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개봉] 하세가와 사이언스 시리즈 1/72 스케일 Rosenbauer Panther 6x6 Airport Crash Tender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사이언스 월드'시리즈 < 1/72 스케일 로젠바우어 판터 6x6 공항용 화학소방차 >입니다. 이 모형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소방차 중의 하나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자동차' 카테고리에 넣은 것은 이 소방차는 워낙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50년 ~ 100년 후에는 분명 명품 '클래식 자동차'로 분류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소방서에서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차량으로

 

바퀴가 6개 달린 것인 '6x6' 버전을 비롯하여 8개 달린 것인 '8x8'버전도 한국의 국내에 사용되고 있는데 '8x8'은 부산 소방대의 소속으로 기장의 '고리 원자력 발전소'에 배치되어있다고 합니다. 사실 모형의 구입을 상당히 오래... 아주 오래 동안 망설여 왔던 것인데 그 이유는 당연히 소방차의 측면에 한자로 <육상 자위대>라고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OO 소방서>라고 적혀 있었다면 마음 편히 수집을 했을 것입니다만 '자위대'는 확실히 부담스러워서 최소 1~2년을 꾸욱 참고 새로운 버전이 나오기를 기다렸지만 <자위대> 버전 이외에 다른 버전이 판매되지 않아 울며 겨자 먹기로 수집을 하였는데 그로부터 얼마 되지 않아 < 런던 공항 > 버전이 나와버렸습니다 ㅠ,.ㅠ;;;. ( 눈물이 나는구나... )

 

1 : 72    SCALE KIT  

로젠바우어 판터 6x6 공항용 화학소방차 

ROSENBAUER PANTHER 6x6 AIRPORT CRASHTENDER 

SCIENCE WORLD

 

로젠바우어 팬서 6 x 6 은 항공 자위대, 해상 자위대, 육상자위대, 하네다 공항 등이 보유하는 공항용 화학소방차입니다. 항공기 이착륙 사고 시 화재 진화 및 승무원 구조에 종사하며 지붕 위의 방수총은 최대 방수 거리 80m의 능력이 있으며 주행하면서 방수도 가능합니다. 탑재된 디젤 엔진은 18,100cc, 705PS를 발휘하며, 6륜 구동으로 총중량 32t의 거구를 현장으로 급행하기 때문에 30초 이내에 시 80킬로 이상으로 가속할 수 있습니다. 

 

이 키트에는 1세트 분량의 조립 파츠가 들어 있습니다. 접착제가 들어있지 않으니 따로 구매해주세요.

 

■ 사진의 완제품은 도색되어 있습니다. 

  * 조립 전 조립 설명서의 주의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 12세 이하 분들이 조립하실 때는 보호자도 읽어주세요.  

 

ローゼンバウアー パンサー 6×6 空港用化学消防車 “ワールド パンサー” | 株式会社 ハセガワ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링크를 가지고 온 <런던 공항> 버전입니다.

 

<자위대>의 마킹이 눈에 거슬리시는 분은 이것을 구입하시면 되는데 한정 생산판이라 시기를 잘 저울질해서 구입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고 그렇게 하셔야 게시글을 쓰고 있는 둥지 나무처럼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ㅠ,.ㅠ;;;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두둥 ~ 탁 ~ ( 좋구나 ~!! )

 

 

< 자위대 >라고 적힌 한자를 보아야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큰 불행이라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최첨단의 소방차를 한국이 다수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과거 가난했던 시절의 국력을 생각해볼 때 상당히 가슴이 벅차고 뿌듯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적으로는 자동차에 별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특수 목적 차량에 있어서 만큼은 꽤 흥미가 있는 편으로

 

긴급 후송용으로 쓰이는 앰뷸런스 차량이나 지게차, 포클레인, 컨테이너 트럭을 유심히 관찰하는 편이고 그중에서도 특히 소방차에 가장 흥미가 많습니다. 어쩌다 소방차를 마주치거나 소방서 앞을 지나게 되면 고개를 내밀어 차량의 상태를 곁눈질로 스윽... 훑고 지나가는 기분 나쁜 아저씨가 바로 둥지 나무 되겠습니다 ㅠ,.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현장 소방관의 환경이 열악하기도 하지만

