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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구입한 지 3년이 넘어가기 시작하니 이런 저런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하는 군요.
지난에 애플에서 온 메일을 < 배터리 가열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는데 이번의 메일은 <권고>의 메일이 아니라 <해야한다>라는 내용의 메일이네요 . 지난 번에 받은 메일을 기준으로 보면 이번의 애프터 서비스는 무료 수리를 의미하는 메일일 가능성이 크겠습니다.
단지 사용 중인 맥북이 원고 제작용이기 때문에 만화 제작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 그래서 ...
TV 및 유튜브 감상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LG노트북에 와콤 27인치를 연결해 본 후 이상이 없으면 맥북의 수리를 시작해 볼 생각입니다. 계산한 대로만 된다면 일에 큰 지장없이 수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수리를 위해 서비스 센터까지 오가야하니 시간의 낭비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내일 모레 있을 원고 마감을 하면서 맥북 수리를 위한 사전 준비로 데이터 백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이번 달은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움이 많은 달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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