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형/오늘의 프라모델

[가조립 완료] 헥사기어™ 1/24 스케일 Scarecrow Forest Color Ver.

by 둥지나무 2023. 6. 14.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 < 헥사기어™ 1/24 스케일 스케어 크로우 포레스트 컬러 >의 가조립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가조립이란 모형을 도색을 진행하기 전에 미리 조립해 봄으로써 모형의 장단점을 파악하기 위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 가조립에 대해서는 여러 번 반복해서 설명을 드린 적이 있어서 잘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가조립'을 모르시는 분들도 블로그를 방문하시기 때문에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 
 
보통은 접착제를 사용하는 실물 축소의 스케일 모형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으로 단순 조립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완성을 기대할 수 있는 완구형 타입의 건담 프라모델이나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굿스마일 컴퍼니의 프라모델 등에서는 가조립을 마치고 스티커나 습식 데칼을 붙이면 사실상의 완성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색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가조립 = 완성'이라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이번에 조립하는 모형 역시 그러한 경우로
 
<가조립>이라는 타이틀을 붙인 것은 게시글의 작성자인 둥지나무의 단순 변심에 의해 언젠가 도색을 시도할 지도 모르기 때문인 것이지 사실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 그렇습니다!! 이번 조립도 움직여가며 즐길 목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 )
 

 

[박스 개봉] 헥사기어™ 1/24 스케일 Scarecrow Forest Color Ver.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코토부키야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헥사 기어™ 1/24 스케일 스케어 크로우 프레스트 컬러 Ver. >입니다. 모형 자체의 품질로

yolga.tistory.com

 
모형에 관련된 구성품을 소개하는 '박스 개봉기'는 과거에 작성한 것이 이미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링크를 클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반다이 스타워즈 1/48 AT-ST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처음으로 풀도색을 시작해 봤습니다. 다행히도 AT-ST라는 모델이 단색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명암 도색 방식으로 시도해 보았고 바닥면을 원두커피

yolga.tistory.com

 
이번에 가조립을 시도하는 < 스케어크로우 >와 같은 형태의 로봇을
 
보통 '타조형'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타조 크기만한 사이즈의 테스트 로봇을 만들어서 연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지 여러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달리는 속도가 빠르고 구조도 타조와 비슷해서 이런 형태의 로봇도 실용화가 그다지 멀지 않은 것 아닌가 싶네요.
 
이런 디자인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한 'AT-ST'가 있고... ( 관심 있으신 분은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애니메이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 등장한 '리가드'와 '그라지'도 있습니다. ( 이성인인 젠트라디 군의 기체인데 이쪽 역시 스타워즈의 AT-ST의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
 

 

[박스 개봉] 하세가와 1/20 스케일 마시넨 크리거 LUM-168 Camel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회사 하세가와에서 일본의 사이언스 픽션 작가이자 모형의 원형사인 '코우 요코야마'선생에게 라이선스를 취득해 생산하고 있는 < 1

yolga.tistory.com

 

 

[박스 개봉] 웨이브 1/20 스케일 Ma.K. T.W.47/P1, P2 Pak. Krote

안녕하세요? 둥지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회사 웨이브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1/20 스케일 Ma.K. T.W.47/P1, P2 팩 크뢰테 >입니다. 상부에 소구경의 대전차 포탑을 탑재한 이족 보

yolga.tistory.com

 

 

[박스 개봉] 웨이브 1/20스케일 Gans Ground Type Panzer Aufklärungs SK602

안녕하세요? 둥지 나무입니다. 오늘 소개할 프라모델은 모형 마니아들 사이에서만 유명한 마시넨 크리거... 줄여서 < Ma.K >라고 불리는 사이언스 픽션 모형 시리즈 중에서 < 육전 간즈 ( Gans Ground T

yolga.tistory.com

 
일본의 사이언스 픽션 모형으로 유명한 '마시넨크리거'에도
 
다수의 기체가 등장하는데 'LUM-168 카멜'이라던가 'T.W.47/P1, P2 팩 크뢰테'... '육전 간즈 ( Gans Ground Type Panzer )'같은 경우도 '타조형 로봇'에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은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
 

 
모형의 가조립에 앞서 미리 파츠를 분리해
 
모형용 줄과 사포로 다듬어 깨끗하게 마무리한 다음 조립의 편의성을 위해 단락별로 분류해 지퍼팩에 넣어 준비해두었습니다. 이렇게 부품을 한꺼번에 다듬으면 실수로 파츠를 분실해 버릴 위험도 적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지만 온전히 조립 그 자체만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최근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립을 완료하면 이런 형태의 모형이 됩니다.
 

