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개봉] 웨이브 1/100 VF-1A Battroid General Machine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웨이브에서 발매한 < 1/100 스케일 VF-1A 배틀 로이드 발키리 >입니다. 80년대의 애니메이션 < 초시공요새 요새 마크로스 >에 등장했던 것으로 < 배틀 로이드, 가워크, 파이터 >의 3가지 형태의 변형이 가능한 것으로 등장하는 데 오늘 소개할 모형은 그중에 배틀 로이드라고 불리는 로봇의 형태로 고정되어 판매되는 모형입니다.
 

영상은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에 관련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의 오프닝이라고 하는데 나름 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어서 유튜브에서 링크를 가지고 왔습니다.
 
VF-1은 배틀 로이드 형태일 때 헤드 형상과 기체의 색상으로 구분되는 여러 가지의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그중에서 A형은 가장 보편적으로 생산되었다고 하는 설정을 가진 것입니다. 대체로 갈색의 색상에 헤드 부분에 하나의 발칸포를 가지고 있고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기 위한 폭죽( やられ メカ )으로 시용되고 있습니다 ^^;;;
 
 

 

VF-1

VF-1A BATTROID
PRODUCTION TYPE  

1:100 SCALE construction 
 
■ FRONT VIEW         ■ REAR VIEW

   다목적 가능 전투기 「VF-1」 기체 해설   

1999년, 의문의 전투용 우주선이 지구에 낙하함으로써, 이성인의 존재를 안 각국 정부는, 국가 간의 경계를 넘은 통합 정부를 수립. 이성인 공격에 대비할 준비를 시작했다. 그 병기 개발 프로젝트의 하나로서 탄생한 것이 다목적 가변 전투기 VF-1 발키리이다. 그 개발에는 마크로스라고 이름 붙여진 수수께끼의 전투용 우주선으로부터의 오버 테크놀로지가 수용되어, 전황에 따라서, 육전용 인형 형태인 베틀로이 드, 중간 형태의 메리트를 도입한 가워크로 변형할 수 있는 종래의 전투기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을 가진 병기가 되었다. 항공기로써는, 사상 최초의 열핵반응 터빈 엔진을 탑재한 기체이며, 그 파워는 대거인 전투에서도 충분한 위력을 발휘. 여러 가지 목적에 대응할 수 있는 그 보편성으로부터, 수많은 종류가 만들어져 있는 걸작기가 되었다.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의 세계  

1999년 남 아타리아 섬에서의 거대 우주선 추락으로부터 10년. 이성인의 추락 함정은 통합 정부에 의해 개수되어 「마크로스」라고 이름 붙여져 그 발진 때를 맞이하고 있었다. 진주식 당일, 달 궤도상에 수수께끼의 우주함대가 출현. 통제 불능이 된 마크로스가 그 함대를 향해 주포를 발사해 버린다. 갑자기, 이성인 젠트라디와의 교전상태에 빠진 인류는, 「마크로스」 내에 남아 있던 이성인의 시공간 도약 장치를 사용. 젠트라디의 맹공격에서 벗어나는 데는 성공하지만 목적지인 달 뒤쪽과는 거리가 먼 명왕성 궤도 위까지 남 아타리아 섬의 주민 모두가 날아가 버린다. 그리하여 '마크로스'는 함 내에 58.000명의 민간인을 거느리고, 젠트라디와의 전투를 반복해, 고향인 지구를 목표로 하는 것이었다. 

[키트 해설]

■ 1/100 스케일 플라스틱 모델 키트 ■ 접착제가 불필요한 스냅 핏 방식 ■ 데칼 부속 ■ VF-1A 파이터 [일반기](별매)와 조합하면 가워크 형태의 재현도 가능
VF-1

VF-1A BATTROID 
PRODUCTION TYPE  

1:100 SCALE construction 

 

 유튜버가 제작한 VF-1A의 3단 변형 모습입니다. 
 
