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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모형의 세계

[박스 개봉] 스튜디오 지브리 Laputa : Castle in the Sky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by 둥지나무 2025. 6. 18.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자주 써오던 프라모델의 소개글은 아니고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라이센스 제품으로 < 천공의 성 라퓨타 :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 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라는 완성품 피규어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꽤나 좋아한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의 작품인
 
‘천공의 성 라퓨타’의 비행석과 로봇병이 오뚝이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의 소녀 ‘시타’를 지켜주는 신비한 ‘비행석’을 갖고 싶어서 구입한 모형입니다. ( 어허… 자네도 초문명 라퓨타의 힘을 가지고 싶어 하는 것인가…?!! ^^;;; )

등장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천공의 성 리퓨타’에서로

이야기의 천체적 흐름이나 분위기는 한때 큰 인기를 누렸던 애니메이션 ‘명직 동화 시리즈’와 유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죠. 가장 유명한 것은 '태양의 왕자 호루스', '장화 신은 고양이', '동물 보물섬',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 '플란다스의 개', '빨강머리 앤', '엄마 찾아 삼만리'등으로 이들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미야자키 히야오,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토에이 동화에 있을 무렵 참여 및 제작했던 초중기 작품들에 해당됩니다.

‘천공의 성 : 라퓨타'는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이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애니메이터의 처우 개선을 위해 벌렸던 노동 운동으로 반 강제적인 퇴사를 한 이후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의 성공에 힘입어 창립한 애니메이션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만든 첫 애니메이션입니다.
 
보퉁 지브리 애니메이션 1탄을 ’ 바람 계곡 나우시카‘로 일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때는 지브리가 창립되기 이전으로 ’바람 계곡 나우시카‘가 성공을 하면서 ’ 나우시카' 제작을 위해 모였던 스텝들을 주축으로 ‘지브리’를 만들었기 때문에 공식적인 지브리표 애니메이선 제1탄은 ‘천공의 성 리퓨타’라고 해요.

원래 ‘천공의 성 라퓨타'는 일본의 대표적인 공영 빙송사 NHK의 의뢰를 받아

소설 '해저 2만 리‘의 어린이용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는데 NHK 측과 미야자키 감독의 의견과 견해가 맞지 않아 애니메이션 제작은 무산되고 대신 그때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과거 만들어본 경험이 있았던 명작 동화의 분위기… 그리고 ’ 걸리버 여행기‘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 천공의 성 라퓨타‘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 '걸리버 여행기'는 소인 왕국과 거인 왕국 이외에도 말의 나라와 천공의 성 라퓨타… 이렇기 4개의 큰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둥지나무 개인의 추측으로는 거기에 더해 당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조지 루카스' 기획 각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 인디아나 존스‘시리즈에도 영향을 받지않았나 싶은데 애니메이션 중간이 등장하는 열차 추격 씬이라든지 신비한 문명과 미지의 보물을 찾아 나서는 줄거리 등등 전체적인 플롯에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분위기가 많이 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일본의 공영 방송사 NHK는 이후 ’ 해저 2만 리‘를 당시 신생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 가이낙스‘에 맡기게 되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 바람계곡 니우시카‘에서 함께 일해본 경험이 있었던 ’안노 히데야키‘감독이 참가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천공의 성 라퓨타'와 많이 비슷한 분위기로 애니메이션이 완성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라고 합니다.

천공의 성 라퓨타

Castle in the Sky
Okiagari-koboshi
- Self-righting Doll -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 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천공의 성 라퓨타

흔들어 보거나 기울이면 흔들흔들하면서 올라갑니다.
팽이처럼 돌려도 여러 가지 움직임을 하면서 올라갑니다.
몇 번을 해도 다른 움직임에 넋을 잃고 맙니다.
즐겁게 살랑살랑 버무려집니다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 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천공의 성 라퓨타

흔들어 보거나 기울이면 흔들흔들하면서 올라갑니다. 
팽이처럼 돌려도 여러 가지 움직임을 하면서 올라갑니다. 
몇 번을 해도 다른 움직임에 넋을 잃고 맙니다. 
즐겁게 살랑살랑 버무려집니다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 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여러 각도로 손에 잡으면 다르게 일어나는 방식으로, 흔들리는 방법으로 움직임이 생깁니다.

놓아둘 뿐 아니라 살짝 만지면 부드럽게 흔들리는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천공의 성의 정원 로봇이 양손을 안은 포즈입니다. 천천히 크게 흔들립니다.
▲ 푸르게 비치는 비행석을 재현했습니다. 작게 흔들려서 마치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튀어 오르는 오뚝이 피규어는 본체를 기울이거나 넘어뜨리고 나서 손을 떼면 일어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쓰러뜨리는 방법에 따라서는 일어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경고  

보호자분에게 반드시 읽어주세요.