 
생긴 것이 이상해 보이는데 
 
사람으로 비유해 말하자면 골반 위는 아무것도 없는 형태로 사실 이러한 형태가 균형을 잡기에는 더 좋은 것이죠. 진화의 역사에서 직립을 하는 원숭이와 같은 유인원( 인간 포함 ^^;;; )이 하늘을 나는 생명체보다 더 늦게 진화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도 두 다리로 직립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이런 타조형 로봇도 한번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예요. ^^;;;; )
 

 
그럼 설명서의 안내에 따라 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설명서의 해설에 따르면  '헤드 유닛'이라고 하는데 생긴 것만 보아서는 전혀 머리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
 

 
일단은 조립 완료.
 

 
조립은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조인트 부품 등을 준비한 후...
 

 
조립 완료.
 

 
풍차 바퀴처럼 생긴 부품에 붉은 색 클리어 부품을 끼운 다음 조인트 부품을 이용해 헤드 유닛에 결합할 예정입니다.
 

 
설명서의 안내대로 부품을 준비한 후...
 

 
조립해 줍니다.
 

 
붉은 색의 클리어 부품은 아주 작기 때문에 분실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클리어 부품을 결합해 보니 생각보다 이뻐서 만족감이 꽤 있습니다. ^^
 

 
조립은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설명서의 안내대로 부품을 준비한 후...
 

 
조립 완료. ( 아직까지는 뭘 만들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
 

 
이제 완성된 두 부품에 조인트 부품을 끼워서 연결해 줄 겁니다.
 

 
설명서이 안내대로 부품을 준비한 후...
 

 
생긴 건 이래도 직접 만들어보면 기계적인 맛이 꽤 있습니다.
 

 
두 부품을 좀 더 튼튼하게 연결시켜 주는 부품을 결합하면 '헤드 유닛'은 완성이라고 합니다.
 

 
조인트 부품을 준비하고...
 

 
조립하면 이렇게 헤드 유닛은 완성입니다.
 

 
이번에 조립하는 것은 탑승자가 사용하는 시트입니다.
 

 
기본 뼈대가 되는 프레임 부품을 준비한 후...
 

 
조립 완료.
 

 
설명서의 안내대로 다음 단계로 조립을 진행합니다.
 

 
필요한 부품을 준비한 후...
 

 
조립 완료.
 

 
다음은 탑승자의 등 거치대를 조립해 볼 거예요.
 

 
설명서의 안내대로 부품을 준비한 후...
 

 
조립을 마치면 시트는 완성입니다.
 

 
후면에서 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리가 부착되는 골반부의 조립입니다.
 

 
설명서의 안내대로 각각의 파츠를 준비한 후...
 

 
조립 완료.
 

 
이번에는 좌측 팔과 우측 팔의 조립입니다.
 

 
상호 대칭되는 구조와 공용 파츠가 있어서 조립은 X 2로 진행됩니다.
 

 
각각의 부품을 준비한 후...
 

 
2세트씩 조립해 줍니다.
 

 
으잉...?! 조립이 한참 남은 줄 알았는데 이런 형태로 완성이라고 합니다.
 

 
설명서의 안내대로 부품을 준비한 후...
 

 
조립 완료. ( 엥? 정말...? 넵 완성입니다. ^^;;; )
 

 
체인소의 조립. ( 전기톱을 말하는 것이죠? ^^ )
 

 
부품을 준비한 다음...
 

 
오른쪽과 왼쪽 다리에 각각 하나씩 들어갑니다.
 

