기획 내용에 따라서는 일부 혜택의 이용 · 우선 신청 안내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건담 카페에서의 회원증 혜택은 매장에 따라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 내용은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더블 제타 건담은
위에서 설명드린 여러 이유로 건담계의 이단아… 혹은 괴작이라 불러도 이상할 것이 없는 수준인데 그래도 하나의 큰 강점이 있다면 로봇 애니메이션의 명가 '선라이즈’의 명성답게 모빌 슈트의 디자인만큼은 역대 건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꽤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는 편이라는 것입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이다보니 등장 모빌슈트 또한 낮게 평가받고 있는 편인데 그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 그래도 ‘더블 제타 건담'자체만큼은 인기가 꽤 있답니다. ^^ )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최근 며칠간 10여 개의 모형 관련 게시글을 통해 일본의 제품에 적혀있는 꽤 많은 일본어 문장을 번역해 왔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이 그리 좋은
yolga.tistory.com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설명서의 다음장을 넘기면 기체에 대한 간략한 설정이 적혀 있습니다. ( 잠시 번역해 보묜… )
MOBILE SUIT MSZ-010
ZZ GUNDAM
"Ver.Ka"
어깨부와 다리 부분은 강인한 인상으로, 작은 머리와 잘록한 복부, 길게 뻗은 팔 다리로, 두정고는 높다. 애니메이션 설정과 극중 이미지를 반영한 프로포션으로 되어 있다.
거대한 백팩에는 미사일 런처를 장비. 커버를 열면 내부에 미사일 형상이 재현되어 있다.
백팩은 허리와 등 두 곳에서 고정하여 자립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종아리 파츠끼리의 겹침에 따라 밀도감을 높이고 있다.
흉부 블레이드 안테나, 인테이크 등 부품의 일부에 "엑스트라 피니시"가 되어 있다. 이 특수 가공으로 입자 표면이 거칠어져 빛의 반사가 광택이 있는 도금보다 차분한 느낌을 준다.
다리부나 흉부의 뒤쪽에는 이른바 메카색의 파츠가 "배치"되어 있다. 가동 및 변형으로 틈새가 보여도 디테일이 들어있어 기계적인 연출을 즐길 수 있다.
코어 파이터 CORE FIGHTER
콕핏 시트에는 주 조종사인 '주도 아시타'의 피규어가 들어있다
코어 파이터 2기가 부속되어 극중 합체 장면에서 볼 수 있었던 코어 탑, 코어 파이터, 코어 베이스의 3기 편대를 재현할 수 있음
코어 탑 CORE TOP
A 파트( 상체 )가 변형되어 단투기로서의 기능을 부여한 형태. 코어 블럭과 도킹한다. 콕핏에 또 한 명의 파일럿을 탑승시킬 수 있다
더블 빔 라이플 DOUBLE BEAMRIFLE
ZZ 건담 전용 2연장 빔 라이플. 변형하여 코어 탑의 기수를 구성할 뿐만 아니라 랜딩 기어의 전개 기믹도 마련되어 있다
빔 사벨 BEAM SABER
벡팩의 빔 캐논은 빔 사벨로 사용할 수 있다.
코어 블록 CORE BLOCK
코어 파이터에서 코어 · 블록으로 변형하여 ZZ 건담 몸체를 구성한다. 변형 시 콕핏은 90도 회전한다
주도 아시타 JUDAU ASHTA
코어 · 블록을 한 동체는 3축 횡조로 되어 있어, "회전" "앞굽힘"에도 대응한다. 어깨 부분에는 복수의 가동축이 있어 팔의 무게에 슬래스터 유닛이 간섭하는 일 없이 합체 완료 후의 결정 포즈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
변형 시 주익이 되는 실드는 항공기 구조를 의식한 디테일과 형상을 연출하고 있다. 주익은 동익( 플랩, 엘론 )이 재현되어 틈새와 슬릿으로 회색 부품이 들여다보이는 다층 구조를 연출하고 있다.
코어 베이스 CORE BASEB
파츠( 하체 )가 변형되어 코어 파이터와 합체한 형태. 다리부는 종아리에서 아래가 회전하며 랜딩 기어를 전개한다.
