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둥지나무입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영화 <대부>가 미국의 이민역사를 다루고 있다면 영화 <록키>는 아메리칸 드림을 다루고 있는 영화이죠.가난한 빈민가의 한 청년이 노력을 통해 세계챔피언이 되고 부와 명예를 갖게된다는 이 영화는 후에 수많은 패러디와 모방작을 낳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에 관련된 영화베우 <실베스타 스텔론>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 데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내며 수많은 자퇴와 전학등을 하며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한쪽 안면마비로 천성적으로 일그러진 얼굴을 가져 배우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포르노 배우의 생활을 하는 등 그야말로 성공하지 못할 요건을 두루두루 가진 인생막장이라고 하겠습니다,
그의 출세작 중 하나인 <람보>도 그렇지만 그는 다행히도 이야기를 만드는 재능을 가진 사나이였습니다.힘든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영화배우의 꿈을 버리지 않은 그는 자신이 만든 시나리오를 가지고 영화사와 협상을 하게됩니다.다행히도 시나리오의 가치를 알아본 영화사는 그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싶어했고 그는 자신이 주연을 하지 않으면 영화의 시나리오를 넘길 수 없다고 하였죠.
그래서 탄생한 영화가 여러분 모두가 다 아시는 영화 <록키>입니다.이 영화는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그는 성공한 후에도 이 영화의 시리즈에 많은 애정을 보입니다.그가 이제 현역에서 은퇴해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영화 <크리드2>가 얼마전에 개봉을했습니다.영화 <크리드>에 대해서는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영화의 배경이 되는 스포츠 <복싱>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고 이 영화 <크리드>도 영화 <록키>에 비해서는 평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냥 단순히 재미로 영화를 보겠다면 오락물로 대단히 훌륭한 영화는 많습니다.
그러나 한명의 영화제작자이자 기획자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배우의 인생으로 본다면 가슴이 먹먹해 지는 영화입니다.어린시절 그는 영웅이었고 이제는 생의 마지막을 바라보는 늙은이입니다(근육 빵빵 마초의 ... ㅡ,.ㅡ)
영화 <록키 발보아>를 보고 있으면 정말 애초롭기까지 합니다.남자는 정말 생의 마지막까지 전투인가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의 인생을 대면하는 영화 <록키>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이었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둥지나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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