 

사실 소방차의 상태도 그리 좋은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소방차는 미디어를 통해 본격 밖에 없어서 관련 정보가 없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 카메라로 촬영된 것을 보는 것과 직접 실물을 눈으로 보는 것의 큰 차이도 크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당연히 이러한 버릇은 잠시 일본에 거주할 때도 습관적으로 나타나게 되었는데

 

하필이면 항상 지나다니는 길목에 일본의 소방서가 위치하고 있어서 일주일에 최소 한두 번은 소방차의 상태를 원하든 원하지 않든 관찰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인의 특성상 물건을 항상 새것처럼 관리하는 것은 문화이니까 그런 부분을 어느 정도 감안한다 해도 소방차의 상태는 당시 제가 본 한국에서 보던 것과 큰 차이를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일본의 소방서 주변에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닌지 싶을 정도로 상태가 너무나 좋아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억지로 안 보려 했다는 것으로 당시의 감정을 대신하겠습니다. 그러니 한국의 '소방서'에 최신형의... 그것도 번쩍번쩍하는 <로젠바우어 판터>가 다수 존재한다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자위대'라는 간판을 단 소방차임에도 불구하고 <로젠바우어 판터>라는 이유로 수집하고 말았다는 것이죠... ( 애써 몇 년을 참은 것... 좀 더 기다렸다면 '런던'버전을 살 수 있었 건만... ㅠ,.ㅠ;;;. )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제공하는 습식 데칼입니다. ( 한자로 '항공 자위대'라고 적힌 것은 잊어 주세요 ~ ㅠ,.ㅠ;;;; )

 

 

설명서 표지입니다.

 

모형 관련 번역문에 대하여...

설명서에 관련한 공지사항을 따로 작성했으니 ⬆︎⬆︎⬆︎⬆︎ 읽어보시고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로젠바우어 팬서 6 X 6 공항용 화학소방차 

ROSENBAUER PANTHER 6 x 6 AIR PORT 

 

탐조등

Search light  

경광등

Rotating beacon

핸드 라인 호스릴 수납

Hose real

소방관이 직접 소화활동에 사용하는 방수총호스를 수납하고 있습니다. 호스의 길이는 50m. 

소화펌프 조작반 

Control panel 

차체 좌우 셔터 내에 소화펌프 조작반을 설치.

엔진 시동 버튼 

Engine Start 

좌우 문에 설치. 차 밖에서도 엔진을 켜실 수 있습니다

 

 

캐빈 Cabin 펌프실 Pump chamber 수조 Water / Foam tank 엔진 Engine bay 6륜구동 6x6

루프 터렛 

Roof turret  

방수거리 80m. 1분 방수량은 4750ℓ. 운전실 내에서의 원격 조작과 직접 수동 조작이 가능합니다. 노즐 선단부의 각도를 변경하여 방수 형상을 '봉 모양'과 '부채 모양'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범퍼 터릿 

Bumper turret 

방수 거리 40m. 1분 방수량은 1500ℓ. 운전실내에서 원격 조작합니다. 

언더 트랙 노즐 

Under track nozzle 

소방차 하부의 소화 및 보호입니다. 따라서 안개 모양으로 방수하는 노즐

 

주요 사항

차체 전체 길이 : 11.80m 

전폭 : 3.00m 

전체 높이 : 3.65m 

최대 적재량 : 11 , 380kg 

물 : 10,500kg 

약액 : 680kg 

소화제 : 200kg 

엔진 : Caterpillar C18 Euro 3 

최고속도 : 115km/h 

 

제조사 로젠바워사(오스트리아) 

 

SCIENCE WORLD DATA FILE 05

Ⓒ 2019 HASEGAWA CORPORATION

 

공항용 화학소방차, 

비행기 사고에 의한 대규모 화재에 대응하는 다수의 특수한 소방차이다. 

  크기  

  대용량의 수조를 싣는 대형 바디  

  강력한 방수의 토대가 된다.  