G 포트리스 G FORTRESS
코어 탑, 코어 파이터, 코어베이스의 3기가 도킹하여 완성됨 있는 형태. 인간형의 자취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형태가 특징적
※ 일부 이미지는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 1( 별도 판매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을 넘기면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안내 그림과 분실, 파손 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주소와 비용 등이 나와있습니다만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 할 수 있습니다. ㅠ,.ㅠ;;;
조립은 코어 파이터부터 시작입니다.
더블 제타 건담의 코어 파이터는 대출력, 대화력의 모빌슈트와 잘 어울리게 엔진 출력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조립된 코어 파이터는 부속된 전용 거치대( 바퀴가 달린… ^^; )에 결합하거나 별도 판매의 반다이 액션 베이스 2를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가슴부 조립입니다.
변형, 합체 모빌 슈트인데다 색분할까지 했기 때문에 조립과정이 약간 복잡합니다.
다음은 머리인 헤드 파츠의 조립.
그리고 왼팔, 오른팔의 조립.
더블 제타 건담은 역대 건담 사상 변형 구조가 가장 복잡하고 난해하기로 소문난 ‘제타 건담'이후에 디자인된 기체라 그런지는 몰라도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부터 ‘제타 건담’ 특유의 구조적인 난해함은 피하고, 보다 튼튼하게 결합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제타 건담의 후계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변형구조에 문제가 있는 제타 건담에 비해 더블 제타 건담이 가지는 변형의 문제는 거의 없다 싶이 한 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더블 제타 건담의 변형구조가 단순하냐하면
꼭 그런 건 아니라서 3대의 비행체가 결합해서 하나의 건담이 되는 슈퍼 로봇의 변형 구조를 그대로 가져와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변형에 있어서 결코 '제트 건담‘보다 쉽다고 말할 수는 없답니다.
그런만큼 변형이라는 부분 하나만 따지고 보자면 ‘제타 건담'보다 진일보한 디자인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 '더블 제타 건담'인데…
애니메이션 자체가 워낙 인지도가 낮디보니 상대적으로 평가를 낮게 빋고 있는 디자인이 바로 '더블 제타 건담'입니다.
오죽하면 우주세기 정사에 편입되고 있지 못한 ‘건담 센티넬’의 더블제타 양산기 ’Fazz’보다 인기가 더 낮은 편이기도 하지요. ( 크윽… ㅠ,.ㅠ;;; )
어릴 때 아주 신기하게 보았던 더블 제티 건담의 다리 조립입니다.
로봇의 다리 형태에서 부스터 형태로 변형되는 구조가 너무 신기해서 보고보고 또 보면서 구조를 파악하려 열심이었는데…
지금 설명서를 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어려운 변형 구조는 아니었군요. ( 어린 시절엔 신기했음… ㅡ,.ㅡ;;; )
본편인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실망스러웠지만 디자인이 워낙 뛰어난 기체인 ‘더블 제타’가
건담 전문 메카 디자이너라 할 수 있는 ‘카토키 하지메’씨의 손이 의해 Ver.Ka로 재탄생된 순간…
운명적으로 이건 사야겠구나 싶었습니다. ( 믿기시지 않겠지만 ‘더블제타'는 태어나서 처음 구입해 봅니디. ^^;;; )
‘애니메이션이 아니야~ “라는 주제가의 후렴구와 어울리지 않게
변형 합체구조는 전형적인 슈퍼로봇의 “그것”을 정확하게 잘 따르고 있습니다. ( 아니… 아무리 봐도 “리얼’은 아닌데… 어디를 보아서 ”아니메‘가 아니라는 것이냐 ~~~ !!!!!!!!!! ㅠ,.ㅠ;;;; )
데블 제타에 버전 카토키에 대한 제작 비화. ( 잠시 번력해 보면… )
MOBILE SUIT MSZ-010
ZZ GUNDAM
"Ver.Ka"
MSZ-010 ZZ 건담
MSZ-010 ZZ GUNDAM
에우고가 개발한 가변 MS. 코어 블록 시스템을 채택하여 분리 · 합체 기구에 의해 다양한 전황에 대응할 수 있다. 고출력 제너레이터를 탑재하여 압도적인 기동력이나 공격력으로 네오 지온군의 MS를 격파해 갔다.