변형의 형상은 디자이너이자 감독인 '카와모리 쇼지'가 설정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두었습니다. 배틀 로이드 형상일 때 고관절에서 허벅지로 연결되는 부위의 움직임이 감독의 설정과는 조금 다르게 움직이는 데 영상에서의 재현이 크게 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 그걸 알아보는 그대가 이상한 것 아닌가...?! ^^;;; )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 보겠습니다. 두둥~ 탁~!! ( 좋구나~ )
 
 
 

 
 
 
스케일은 1/100이기 때문에 하세가와의 베틀 로이드 발키리에 비해 작지만 허리가 되는 전투기 기수 부위를 분리... 회전할 수 있게 설계가 되어 좀 더 자연스러운 전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베틀 로이드의 가슴 부위를 비교하기 위해 개인 소장품인 하세가와의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왼쪽... 그러니까 흰색 배틀 로이드 발키리의 팔꿈치 아래에 있는 갈색의 부품이 웨이브 발키리의 것인데 한눈에 봐도 상당히 작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개인 소장의 하세가와 발키리의 가슴에 있는 붉은 습식 데칼은 상당히 눈에 거슬리네요. 저때만 해도 데칼의 경험이 없어서 부착 부위 아래에 있는 패널 라인을 살리지 못했습니다. ㅠ,.ㅠ;;;
 
더구나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로 마감제를 진행해서... 데칼이 자글자글하게 변해버린 것이 한눈에 보이네요. ( 좋지 않은 결과물의 예시로 들어 죄송합니다 ㅠ,ㅠ;;; )
 
 
 

 
 
 
1/100 스케일은 건담 프라모델 기준으로 MG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는데
 
설정상 VF-1A 배틀 로이드 발키리는 다소 작은 기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웨이브 모형의 실제 크기는 건프라 기준 HG등급과 비슷하거나 조금 도 크다고 할 수 있고 가격도 HG를 기준으로 할 때 고가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네요 ^^;;;
 
 
 

 
 
 
이 모형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바로 아래의 것들 때문인데
 

[박스 개봉]반다이 1/100스케일 TACTICAL POD GLAUG

 
지난번 게시물로 소개해 드린 '전술 포드 그라지'와
 

[박스 개봉] 반다이 1/72 Macross Tactical Pod Regult ( 리가드 )

 
'표준양산 타입 전투 포트 리가드'입니다.
 
이것들과 동시에 전시하기에는 하세가와에서 판매하고 있던 1/72 스케일 VF-1 배틀 로이드 발키리가 너무 컸던 것이죠. 그래서 비교적 스케일이 맞는 것으로 구매한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리는 모형이 되겠습니다. 위에 링크한 두 모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클릭하여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설명서의 내용을 토대로 하자면 접착제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팔과 다리 같은 눈에 쉽게 띄는 부위의 중앙에 접합선이 들어가 있고 도색 포인트도 상당히 있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결과적으로는 접착제를 사용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설명서는 두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이 이번 배틀 로이드 발키리의 조립 설명서이고 오른쪽 설명서는 별도 판매하고 있는 VF-1A와 조합을 통한 '거워크' 전시 방법입니다. 아래에 설명서 내용에 대한 것을 이야기할 때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하세가와 1/72 마크로스 VF-1J 배틀로이드 발키리

 
기본적으로는 VF-1J와 머리인 헤드 부분과 색상만 틀린 것이니 링크한 게시글의 하세가와 VF-1J 배틀 로이드 발키리의 참고하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VF-1

VF-1A BATTROID 
PRODUCTION TYPE  

1:100 SCALE construction 
 
1/100 스케일 VF-1A 베틀로이드 [일반기] 
※패키지의 사진, 일러스트와 제품은, 다소 다르므로 양해 바랍니다.
※ 본 제품에는 'VF-1A 베틀 로이드' 1 세트분이 들어 있습니다. 
Photo & Effects by GA Graphic
 
[파츠 리스트]
■ A러너 - 1장          ■ H러너- 1장         ■ B러너 - 1장          ■ J러너 - 1장
■ C러너 - 1장          ■ PC러너 - 1장        ■ D러너 - 1장          ■ 데칼 - 1장
■ F러너 - 1장

<고객님께> 

만약 부품 부족, 부품에 불량이 있으면, 당사 서비스계로 연락하십시오.
부족한 부품, 교환부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식회사 웨이브/서비스 담당 
〒180-0002 도쿄도 무사시노시 키치죠지 히가시 쵸 1-10-1 [고객 전용 다이얼] TEL:0422-20-8616

주의 

※ 반드시 읽어주세요. 