● 일어나는 동작을 할 때 얼굴을 가까이 한 사람이나 동물 등에게 향하거나 하지 마십시오. 실명이나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 오음,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절대로 주지 마십시오.
● 캐릭터 설정상 뾰족뾰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 위험합니다. 취급에 충분히 주의해 주십시오.

  ⚠︎ 주의  

 던지거나, 부딪히거나 난폭하게 취급하지 마십시오.
 포장재로 얼굴을 가리거나 입을 막거나 하지 마세요.
 

< 사용 상의 주의 >
○ 인테리어로 사용할 때는 떨어지거나 밟지 않는 안전장소를 선택하여 디스블레이 해주세요.
 본 상품을 수지제 소파나 시트, 타일 등 위에 두지 마십시오. 장시간 접촉하면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본 상품의 분해, 개조는 하지 마세요.
 안전을 위해 파손, 변형된 경우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 고객님께
 
저희는 더 나은 상품을 드리기 위하여 항상 연구 · 조사 · 개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구입시기에 따라서는 동일 상품 중에 다소의 차이나 패키지의 사진 · 일러스트와 상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품질관리에 충분히 주의하고 있습니다만 만일 문제점이 있다면 제조사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획 / 스튜디오 지브리 · 주식회사 엔스카이
발매 / 주식회사 엔스카이
< 엔스카이 고객 상담 창구 >
〒340-0003 사이타마현 소카시 이나리 1-11-1

 Web 문의 https://www.ensky.co.jp/support/
■ 전화 문의 TE048-932-4992
[ 접수 시간 ] 월 ~ 금요일 ( 공휴일 제외 ) 9:00~12:00 · 13:00~16:00
 
© 1986 Studio Ghibli
YR-15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 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천공의 성 라뷰타

대상연령 15세 이상

[박스 개봉] 파인몰드 1/20 스케일 Laputa : Castle in the Sky Robot Soldier [Gardener Ver.]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파인 몰드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20 스케일 천공의 성 라퓨타 : 로봇병 [ 정원사 버전 ] >입니다. 구입을 상당히 망설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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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은 거의 다 좋아하기 때문에

어떤 것이 최고의 작품인지 우열을 가리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개인적으로 ‘인디아나 존스’의 모험활극을 좋아해서 그런지 스필버그, 조지 루카스 콤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천공의 성 라퓨타’가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가장 좋지 않나 싶네요.

라퓨타에 나오는 모형도 꽤 소장하고 있는 편인데 위의 링크는 라퓨타에 나오는 로봇의 '정원사 버전'에 대한 소개글이고…

[박스 개봉] 파인몰드 1/20 스케일 Laputa : Castle in the Sky Robot Soldier [Battle Ver.]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파인 몰드에서 스튜디오 지브리의 라이선스를 취득해 제작, 판매하고 있는 입니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구성 대비 가격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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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위험에 빠진 '시타'를 구할 때의 '배틀 버전'. ( 팔에 가시 같은 것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것이 특징이죠. )

[박스 개봉] 파인몰드 논스케일 Laputa : Castle in the Sky Tiger Moth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파인 몰드가 스튜디오 지브리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해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논 스케일 천공의 성 라퓨타 : 타이거 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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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형은 험악한 분위기와는 달리 '파츠'와 함께 '시타'를 구하러 나섰던 용감한 해적단의 모함 ‘타이거 모스’

[박스 개봉] 파인몰드 Laputa : Castle in the Sky Goliath with 1/20 Colonel Muska Figure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파인 몰드가 스튜디오 지브리로부터 라이선스를 획득... 제작, 판매하고 있는 < 청공의 성 라퓨타 : 골리아테 & 1/20 무스카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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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와 같은 라퓨타 종족으로 세계를 지배할 힘을 갖기 위해 라퓨타를 찾아다니던 ‘무스카’의 전투모함 ‘골리아테’.

[박스 개봉] 반다이 1/20 스케일 Castle in the sky Laputa Flaptter (신금형)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반다이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 콜렉션 시리즈 < 1/20 스케일 천공의 성 라퓨타 플랩터( 신금형 ) >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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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단의 비행정으로 곤충형 날개를 이용해 날아 다니던 ‘플랩터’. ( 관심 있으신 분은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천공의 성 리퓨타’에 등장하는 신비한 소녀 ‘시타’는

라퓨타의 비행석이라는 푸른 돌을 목걸이로 착용하고 있는데 이 비행석의 신비한 힘 덕분에 여러 번 목숨을 구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이야기의 클라이막스에서 마침내 ‘바루스’라는 멸망의 주문을 외워 인류를 전멸시킬 수 있는 가공할 힘을 지닌 ‘천공의 성 리퓨타'를 파괴합니다. 하지만 라퓨타의 극히 일부가 나무뿌리의 보호를 받아 형태를 유지할 수 있었고 멸망한 고대 문명의 평화로운 흔적으로 하늘을 계속 떠돌 수 있게 됩니다. ( 이건 스포일러인데…. 설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천공의 성 라퓨타'를 안보신 분은 없으시겠지요 ? ^^;;;; )

애니메이션 속의 등장인물 '무스카'는 가공할 힘을 얻기 위해

'시타'의 비행석에 엄청난 집착을 하는데 게시글을 쓰고 있는 둥지나무 역시 ‘시타’의 비행석을 그렇게나 가지고 싶어 했습니다. 네... 그리고… 드디어 흔들흔들 오뚝이 장난감으로 신비로운 비행석을 가지게 되었네요. ( 크흡… 기쁘구나…!!! ㅠ,.ㅠ;;;;)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구성품은 생각보다 단출합니다.