항공기의 주익을 형상화한 실드는 동익( 플랩 )의 형상을 더욱 평면에 가깝게 곡면으로 수정하는 지시가 쓰여져 있다.
개발 초기부터 어깨 분할 안이 제안됐다. 뒷면의 패널 라인에 따른 분할로 짜임새도 의식했다.
수정 후
애니메이션 설정에 있던 흉부와 코어 블록의 경계선에 그려진 디테일이 추가되어 있다. 콕핏 커버와 내부 메카의 틈새에도 단차를 두어 변화를 주고 있다.
갱신화고
변형시 팔뚝의 장갑이 열릴 때 보이는 내부 메카에는 디테일이 추가되어 있다. 그 밖에도 노출되는 메카의 보이는 부분에도 세세하게 지시가 가해져 있다
기동전사 건담 ZZ
MOBILE SUIT GUNDAM ZZ
고물 가게 소년 주도 아시타는 사이드1 샹그릴라에 에우고의 전함 아가마가 입항해 온 것이 발단이 되어 에우고와 네오 지온과의 싸움에 참가한다. ZZ 건담의 메인 파일럿을 맡았다.
완성된 "변형 합체" - ZZ 건담
Perfect Transformation and Combination - ZZ Gundam
인터뷰 : 아키타카 미카 & 카토키 하지메
「기동전사 건담 ZZ」( 1986년 )에서 주인공 주도 아시타가 탑승한 ZZ 건담은 로봇 애니메이션의 원점으로 돌아간 컨셉으로 디자인되었다. 80년대의 리얼 로봇계 전성에 있어서 이색적인 존재였던 ZZ건담의 입체화에 MG Ver.Ka는 어떻게 도전해 나갔을까?
퍼스트 건담에서 시작된 리얼 로봇 노선은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조류를 타게 된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1982년 )로 상품화를 고려한 3단 변형의 발키리가 활약하며, 작품, 완구도 대히트를 기록한다. 선라이즈 작품도 그 흐름을 읽고 '성전사 단바인'(1 983년 ), '중전기 엘가임'( 1984년 )으로 가변 기구를 담은 주인공 기체를 이야기 후반에 등장시키고 있다. 건담이 시리즈를 전개해 가는 계기가 되었던 '기동전사 Z건담'( 1985년 )은 샤프한 디자인과 복잡한 변형으로 구성된 Z건담이 화제가 됐다. 'Z건담' 의 TV 방송 기간 중에 '간담ZZ' 의 제작이 결정되었고 우선 새로운 주역기의 컨셉트에 관한 아이디어가 디자이너진에게 요구됐다. 'Z건담' 에서 설정제작을 담당했던 아키타카 미카 씨도 몇 점을 제안하게 된다.
아키타카 첫번째 컨셉 워크로 여러가지 디자인이 있었고 나는 <코아 건담>에 <G 아머>라고 명명하고 있던 파츠가 합체하는 디자인을 제출하고 그 변형 합체의 아이디어가 채택된 거예요.
주인공기의 컨셉이 정해지고 이어 메카 디자인 경쟁이 벌어지게 된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코바야시 마코토 씨가 비행형 형태의 A 파트와 B 파트가 합체하는 건담을 디자인해,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선택받게 된다. '건담 ZZ'에도 메카니컬 디자인으로 참여하고있던 아카타카 씨는 고바야시 씨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타즈메 히로유키 씨, 오카모토 히데오씨 등과 ZZ건담의 변형기구, 클린업을 마무리해 갔다.