● 작은 부품이 있기 때문에, 잘못 삼키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질식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 오음의 위험이 있으므로, 어린이에게는 절대로 주지 마십시오. 
● 조립에는 날카로운 물건 등을 사용하므로 손을 베지 않도록 충분히 주의해 주십시오. 
● 부품은 깨끗이 잘라내고, 자른 후의 쓰레기는 버려 주십시오.
● 부품이 들어 있던 봉투 등은 어린 자녀에게 절대로 주지 마십시오.

<조립 시의 주의>

● 조립 전에 설명서를 잘 읽어 주세요.
● 부품은 번호를 확인하여, 모형용 니퍼로 깨끗이 잘라 주십시오.
● 형상이 비슷한 부품이 있으므로, 좌우를 틀리지 않도록 조립해 주세요. 
● 작은 부품이 있습니다. 핀셋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 가워크 J 런너는 가워크 형태의 재조합에 사용합니다. 
● 폴리캡 파츠의 핀은 구멍에 끼울 때 핀 끝부분을 찌그러뜨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작업합니다. 
● 부품 PC1, PC2, PC3, PC4는 가워크 형태의 재조합에 사용합니다. 잘 보관해 주세요.
 
 
 

 
 
 
다음 장을 넘기면 조립 시 분실하거나 파손한 부품에 대한 서비스와 비용, 그리고 주소에 대한 안내가 나오지만 이것은 일본의 내수용으로 한국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할 수 있고... 이어서 본격적인 조립니다.
 
이번 모형의 가장 큰 특징인 헤드 부분과 가슴 허리의 회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전투기 기수 부분의 조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안내가 나오는군요 ^^
 
 
 

 
 
 
설명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 복잡한 HG 건프라 시리즈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정중앙을 가르는 접합선은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이것을 수정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도색까지 연결되는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조립이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되고
 
우측 하단에 있는 D24번 파츠는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모형에 들어있는 것은 아니고 따로 판매되고 있는 <웨이브 1/100 스케일 VF-1A 발키리 파이터 >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즉... 이쪽의 것을 구입해야 완벽한 조합이 이루어진다는 뜻이지만... 개인 수집은 이것까지만 계획하고 있습니다^^;;;
 
 
 

 
 
 
설명서의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도색과 데칼 부착에 대한 안내가 적혀 있습니다.
 
 
 

 
 

PAINT  도 색

● 도색 지시 색은 GSI 크레오스의 수성 호비 컬러, Mr. 컬러로 지정하였습니다.
● "H~"는 수성 호비 컬러의 번호, 숫자만은 Mr. 컬러의 번호입니다. 
● 도색 설명은 설명서 안의 각 코너에도 있으므로 함께 봐주세요.
● PC의 부품은 도색할 수 없습니다. 

기본색 

H-79, 39 다크 옐로 80% + H-72,22 다크 어스 20% 

화이트 

H-1, 1 화이트 

그레이 

H-69,37 RLM75 그레이 바이올렛 

클리어 레드 

밑바탕 : H-8,8 실버 
덧칠 : H-90,47 클리어 레드 

클리어 오렌지

밑바탕 : H-8,8 실버
덧칠 : H-92,49 클리어 오렌지 

브라운 

H-72,22 다크 어스 80% + H-84,42 마호가니 20% 

블랙 

H-12,33 무광 블랙 

레드 

H-86,68 몽자 레드 

클리어 블루 

밑바탕 : H-8,8 실버 덧칠 : H-93,50 클리어 블루 

클리어 그린 

밑바탕 : H-84,8 실버 
덧칠 : H-94,38 클리어 그린

DECAL 

데칼의 붙이는 방법 

■붙이고 싶은 마크를 가위 등으로 잘라내, 물에 약 10초간 담급니다. 받침 종이의 가장자리를 손으로 잡고, 붙이는 위치에 마크를 슬라이드 시켜 모델로 옮기십시오. 핀셋 등으로 마크를 움직이면서 올바른 위치에 놓습니다. 천 등으로 마크 안쪽에 남아있는 기포를 밀어내어 정착시킵니다. 
■ 데칼 부착 지시는 설명서 중 각 코너에도 있으므로 함께 참조하십시오. 
■ ( ) 안은 반대쪽에 붙이는 데칼 번호입니다. 
■특별한 지시가 없는 데칼은, 취향에 따라 사용해 주십시오.
 