 
체인소는 부속되어 있는 파츠를 이용해
 
헥사기어 세계관속 인간 병사인 거버너의 손에 쥐어 줄수도 있습니다. ( 재현은 번거로우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 
 

 
이어서 다리 블록의 조립입니다.
 

 
설명서의 안내대로 부품을 준비한 후...
 

 
발에 해당하는 파츠를 한쌍 조립해 줍니다.
 

 
이번에는 사전에 조립해 둔 체인소를
 
발 뒤꿈치 부분에 결합해 주는데요... 서부 카우보이들이 주로 사용하던 박차( 둥근 톱날처럼 생겼습니다. )와 비슷해 보여서 꽤 재미있습니다.
 

 
설명서의 안내대로 부품을 준비한 후...
 

 
차근차근 조립해 줍니다.
 

 
이번엔 체인소를 준비해서 조립해 줄 거예요.
 

 
조립 완료.
 

 
이번 조립은 다소 복잡해 보이기는 하는데... 설명서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면 다리 조립은 완료됩니다.
 

 
설명서의 안내대로 부품을 준비한 후...
 

 
천천히 조립. ( 바쁠 건 없으니 느긋하게 ~ ^^ )
 

 
각각의 파츠 디자인이 복잡해서
 
엄청 난이도가 높은 조립을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 조립 난이도는 건담 프라모델 HG 상급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비슷하겠네요. ^^
 

 
다리의 기본 프레임은 이것으로 완료입니다.
 

 
다음은 외부 장갑 디테일을 올려주는 과정입니다.
 

 
부품 디테일이 꽤 높아서 조립이 힘들 것 같지만 생각보다 단순한 과정을 거칩니다.
 

 
차근차근 조립해 주면...
 

 
큰 스트레스 없이 완료.
 

 
완성했으니 한 바퀴 돌려보겠습니다.
 

 
애초에 인간형과는 거리가 있는 디자인이라 그런지 
 

 
코토부키야 디자인 팀에서도 상당히 과감하고 자유롭게 만든 느낌입니다.
 

 
생긴 것에서 받는 느낌은 뭐랄까... 로봇의 다리라기보다는 조금은 다른 이미지입니다.
 

 
예를 들어 이야기하자면 찰리 채플린이 주연한 '모던 타임스'라는 흑백의 무성 영화가 떠오르는데
 

 
거기서 주인공인 찰리 채플린이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에서 나사를 쪼으는 단순 노동을 하는 정비공으로 나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노동자의 과로문제는 항상 있던 문제였던지 신경쇠약 증세를 보이던 찰리 채플린이 실수로 컨베이어 벨트 시스템에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영화는 공장 내부로 빨려 들어간 채플린이
 
기계 속에서 돌아가는 나사들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코믹하게 보여주는데 그때의 장면과 로봇의 다리가 주는 느낌이 참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 뭔가... 다르면서도 같은 느낌이랄까요...? ^^;;; )
 

 
다음은 탑승자가 사용하는 컨트롤 디바이스... 즉 조종용 패달과 페널의 조립입니다.
 

 
이 콘트롤 디바이스는 헥사기어 세계관 속의 인간 병사인 거버너와

 

모형 회사 코토부키야의 효자 상품 시리즈 중 하나인 프레임 암즈 걸 버전을 선택해 사용... 혹은 교환할 수 있습니다. ( 우선 거버너용 조립 부품을 준비했습니다. )
 

 
조립 완료.
 

 
이번 조립은 프레임 암즈 걸 전용이 되겠습니다.
 

 
설명서의 안내에 따라 부품을 준비한 다음...
 

 
차근차근 조립해 들어갑니다.
 

 
조립 완료.
 
프레임 암즈 걸 버전의 조립은 했지만 프레임 암즈 걸의 탑승 모습은 재현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왜냐면... 단순히 귀찮다라고나 할까... 뭐랄까... ㅠ,.ㅠ;;; )
 

 
이제 조립이 완료된 부품을 모두 모아서 하나의 로봇을 만들어 볼 겁니다.
 