차체 길이 

공항용 화학 소방차      약 11.8m   

일반 소방차(수조 포함 펌프차)     약 6.5m    

탱크 용량 

공항용 화학 소방차   약 12,000ℓ   

일반적인 소방차(수조 포함 펌프차)    약 1,500ℓ   

  스피드  

  광대한 비행장에서 빠르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음  

■ 최고속도 시속 115km/h 

■ 가속 정차 상태에서 30초 만에 시속 80km/h에 도달 

  주행하면서 방수가 가능  

운전실 내에서 조이스틱으로 원격조작

⇠ 서행 ⇠ 

 

사고 발생 후 2분 이내에 도착 

  재빨리 사고 현장으로 급행 적재된 대량의 물과 소화제를 사용하여 도착 즉시 진화 활동 시작  

사고 발생 후 3분 이내에 개시

공항용 화학소방차는 항구 외에 자위대 기지에도 배치되어 있다. 

항공기 훈련 중에는 항상 시동을 건 채 운전자가 탑승하여 대기합니다. 

대규모 재해 시에는 피해 지역에 파견, 소화 활동에 참가합니다. 

기지를 나와 피해 지역에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넘버가 매겨져 있습니다. 차체는 '도로운송차량의 보안기준' 제231조에서 규정되어 있는 소방차의 색상으로 "주홍색"으로 도장되어 있습니다. 

 

  PRINTED   IN   JAPAN ( P )  

 

[박스 개봉] 1/24 스케일 FORD MODEL T 1914 FIRE TRUCK W/CREW

 

'클래식 자동차' 카테고리에 작성했던 지난 게시글의 링크입니다.

 

1914년의 '포드 T 자동차 소방차'버전으로 최신의 '로젠바우어 판터 6x6( 2016년 생산 종료 )'와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포드'는 당연히 미국이고 '로젠바우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독일'의 제품인지 알았는데 놀랍게도 '오스트리아[!!!]'입니다. )

 

 

그럼 이제 설명서를 보시겠습니다.

 

좌측이 조립 설명서이고 우측은 모형의 파츠를 구성하는 런너의 소개와 도색은 도료의 번호 안내... 조립 시 주의 사항이 적혀있는 A4 사이즈 코팅종이입니다. ( 가장 최근에 생산되기 시작한 모형 회사 '하세가와'의 설명서는 칼라 버전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1 : 72 

로젠바우어 판터 6X6 공항용 화학소방차 

ROSENBAUER PANTHER 6x6  AIRPORT CRASH TENDER 

로젠바우어 팬서 6x6은 항공자위대, 해상자위대, 육상자위대, 하네다 공항 등이 보유한 공항용 화학소방차입니다. 항공기 이착륙 사고로 인한 화재 진화 및 승무원 구조에 종사하며 지붕 위의 물대포는 최대 방수거리 80m의 능력이 있으며 주행하면서 방수도 가능합니다. 탑재된 디젤 엔진은 18,100cc, 705PS를 발휘하여 6륜 구동으로 총중량 32t의 거구를 현장에 급행시키기 때문에 30초 이내에 시속 80킬로 이상으로 가속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성능에 기존 방차의 이미지를 확 바꾼 디자인의 판터 리즈는 1991년 양산을 시작하여 시리즈의 총 생산대수가 1,000대를 넘어섰고 공항용 화학소방차로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로젠바워 사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1866년에 창업했으며 헬멧과 수동 소방펌프 등을 판매했습니다. 최초 소방차가 만들어진 것은 1918년으로, 현재는 세계 100개국에 소방자동차를 수출했으며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수출품목 중 하나입니다.

 

<제원> 

전장:11.8m ; 전폭:3.0m ; 전고:3.65m ; 엔진:Caterpillar C18 Euro 3 ; 엔진 출력:1,030kw(705PS) ; 가속도 0-80km/h(30초 내) ; 최대속도:115km/h ; 최대적재량:11,080kg ( 물 10,500kg, 약액 680kg, 소화제 200kg), 승무원 : 1+4(최대 5인)

 

 

왼쪽에 있는 것은 한 장으로 구성된 A4 사이즈 설명서를 뒤집은 것이고... ( 당연히 적혀 있는 것은 조립 시 주의 사항입니다. ) 우측의 설명서부터 조립의 시작입니다.