배경 그림으로 '천공의 성 라퓨타'의 이미지가 들어있는데

애니메이션 속 회상에서 제대로 형태를 갖춘 라퓨타의 이미지를 보면 이 그림도 라퓨타가 많이 부서지고 훼손된 상태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최후에는 '시타'와 '파츠'의 멸망 주문 ‘바루스’에 의해 작은 흔적 정도만 남고 모두 부서져 내립니다. ㅠ,.ㅠ;;; )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는 로봇병과 비행석의 오뚝이가 들어있는데

둥지나무의 관심은 오로지 ‘비행석'에 가 있습니다. ( 로봇병은 모형회사 파인몰드의 프라모델로 이미 ’ 배틀 버전‘과 ’ 정원사 버전‘의 두 가지 타입을 소장 중에 있습니다. ^^;;; )


꺼내어보면… 대충 이런 모습이 됩니다.


로봇병의 완성도가 매우 떨어져서 표면 질감을 높일 수 있는
 
웨더링을 넣고 싶은 충동을 무지무지 느끼고 있습니다. ( 하지만 그렇게 되면 쓸데없이 일거리를 늘이게 되니까 적당히 포기해 줍니다. ㅠ,.ㅠ;;;)


도색과 가공 등… 모형 제작 기술을 익히게 되면
 
평소에는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까다롭게 따지게 되는 것이 단점입니다. ㅠ,.ㅠ;;; ( 저렴하게 대량생산된 제품에서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는 것일까요…?^^;;; )


비행석은 그나마 봐줄 만한데 이건 또 너무 큽니다. ( 계란보다는 크고… 타조알보다는 한참 작네요. ^^;;; )


플라스틱 파츠를 런너에서 잘라낼 때 사용한 니퍼의 날이 무딘 것이었는지 게이트를 잘라낸 흔적이 심하게 남았습니다. ( 이건 또 이것대로 다듬어주고 싶은 충동이… ㅠ,.ㅠ;;; )


파츠를 결합한 접합선은 퍼티로 메워주지 않으면 흔적 지우기가 불가능할 수준인데

접합선 수정에는 도색이 필수이니까 이건 또 이것대로 손이 아주 많이 가고… 비행석은 반투명 플라스틱이라 퍼티를 시용하는 접합선 수정 시도조차 어렵습니다. ( 거푸집을 만들어서 틀을 짠 다음 레진 복제를…???!! ^^;;; )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한참 하다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귀찮을 것이 분명함으로... 생각을 멈추기로 합니다. ( 욕심을 갖지 않고 포기하면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 )


근접 사진을 보시면 쉽게 이해 가시겠지만 접합선 수정과 질감 강화를 위한 여러 가지 작업을 거쳐서... 적어도 모형회사 파인몰드 프라모델 정도의 퀄리티로 끌어올리려면 해야 할 일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바닥은 둥글게 처리되어 있는데 흔들흔들거리면서도 바로 설 수 있도록 무게 추가 적당히 들어가 있습니다.


기대했던 것에 비해 퀄리티는 크게 높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 관한 추억을 소환하기에는 무리 없이 적당한 제품입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는 대중적인 인기가 아주 높기 때문에 정품이 아닌 중국제 비라이센스 저가 복제품도 상당히 많습니다.  (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증을 받은 홍보용 사진 이미지입니다. )

흔들흔들~


문제는 중국제 저가 제품이 인체에 해가 없는지....
 
안전 평가를 받은 것인지 확인은 불가능한데 적어도 스튜디오 지브리의 인증을 받은 정품은 그런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의 이미지처럼 흔들면 까닥까닥거리다가 바로 서기는 하는데


사진 이미지처럼 아주 멋진 느낌은 아닙니다. (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모형이네요. ^^ )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 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이웃집 토토로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 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큰 토토로와 중간 토토로

흔들흔들 ~

마녀 배달부 키키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흔들흔들 ~

이웃집 토토로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작은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

흔들흔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흔들흔들~

천공의 성 라뷰타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흔들흔들~

 
리뉴얼 패키지 이미지
기획/스튜디오 지브리 · ㈜ 엔스카이
발매 / ㈜ 엔스카이 
 

지금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라이센스 제품
 
< 천공의 성 라퓨타 : 즐겁게 흔들흔들 튀어 오르는 오뚝이 피규어 >라는 완성품 피겨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