 
 

 
 
 
모형 회사 웨이브에서 제공하고 있는 데칼입니다.
 
스케일이 작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하세가와의 제품에 비해 코션 데칼이 상당히 줄어든 모습입니다. 하세가와 제품을 제작할 때 신나게 데칼을 붙여보았기 때문인지 데칼이 대한 욕심은 크게 줄어 있는 상태입니다.
 
 
 

 
 
 
조립 설명서 이외에 별도로 추가되어 있는 '가워크'전시를 위한 설명서.
 
 
 

 
 
 
'가워크'형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따로 판매하고 있는 < 웨이브 1/100 스케일 VF-1A 발키리 >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배틀 로이드와 파이터형... 두 가지 모형을 가지고 설명서의 윗단에 적혀 있는 것처럼 파츠를 분리시킨 후 어둡게 음영 처리된 파츠를 배제하고 나머지 파츠를 설명서의 그림대로 조립하면 '가워크'형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진과 설명서를 기준해 그림과 같은 방식으로 3단 변형을 모두 재현하여 따로 독립적인 전시를 하기 위해서는 배틀 로이드 2세트 파이터 2세트가 있어야만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불편하다고 할 수 있어 개인 수집은 여기에서 멈추기로 했습니다.
 
 
 

 
 
 
모형 회사 웨이브에서 제공하고 있는 사진 이미지입니다.
 
 
 

 
 
 
하세가와 모형이나 반다이 모형에 비해 두툼하면서 튼튼해 보이는 허리가 특징입니다.
 
 
 

 
 
 
스케일은 달라도 하세가와에서 판매하고 있는 1/72 VF-1 배틀 로이드 발키리와 거의 같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세가와 제품은 항공기의 특성을 많이 가지고 있어 조립과정도 까다롭고 완성해도 전시를 위한 포즈를 잡을 때를 제외하고 건드리면 안 되겠다 싶을 정도로 섬세한 반면 웨이브의 모형은 좀 더 건프라 같은 느낌이어서 다루기 쉬울 것 같습니다.

 
 

 
 
 
위의 설명서에서도 말씀드렸듯 디스플레이 베이스의 바닥을 구성하는 D24번 파츠는 이번 모형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 사진과 같은 전시를 원하신다면 웨이브 1/100 VF-1A 라이터를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
 
 
 

 
 
 
애니메이션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 구매해봐도 좋을 모형입니다. ^^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만화가로 활동 중인 '미키모토 하루히코'선생의 만화 <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 The First >입니다.
 
기동전사 건담의 캐릭터 디자이너이자 만화가로 활동 중인 '야스히코 요시카즈'선생의 < 기동전사 건담 The Origin >과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만화로 80년대의 애니메이션 <초시공 요새 마크로스>의 줄거리를 뼈대로 하고 있는데 현대적인 분위기에 맞게 내용을 추가하거나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한동안 인터넷 무료 공개로 서비스를 하고 있어 본 적이 있는데 작화는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다만 '미키모토 하루히코'선생의 연출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조금 문제가 있는 편이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오래간만에 생각이 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았는데 무료 공개 페이지는 없어졌고 대신 만화책이 몇 권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애니메이션의 팬이라면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
 

프라모델은 조립 영상입니다.
 
유튜버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조립만 진행하면 생각보다 많이 없어 보여서 실망하시기 쉬우니 최소한 먹선이라도 넣어주셔야 합니다 ^^;;;;
 

도색 완성을 진행한 유튜브 영상입니다.
 
아마도 천재 파일럿이라 불리던 "맥스"를 좋아하셨는지 기본색인 갈색으로 하지 않고 맥스 전용기로 도색을 진행하셨네요 ^^ 맥스 전용기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을 때 < 하세가와 1/72 스케일 VF-1A 배틀 로이드 발키리 스트라이크 팩 >을 소개해드릴 때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만 영상 속의 맥스 기는 TV 애니메이션 버전이고 앞으로 적을 예정인 모형은 극장판 <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에서 등장하는 맥스기의 도색이니 TV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유튜버의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이상 둥지 나무였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