 

 

소방차의 구동 시스템입니다.

 

현재 자동차는 석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 배터리 차량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 내부구조가 많이 단순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이유로 당연히 이러한 구동 시스템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자동차가 '수소를 직접 연소시키는 방식'으로 진화하지 않는다면 이런 구동 시스템도 많이 간략화 될 것으로 예상되어 아쉬움이 있습니다. ( 기계는 복잡해야 제 맛이라는... ㅠ,.ㅠ;;; )

 

이 소방차는 디젤 엔진이기 때문에 전기 배터리 차량과 구동 방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마치 사이언스 픽션 영화에서나 볼 법한 외형을 가진 차량이라 그런지 모형의 조립의 방식도 일반적인 차량과 많이 틀립니다.

 

 

운전석 또한 최신형의 차량답게 모두 LED 패널을 사용한 계기판으로 되어있습니다.

 

 

운전석을 조립한 다음 외관을 붙이는 방식인데

 

외형적으로 보이는 디자인의 형상을 미루어보아 밀폐형 구조가 아닌가 추측됩니다. 만약 밀폐형의 구조가 맞다면 공항 화재 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유독가스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해 줄 수 있는 구조... 즉 내부 공기 정화 장치가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

 

 

이런 소방차는 처음 보는 지라 설명서만으로도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

 

 

도색을 위한 색상과 습식 데칼의 안내입니다.

 

한자로 적힌 <육상 자위대>나 <항공 자위대>... 그리고 '벚꽃 마크'는 잊어주세요 ~ ㅠ,.ㅠ;;; 그 이 외의 부분은 한국의 소방서가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차량과 같거나 유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제공하는 사진 이미지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한자로 적힌 '육상 자위대'는 잊어 주세요 ~ ㅠ,.ㅠ;;;

 

 

어느 면으로 보나 참... 미래 지향적입니다. ( 과연 독일... 아니 오스트리아. 이것이 게르만의 피인가...?! )

 

 

차량의 구동부 시스템.

 

 

이러한 구동 시스템도 석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이 아닌

 

'수소 배터리 시스템'으로 변하게 될 경우에 상당히 단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자동차는 이런 구동부가 나름 기계적인 맛인데 말이죠... ㅠ,.ㅠ;;; ) => 같은 말을 두 번 반복 중입니다 ,ㅠ,.ㅠ;;;

 

 

이런 미래지향적인 외형 덕분인지 몰라도 가장 최신형인 4세대 버전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변신 로봇 자동차로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 모형은 3세대 버전입니다. )

 

 

등장 장면은 기억을 더듬어보아도 생각나지는 않습니다만 왠지 납득이 가는 생김새입니다. ^^;;;

 

 

사진으로만 보면 LED 패널용으로 제공되는 습식 데칼이 형편없어 보이는 데

 

이것은 1/72 스케일의 모형이기 때문에 이미지용으로 제공되는 사진이 확대되어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실물을 보면 습식 데칼에 아주 작아서 LED 패널에 그려진 표시들은 돋보기로 보아야 겨우 보이는 수준이니 사실 조악하게 만들어진 습식 데칼은 아닙니다.

 

【新製品】「空港用化学消防車」プラモデルのご紹介！ | 株式会社 ハセガワ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신제품 개발 당시 홍보용으로 만든 웹페이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클릭하셔서 방문하신 후 한국어 자동번역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

 

일본의 모형 전시회에서 홍보용으로 제작 도색한 모형 회사 하세가와의 제품을 촬영한 유튜버의 영상입니다.

 

모형 자체가 다소 매니악해서 찾는 사람만 찾는 스타일인 데다가 비교적 최신의 것이다 보니 조립과 도색 영상은 찾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모형 하나 즈음은 한국의 모형 회사가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국내 모형 시장은 이런 매니악한 모형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는 아닌지라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아쉬움은 있습니다 ㅠ,.ㅠ;;; )

 

지금까지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사이언스 월드'시리즈 < 1/72 스케일 로젠바우어 판터 6x6 공항용 화학소방차 >를 함께 보셨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