카토키 ZZ건담의 장점으로 간과하기 쉽지만 그 디자인이 프라모델로 재현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방송 당시 키트로 변형 이 거의 클리어 된 것은 훌륭하네요. Z건담도 방송 당시 1/100에서 변형할 수 있었지만 설정 이미지와 잘 맞지 않았습니다. MG나 RG에서는 정확도가 높아졌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꽤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퍼스트 건담 라고 말하면 G 아머등이, 역시 시행착오를 필요로 한 디자인이었어요. 시도가 필요한 디자인의 장점에 대해서는 전에 말씀드렸지만 그에 비하면 ZZ건담은 프라모델로 했을때 무리 없는 변형을 처음부터 담을 수 있었던 최초의 건담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G 포트리스는 프라모델에서 처음 설정 화면대로의 형태가 나왔으므로 보는 사람에 따른 이미지 차이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이것은 프라모델로도 대단하지만 디자인이 뛰어난 이유이고 이번 Ver.Ka에서도 모두의 공통 이미지인 G 포트리스에서 역산되는 MS형태를 중요하다 생각했어요.
아키타카 변형은 코바야시씨의 디자인에서 별로 바꾸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코어 베이스는 다리 부분의 변형이 일축 고정으로 되어있어 프라 모델이라면 조금 강도가 부족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안을 저희가 제출했습니다. 그리고 코어 베이스에서는 "다리"의 인상이 남지 않도록 종아리에서 아래를 회전시키는 기믹을 담고 있습니다. 코어 블록 시스템은 제가 꼭 넣고 싶었던 기믹으로, 합쳐져서 MS 형태가 됐을 때 코어 블록이 그대로 몸통이 됩니다.
입체물을 고려한 변형으로 구성된 G 포트리스는 당시부터 인간형의 흔적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형태를 선보이고 있었다. 그 후에도 시리즈를 거치며 기술은 연구되어 변형합체는 높은 완성도에 이르고 있다.
카토키 이번 키트에서는 3구조로 코어 블럭을 수납한 몸체로 회전이나 앞굽힘이 가능하며 어깨의 관절도 변형 기구를 개량함으로써 ZZ 건담같은 포즈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변형시나 가동으로 보이는 틈새에 신경쓰이지 않도록 메카색 파츠나 도금풍의 파츠로 "배접"하고 있습니다. 부품 수에 비해 조립 용이성도 고안되었습니다. 그리고 경청하고 있습니다만 Ver.Ka에서는 정해진 스타일이라는 것은 없고 파격적인 어레인지부터 복고주의도 신작, 신규도 있으며 단면은 아이템별입니다. 이번 zz 건담에서는 변형이나 아머등의 기본을 단념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비교적 전통적인 노선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신소재나 디테일등의 세세한 트라이얼을 섞어가며 ZZ건담의 좋은 점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아키타카 이번에는 v건담이나 사자비 같은 하드디테일 노선이 아닌 당시의 애니메이션 설정이나 일러스트의 테이스트를 묘하게 도입하고 있어, 젊은 팬이 언뜻 보면 옛 MG키트와 인상이 변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근데 방송 당시 상품부터 역대 킷트를 보고 있던 나와 팬의 사람들에게는 각 형태의 볼룸, 디테일, 색 분할의 재현도, 가동 등 진보의 정도를 확실히 읽을 수 있어 놀라움으로 가득 찬 키트가 되어있네요!
골반부 조립입니다.
설명서를 보고 알았는데 골반부의 프레임과 백팩이 연결되는 구조이네요.
이런 식의 디자인은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로 유명한 디자이너이자 만화가 ’나가노 마모루' 선생이 ‘나이트 오브 골드'에 사용한 전매 특허와 같은 구조입니다.
‘나가노 마모루'선생은 더블 제타 건담 제작 당시 '토미노’감독의 강력한 추천에 의해 메인 디자이너로 기용되었다가
스폰서인 완구회사 '반다이‘와의 갈등을 격은 후에 자의 반, 타의반으로 '더블 제타 건담' 프로젝트와 '역습의 샤아' 극장판에서 손을 떼게되고
그 대신 카도도카와 출판사의 월간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에 만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를 연재하게 되는데
아마도 그당시 '나가노 마모루' 선생이 제시했던
여러 '더블제타 건담' 관련 아이디어 중에 골반부 프레임과 백팩의 연동 시스템 하나만 살아남아 포함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내부 사정이야 어떻게 되었든… 이 골반 프레임 시스템은 참 신기하네요. ( 각부 파츠를 모아 결합하면 데블 제타 본체는 완성입니다. ^^ )
백팩은 등에 결합하고 무장의 조립으로 넘어갑니다.