 
조합에 앞서 각 부품의 연결에 필요한 부수적인 파츠와 무장 병기등을 만들기 위한 부품을 준비합니다.
 

 
부품 조립 완료.
 

 
이제 준비된 파츠를 결합해 줄 겁니다.
 

 
먼저 헤드 유닛과 시트를 결합하고 팔의 부품도 결합. ( 다리의 연결 조인트도 결합해 줍니다. )
 

 
두둥 ~!!! 조립 완료 ~ !!! ( '스케어 크로우 포레스트 버전' ~ 대지 위에 서다 ~~!!!! )
 

 
조립 완료 기념으로 한 바퀴 돌려봅니다.
 

 
이런 형태로 전투를 하기에는... 에... 공격 측면에서나 방어 측면에서나 왠지 모라자라 보여서 현실성은 크게 없는 편이지만...
 

 
화물을 운반하는 용도라면 나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안전성과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이족 보행보다는 바퀴가 달린 로봇이 훨씬 더 쓸모가 많겠지만...
 

 
이족 보행은 사나이의 로망이니까요 ~~ ( 흑흑... ㅠ,.ㅠ;;; )
 

 
바퀴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발명품이라 불릴 정도로 만들기 쉽고 쓸모가 많은 물건이지만 
 

 
산악 지형이나 험지에서는 사실상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이족 보행 로봇의 개발 필요성이 있는 편입니다. 
 

 
바퀴를 쓸 수 없는 지형에서는 여전히 인간이 직접 짊어지거나 나귀나 낙타와 같은 동물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
 

 
이제 인간 병사인 거버너용 컨트롤 디바이스를 장착해 보겠습니다.
 

 
프레임 암즈 걸 전용의 콘트롤 디바이스는
 
같은 스케일로 제품화되어 있는 모형회사 코토부키야의 '메가미 디바이스'나 '크로스 프레임 걸'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모형의 조립이 완료된 것이 없어서 재현해 보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 죄송... ㅠ,.ㅠ;;; )
 

 
우선 조종용 디스플레이 화면이 결합되어 있는 쪽을 먼저 조립한 다음...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결합하면 완료입니다. ^^
 

 
이제 핵사기어 세계의 인간 병사 거버너를 탑승시켜 보겠습니다.
 

 
짜잔 ~~ 탑승했습니다 ~~!! ( 오오 ~~ @,.@;;; )
 

 
측면에서 보면 탑승자인 거버너의 자세가
 
상당히 어정쩡해 보이는데 그건 모형을 조립한 둥지나무가 대충 앉혀놓아서 그런 것이고 생각보다 상당히 그럴싸한 탑승자세가 가능합니다. 
 

 
에... 그러니까 손 파츠를 교환하면

 

제대로 컨트롤 디바이스의 조종간을 잡을 수도 있는데... 이것 역시 귀찮아서 대충... ^^;;; ( 학교에서 학생 '거버너'가 선생님한테 혼나서 벌 받고 있는 장면의 재현... 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ㅠ,.ㅠ;;; )
 

 
무장은 각각의 파츠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프레임 암즈 걸, 혹은 거버너용으로 재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조립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 상태의 총열에 작은 손잡이 부품을 장착하면 거버너 용이되고...
 

 
사진처럼 조립하면 프레임암즈 걸 전용이 된다고 합니다.
 

 
다시 분리해서 이렇게 조립하면 거버너용이 된다는데 직접 장착해서 재현하는 것은 역시나 귀찮으니 생략. ( 에... 죄송합니다...!!! ㅠ,.ㅠ;;; )
 

 
이렇게 모형회사 코토부키야에서 제작, 판매하고 있는 
 
< 헥사기어™ 1/24 스케일 스케어 크로우 포레스트 컬러 >의 가조립 과정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건담과는 확연히 다른 이질적인 형태로, 인각형의 이족보행 로봇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낯설 수도 있지만... 사실 이런 형태의 로봇이 좀 더 사실성이 높은 형태로 현재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어떤 면에서는 상당히 매니악한 부분이 많은 모형이라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이상 둥지나무였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