전형적인 '거함거포'형 고출력 빔 라이플인데 파일럿이 탑승하는 콕핏이 변형 후에도 여전히 연결되어있어서 설정상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더블 빔 라이플을 손에 장착하는 방법과 방영 당시에도 어이가 없을 정도로 컸던 빔 샤벨.
콕핏 해치 개폐와 전시용 반다이 프라모델 액션 베이스1의 장착법… 그리고 'G 포트리스'로의 변형 시작입니다.
제타건담보다 복잡하게 보이는데 생각보다 변형 방식은 단순합니다.
확실히 제타 건담의 변형은 방영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까지도 모형으로 재현하기가 너무 어렵고 고정성도 심하게 떨어지는 탓인지는 몰라도
제타의 파격적인 변형구조는 그대로 전수하면서 구조적으로 튼튼한 결합이 가능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변형하는 방식을 선택했네요.
어릴 때 너무나 신기하게 봤던 다리 변형구조. ( 지금보니 어릴때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단순합니다. ㅡ,.ㅡ;;; )
설정상 덩치도 크고 튼튼해보이는 구조만큼 변형 시 고정 방식도 튼튼해 보입니다.
안정적으로 변형하려면 제타 건담처럼 프레임이 간신히 걸려있을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가늘면 안되는데
더블 제타의 변형시 사용되는 프레임은 확실히 굵기도 굵고 무식하게 생겼습니다.
'G 포트리스'의 완성. ( 이 형태로는 대기권 비행이 불가능해 보이는데 실제로 애니메이션 본편에서도 이 형태로 대기권 비행을 하는 장면은 단 한번도 안나옵니다. )
'G 포트리스'를 분리해서 3대의 개별 비행 물체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쪽은 '코어 톱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 방영 방시도 이 3단 분리에는 관심이 없어서 이름이 뭔지 몰랐네요. )
다음은 '코어 베이스'. ( 젠장… 이름따위 알게 뭐냐… ㅠ,.ㅠ;;; )
'코어 베이스'의 완성. ( 확실히 이런 형태로는 대기권 비행이 불가능할 것 같죠 ?? )
데칼 부착과 도색하실 분들을 위한 색상 안내입니다.
COMPLETE DIAGRAM
for painting and applying decals
이 수전사식( 습식 ) 데칼은 프라모델 오리지널입니다. 붙여넣기 지시는 일례이므로 이미지에 맞게 붙여주세요.
■ 수전사식 데칼 부착법
1. 수전사식 데칼은 전사하는 마크보다 크게 잘라, 미지근한 물에 3초 정도 후 핀셋으로 올려줍니다. 데칼이 필요 없는 부분은 잘라 둡시다. 2. 대지에서 데칼을 미끄러지게 될 때까지 기다려, 겉을 위로 하여 미끄러지게 붙여주세요.
3. 면봉 등으로 눌러 기포를 제거하십시오.
건조될 때까지는 손을 만지지 마십시오.
※ 수전사식 데칼 붙이는 부분의 키트 부품의 유분을, 아라카 습중성 세제 등으로 닦아내면 더욱 잘 밀착됩니다.
※ 수전사식 데칼 붙이기 위한 도구(가위, 병세트, 면봉 등)는 따로 준비해 주십시오.
※ 복잡한 요철 형상 등 붙이는 데칼에는 입히기 위해 별도 판매 이의 수전사식 데칼용 연화제, 수전사 데칼용 접착제 를 사용해 주십시오.
※ 가동부분 등은 데칼이 쓸려 벗겨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COLOR CHART
used paints and mixture ratio
※ 보다 리얼하게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은, 이쪽의 기본색을 봐주세요. .
※ 도장에는, 보다 안전한 [수성도료] 사용을 권장합니다.
※ 색상 배합은 삼치이며, 이미지와 라가이드 색상은 다를 수 있습니다.
ZZ GUNDAM
□ [화이트 부분의 도장색] White part
화이트(White) 00% + 블랙(Black) 소량(Small dose)
■ [블루부의 도장색] Blue part
클리어 블루 (Clear blue) 70 % + 화이트 (White) 30 %
■ [레드부분 도장색] Red part
샤인 레드(Shine red) 95% + 화이트(White) 5% + 그레이(Gray) 소량(Small dose)
■ [안테나 등의 도장 색] Antenna, etc.
옐로우(Yellow) 85%+ 오렌지 옐로우(Orange yellow) 15%
■ [관절 등의 도장색] Joints, etc.
그레이(Gray) 90%+블랙(Black) 10%
■ [백팩의 도장색] Backpack.
삼드나이트 블루(Midnidnight blue) 55% + 프릴레이(Blue) 30% + 화이트(White) 15%
■ [버니어 도장색] Verniers
흑철색(Steel) 70% + 블랙(Black) 30%
■ [캐노피 도장색] Canopy
스모크 그레이(Smoke gray) 80% + 클리어 블루(Clear blue) 20%
■ [카메라 아이 도장색] Camera eye
클리어 블루(Clear blue) 75% + 클리어 그린(Cleargreen) 25%
PILOT
□ [주도파일럿 슈트 도장색] Judau pilot suit
화이트(White) 100% + 그레이(Gray) 소량(Small dose)
■ [주도 헬멧 도장색] Judau helmet
레드 (Red) 100%
■ [주도 바이저 도장색] Judau visor
오렌지(Orange) 100%
■ [이노 파일럿 슈트 도장색] lino pilot suit
옐로우(Yellow) 55% + 화이트(White) 40% + 오렌지(Orange) 5%
■ [이노 헬멧 도장색] lino helmet
네이비 블루 (Navy blue) 100% . + 그레이 (Gray) 소량 (Small dose)
■ [이노 바이저 도장색] lino visor
인디블루(Bright blue) 100%
■ [벨트 도장색] Belt
그레이(Gray) 100%
주도 아시타 Judau Ashta
이노 아바블 lino Abbav
엄청난 조립 괴정에 비해 설명서의 마지막 페이지는 아주 심플하게 끝납니다.
모형회사 반다이에서 제공하는 홍보용 동영상입니다. ( 영상에서처럼 깔끔하게 변형되는지는 직접 만들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 )
사실 몇 일 전에 건담 베이스를 방문해서
실물을 직접 본적이 있었는데 데칼과 먹선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조립을 하면 홍보용 사진 이미지처럼 완성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프라모델은 워낙 기술이 좋아서
왠만해서는 홍보용 사진 이미지와 다른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 데칼과 먹선만 충분히 넣고 붙여준다면 이미지 그대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름이 '코어 탑인'가 뭔가라고 했던 물체( ??? )
이건 '코어 베이스'인가 뭔가라고 했던 물체. ( 이름따위… 알게 뭐냐…. ??? !!! ㅠ,.ㅠ;;; )
'코어 파이터'. ( 건담 복부에 들어가는 이런 형태의 비행체는 거의 대부분 '코어 파이터'라 부릅니다. )
'G 포트리스'. ( 이름따위… ㅠ,.ㅠ;;;; 크윽…. )
건담베이스에서 직접 '더블 제타 버카'를 보고 느낀 건…
데칼 부착도…. 먹선 처리도 되지 않아 조금 휑… 한 느낌의 모형을 전시해 놓긴했지만 덩치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커서 존재감은 꽤 있는 편입니다.
코어 파이터의 해치는 개폐 가능.
따라서 덩치 큰 모형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블 제타는 추천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걸로 홍보용 사진이미지도 끝이네요.
스톱 모션 이미지로 더블 제타의 조립 과정을 보여주는 유튜버의 동영상입니다.
도색 과정과 먹선… 그리고 데칼을 붙이고 마무리까지 보여주는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명암 도색이나 워더링같은 사실감을 높이는 기술을 쓰지 않고 에어브러시를 이용한 깔끔한 도색을 하고 있는데 애니메이션 속의 이미지와 리얼리티의 중간 정도를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방금 공장에서 생산되어 출고한 듯한 선명한 색상 이미지도 좋은 것 같네요. ^^
지금까지 모형회사 반다이에서 제잘, 판매하고 있는 < MG( 1/100 스케일 ) 기동전사 더블 제타 건담 ZZ Gundam Ver.Ka >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